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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8년 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10%가 치매노인이다. 이런 상황 하에서 문재인 정부는 2017년에 치매국가책임제도를 공식적으로 천명하였다. 본 연구는 고령사회를 맞아 나날이 증가하는 치매노인의 문제를 정부가 시의적절하게 제도화 했다는 입장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 연구는 치매국가책임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현 제도의 도입과정과 쟁점들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연구방법론으로 채택하였다. 치매국가책임제도와 관련이 있는 법령, 문헌, 선행 연구 등을 검토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치매국가책임제도의 도입과정을 고찰하고 문제점으로 대두된 부분들에 대한 쟁점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치매국가책임제도에 대한 후속 논의를 촉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둘째, 치매국가책임제도의 전제라 할 수 있는 돌봄 담론을 바탕으로 법과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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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중 불안을 격정으로 지닌 6유형을 중심으로 그들이 삶 속에서 인식하는 불안의 유형을 파악하고자 Q 방법론을 활용하였으며, 에니어그램 6유형의 불안에 관한 문헌 및 선행연구, 심층면담을 분석하여 150여개의 Q모집단을 구성한 후 최종 33개의 Q표본을 구성하였고, 에니어그램 6유형 16명을 P 표본으로 선정하여 33개의 Q표본을 Q분포 표에 강제 분포시키도록 한 후 QUANL Program을 활용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 에니어그램 6유형이 인식하는 불안에 대한 주관성은 총 4개 유형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되었고, 각 유형의 특성을 반영하여 ‘문제에 집착하는 최악의 시나리오형’, ‘권위에 저항하는 조직적 책임가형’, ‘문제를 지속적으로 인식하는 준비형’, ‘관계에 집착하는 불안형’으로 명명하였다. ‘문제에 집착하는 최악의 시나리오형’인「유형 1」은 실질적인 문제에 집착하고 이를 끊임없이 생각하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특성을 보이며, ‘권위에 저항하는 조직적 책임가형인 「유형 2」는 책임감이 강하며 준비된 상황이라면 자신 있게 행동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문제를 지속적으로 인식하는 준비형’인 「유형 3」은 실체가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불안해하고 이를 피하고 싶은 것으로 해석되며, ‘관계에 집착하는 불안형’인 「유형 4」는 다른 유형에 비해 관계적인 측면이 두드러지는데, 가족이나 조직과 같은 관계 속에서 타인에게 오해를 사거나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주는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500원
        5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과 북미시장의 소비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갓이 큰 형태의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하기 위하여 육종모본 KNR2555를 자식교배하여 소규모 시험재배하여 갓형(Convex)와 갓직경(60.7 mm), 품질(4.9)을 기준으로 2×12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갓애린이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병당수량은 갓애린이가 71.7 g으로 대조품종 71.4 g과 통계적 유의성 없었다. 품질의 경우 갓애린이는 6.8, 큰느타리2호는 6.5로 나타났다. 생육소요일, 길이, 갓직경은 독립 t test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각각 P < 0.001, P < 0.05, P < 0.001, P < 0.05). 고유성에 있어서는 URP1와 URP10에서 대조 품종과 신품종이 다형성을 보였고, 대치배양에서도 뚜렷한 대선이 관찰되었다.
        4,000원
        53.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secondary school student athletes’ specific needs for English learning and analyzes correlation and a cause and effect relationship among the needs-related variables. Two hundred forty six student athletes enrolled in physical education.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s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urvey that inquired about the students’ perceived English ability and learning areas of interest, their needs for ESP education, and aspects to be considered for ESP course design. The results show that the students put more emphasis on verbal communication (i.e., on speaking and listening) than on written communication (i.e., on reading and writing) and that they wanted more practical ESP education reflecting their needs and interests. Additionally,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p<.01) among the subjects’ learning areas of interest, needs for ESP education, and aspects to be considered for ESP course design; a cause and effect relationship among the above three variables was discovered by goodness of fit test for structure equation model. Based on these findings, it is concluded that secondary school student athletes’ perceived English ability and areas of interest for English learning influence both their needs for ESP education and aspects to be considered for ESP course design.
