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4

        4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morphology and antioxidant content of shiitake mushrooms (Lentinula edodes) cultivated in smart farms and general farms have been compared. With regard to morphology, mushrooms produced in the smart farm system exhibited a slightly thicker and wider pileus and thicker and longer stipe than those in the general farm system. The stipe in the mushrooms from moderate-sized farms was harder, because the low relative humidity of cultivation rooms could induce mushroom tissue to harden. With regard to the antioxidant content, the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evaluated by the DPPH assay. Among the various treatments, hot water extracts of freeze-dried shiitake produced from smart farms exhibited the highest DPPH value of 37.8%. In contrast, the lowest activity of 12.2% was observed in a 70% fermented alcohol extract of shiitake that was dried by hot air. The polyphenol content was higher in hot water extracts than in 70% fermented alcohol extracts. Additionally, the polyphenol content was higher in the freeze-dried samples than in hot-air dried ones. The smart-farm system was preferred over the general cropping system for cultivating shiitake mushrooms, because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polyphenol content of mushrooms from the smart-farm system was better; the functionality of this system was more improved than that of the general cropping system, and it enables mushrooms to be cultivated more efficiently. The antioxidant content is represented as the mean±SD of three replicates. Different letters indicat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samples, i.e., p<0.05.
        3,000원
        4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는 비가 많아 습하고 상록수가 우거진 숲이 많아서 육지와는 다른 식생환경을 보여주는 곳이 많아서 야생버섯 발생상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제주도에서 환경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곶자왈과 오름이 다. 제주도 365개의 오름 중 전형적인 화구호를 갖는 물영아리오름은 2000년도에 우리나라에서 1호로 환경 부습지보호지역에 지정되고 제주도 1호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매우 의미가 있는 곳이다. 곶자왈은 제주와 같이 용암분출로 형성된 지역에 잘 발달할 수 있으며, 특히 곶자왈을 구성하는 암괴 또는 암석들은 다양한 과정을 통하여 형성될 수 있다. 곶자왈에는 난대림과 온대림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식물종 다양성도 비교적 높다. 곶자왈지역에는 600여종 이상의 관속식물이 있으며, 제주고사리삼, 개가시나무, 으름난초, 수채, 제주물부터 등은 멸종위기식물이다. 섬휘파람새, 직박구리 등 제주텃새와 긴꼬리딱새나 팔색조 등 희귀철새가 번식한다.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 유전자원의 중요성은 점차 증대될 것 이다. 버섯 종다양성 보존을 통해 제주도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유용한 버섯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통해 버섯산업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4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산업은 액체종균, 자동화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대량생산체계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최고수 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수출감소, 수입증가와 더불어 국내 소비시장의 성장 한계에 도달함으로써 버섯산업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버섯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버섯드림팀이 출범하였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버섯산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한 후, 농가현장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실현가능한 사업을 구체화하였다. 공급자 중심의 발전전략, 주요품목의 생산편중, 수급조절어려움에 따른 농가수익성 악화, 요리법개발의 소비시장 연계 부족, 가공제 품의 상품화율 저조, 수출유통 인프라 취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부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생산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기능성 용도별 품목 선정, 소비확대를 위한 맛집 모델 개발, 상품화율 향상위한 가공제품 고급화 등을 추진하였으며, 발전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전문가 조직을 강화하였다.
