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52

        42.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okwoo’, a mid-late maturing, high dry matter yielding rice (Oryza sativa L.) cultivar with a good early growth and low-temperature germinability, was developed for whole crop silage (WCS) use. It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a leafy tropical japonica ‘LK1A-2-12-1-1’ with high biomass and good germinability in low temperature and new plant type (NPT), ‘IR72225-29-1-1’ which had low tillering trait, large panicle, dark green leaf, thick and sturdy stem and vigorous root system. This cultivar had about 123 days growth period from seeding to heading, 122㎝ culm length, 29㎝ panicle length, 9 panicles per hill, 144 spikelets per panicle and 1,000-grain weight of 24.4 g as brown rice in central plain region, Suwon. This wide and long leafy WCS rice variety was weak to cold stresses similar to ‘Nokyang’ but was a little resistant to lodging in the field, strong to viviparous germination and good to low temperature germination. In addition, ‘Nokwoo’ was resistant to leaf and neck blast but susceptible to bacterial blight, rice stripe virus and brown planthopper. Its average dry matter yield for three years reached 16.5 MT/ha, 14% higher than that of ‘Nokyang’. This cultivar had 5.3% crude protein and 68.8% total digestible nutrients a little low compared to ‘Nokyang’. In Korea peninsular, ‘Nokwoo’ grows well in central and southern plain and is good to harvest between 15 to 30 days after heading to improve its feeding value and digestion rate of livestock (Grant No. 6072).
        43.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Misomi' is a rice variety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obi’ which has adaptability of low fertilizer cultivation and SR21110 (Ilpum/Jinbu19) by the rice breeding team at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3. The heading date of ‘Misomi’ is August 14 and six days later than check variety, ‘Hwaseong’. It has 83 cm of culm length and 121 spikelets per panicle. It showed weaker cold tolerance than that of ‘Hwaseong’ during exposed to cold stress. ‘Misomi’ showed resistance to blast disease, K1, K2 and K3 race of bacterial blight and stripe virus, but susceptibility to K3a race, other viruses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and short grain shape. It has low protein content (6.2%) and similar amylose content (19.4%) to that of ‘Hwaseong’. ‘Misomi’ showed better palatability index of cooked rice than that of ‘Hwaseong’. Particulary, ‘Misomi’ showed excellent processing adaptability than ‘Chucheong’ and ‘Hwaseong’ on palatability index of cold and aseptic cooked rice. Its milled rice recovery rate is similar to those of ‘Hwaseong’. However,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is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Misomi' has 5.68 MT/ha of milled rice productivity in ordinary cultivation, which was 12%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Misomi' could be adaptable to the middle plain area and Midwest coast area in Korea (Grant No. 5635).
        44.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gmo1038', a mid-late maturing, high dry matter yielding rice (Oryza sativa L.) cultivar with glabrous leaf and hull, was developed for whole crop silage (WCS) use. It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R24592-HB2319’ with high biomass, smooth leaf and hull and good germinability in low temperature and new plant type (NPT), ‘IR73165-B-6-1-1‘ which had low tillering trait, large panicle, dark green leaf, thick and sturdy stem and vigorous root system. This cultivar had about 125 days growth period from seeding to heading, 99㎝ culm length, 20㎝ panicle length, 13 panicles per hill, 119 spikelets per panicle and 1,000-grain weight of 23.3 g as brown rice in central plain region, Suwon. This hairless WCS rice variety was weak to cold stresses similar to ‘Nokyang’ but was resistant to lodging in the field, strong to viviparous germination and good to low temperature germination. In addition, ‘Jungmo1038’ was resistant to leaf and neck blast but susceptible to bacterial blight, rice stripe virus and brown planthopper. Its average dry matter yield for three years reached 17.2 MT/ha, 21% higher than that of ‘Nokyang’. This glabrous cultivar had 6.6% crude protein and 62.4% total digestible nutrients a little low compared to ‘Nokyang’. In Korea peninsular, 'Jungmo1038' grows well in central and southern plain and is good to harvest between 15 to 30 days after heading to improve its feeding value and digestion rate of livestock(Grant No. 5634).
