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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석연료의 환경오염문제와 자원고갈에 의한 에너지 수급 문제는 폐기물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2005년부터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의 시행은 폐기물 성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본 연구 대상지역은 소각로 용량(100Ton/day)에 비하여 소각시설로 반입되는 생활폐기물 양이 부족하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폐목재, 폐가구등의 대형폐기물 혼합소각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 반입되는 생활폐기물과 폐목재, 폐가구등의 대형폐기물의 조성 및 삼성분 발열량을 분석하고, 생활폐기물과 대형폐기물 혼합비율을 각각 무게기준 0%, 10%, 20%, 30%로 하여 소각 후 발생되는 연소가스를 분석하였다. 생활폐기물 발열량은 약 3477 Kcal/kg이고, 삼성분 분석 결과 수분 26.45%, 가연분 64.61%, 회분 8.94%으로 나타났으며, 대형폐기물 분석결과 발열량 4595.47 Kcal/kg, 수분 26.83%로 나타났다. 각각의 시료들을 반건식 반응탑, 여과집진기와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의 연소가스 처리설비를 갖춘 소각시설에 소각 후 연소가스를 분석한 결과 Dust, NOx, CO, SOx는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HCl은 배출허용기준을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Cl의 경우 대형폐기물을 30% 혼합 소각하였을 때 최고 18.4ppm의 배출농도를 나타내어 현행 배출허용기준(20ppm)에 근접함으로써 혼합소각이 적합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대형폐기물을 20% 혼합소각 하였을 때는 생활폐기물만 소각할 때와 비교하여 약 2ppm 증가하는 수준에 그쳐 별도의 대기오염방지설비의 추가 없이도 20%까지 충분히 혼합소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현재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대형폐기물을 혼합 소각할 경우, 혼합비율에 따라 소각특성과 Dust, SOx, NOx, CO, HCl 등의 대기오염물질 발생량과 농도에 변화가 있었으나 대형폐기물을 무게기준 20%까지 혼합 소각할 경우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연소가스처리시설 만으로도 충분히 현행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폐기물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대형폐기물의 에너지화의 가능성을 알수 있었으며 유사도시의 소각시설 설치시 특성자료로 제공 하고자 하였다.
        102.
        2013.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icrobiological contamination of 4 vegetables (garlic, red pepper, perilla leaf and lettuce) collected from 10 restaurants around university was examined. The vegetables were evaluated for total plate count, coliforms, psychrophiles, yeast, and Staphylococcus aureus. The results of total plate count showed the highest value as 5.4±0.69 log CFU/g in lettuce, following by 4.8±1.53 log CFU/g in red pepper, 4.5±1.65 log CFU/g in perilla leaf and 3.4±1.27 log CFU/g in garlic. The contamination level of coliforms and psychrophiles were highest in red pepper with maximum as 4.7 log CFU/g and 8.2 log CFU/g, respectively. Red pepper of psychrophiles showed the highest average value as 5.0±1.82 log CFU/g followed by 4.2±1.91 log CFU/g in lettuce, 4.7±1.55 log CFU/g in perilla leaf and 2.4±2.10 log CFU/g in garlic. The average number of yeasts were highest in perilla leaf with 4.4±1.41 log CFU/g and were lowest in garlic with 0.9±1.41 log CFU/g. The contamination level of S. aureus was detected in 27 samples among the total 40 samples with the range of 0.5-5.2 log CFU/g. In conclusion, the microbial quality of the fresh vegetables evaluated in this study was not very good. Therefore, it needs to be enhanced through the good sanitation management and production and distribution methods to improve the safety of fresh vegetables.