        4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1인당 버섯소비량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내 버섯소비감소는 수출감소, 수입증가와 더불어 국내 버섯산업 성장동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생산 판매되고 있고, 요리 관련 정보가 많이 유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버섯을 먹는 소비자들은 버섯의 종류와 특성, 구체적인 버섯요리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새로운 요리방법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시식하고 요리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소비자, 생산자들이 모인 버섯드림팀에서 버섯산업의 제2도약을 위한 방법으로 버섯드림맛집모델을 제안하였다. 버섯드림맛집은 요리를 개발 판매할 뿐만 아니라 요리법의 공개, 지역내 버섯 생산자와의 협력을 통한 로컬푸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정보의 공유와 소통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버섯드림맛집 1호 선정을 통해 모델을 개발하고 그동안 운영결과를 통해서 새로운 버섯드림 맛집의 확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4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미, 흑미, 백미에 배양된 상황버섯 균사체를 동결건조 및 열풍건조 시켜 분쇄한 후 건조 시료의 20배 (v/w)의 70% 발효주정, D.W.를 각각 가하여 24시간씩 3반복 추출한 후 흡입 여과하였고, 여과액을 회전감압 농축하여 제조된 추출물을 실험에 사용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양성대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 가 95.14±0.17%의 높은 효과를 보였고, 가장 높은 라디칼 소거능을 보인 시료는 70% 발효주정으로 추출한 시료 현미상황균사체가 30.11±1.9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열풍건조하여 70% 발효주정으로 추출한 흑미상황균사체가 29.65±1.77%로 높게 나왔다. 시료중 가장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인 시료로는 열풍건 조한 후 열수추출한 백미상황균사체가 35.47±3.23%였으며 가장 낮은 시료도 24.79±5.78%의 소거능을 보여 처리구별 평균 7.58%의 소거능을 보인 A농가 시료보다 높게 나온 아질산염 소거능을 확인하였다. 폴리페 놀 함량은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던 실험실 내 배양 후 열풍건조하여 70% 발효주정으로 추출한 흑미상황균사체가 0.97±0.02mg/100g의 함량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대부분 DPPH 라디칼 소거능 효과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4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영지버섯의 종류별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영지버섯은 담자 균류 민주름목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며 전세계에 분보하고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 활엽수에서 주로 자생한다. 영지버섯은 색상과 형상에 따라서 적, 흑,자, 황, 백, 청, 녹각, 편목, 쓰가 영지로 구분을 하고 있다. 영지버섯은 한방에서 골을 강화하고, 치질과 신경쇄약, 소화불량 등 만성질환에 도움을 주며, 오미의 성분 준다고 나와있다. 영지버섯은 2010~2013년 영지버섯의 전국 생산량은 281 M/T(metric ton), 경기도, 충남, 전북에서 많이 생산되었고, 주요 성분으로 triterpene계(ganoderic acid A-T), steroid계(ganoderol A,B), 다당류 (예: ganoderan B), proteoglycan(예: GLIS) 등이 알려져 있다. 영지버섯의 생리활성으로서는 항종양작용, 심혈관계에 대한 작용, 세포보호작용, 면역증진, 항바이러스 작용 등의 약리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본연구팀의 이전 연구 결과에서 항산화 효과 및 RAW 264.7 대식세포에 대한 항염증 효과를 돟물 실험을 통해 분석한 결과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 것을 보고한 바 있다. 또한, 본 연구팀은 영지버섯중 녹각 영지버섯 추출물의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에 대해서 위암세포 발달을 저해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동물 실험을 통해서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지버섯류의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베타 글루칸이외의 성분들과 효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서 버섯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산업화의 소재 개발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4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남공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일대에 위치한다. 주로 참나무, 소나무 등이 주로 서식하고 있다. 강남공원 내 등산로 일대에 대한 야생버섯자원에 대한 종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주로 아까시재목버섯, 흰가 시광대버섯, 광대버섯류, 금빛시루뻔버섯, 꾀꼬리그물버섯, 영지, 먹물버섯류 등이 발견되었으며, 흰가시광 대버섯이 넓은 면적에서 발견되었다.
        4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청북도 충주시 용산동 인근 남산 등산로 지역에서 야생버섯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주로 목이, 구름버섯, 아까시재목버섯, 노린재동충하초, 말징버섯, 붉은그물버섯, 젓버섯, 기와버섯, 귀신그물버섯, 흰가시광대버섯, 고동색우산버섯, 잎새버섯, 암회색광대버섯 등이 발견되었으며, 흰가시광대버섯은 능선 바로 아래에 대량으로 발생되었다. 대부분의 야생버섯은 수목이 울창하고 유기물이 풍부한 계곡 근처에서 발생되었다. 이 지역 기상조건(충주관측소 기준)은 연평균온도 12.9℃(최고 26.8, 최저 –3.2), 년강수량 917.1ml이며, 평균 습 도는 63.7%이었다.
