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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남부 해안 지방 해송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cus thunbergianae)는 2령충 시기인 3월경에 Buprofezin을 항공 또는 지상살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처리 시기의 조절을 통한 효율적 방제를 위해 솔껍질깍지벌레 2령충, 번데기, 성충의 각 발육단계별에 대한 Fenitrothion 유제 (50%)의 살충활성을 spray법으로 검정하였다. 암컷 2령충에 Fenitrothion 500ppm을 처리하였을 때 탈피저해율은 84.0%, 250ppm에서는 81.4%로, 대조약제로 Buprofezin 액상수화제 (40%) 4000ppm을 처리했을 때 탈피저해율인 28.7%, 무처리구의 15.4%보다 높았고, 암컷 성충에 Fenitrothion 500ppm, 50ppm 처리했을 때 산란율은 각각 1.0%, 23.3%로, Buprofezin 65.7%, 무처리 82.9%의 산란율보다 높은 산란억제율을 보였다. 한편, 수컷은 2령충과 번데기에 Fenitrothion 500ppm을 처리했을 때 각각 0%, 6.4%의 우화율을, Buprofezin 4000ppm처리시 각각 0.6%, 23.0%의 우화율을 나타내어 무처리에서의 62.7%와 94.5% 우화율보다 높은 우화억제율을 보였다.
        4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솔껍질깍지벌레는 소나무재선충에 의한 소나무 재선충병과 더불어 남부해안지역의 곰솔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두 병해충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산림 내 병해충 방제는 대면적이고, 방제의 제한점이 많아 두 종 이상의 병해충을 동시방제 할 필요성이 높은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 기주에서 나무주사를 통한 솔껍질깍지벌레 방제효과가 우수한 약제를 선발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동시 방제를 위하여 2종의 유효성분을 혼합 처리하여 그 효과를 검정 하였다. Thiamethoxam 유제 (2.15%)와 Imidacloprid 분산성 액제 (20%)를 단독 처리한 결과 86.5%, 89.7%로 솔껍질깍지벌레에 대한 살충효과가 뛰어났으며 효과가 우수한 두 가지 살충제와 소나무재선충병 수간주사 약재인 Emamectin benzoate 유제 (2.15%)를 한 기주에 각각 주사한 결과 Thiamethoxam 유제 (2.15%) 혼합 처리구에서는 97.1%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Imidacloprid 분산성 액제 (20%) 혼합 처리구는 9.4%로 방제효과가 감소하였고, 두 약제를 섞어 한번에 주사한 경우에도 6.2%의 낮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솔껍질깍지벌레와 소나무재선충병 동시 방제를 위하여 Emamectin benzoate와 Imidacloprid를 혼합 처리하는 것은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43.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8년과 2009년 제주도 녹차 재배지(도순, 한남, 서광)에서 발생하는 풍뎅이류의 피해와 밀도 및 발생 생태를 조사하였다. 세 지역 모두 홈줄풍뎅이 (Bifurcanomala aulax)가 우점하였고, 청동풍뎅이(Anomala albopilosa)와 꽃무지(Eucetonia pilifera)가 발생하였다. 세 종 모두 유충은 차나무의 뿌리를 가해하였고, 청동풍뎅이는 차 잎을 가해하였다. 홈줄풍뎅이는 2령 또는 3령으로 월동하였고, 5월 하순에 번데기가 된 후 6월 하순에 성충이 출현하였다. 부화 된 1령충은 8월 하순에 발견되었다. 녹차 재배지에서 청동풍뎅이의 우화는 6월 25일 최초로 이루어졌고, 7월 14일까지 계속 되었으나 이후 8월 중순까지는 우화되는 개체가 없었다. 유아등에서는 7월 5일 유인 된 후 8월 초순부터 2차 유인이 된 후 9월 초순까지 계속 되었고, 유인 최성기는 9월 초순이었다.