        103.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물발자국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전과정 혹은 전체 공급망에서 사용된 담수의 양을 나타낸다. 물발자국 평가는 인간의 활동과 관련된 물의 희소성 및 오염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는데 보다 많은 정보를 주기 때문에 물소비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발자국 제도의 도입을 위해서 물발자국 데이터베이스/물계정이 필수적인데 국내에서 전 산업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DB가 전무하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산업연관분석법을 이용해 국내의 403개 산업분야에 대한 물발자국 인벤토리를 개발하는 것이다. 주요 연구결과로는 농업분야의 물사용량이 전체 직접수의 79%를 차지하며, 공업분야는 간접수의 사용량이 82%로 주를 이루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물사용량은 벼가 가장 많지만, 다음은 수산양식과 과일 생산으로 조사되었고, 가장 물사용강도(m3/원)가 높은 것은 비식용작물(103,263m3/백만원)로 분석되었고, 이와 같은 결과는 비식용작물(초지생산 등)의 직접수는 많지만 경제적 가치가 매우 낮아 높은 물사용강도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육림, 철광석, 원목, 수산양식, 상수도, 잡곡 등의 순으로 물사용 강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 관점에서 총 물사용량 중 56%가 간접수가 차지하기 때문에 간접수를 고려한 산업분야의 수자원관리, 즉 공급망에서 전과정을 고려한 관리가 물사용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과정 개념과 산업연관분석법을 이용한 물사용강도 자료는 물발자국 도입시 제품단위 물발자국 산정의 기초 인벤토리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4.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만5세 구름반 역할놀이 영역을 구성하고 운영할 때에 연구자가 인식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역할놀이 영역의 구성 및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교사와 유아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참여관찰, 연구자의 저널 작성, 유아면담, 지도교수와 동료교사의 면담 및 협의, 문서수집, 사진과 비디오 촬영 등의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질적 연구의 주제 분석에 따라 주의 깊게 읽고 범주화하였다. 역할놀이 영역의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실행과정으로는 ‘편안한 쉼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미기’, ‘다양하고 총체적인 역할놀이 영역으로 변신하기’, ‘역할놀이 영역의 통합적 운영’ 이었다. 실행하는 과정에서 교사는 실천적으로 반성하고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실행주체자로서 역할놀이를 좋아하고 즐기며 역할놀이 영역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긍정적인 도전과 자극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유아는 역할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풀어내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역할놀이 영역을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터로써 즐기며 또래와 함께 어우러져 협력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105.
        2012.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ensory properties of the Samgyetang herb to which different dried medicinal herbs were added were investigated to find the best formulation for the product. For the Samgyetang herbal product, Schizandra chinensis, Atractylodes lancea, Glycyrrhiza uralensis, and Zizyphus jujube were used at a fixed ratio in the formulation, and Paeonia lactiflora (PL), Codonopsis lanceolata (CL), and Scutellaria baicalensis (SB) were added, with different amounts. The pH of Samgyetang increased along with the SB amount, and the soluble-solid content increased along with the CL amount. S7, which had the highest SB addition level, had the highest L value, and the b values were the highest in S7, which had the highest SB addition level. In the sensory evaluation, S7, which had the highest amount of SB, had the highest score in flavor, taste, and overall acceptability. In conclusion, the best formulation for Samgyetang would include PL 8 g, CL 4 g, SB 12 g, Schizandra chinensis 6 g, Atractylodes lancea 4 g, Glycyrrhiza uralensis 2 g, and Zizyphus jujube 4 g.