        4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봉학골산림욕장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일대에 위치한다. 주로 낙엽송, 참나무, 소나무 등이 중심인 식생을 보이고 있다. 봉학골산림욕장 내 등산로(관리사무소~두호1봉~두호2봉) 일대에 대한 야생버섯 자원에 대한 종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주로 싸리버섯, 영지, 구름버섯, 동충하초, 등색가시비녀버섯, 귀신그 물버섯류, 광대버섯류 등이 발견되었으며, 영지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
        50.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조령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야생버섯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아까시재목 버섯, 잎새버섯, 망태버섯, 싸리버섯 등 다양한 야생버섯이 발생하고 있으며, 송이, 능이, 싸리버섯 등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식당이 있다. 이 지역 기상조건(문경관측소 기준)은 연평균온도 12.3℃(최고 31.7, 최저 – 6.1), 년강수량 1193.8ml이며, 평균 습도는 60.0% 이었다. 2016년에는 강수량이 인근 지역보다 적어서 야생버섯의 발생이 적은 편이었다.
        51.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total polyphenol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Pleurotus ostreatus 30% fermented ethanol using different drying methods and extraction period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observed polyphenol content and physiological activity, freezedrying showed better results than hot air-drying method for P. ostreatus extracted with 30% fermented ethanol for more than 15 days. The total phenolic compound content of ‘Gosol’ following thefreeze-drying method for 15 day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0.49±0.02 mg/mL. Freeze-drying with extraction for 30 days for ASI 2344 show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based on the DPPH radical scavenging rate of 35.50±3.29%. Freeze-drying ‘Gosol’ for 30 days resulted inthe highest anti-inflammatory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f 48.40±3.38%. Our results showed that P. ostreatus is a functional food.
        4,000원
        52.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각종 아미노산 및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성분이 우수하고 기호성이 높은 버섯으로 우 리나라에서 많이 생산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하지만 소비버섯의 다양화로 인한 버섯 품목간의 경쟁으로 느 타리버섯 소비량이 정체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의 소비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느타리버 섯의 기능성을 밝히기 위하여 추출온도에 따른 생리활성을 조사하여 느타리버섯이 기능성 식품으로 이용되 는데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춘추 2호’, ‘수한 1호’ 및 ‘여름 1호’ 등 3품종에 대해 60°C, 150°C, 200°C로 추 출한 후 DPPH Free radical 소거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높은 온도에서 추출할수록 항산화 활성이 높아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항산화 활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 것을 확인하였다. 60°C와 150°C에서 추출한 3품종 모두 1시간 추출 처리구가 2시간 추출 처리구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왔으며, 가 장 높게 나온 품종으로는 ‘수한 1호’ 150°C, 1시간 추출 처리구가 39.1%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가장 낮게 나온 품종으로는 ‘춘추 2호’ 60°C, 2시간 추출 처리구가 4.57 %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200°C에서 추출한 ‘춘추 2호’와 ‘수한 1호’ 품종에서는 시간에 따른 항산화 활성의 변화가 거의 없거나 조금 증가하였고, ‘여름 1호’에서만 항산화 활성이 추출시간이 지남에 따라 8.1 %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온도별 추출하여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결과, 200°C 1시간 추출한 처리구가 품종에 상관없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인 것을 확 인하였다. 이에 따라 추출온도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리활성을 조사하여 추출온도와 시간을 조절한 추출법 개선으로 느타리버섯의 기능성을 밝히는데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53.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최근 국민식생활 향상 및 웰빙이라는 열풍에 힘입어 그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느 타리 버섯은 전체 버섯 재배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의 경우 버섯의 종류, 품종에 따라 온도, 습도, CO2, 광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귀농 귀촌을 원하 는 초보농가를 비롯하여 안정적인 대규모 재배를 원하는 기존 농가를 위한 버섯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한 정 밀 환경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ICT 융복합의 스마트팜 모델 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스마트팜의 주요 구성요소는 센서 모니터링(데이터 수집 및 그래프 분석), 원격제어 (네트워크로 제어명령 수신), 조광장치(품질향상을 위한 LED 자동조절장치), 스마트 영상(원격지에서 영상으 로 생육관찰)이며 또한 1, 2, 3세대별 스마트팜 각각의 구성요소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려고 한다.