        4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scape of pine wood nematode (PWN), Bursaphelenchus xylophilus, from two vector species (Monochamus alternatus and M. saltuarius) through oviposition and feeding behavior. First, we checked number of PWNs escaped from M. alternatus emerged from three different cases of pine logs. In case A, healthy pine trees were cut into logs and left in pine forest infected with PWN. In case B, healthy pine trees were cut into logs, left in large screen cage, and let them oviposited by M. alternatus emerged from pine trees infested with PWN. In case C, pine trees which were harboring M. alternatus were cut into logs, and PWN was inoculated artificially. The M. alternatus adults emerged from the above three cases of pine logs were checked in the next year to know how many PWN they were harboring in their bodies. The percentages of M. alternatus harboring PWN (18.3 and 15.6%, respectively) and number of nematodes per vector (5,713.1±9,248.3 and 2,034.1±4,746.8 PWNs, respectively) in case A and B logs are similar to each other. However, the percentage and the number in case C (38.3% and 20,083.1±32,188.3 PWNs) were higher than those of case A and B. Among 52 M. alternatus adults harboring PWN from all the three cases, 20 adults (38.5%) were harboring more than 5,000 PWNs per beetle. And these 20 adults were harboring 97.9% of the total PWNs in 52 adults. Second, we checked the daily escape of PWNs from M. alternatus and M. saltuarius collected at pine forest infested with PWN. The PWN escaped from their vector body for 34.9±12.4 days for M. alternatus, and for 23.9±16.2 days for M. saltuarius, reaching at peak escape during the 2nd week of emergence of the two vector species. A 44.5 and 47.2% to the total PWNs escaped from vector body within 2 weeks of vector emergence for M. alternatus and M. saltuarius, respectively. The number of PWNs escaped from each vector was 3,570.6±5,189.2 and 1,556.2±1,710.3 for M. alternatus and M. saltuarius, respectively.
        4,000원
        45.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덕유산국립공원 남덕유지역 낙엽활엽수림의 식생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2007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구배분석을 실시하여 임분의 구조와 특성을 비교하였다. 남덕유지역의 낙엽활엽수림을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군락(전형하위군락, 철쭉꽃하위군락, 그늘사초하위군락), 졸참나무군락(전형하위군락, 굴참나무하위군락, 서어나문하위군락), 서어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및 층층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군락간에는 종조성, 계층구조 및 식피율 등 생태적 특징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군락에서 나타난 중요치는 신갈나무가 가장 높고(67.8) 다음으로 들메나무(44.8), 졸참나무(24.5), 당단풍(17.0), 층층나무(15.9), 쇠물푸레(11.5), 철쭉꽃(11.0), 까치박달(11.0), 쪽동백나무(10.9), 함박꽃나무(10.4), 서어나무(9.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흉고직경급을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는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들메나무는 계곡부에 한정적으로 출현하며 어린 개체의 밀도가 높아 지형적인 극상림으로 발달될 것으로 판단된다. 졸참나무는 어린 개체와 중간 개체의 밀도가 높아 앞으로 계속 높은 우점도를 나타낼 것으로 사료된다. 남덕유지역의 낙엽활엽수림 식생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하여 분류된 5개 군락과 11개의 환경 요인으로 DCCA ordination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높고 양이온치환용량과 전질소(C.E.C, T-N)가 많은 지역에 분포하였다. 들메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높고 수분과 치환성양이온(Ca, Mg, K)이 많은 곳에 분포하였으며, 졸참나무군락과 서언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낮고 양이온치환용량과 전질소가 적은 지역에 분포하였다. 층층나무군락은 타 군락과 비교해 볼 때 중간지역에 분포하였다.
        4,600원
        46.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ffect of four nematicidal herbal extracts (Daphne genkwa, Eugenia caryophyllata, Quisqualis indica and Zingiber officinale) and 3 acricidal herbal extracts (Pharbitis nil, Xanthium strumarium, and Desmodium caudatum) on entomopathobenic nematodes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ScP) and 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rain (HG)], silkworm (Bombyx mori), and ground beetles (Synuchus sp.) were investigated in the laboratory and field. D. genkwa was highly toxic to ScP and HG (100% mortality) at the concentration of 5,000 ppm in X-plate. All the infective juveniles of HG were dead after 3 days by E. caryophyllata and Q. indica. The mortality of ScP and HG was below 10% by D. genkwa, D. caudatum, E. caryophyllata, Q. indica and Z. officinale at the concentration of 1,000 ppm two days after treatment while mortality of HG was 62.8% by D. genkwa at the concentration of 1,000 ppm in X-plate. However, 1,000 ppm had not effect on nematode survival and pathogenicity of ScP in sand column. On the contrary, E. caryophyllata had effect on pathogenicity of HG. Mean number of dead Galleria mellonella larva of HG was 0.5 in E. caryophyllata treatment. Q. indica did not effect silkworm reared on mulberry leaves at the treatment of 1,000 ppm in 10 days after treatment. However, there were 20.0 and 100% mortalities in the treatment of D. genkwa 3 and 10 days after treatment, respectively. The weight of silkworm was low in D. genkwa and did not pupate. The weight of pupa and cocoon were not different in E. caryophyllata, P. nil, Q. indica, X. strumarium and Z. officinale. D. genkwa, E. caryophyllata, P. nil, Q. indica and Z. officinale had no effect on ground beetles, Synuchus sp. in forest soil.