        45.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mechanical quality of cultivars that could potentially be used to processed cooked rice. Proximate composition, amylose content, cooking quality, and the Toyo value, were higher in Jungsaenggold than in the other cultiva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rude protein contents of the rice cultivars were between 4.60 and 6.59%. The amylose content was the highest in the Haedam cultivar (21.36%), but was the lowest in the Jungsaenggold cultivar (17.11%). Cooking quality was the highest in the Haiami and Jungsaenggold cultivar. Texture analyzer test showed that Ilpum had the lowest hardness and highest stickines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alatability characteristics (Toyo results for glossiness quality) of the rice flour were recorded using a Toyo Meter Analyzer. Ilpum, Samkwang, Haiami and Jungsaenggold had low amylose contents and the highest Toyo values. Thu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Jungsaenggold can be effectively used to produce processed cooked rice.
        46.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23’은 중부지역 평야지 조기재배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3년 하계에 영덕34호를 모본으로, 익산456호와 SR21097-B-B-19-2-2가 교배된 F1을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후대에서 SR29156-11-2-B-2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3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12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1023’으로 선정되었다. ‘중모1023’은 중부지역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3일로 ‘화성’보다 6일 빠른 조생종이다. 간장은 80 cm로 ‘화성’보다 4 cm 작은 단간 내도복성이며, 이삭당 입수는 107개로 ‘화성’보다 14개가 많았다. 등숙비율은 85%로 ‘화성’보다 높고, 현미 천립중이 21.8 g으로 ‘화성’과 비슷한 중소립종이다. ‘중모1023’은 잎도열병에 강한 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이삭도열병 포장검정에서도 ‘화성’보다 강한 반응을 보였다. 흰잎마름병에는 K1, K2, K3균계에 강한 반응을 보이고 K3a 균계에는 저항성이 없었다.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한 반응을 보였으나 오갈병, 검은줄오갈병 및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중모1023’은 3.3%의 불시출수 현상을 보였고, 종합적인 내랭성은 중정도, 수발아율 17.3% 그리고 도복 관련 특성은 ‘화성’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중모1023’의 쌀 외관은 맑고 투명하였으며, 아밀로스함량은 18.4% 이었고, ‘화성’보다 밥맛이 우수하였다. 도정률은 ‘화성’보다 1.9% 낮았지만, 완전미율이96.2%로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화성’의 55.2% 보다 높은 70.1%로 도정특성이 우수하였다. 쌀수량은 2010∼2012년 3개년 중부지역 7 개소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4.56 MT/ha로 ‘화성’의 93% 수량성을 보였다. 그러나 조기재배 2년 평균 4.99 MT/ha로 ‘조평’ 대비 98%의 수량성을 보여 평야지 조기재배 적응성을 보였다. ‘중모1023’의 재배적지는 중부·중북부 평야지 및 동북부해안지이다.
        47.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온난화에 따른 온도상승으로 벼는 등숙기간 중 고온에 의한 벼 품질과 수량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고온 적응형 품종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고온 적응형 고품질 품종개발을 위해서는 등숙률 향상과 도정수율이 향상된 우량계통을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실험은 국내 품종 및 계통에 대하여 수형과 관련 있는 항목 및 도정특성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등숙률과 도정수율에 관계하는 특성과 우수계통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11품종 및 계통을 보통기 보비 재배하여 1, 2차 지경수, 지경별 등숙률, 수당립수, 수수 등 농업형질과 제현율, 현백률, 도정률, 완전미율 등 도정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전체적으로 1차 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등숙률이 2차 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등숙률보다 높았으며 품종간 편차도 1차 지경보다 2차 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등숙률 변이가 더 큰 경향이었다. 