        6,000원
        54.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두부 제조시장은 소용량 소포장, 건강한 원료를 첨가한 웰빙두부, 어린이용 캐릭터 두부 등으로 다양한 두부제품이 출시되었고, 소매시장 규모는 ’14년 4,169억원에서 ’16년 4,418억원으로 6%정도 성장하였으며, 국내산 두부로 판매가 가장 증가한 품목은 연두부로 현대인들이 식사대용으로 선호하고 있다. 또한 두부응고제로는 chloride-type, sulfate-type, glucono-δ-lactone 및 lactic acid와 같은 산성응고제 등이 있으나 대부분 화학 응고제로 최근에는 천연 응고제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천연 응고제로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이용하여 연두부와 같은 식감을 가진 전두부를 만들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전두부 재료로는 ’16년에 재배된 대원콩을 air mill로 분쇄하여 콩가루 입도를 50㎛수준으로 사용하였고, 전두부제조기(HTM-100A)를 이용하여 5배의 물을 넣고 제조하였으며, 대조구로는 압착두부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두부응고를 위한 균주로는 전북농업기술원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sakei C-11 등 단백질분해능이 우수한 3종을 사용하였고, 시판균주로 KACC에서 분양받은 Lactobacillus sakei를 활용하였다. 제조방법은 콩분말과 물을 혼합하여 두유를 끓인 후 식혀서 균주를 넣고 30~32℃로 24시간을 배양하면서 응고되는 정도를 관찰하였다. 균주종류별 시간에 따른 응고정도는 Lactobacillus paracasei 3YC-3와 Lactobacillus sakei C-11 처리구에서 9시간 이후로 양호하였으며, 대조균주는 18시간 이후 동일한 응고가 관찰되었다. 시간별 생균수 증가를 보면 Lactobacillus paracasei 3YC-3이 2시간부터 생균수 증가가 활발하여 24시간에 가장 많은 생균수가 관찰되었으며, 균주별 이소플라본 함량을 보면 Lactobacillus paracasei 3YC-3이 압착두부 대비 41%, 시판균주 Lactobacillus sakei 대비 37%가 높게 나타났다.
        55.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추장은 메주에서 자라는 세균, 곰팡이 등이 분비하는 분해효소의 작용으로 탄수화물을 당으로 분해시켜 단맛이,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여 감칠맛이 증가된다. 담금 원료에 따라 저장 발효 중 생성되는 당과 아미노산의 종류와 양은 고추장의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귀리 가공품의 다양화를 위해 볶은 귀리 분말을 20% 첨가하여 고추장을 제조하고 1개월 상온에서 발효 후 냉장(10℃), 상온(25℃)에서 5개월 총 6개월 동안 저장 발효하면서 이화학적 특성 변화와 관능을 조사하였다. 당도는 1개월 발효 후에 5.1°Bx였고 냉장, 상온 저장 4개월 후 가장 낮은 4.9°Bx, 4.4°Bx, 6개월에는 5.2°Bx, 5.4°Bx로 감소 후 다시 증가하였다. 수분 함량은 1개월 발효 후 44.0%에서 4개월째에는 냉장 저장은 44.1%, 상온 저장은 47.7%, 6개월째는 43.9%, 49.4%로 상온저장 발효 시 변화가 컸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발효 1개월 후 3,936.1 μg/g에서, 3개월에 냉장 저장은 4,256.1 μg/g, 상온 저장은 4,300.0 μg/g로, 6개월 후에는 냉장 저장은 4,701.9 μg/g 상온 저장은 4,275.2 μg/g이었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제조 직후 1.20%에서, 1개월 발효 후에 0.74%였고 상온 저장 3개월에 0.66%, 6개월에는 검출되지 않았고 냉장 저장 발효에서는 3개월에 0.74%, 6개월에 1.20%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유지되었다. 7점 척도법으로 관능평가한 결과 전체적 만족도는 발효 1개월 후 6.3에서, 냉장 저장 발효 3개월에 5.5, 6개월에 5.0으로 감소하였으며 상온 저장 발효는 3개월에 5.8, 6개월에 6.1이었다. 귀리분말 20%를 첨가한 고추장은 냉장 저장 발효 시에 당도, 수분, 총 유리아미노산, 베타글루칸의 함량 변화는 상온 발효 시 보다 적었으나 관능평가에서는 상온 발효 고추장의 평가가 높았다.