        4,200원
        47.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류 수체내 살선충제(아바멕틴 2.15% 유제)의 약제 잔류 및 지속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2월 하순경에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시험림내 해 송을 대상으로 지상 50cm 높이에 천공(직경 6mm)을 한 후 흉고직경 cm당 1ml을 주입한 후 나무주사 처리일로부터 15, 30, 60, 100, 180일이 경과한 후 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채취는 주간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3-4cm 두께로 절단하고 가지는 수관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주 가지에서 3-5년생 가지 를 채취하였다. 아바멕틴은 약제 주입후 15일차에 가지에서 0.29-1.52mg/kg, 주간에는 0.65-2.26mg/kg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에서 0.22-2.03mg/kg, 주간에는 0.87-1.84mg/kg이 검출되었지만 60일차에 가지에서 0-0.04mg/kg, 주간에서 0-0.06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 지에서 0-0.18mg/kg, 주간에서 0-0.11mg/kg 검출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에는 0.14-0.18mg/kg, 주간에서 0-0.05mg/kg이 검출되었다 메소밀의 경우 주입 후 15일차에 가지에서 0.15-3.88mg/kg, 주간에는 0.76-22.81mg/kg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에서 1.17-4.17mg/kg, 주간에는 1.51-2.64mg/kg이 검출되었지만 60일차에 가지에서 0.13-2.00mg/kg, 주간에서 0-0.81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 지에서 0-0.11mg/kg, 주간에서 0.05-0.15mg/kg 검출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 에는 0.10-2.71mg/kg, 주간에서 0mg/kg이 검출되었다.
        48.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류 수체내 살선충제(아바멕틴 2.15% 유제)의 약제 잔류 및 지속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2월 하순경에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시험림내 해 송을 대상으로 지상 50cm 높이에 천공(직경 6mm)을 한 후 흉고직경 cm당 1ml 을 주입한 후 나무주사 처리일로부터 15, 30, 60, 100, 180일이 경과한 후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채취는 주간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3-4cm 두 께의 원판 disk를 채취하고 가지는 수관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주 가지에서 3~5년생 가지를 채취하였다. 아바멕틴은 약제 주입후 15일차에 가지에서 0.29-1.52mg/kg, 주간에는 0.65-2.26mg/kg 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 0.22-2.03mg/kg, 주간 0.87-1.84mg/kg이 검출되었 지만 60일차에 가지 0-0.04mg/kg, 주간 0-0.06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 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지 0-0.18mg/kg, 주간 0-0.11mg/kg 검출 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에는 0.14-0.18mg/kg, 주간에서 0-0.05mg/kg이 검출 되어 약제 주입 후 30일 내외에 가장 높은 잔류량을 보이다 시간이 경과 할 수록 점차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소나무재선충은 약제에 대한 감수 성이 매우 높아 180일 후에도 약효지속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경과 시기별 잔류량의 분석과 약효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메소밀의 경우 는 주입 후 15일차에 가지 0.15-3.88mg/kg, 주간 0.76-22.81mg/kg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 1.17-4.17mg/kg, 주간 1.51-2.64mg/kg이 검출되었지만 60일차에 는 가지 0.13-2.00mg/kg, 주간 0-0.81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지에서 0-0.11mg/kg, 주간에서 0.05-0.15mg/kg 검 출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지와 주간에서 0.10-2.71mg/kg와 0mg/kg이 검출되었다. 항생제계인 아바멕틴은 유기인계인 메소밀에 비해 수체내 상승속도는 느리 나 약효지속기간은 긴 경향치를 보였다
        4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나무에 소나무재선충병을 매개하는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잣나무 수체내 분포상황과 성충의 탈출공 크기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7년 1월 초 순경에 경기 광주시 소재 잣나무림의 재선충병 발생지내에서 고사된 잣나무 를 벌채하여 주간부와 가지부분으로 일정한 크기(80cm)로 조제한 후 야외 망 실(4m×2m×2.5m) 내에서 2007년 4월부터 5월까지 우화시기와 매개충 탈출공의 수체내 분포양식을 조사하였다. 또한, 망실 내에서 국내에 많이 분포하여 피 해가 우려되는 소나무류(해송,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를 선별하여 투 입하고 산란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북방수염하늘소 성충이 번데기방에서 우화하여 잣나무의 목질부를 가해하 고 탈출할 때 생성되는 탈출공의 직경을 조사한 결과(n=858) 최대 9.62mm, 최 소 2.02mm, 평균 5.83±0.74mm로 나타났고, 잣나무의 경급별 탈출공의 분포는 공시목 직경이 8-14cm 범위가 49.3%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또한, 2-4cm는 0.8%, 4-8cm는 14.3%, 14cm이상은 35.5%로 나타났다. 