        106.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큰눈’은 다양한 전분 신소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1년 하계에 양질다수성 품종인 ‘일품벼’에 돌연변이처리(MNU)하여 중만생이며 배가 일반벼보다 큰 거대배아미인 ‘Ilpum MNU)36-2-GH1-2-10-1-2-3-2-1’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49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5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큰눈’으로 명명하였다. ‘큰눈’의 중부평야지의 평균 출수기는 8월 17일로 ‘화성벼’보다 6일 느리고, 남부평야지 평균 출수기는 8월 15일로 ‘남평벼’보다 1일 빠른 중생종이다. ‘큰눈’의 간장은 86 cm이며, 이삭길이는 23 cm로 ‘화성벼’와 비슷하고, 포기당 이삭수는 ‘화성벼’보다 적으나, 수당립수는 많고, 등숙비율은 낮은 편이며, 현미 천립중은 가벼운 편이다. ‘큰눈’은 도열병 저항성은 약한 반응을 보였으며, 흰잎마름병 및 바이러스병과 벼멸구 및 애멸구 저항성은 없었다. ‘큰눈’은 내냉성검정에서 ‘화성벼’에 비해 출수지연일수가 다소 길고, 냉수구 임실율이 낮아서 내냉성은 약한 편이며, 도복특성검정에서 좌절중은 낮고, 도복지수는 높은 편이나 포장 도복은 강한 편이다. ‘큰눈’은 현미장폭비가 1.62인 중단원립이고, 투명도가 다소 불량하고 심복백이 많아 외관 품위가 떨어지고, 아밀로스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17.5, 5.9%로 ‘화성벼’보다 낮은 편이며, 단당류 및 올리고당 함량은 ‘화성벼’보다 1.4배, 발아현미의 GABA 함량은 발아 2일에서 ‘일품벼’보다 2.8배 많았다. ‘큰눈’의 쌀수량은 보통기재배에서 평균 쌀수량이 4.52 MT/ha로 ‘화성벼’ 대비 89% 수준이었다. ‘큰눈’의 재배적지는 중부평야 및 남부평야지이다.
        107.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효과적인 과학 동아리 활동을 위한 방안으로 환경 탐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 조사 교구를 활용한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과학동아리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과 환경인식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효과를 검증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태 조사 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적용은 과학탐구능력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생태 조사 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환경인식의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셋째, 생태 조사 교구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탐구하는 활동 프로그램에 대하여 학생들은 매우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었으며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적용한 과학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은 직접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지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환경인식 개선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110.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월동 후 녹비용 호밀에 시용한 질소가 콩의 질소고정 및 흡수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하여, 2004년 온실 및 2005년 포장에서 포트시험을 통해 시비질소량별 토양, 호밀 및 콩의 질소회수율을 조사하였다. 1. 2004년 온실폿트 시험에서는 호밀에 시용한 질소비료 량이 증가할수록 호밀지상부가 토양에서보다 질소비료로부터 질소를 흡수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호밀이 없는 조건에서는 논흙이 밭흙보다 콩의 건물 중 및 질소흡수량이 현저히 증가하였는데, 지력이 높았던 논흙에서는 밭흙에 비해 콩이 질소고정 유래 질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토양유래 질소의 비율이 높았다. 2. 밭흙에서 무녹비와 대비하였을 때 호밀녹비 이용 시의 콩 시비질소회수율은 낮았지만 토양의 시비질소회수율(질소유기화)이 높아 전체회수율은 높았으며, 또 호밀녹비 이용시 콩의 시비질소회수율은 호밀에 대한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3. 2004년 온실포트 실험에서의 콩의 근류고정유래의 질소비율은 약 92~95% 로 2005년 포장포트에서의 82~84% 보다 약 10% 정도 높았으며, 콩의 근류고정유래 질소량 및 질소량 분획 추정에서는 2년 모두 Difference method와 15N method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11.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olychlorinated biphenyls(PCBs) and polybrominated diphenyl ethers (PBDEs) were measured in pine needles of Seoul, and Ansung(GyeongGi-do) to investigate composition, source, and regional concentration of PBDEs. Concentration of total PCBs in Seoul and Ansung showed 608, 945 pg/g DW (mean: 777 pg/g DW), respectively, also concentration of total PBDEs(pg/g DW) in Seoul and Ansung showed 7944, 14,255 pg/g DW(mean 11,100 pg/g DW). Tetrachlorinated biphenyls(Tetra-CBs) and Decabromodiphenyl ethers (Deca-BDE) were detected in relatively high concentration compared to other PBDE congeners in Seoul and Ansung. Correlation coefficients(r) of between PCB congeners in pine needles detected of Seoul and Ansung were significant (r=0.85, p<0.01). It suggested that PCBs concentreation in pine needles may originate from secondary sources such as air-plant partition. The similarity of between PBDE congeners profile to those of the technical mixture formulation (Bromkal 70-5DE) suggests a source of this product in these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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