        54.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는 기후, 식생, 토양 등 자연환경이 독특해서 버섯의 종다양성은 내륙지역과는 크게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물영아리오름과 곶자왈에코랜드에서 개최된 한국버섯학회 주관 2016년도 버섯생태조 사에서 51속 66종의 버섯이 관찰되었다. 구름송편버섯(Trametes versicolor) 등 5종은 물영아리오름과 곶 자왈에서 모두 발견되었으며, 물영아리오름에서는 털목이(Auricularia polytricha) 등 34속 36종이 발견되 었으며, 곶자왈(에코랜드)에서는 잔나비불로초(G. applanatum) 등 23속 29종이 발견되었다. 독특한 생태 환경을 보이는 제주도에서 발생되는 야생버섯자원은 새로운 소득품목개발과 신품종을 육성하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생태조사를 통해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기후변화를 예측하 고 대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영아리오름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하며, 상록낙엽수(예 덕나무, 참식나무, 때죽나무 등), 큰천남성, 섬새우란, 금새우난, 사철난, 찔레나무 울타리, 습지식물인 고마리, 물고추나물, 보풀, 세모고냉이 등 식생이 다양하며, 국내 5번째로 람사조약습지로 지정되어 있 다. 곶자왈은 제주와 같이 용암분출로 형성된 지역에 잘 발달할 수 있으며, 난대림과 온대림을 중심으 로 광범위하게 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식물종 다양성도 비교적 높다. 곶자왈지역에는 600여종 이상의 관속식물이 있으며, 제주고사리삼, 개가시나무, 으름난초, 수채, 제주물부터 등은 멸종위기식물이다. 섬 휘파람새, 직박구리 등 제주텃새와 긴꼬리딱새나 팔색조 등 희귀철새가 번식한다.
        55.
        2016.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900원
        56.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영지버섯 유래의 유용성분으로 알려진 터페노이드 계열의 가노데릭산 22종( A, B, C, C2, C6, D, F, H, I, K, M, N, S, Y, Z, AM1, DM, CM2, S2, TR, TN, TQ)에 대한 항산화 효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가 94.8%를 나타낸 것에 비하여 10-20%대의 매우 낮은 항산화 효능을 보였다. 22종 중에선 가 노데릭산 DM이 25.2%로 가장 높은 항산화 효능을 보였다. 다음으로 아질산염 억제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성대조구로 쓰인 Tannic acid는 28.4%였고 가노데릭산 22종 모두 Tannic acid보다는 낮은 아질산염 억제능 을 보였으나, 다른 양성대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는 14.9%를 나타냈으며 가노데릭산 22종 중에서 50%인 11종이 이 Ascorbic acid보다 높은 억제율을 보였다. 그 중에서 가노데릭산 C2가 25.7%로 가장 높은 억제능 을 보였다.
        57.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영지버섯 유래의 유용성분으로 알려진 터페노이드 계열의 가노데릭산 22종( A, B, C, C2, C6, D, F, H, I, K, M, N, S, Y, Z, AM1, DM, CM2, S2, TR, TN, TQ)에 대한 아질산염 억제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성대 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가 94.5%였으며, 가노데릭산 22종은 모두 70%를 넘었으며 대부분 항염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 중에서 가노데릭산 DM은 79.3%로 가장 높은 항염효능을 보였다. 다음으로 가 노데릭산 22종에 대한 위암세포(AGS) 생장 저해율을 분석을 한 결과 항암제로 쓰이는 Cisplatin을 양성대조 구로 썼으며 암세포 생장 저해율이 96.8%였으며, 이와 견줄 정도로 가노데릭산 22종은 높은 암세포 생장 저해율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 중에서 가노데릭산 C6는 87.9%로 가장 높은 암세포 생장 저해율을 보였다.