잣나무에 있어서 북방수 염하늘소의 분포는 주간 상부 쪽과 가지의 직경이 비슷한 크기의 수준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잣나무 내 어느 위치에서도 우화탈출하여 소나무재선충을 전파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직경 8-14cm가지가 많은 중․상부쪽에 주 로 분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나무에 있어서 솔수염하늘소의 분포양식 과 비슷하다. 소나무류 수종별 산란선호도와 관련된 침입공수의 출현빈도는 해송 18.8%, 잣나무 54.0%, 리기다소나무 7.7%, 낙엽송, 20.2%로 조사되었으 며, 각각 8.2%, 31.3%, 23.8%, 56.4%의 우화탈출율을 보였다.
        50.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Lepidoptera: Noctuida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sp. (GSNUS-10), Steinernema sp. (GSNUS-14),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HbH), and Heterorhabditis sp. (GSNUH-1) were selected among 14 isolates of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 in laboratory tests. LC₅₀ values of above f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were various by different nematode strains and developmental stages of tobacco cutworm. LC₅₀ value of S. carpocapsae (GSN1) was the lowest by 4.0~8.3 infective juveniles (Ijs) and 2nd instars of tobacco cutworm was most susceptible. Pathogenicity of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depends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nd application times. The most effective strain was determined as S. carpocapsae (GSN1). Two or three times of applications were effective regardless of nematode strain, or concentration. Efficacy of S.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GSNUS-10), Steinernema (GSNUS-14), and Heterorhabditis (GSNUH-1) was variable depending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pplication times, and host variety. S. carpocapsae (GSN1) was the most effective and inoculation of 100,000 infective juveniles per ㎡ (720,000 Ijs/7.2 ㎡=1×10⁹ Ijs/㏊) resulted in higher efficacy. Three times of application of nematodes led to higher control efficacy than one or two applications. Efficacy of nematodes was higher on Chinese cabbage than cabbage or kale.
        4,000원
        51.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항공약제 살포용으로 페니트로치온 50% 유제가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독성이 낮고 꿀벌에 비교적 안전한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를 성충 발생시기에 50배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하고 있다. 항공약제살포는 매개충의 기주섭식에 의해 소나무재선충이 전파되어 발생되는 고사목을 사전에 예방하고 매개충의 확산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어 매년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3회에 걸쳐 약제를 살포하고 있다. 약제의 지속성은 약제의 유효성분, 제형 등에 따라 약제의 지속성에 큰 차이가 있어 해충 발생시기가 긴 해충에 있어서는 방제시기 결정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약제살포시 기상조건이 약효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현행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있는 약제를 대상으로 약제의 지속성과 약제살포 후 강수가 약제의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수행한 결과이다. 수관 약제살포 시험에서 페니트로치온 50%유제 500배액을 처리한 구에서 처리 1주차에 97%의 살충율을 보였고,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50%로 낮은 살충효과를 보였다.그리고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 1000배희석액을 수관살포구에서는 약제처리 4주 경과 후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77%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bell206항공기를 이용하여 치아클로프리 10%액상수화제 50배 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한 결과, 살포 15일차에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26일차에는 62%의 살충율을 보였다. 