1차 지경수는 1차 지경 등숙률과 부의상관, 수당립수와 정의상관이 인정되었고 2차 지경수는 수당립수와 정의 상관, 현백률과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현백률과 도정률은 1차/2차 지경비율 및 1차/2차 지경립 비율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수당립수와 2차 지경수는 현백률과 고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분상질립율은 등숙률, 2차 지경 등숙률과 부의상관이 인정되었다. 1차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현미 정상립율이 2차 지경에 비해 높았고 1차 지경과 2차 지경에 달린 알맹이의 현미 정상립율 차이가 적은 품종은 추청, 일미, 운미 등으로 도정수율과 등숙률 향상을 위한 재료로서의 이용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48.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 동안의 풍년과 소비감소로 인해 쌀 재고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식량부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지구온난화, 엘리뇨 등으로 홍수, 가뭄, 폭설, 여름철 이상저온과 같은 기상이변이 지구촌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봄철 가뭄, 동해안 지역의 잦은 폭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여름철 이상저온 등 크고 작은 기상이변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어 쌀의 안정적 공급을 강화하기 위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여름철 이상저온이 발생하여 벼의 생육에 알맞은 기온범위인 19℃∼33℃보다 기온이 13℃∼17℃이하로 낮아지게 되는 경우, 생육불량·불임·등숙불량 등의 피해를 유발하여 결과적으로 수량감소로 이어진다. 벼 냉해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냉성이 우수한 벼 품종의 개발이다. ‘진부61호’는 내냉성과 더불어 쌀수량 및 품질이 향상된 중북부 고랭지에 적응하는 조생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진부’를 모본으로 하고 ‘운광’을 부본으로 하여 2006년에 인공교배 되었다. 계통육종법에 의해 세대를 진전시킨 후 고정세대에서 실시한 생산력검정 시험에서 쌀수량이 5.49MT/ha로 진부보다 10% 증수하였다. ‘진부59호’의 출수기는 7월 26일로 조생종이며 간장이 69cm 정도로 ‘진부와 비슷하고 수당립수는 80개 정도이다. ‘진부61호’의 13℃ 저온발아성은 99%로 우수하고 유묘내냉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생식생장기에서도 17℃ 포장냉수구 임실율이 높아 생육전시기에 내냉성을 두루 갖춘 계통이다. 향후 지역적응성 검정 후 품종출원 하여 내냉성 품종 다양화 및 수량성 개선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49.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 재배에 적합한 중생 품종은 ‘화성’과 ‘하이아미’가 있지만 다양성이 부족하고, 또한 지구온난화에 의한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여 재배안정성을 갖춘 품종이 부족하다. 또한 중부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을 대체할 만한 품종이 부족하여 내병충성 및 내재해성을 갖추면서 밥맛이 우수한 품종 육성이 필요하다. ‘선품’은 벼의 3대 주요병해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쌀알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깨끗하며, 밥맛이 화성과 추청보다 우수한 품종이다. 출수기 화성보다 4일 늦은 8월 12일로 중생종이다. 화성과 비교하여 주당수수는 같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등숙비율이 높고 현미천립중은 22.8g으로 비슷한 편이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9개소)에서 5.74 MT/ha로 화성대비 9% 증수된 수량성은 보였다.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 남부중산간지와 동남부해안지가 적응지역으로, 중부지역 적응 품종을 다양화하여 생산자부터 도정 및 유통업자와 소비자까지 만족하는 우리 쌀 품질고급화를 통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쌀 산업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50.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쌀 재고량 증가 및 생산성 향상으로 증산된 잉여량의 인위적 조정에 의해 벼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어 식량안보나 논의 공익적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세계 곡물가격의 잦은 변동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녹우’는 출수기가 중부 및 호남평야지에서 각각 8월 22일과 8월 21일로 ‘녹양’보다 13일, 8일 늦고 영남평야지에서는 8월 23일로 ‘녹양’보다 9일 늦은 만생종이다. 