        56.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귀리는 미국 TIME지에서 기능성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여 당뇨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및 심장병 위험 감소 효과를 명기할 수 있도록 허가된 10대 건강식품으로 소비자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가공제품이 개발되고 있다. 선행 연구에서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조건으로 선발된 볶은 분말을 이용하여 첨가량별 귀리 고추장을 제조한 후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볶은 귀리 분말을 0, 5, 10, 15, 20%를 첨가하였다. 수분, 당도, pH, 총 산도는 처리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베타글루칸 함량은 귀리 첨가량이 0%에서 20%로 증가함에 따라 0.2%에서 1.2%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색도의 경우 볶은 귀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L 값)는 15.1에서 16.9, 적색도(a 값)는 31.1에서 32.8, 황색도(b 값)는 26.1에서 28.8로 증가하였다. 총 유리당 함량은 볶은 귀리 분말 0% 첨가구(14.6%), 5%(14.6%), 10%(13.8%), 15%(12.7%), 20%(8.3%)로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유리당 성분별 함량은 maltose(6.04∼4.92%) > glucose(5.69∼0.54%) > fructose(2.70∼1.91%) > sucrose(0.13∼0.94%) 순이었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볶은 귀리 분말 0% 첨가구(221.4μg/g), 5%(2,775.5μg/g), 10%(2,715.5μg/g), 15%(2,805.1 μg/g), 20%(3,936.1 μg/g)로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필수아미노산 10 종의 총량과 glutamic acid 함량 역시 볶은 귀리 분말 20% 첨가 처리에서 가장 높은 161.5 μg/g, 1,066.9 μg/g이었다. 7점 척도법에 의한 관능조사 결과 대조구인 찹쌀고추장 대비 전반적인 기호도는 볶은 귀리 분말을 첨가한 고추장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볶은 귀리 분말 10% 첨가구에서 가장 높은 5.5이었다. 볶은 귀리 분말을 첨가한 고추장은 기호성과 영양면에서 우수하여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57.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비타민 D는 뼈 건강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결핍시 아동에게는 골연화증이 나타나며 중년기 이후에 성인에게는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그동안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만 알려져 왔으나 최근 체내에서 합성되기도 하고 식품을 통해 섭취한 비타민 D 형태가 다시 신체가 필요로 하는 형태로 변환되어 기능을 필요로 하는 조직세포에까지 운반되어 신호를 전달해 주는 등 다양한 특성 때문에 호르몬 같은 영양소로 불리고 있다(신&권, 2016). 비타민 D를 공급할 수 있는 좋은 식품원료는 버섯류인데 특히 목이버섯에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이 등, 1997) 생체 내 함유되어 있는 에르고스테롤(비타민 D2 전구체)은 UVB에 의해 비타민 D2로 전환된다. 이에 본 실험은 목이버섯의 재료형태(생목이, 건목이, 분말)와 자외선량(0∼240kJ/m2)에 따른 처리 후 무게 변화, 색도, 총 폴리페놀과 비타민 D 함량, DPPH 소거능, β-glucan 함량 등을 조사하였으며 자외선 처리에 의한 유해성 증가 여부를 알아보고자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다. 품질특성과 유효성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생목이의 경우 자외선량 증가에 따라 처리 후 무게가 감소하였으며 색도는 생목이, 건목이, 분말 모두 자외선량 차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생목이와 분말에서 자외선량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재료형태 중 생목이에서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비타민 D2 함량은 생목이, 건목이, 분말 모두 어느 선량까지 증가하다 멈춰서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 때 자외선량은 생목이의 경우 40kJ/m2, 건목이와 분말의 경우 120kJ/m2 수준이었다. 비타민 D2 함량은 생목이와 분말에서 20,000μg/100g D.W. 이상, 건목이는 10,000μg/100g D.W. 이상까지 증가시킬 수 있었다. DPPH 소거능이나 β-glucan 함량은 처리에 따른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자외선 처리구에서 카드늄과 납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아 자외선 처리가 유해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 결과 자외선 처리에 의해 비타민 D2 함량이 10배 이상 증가된 목이버섯 분말을 제조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고함량의 비타민 D를 공급할 수 있는 식품원료로써 사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58.