        58.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당뇨병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전적, 환경적, 일부 기타 요인들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당뇨병은 70%가 유전적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두번째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비만환자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 중 25%가 비만인 실정이다.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인 당뇨병 환자의 증가 추세는 통계적으로 5년 사이 24.7%이다. 마지막으로 약물, 스트레스, 당분과 같은 기타요인인데 약물 과다복용이나 스트레스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당뇨병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 이 부족 또는 비정상적인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고혈당이며 이로 인하 여 다뇨, 다식, 다음, 체중감소 등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은 현대인 들의 생활습관, 운동부족, 환경적 요인이 많은 작용을 하므로 미리 체중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 하다. 더불어 당뇨 치료제를 이용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데 기존의 항당뇨 치료제 부작용으로 인한 새로운 천 연물을 소재로 한 치료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영지 및 상황버섯의 항당뇨 효능을 추출용매별로 비교분석 을 하였다. 당뇨와 관련된 두가지 효소의 억제활성을 살펴보았다. 첫 번째로 α-Amylase 억제활성정도를 실험 으로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구와 비슷한 억제활성을 보였으며, 상황버섯은 89%로 Acarbose와 같은 억제 활성 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α-Glucosidase 억제활성을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구와는 다르게 낮은 억제 활 성을 보였다. 이 실험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기존의 치료제는 두 가지 효소를 모두 억제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α-Amylase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새로운 항당뇨의 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59.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는 국내 소비시 장의 확대뿐만 아니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산업계와 정부, 학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외에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내 소비가 감소되면서 버섯산업은 성장 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버섯산업의 제2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첨단 생산기술을 더욱 더 발전시켜야 하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스마트팜 기술 등을 버섯산업에 적용하여 고품 질의 버섯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버섯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버섯식품산업의 전략 적 육성이 필요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소비트렌드에 부응하는 6차산업화는 핵심적인 전략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버섯이 소비되는 경로는 크게 대량생산·소비, 대량생산-의약소재화, 기능성 버섯 중심의 6차 산업화 등 3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대량생산기반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수출시장의 확보가 관건으로 보이며, 의약소재활용은 소재원료가격을 얼마나 더 낮추느냐가 핵심문제이다. 반면에 기능성 버섯을 중심으로 소규 모로 생산 소비되는 유통경로는 농업의 전문성과 6차산업화 경험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생산제품의 시장정 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버섯에 관련된 정보 공유와 유관기관단체의 협업이 강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보공유시스템 ‘버섯드림’을 구축해 가고자 한다.
        60.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과 기타 약용버섯류를 에탄올 용매로 추출하여 농축한 뒤, 100 μg/ml의 농도로 처리하여 아질산염 소거 능을 실험한 결과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는 25%의 소거능을 보이는데 반해 영지버섯 중 ASI 7080은 40%이 상 소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상황버섯 이 37%를 보였다. ASI 7002도 양성대조구보다 높게 나 타났.고, 그 이외의 다른 실험구는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보다 낮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다. NO assay 실험을 한 결과, 양성대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는 항염증 효능이 55%인데 반해 ASI 7002는 78.5% 로 가장 높은 항염증 효능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ASI 7063이 67.5%를 보였다. 기타 약용버섯류인 동충하초는 7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루궁뎅이 버섯은 59.7%의 소거능을 보였다. 영지버섯 ASI 7002를 에탄올 용매로 추출하여 농축한 뒤, 농도별(10, 50, 100 μg/ml)로 처리하고 LPS 10 μg/ml 처리한 RAW 264.7 cell 에서 RNA를 추출하여 cDNA를 합성한 후 Real-time PCR kit 를 이용하여 염증 관련 유전자인 iNOS와 COX-2와 TNF-a의 primer를 Table 1과 같이 제작하였고, iNOS와 COX-2와 TNF-a의 발현정도를 본 결과 세 유전자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