보통기 다비재배로 4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평균 총체건물수량이 16.5 MT/ha으로 기존 품종인 ‘녹양’ 보다 14% 증수되었다. 또한 직파재배 시 중요한 저온발아성이 좋고 파종 후 30일째 묘의 길이가 21.8 ㎝로 양호한 편이며 간장이 122㎝로 길지만 좌절중이 높아 포장 도복에도 강한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결과 14지역 중 3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중정도 이상의 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목도열병은 포장검정에서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충에는 모두 약한 반응을 보였다. 현미 장폭비는 2.01로 ‘녹양’과 비슷하며 아밀로스 함량이 26.3%로 높은 편이다. 사료적성은 ‘녹양’에 비해 조회분 및 조지방의 함량은 높으나 조단백질은 5.3%로 낮고 가소화양분총량(TDN, total digestible nutrients)이 68.8%로 양호한 편이다. 열대자포니카 벼를 이용하여 육성된 ‘녹우’는 차후에 논 농업다양화 및 조사료 자급률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과정에서 저온 내습으로 냉해 피해에 대비 우리 품종의 내냉성을 증진시키고자 우리 품종을 2013년과 2014년 2년간 중국 운남성 마롱(해발 2,124m) 지역에서 작물학적 특성 및 내냉성 등을 조사하였고, 마롱시험지의 벼 재배기간의 기상 분석을 실시하였다. 벼 재배기간의 최고기온은 20.4~26.9℃로 우리나라 철원의 21.1~30.2℃보다는 낮았다. 그리고 평균기온은 19.4℃ 범위에서 기온변화가 적었다. 또 최저기온은 출수기와 등숙기인 7월과 8월에는 평균 16.9℃로 철원의 20.8℃보다 약 4℃로 낮았다. 작물학적 특성에서 출수기는 오대벼 7월27일, 진부벼 7월22일로 철원에서보다는 2∼3일이 출수가 지연되었다. 간장은 2품종 평균 60cm로 철원보다 15cm가 작았다. 주당수수는 2품종 모두 8개로 철원의 13개보다 5개 적었다. 반면 수당입수는 오대벼가 93개, 진부벼가 74개로 철원에서보다 오대벼는 25개, 진부벼는 6개가 많았다. 내냉성과 관련된 임실율은 오대벼가 72.5%, 진부벼가 75.0%였으며, 등숙율은 2품종 평균 61.7%로 철원의 88.2%에 비하여 매우 낮았다. 그러나 진부벼는 69.1%로 중국 품종 운갱20호의 56.0%보다 다소 높아 진부벼는 내냉성이 다소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미 천립중은 오대벼가 27.3g, 진부벼가 26.9g으로 철원에서의 천립중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었다. 쌀 수량은 평균 333kg/10a로 중국 품종에 비하여는 매우 낮았다. 중국 운남성 고지대에서 우리 품종을 시험한 결과 진부벼는 내냉성이 다소 강한 것으로 판단되어 우리 품종의 내냉성 증진을 위한 육종재료로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52.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라돈은 우라늄-238과 토륨-232가 방사성붕괴 과정을 거친 후 생성되며, 무색, 무취의 불활성 기체로서 지하 또는 밀폐된 공간에 축적된다. 우라늄-238과 토륨-232는 지각의 암석이나 토양 등에 포함 돼 있다. 건축자재는 암석이나 토양을 재료로하여 만들어 진다. 가스 형태의 라돈은 호흡기를 통해 폐로 유입되고 라돈의 딸핵종이 폐나 기관지에 침적 되어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창문을 닫고 열은 상태에서 라돈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로 보아 신축 아파트 실내 평균 라돈농도는 미국 일반인 공기 중 라돈가스 최대허용농도 기준치 4 pCi보다 이하의 값이 나타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측정 결과로 볼 때 신축 아파트의 라돈농도로 인한 피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라돈가스가 신체 내에 축적이 되면 폐와 같은 경우는 폐암과 같은 피폭에 의한 피해를 얻을 수 있으므로 방사선 방어적 측면에서 측정 결과와 같이 라돈 농도를 낮추기 위해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 피폭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53.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인구적 측면에서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시점에 이르렀다. 현행 대학교는 줄어드는 입학생을 부여잡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맞추어 대학의 질적 평가들이 강화되고 있다. 국가의 필요인력을 수급하기 위하여 약 40여개 대학에 방사선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다른 의료기사 등에 비하여 낮은 합격률을 보이는 현행 방사선사 시험제도에 대하여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본 연구를 하였다. 첫째, 1993년부터 시행된 이론과 실기시험의 병합정책에 대하여 개선의 필요성이 있음을 주장하였다. 둘째, 올해부터 적용되는 국가시험의 시험과목 개선이 과연 올바른 결정이었는지에 대하여 문제점을 주장하였다. 셋째, 방사선사의 시험영역에 대한 모호성이 임상적 측면에 치중되어 있음에도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가 정확한 교육철학을 표출하지 않고 있음을 하였다. 본 연구는 특정한 결론을 제시하지 않고 개선의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하고자 한다. 큰 희망을 안고 방사선사가 되기 위하여 입학한 학생을 학자금 대출 등에 의한 빚더미만을 안고 사회에 내보내어선 안 될 것이다.