약제살포시 강수가 살충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제 직후, 1시간, 6시간, 12시간 경과 후에 시간당 6㎜수준으로 인공 강수했을 때 솔수염하늘소의 살충효과는 살포직후에 97%였으나 1시간 경과 후부터 100%의 살충효과를 보여 약제살포 후에 강우가 있을 경우에도 약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52.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관리하고 있는 분재에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하여 해충발생 실태와 방제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는 진주 인근의 분재원 6곳에서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20회 실시 하였고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해충의 발생과 피해가 확인 된 조경수종은 10목 14과 18속 24종이었고, 발생하는 해충은 7목 28과 35속 41종이었다. 매미목 해충인 진딧물이 우점하여 발생하였으며 복숭아혹딧물(Myzus persicae)이 우점종이었다. 발생기간이 길었던 해충은 5월에 처음 발생하여 9월까지 발생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었으며, 기주범위가 넓었던 해충 역시 진딧물류였다. 분재수종 중에 우점종이었던 소나무류에는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과 큰솔알락명나방(Dioryctria sylvestrella)을 비롯한 4목 4과 4속 4종의 해충들과 거미강의 응애류가 피해를 주고 있었는데 가장 피해가 많았던 종은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이었다. 시기별로는 6월에 해충 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을 비롯하여 6목 15과 17속 18종의 해충들이 피해를 주고 있었다. 각 분재원에서는 진딧물이 발생하는 시기나 식엽성 해충인 나비목 해충이 발생하는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 방제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분재의 경우 진딧물이나 응애류에 대한 환경친화적 방제제의 개발이 필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53.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산란생태와 소나무재선충 이동과의 관계 및 솔수염하늘소내 소나무재선충 보유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내 매년 고사목이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200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초 건전한 소나무를 벌채하여 임내에 존치시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산란을 유인하였다. 또한 야외 사육상(4×2×2.5m)내에 산란목을 설치하고 매개충의 산란을 유도하였다. 피해지내 임내에서 매월 벌채하여 솔수염하늘소 산란을 유도한 해송 공시목에서 이듬해 우화탈출한 솔수염하늘소를 채집(n=60)하여 소나무재선충 보유율을 조사한 결과 18.3%(n=11)였다. 솔수염하늘소 한 마리당 소나무재선충 보유수는 5,713마리(최대 24,533, 최소 13)였다. 야외 사육상에서 산란을 유도하여 이듬해 채집한 솔수염하늘소(n=64) 중 15.6%가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채로 우화탈출 하였다. 솔수염하늘소 한 마리당 선충 보유수는 2,034마리(최대 16,160, 최소 51)였다. 또한 매개충은 서식하고 있으나 소나무재선충이 없는 공시목에 인위적으로 소나무재선충을 접종하여 이듬해 우화탈출하는 솔수염하늘소(n=81)에서는 38.3%가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하였고, 솔수염하늘소 한 마리당 선충 보유수는 20,083마리(최대 128,700, 최소 56)였다.
        54.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은 1988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전국 9개도 60개 시․군․구로 확산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Abamectin과 Emamectin benzoate를 이용하여 대면적으로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예방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Emamectin benzoate에 대해서는 소나무내 약제 침투이행 및 약제잔류량에 대해서는 일찍이 보고된 바가 있으나 Abamectin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림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Abamectin에 대해 수체내 부위별 약제 잔류량과 나무주사 후 약제지속성 및 잣나무에 대한 나무주사 효과를 구명하였다. Abamectin 약제를 잣나무와 해송에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경과시기별(15일차, 30일차, 60일차, 90일차, 170일차, 360일차) 수체내 약제를 잔류분석(HPLC)하였다. 그 결과 해송의 경우 15일 차에 약제가 검출(3.14±0.68㎎/㎏) 되었지만 잣나무에서는 90일차까지 검출되지 않다가 170일차에 검출(0.30±0.06㎎/㎏) 되었다. 약제 잔류량은 해송에 비해 잣나무에서 낮은 경향치를 보였다. 또한 잣나무 주간을 1m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평균 0.33± 0.12㎎/㎏, 수관 상․중․하부의 가지에서는 각각 0.70±0.118㎎/㎏, 0.76±0.20㎎/㎏, 0.76±0.11㎎/㎏으로 부위별 약제잔류량은 주간보다 가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Abamectin 1.8% EC 100배 희석액을 잣나무 및 소나무에 흡수시키고 소나무재선충을 인공접종후 14일 경과후 약제처리 위치로부터의 거리(㎝)별 선충수를 조사한 결과 약제처리가지에서는 0~140㎝ 까지 거의 증식을 하지 못한 반면 무처리의 경우 약제처리 위치로부터의 멀어질수록 선충의 수는 증가하였다. 잣나무에 Abamectin 1.8% EC을 처리한 진주 금산(18본) 및 가좌지역(20본)의 경우 0% 감염율을 보였지만 대조구(선충단독처리)는 50% 발병율을 보였다.