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판토텐산(pantothenic acid)은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의 전환을 돕고 체내 지방산 합성과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상처치료, 콜레스테롤의 균형,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의 조절, 혈압 조절, 피부와 모발의 노화 지연, 면역체계 증진 등 다양한 기능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현재 국내 농산물의 판토텐산 함량의 경우 일본 문부과학성(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orts, Science and Technology, MEXT)과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등과 같은 국외 자료를 인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소비되는 농산물의 품종과 재배환경의 다양성으로 인해 데이터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판토텐산 분석을 위해 사용된 기기는 HPLC이며 데이터의 내부 분석품질 관리를 위해 브로콜리와 표고버섯이 혼합된 시료로 품질관리차트를 작성하고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참고물질(SRM 1849a, 3233, 3252)을 이용하여 정확성과 회수율을 평가하였다. 다양한 시료에서 판토텐산이 검출되었는데 가장 높은 함량은 마늘(생것, 대소)에서 2.113 mg/100g으로 조사되었다. 마늘은 계통에 따라 판토텐산 함량이 매우 달라 대소마늘이 남도마늘에 비해 약 2배 정도 함량을 보였다. 최근 도입된 백향과(패션푸르트)는 1.073 mg/100g으로 많은 판토텐산을 함유하고 있었다. 고추 ‘거창한’과 ‘피알스마트’ 역시 0.737∼0.810 mg/100g으로 높았으나 ‘청양’ 고추는 0.193 mg/100g밖에 되지 않아 계통이나 숙기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된 흑미(멥쌀) ‘신토흑미’와 흑미(찹쌀) ‘신농흑찰’에서도 0.633∼0.710 mg/100g의 판토텐산이 함유되어 있었다. 토마토 ‘도태랑 다이아’와 옥수수 ‘미백2호’, ‘대학’, 밤(재래종)은 약 0.5 mg/100g의 함량을 보였다. 감자 ‘오륜’ 품종은 0.417 mg/100g, ‘탐나’는 0.453 mg/100g으로 조사되었으나 ‘수미’에서는 판토텐산이 검출되지 않았다. 엽채류인 깻잎 ‘만추’의 경우에는 0.367 mg/100g으로 나타났으며 미니수박 ‘S-비너스’, ‘씨작은수박’에서도 0.327∼0.343 mg/100g이 함유되어 있었다. 또한 마른 대추 ‘복조’에서는 0.547 mg/100g을 보였다. 본 실험결과 얻어진 국내 농산물의 판토텐산 DB는 국가표준식품성분표 등에 활용되었으며 농산업체, 가공업체 등에 제공되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59.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진로를 선택할 때 인간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에니어그램 성격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아동과 청소년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내용분석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직업, 인재, 교육, 역량으로 구분될 수 있었고, 직업 영역에서는 살아남는 직업, 직업의 준비, 직업의 특성 등으로 나타났고, 인재 영역에서는 변화와 특성으로 구분되었으며, 교육 영역에서는 미래교육의 준비, 미래교육의 특성, 미래의 교육기관 등으로 분류되었다. 역량 영 역에 있어서는 역량의 필요성과 역량의 특성으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에니어그램의 성격론 활용에 대해 살펴보면 에니어그램은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주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재들이 보다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서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보여졌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개인적인 특성을 누적화하여, 의미 있는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하여, 보다 폭넓은 대상들이 이러한 자료와 정보를 진로코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에니어그램 성격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품·인성과 관련된 역량을 찾을 수 있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서 역량을 준비하는 방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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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육이 빠르고 중형인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하기 위하여 육종모본 24×46과 KNR2539를 단교배하여 소규모 시험재배하여 생육소요일수(15.4일)와 수량(81.5 g/850 cc), 품질(7.5)을 기준으로 17×1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애린이6’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병당수량은 ‘애린이6’가 76.0 g으로 대조품종 61.4 g의 113% 수준이었다. 품질의 경우 ‘애린이6’는 6.8, ‘큰느타리2호’는 5.7로 나타났다. 생육소요일, 수량, 품질은, 독립 t test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갓의 명도(L)에 있어서 ‘애린이6’는 61.7로 대조품종의 58.3보다 높아서 밝은 색을 띄었다. 고유성에 있어서는 URP2와 URP11에서 대조품종과 신품종이 다형성을 보였고, 대치배양에서도 뚜렷한 대선이 관찰되었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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