        54.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heongun’ is a rice variety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uweon462’ which has translucent milled rice and medium maturity and ‘Milyang192’ that the elite line has a bacterial blight resistance and mid-late maturing property by the rice breeding team at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Cheongun’ is August 13 and five days later than check variety, ‘Hwaseong’. It has 87 cm of culm length and 114 spikelets per panicle. It showed weaker cold tolerance than that of ‘Hwaseong’while exposed to cold stress. ‘Cheongun’ showed resistance to blast disease, K1, K2 and K3 race of bacterial blight and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K3a race, other viruses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and short grain shape. It has similar protein content (6.7%) and amylose content (19.5%) to that of ‘Hwaseong’. ‘Cheongun’ showed better palatability index of cooked rice than that of ‘Hwaseong’. Its milled rice recovery rate is similar to those of ‘Hwaseong’. However,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is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Cheongun’ has 4.98 MT/ha of milled rice productivity in ordinary cultivation. ‘Cheongun’ could be adaptable to the middle plain area in Korea (Registration No. 5114).
        55.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gmo1029’, a late-maturing, high biomass and multiple disease resistant rice (Oryza sativa L.) cultivar, was developed for whole crop silage (WCS) use. It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Gillim collection1’ with high biomass and ‘Junam’ which has some of diseases resistant genes. This elite cultivar had about 127 days growth period from seeding to heading, 105 cm culm length, 11 panicles per hill, 163 spikelets per panicle and 1,000-grain weight of 21.5 g as brown rice. This WCS rice variety was weak to cold stresses similar to ‘Nokyang’ but was tolerant to lodging in the field. In addition, ‘Jungmo1029’ was resistant to leaf and neck blast, bacterial blight except race K3a and rice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brown planthopper. Its average dry matter yield for three years reached 17.1 MT/ha, 14% higher than that of ‘Nokyang’. This stay green cultivar had good quality for WCS with low acid detergent fiber and high total digestible nutrients similar to ‘Nokyang’.‘Jungmo1029’ was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central and southern plain area of the South Korean peninsula and required to harvest 15~30 days after heading to improve the digestibility of cattle (Registration No. 5104).
        56.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PECT를 이용한 환자의 검사 시 몸 안에서 방출되는 𝛾선은 감쇠 또는 산란 등의 현상이 일어나며, 검출기에 도달 할 때 조준기의 물리적 특성과 기학적인 모양에 따라 퍼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정량분석이 불가능하였다. 체내에서 방 출되는 𝛾선의 정확한 정량분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부분용적효과에 대한 보정이 고려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SPECT의 종합적인 부분용적효과를 해결하기 위하여 Sinogram Filter를 구현하였다. 구현된 Filter를 적용하여 실험을 한 결과, SPECT에서 발생되는 부분용적효과를 제거하였다. 기존방법과 제안한 방법을 비교하기 위하여 PSNR을 시행 한 결과 제안한 방법으로 한 경우 PSNR은 7 dB, 기존방법은 14 dB로 나왔다. 제안한 방법의 dB이 낮아진 이유는 산 란선 제거를 많이 하여 MSE가 높아지기 때문에 PSNR값이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제안한 방법을 적용한다면 SPECT 영상의 부분용적효과를 제거하여 영상의 질이 좋아질 것이다.
        57.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17’은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2년 하계에 중생이고 내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저항성인 수원462호와 쌀의 외관 품위가 좋고 도정특성이 좋은 영덕34호를 교배하여 SR27934-GH1-29-1계통을 선발하고, 수원529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09~20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1017’로 선정되었다. ‘중모1017’은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6일로 ‘화성’보다 6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화성’의 83 cm보다 18 cm작은 단간 내도복성이고, 이삭길이, 주당 이삭수 그리고 이삭당 입수는 20 cm, 14개 그리고 93개로 ‘화성’과 같았다. 등숙비율은 81.0%로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2.0 g으로 ‘화성’과 비슷한 중립종이다.‘중모1017’의 도열병저항성은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및 내구저항성 검정 결과 ‘화성’보다 강한 저항성을 보였지만,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이 없었다. ‘중모1017’은 도복과 수발아에 강한 반응을 보였지만 내랭성은 ‘화성’보다 약한 반응을 보였다, 입형은 현미 장폭비가 1.71로 단원립이고, 백미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였다. 단백질함량은 6.4%, 아밀로스함량은 18.0%로 ‘화성’의 7.1% 및 20.8%보다 낮아 식미관능검정 결과 0.53으로 ‘화성’보다 밥맛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또한 밥알의 경도가 부드럽고 치반점도와 균형도가 낮고 식은밥과 무균포장밥의 식미가 우수하여 무균포장밥 또는 가공밥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현율과 도정률은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백률은 비슷하였지만 도정된 쌀의 완전미율이98.8%로 화성(94.7%)보다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75%로 ‘화성’보다 우수하였다. ‘중모1017’의 쌀수량은 ‘09∼’11년 3개년 간 7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01 MT/ha로 대비품종 ‘화성’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다. ‘중모1017’의 재배적지는 중부 평야지 이다.