        55.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을 일으키는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에 의해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소나무림의 파괴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기주간 이동행동과 이들로부터 기주로 이동하는 소나무재선충의 밀도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 야외 사육상(4×2×2.5m)내에 3~5년생 해송 pot묘를 설치하고 솔수염하늘소를 방사한 후 30일 동안 매일 오전(8시), 오후(5시)에 솔수염하늘소의 해송기주간 이동 및 기주출현율을 조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 한마리당 해송기주 출현율은 40.0~53.3%였고, 기주이동은 암수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 낮(78.3±12.3%)시간대보다 밤(21.7±12.3%)시간대에 이동율이 높았다.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으부터 소나무재선충 이동탈출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간이 케이스(직경 10㎝×높이 5㎝)에 해송 신초와 함께 매개충을 처리한 후 매일 해송 신초로부터 소나무재선충을 분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n=40)는 평균 72일간 조사기간 동안에 소나무재선충은 18~59일정도 이동탈출을 하였고, 평균 3,570마리가 신초로부터 분리되었다. 북방수염하늘소(n=36)의 경우 58일간 조사기간 동안에 소나무재선충은 8~51일정도 이동탈출하였으며, 평균 1,556마리가 신초로부터 분리되었다. 또한 탈출기간내 매개충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 이동탈출율을 조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는 탈출 초기 41.4%, 중기 34.3%, 말기에 24.3%순으로 조사되었고, 북방수염하늘의 경우 각각 36.6%, 41.7%, 21.7%순으로 조사되었다.
        56.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rain was evaluated for the environmentally sound control of Tebenna issikii (Lepidoptera: Choreutidae) in the laboratory. The corrected mortality of Tebenna issikii larvae was 100% at the 40 infective juveniles (Ijs)/larva 3 days after treatment with S. carpocapsae GSN1 strain in Petri dish. LC₅₀ value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against Tebenna issikii was 5.7 Ijs. The mean penetration numbers of Ijs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at the 5, 10, 20, 40 and 80 Ijs/larva in a Tebenna issikii larva were 1.4, 1.4, 3.2, 5.6 and 11.9 Ijs/larva, respectively. However penetration rate of Ijs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at 5 Ijs/larva was the highest among other nematode concentrations. Progeny of S. carpocapsae GSN1 strain in a Tebenna issikii larva was higher with increasing nematode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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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s were introduced into cultural management of turfgrasses to enhance white grub control in golf courses for saving labour and expenses and contribution to giving safe playing and working places for golfers and superintendents by environmentally friendly control strategy. The turfgrass height influenced efficac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Efficacy was higher at short turfgrass both in pot using Galleria mellonella larvae and in golf courses using 2nd instar of Exomala orientalis and Ectinohoplia rufipes as baits. Aeration increased the efficac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which were lower virulent. Pre-aeration was more effective than post-aeration. Exomala orientalis larval population was reduced 80.4 and 66.0% in the pre-aeration and post-aeration with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compared to 35.4% in the no aeration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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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골프장의 문제해충들 중 녹색콩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 성충의 방제를 위하여 세 종의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KCTC 0981BP 계통 (ScK), S. glaseri Dongrae 계통(SgD),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통 (HsK)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3일 후, 녹색콩풍뎅이 성충 한 마리당 900마리의 선충을 처리하였을 때, 치사율은 ScK가 , HsK가 , SgD가 를 각각 나타냄으로써 이용한 선충 모두가 높은 병원력을 나타내었다. 성충 한 마리 당 900마리의 선충을 처리한 3일 후의 치사율은 ScK는 , HsK는 , SgD는 였다. 선충의 녹색콩풍뎅이 성충 표면부착율과 침입율은 접종 선충의 종과 밀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성충한 마리당 900마리의 선충을 처리하였을 때 녹색콩풍뎅이 성충의 표면에서 검출된 HsK의 비율은 였으며, SgD는 , ScK는 였다. 녹색콩풍뎅이 성충 내에 침입한 선충의 검출여부에 따른 선충의 침입율은 성충 한 마리 당 900마리의 선충을 처리한 3일 후 ScK는 , HsK와 SgD는 각각 를 보였다. 반면, 성충 한 마리 당 90마리의 선충을 처리한 3일 후의 ScK 검출율은 , SgD는 였으나 HsK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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