        58.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DSA 장치에 의하여 획득된 영상을 고역 통과 필터링 알고리즘을 구성하여 구성된 알고리즘으로 실험을 하여 혈관조영상의 화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고역 통과 필터(High Pass Filter)는 고주파 성분은 통과시키고 저주파 성분은 차단하는 필터이다. 의료영상에서 고주파 성분은 장기(organ)의 윤곽이나 경계선 부분이 고주파 성분에 해당된다. 따라서 고역 통과 필터는 경계선 검출에도 쓰이지만 고역 강조를 위해서도 이용된다. 제시한 알고리즘으로 분석을 하여 혈관조영상의 화질을 개선할 수 있었다. 목적부위의 표현이 확연하게 두드러짐을 알 수 있었다. 제안된 방안을 이용한다면 DSA 시스템의 화질을 개선하는 소프트웨어에 적용하여 오진을 줄여주고 시술의 정확도를 더욱 높여 줄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59.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원 3호’는 종간교잡을 통해 화영벼의 근동질계통을 육성하고자 ‘97년 화영벼와 O. rufipogon을 교배하고, 계속적인 여교배와 MAS를 병행 실시하여 CR1112-5-2-1 계통을 선발하였다. 생산력검정 시험 결과 조사 형질 중 이삭추출도, 적고를 제외한 기타 형질에서는 화영벼와 유사한 근동질계통이었으며, 품종보호원 출원 조건에 부합하여 ‘화원 3호’로 명명하고 품종보호원을 출원하였다. 출수기는 보통기재배에서 8월 14일로 화영벼와 동일한 중생종 품종이다. 천립중은 22.1 gr으로 화영벼보다 1 gr 정도 무겁다.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 마름병에는 저항성이나 충해에는 약하다. 도정 특성, 아밀로스 함량은 화영벼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화원 3호의 정조수량은 ’06~’07년 2개년간 실시한 생산력검정 시험에서 평균 7.23 MT/ha로 화영벼와 유사하였다. ‘화원 3호’는 화영벼와 근동질계통으로 자포니카 계통의 내냉성을 증진시키는 중간 모본 그리고 내냉성 유전자의 특성 분석을 위한 육종재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60.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학적 특성을 신속히 보완하며 확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 육종을 통해 육성된 유용형질발현 돌연변이계통들의 다양한 작물학적 특성과 병해충 저항성은 유용한 유전자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다양한 작물학적 특성 및 병해충 저항성에 대한 돌연변이 계통의 유용형질들을 교배를 통해 고품질 벼의 보완을 위해 이전하는 것이 용이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국내 육성 자포니카 벼품종인 남일에 아지드화나트륨을 돌연변이원으로 활용하여 단간이며 도열병 저항성 돌연변이 후대계통인 Namil(SA)- bl5를 육성하였다. 본 연구는 염색체상에서 Namil(SA)-bl5의 단간 특성과 도열병 저항성에 관련된 유전좌위를 탐색하고자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로 Namil(SA)-bl5와 밀양23호간에서 유래한 F2 94 개체로부터 단간에 대한 표현형을 조사하고 68개 SSR 마커의 유전자형을 검정하여 연관분석(association analysis)을 수행한 결과 목표 유전좌위는 6번 염색체 중하단 부위와 7번 염색체 하단 부위로 간장의 단축은 주동유전자적 조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분자마커의 유전자형과 도열병저항성 간의 연관성평가를 수행한 결과를 보면, Namil(SA)- bl5의 도열병 저항성에 관여하는 주동 유전좌위는 12번 염색체 중단의 RM1337 좌위에 위치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추후 목표 유전좌위에 대한 마커밀도를 선택적으로 높여 고밀도 유전자지도 작성함으로 초정밀 분자표지인자를 개발할 계획이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