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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난분 함수량에 따른 생육반응에서 건중에 비해 생체중의 변화가 현저하였다. 특히 난분 함수량이 0%± 5인 C point는 100%± 5인 A point에 비해 16.1g에서 4.7g으로 지하부의 생체중 감소가 매우 격감하였으나, 지상부의 생체중에서는 3.5g에서 2.1g으로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건중에서는 현저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또한 엽록소와 총수용성 탄수화물(Total soluble carbohydrate)에서 용토 내의 함수량에 따른 현저한 차이를 볼 수 있었으나, 지상부와 지하부에 따른 다른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체내 총수용성 탄수화물량의 변화를 살펴보면, 지상부는 난분 내의 함수량이 0%± 5의 C point시점에서 0.2mg/g DW로 다소 감소함을 알 수 있었으나, 근권부에서는 100%± 5인 A point에서 0.14mg/g DW에 비해 50%± 5(B point) 그리고 0%± 5(C point)의 시점에서 0.22mg/g DW로 보다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난분 함수량에 따른 proline 축적량 변화는 100%± 5인 A point에 0.05mg/g FW 비해 0%± 5인 C point의 시점에서 0.6mg/g FW로 큰 변화를 볼 수 없었다. 한편, glycinebetaine에서는 지상부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나, 근권부인 뿌리에서 함수량이 100%± 5(A point)의 0.11mg/g DW에서 0%± 5인 C point의 시점에서 0.26mg/g DW로 2배의 증가를 불 수 있었다.
        22.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대의 급속한 산업의 발달과 도시화는 인간을 자연으로부터 격리시키는 시간을 가중시키고 있다. 청소년의 전기에 해당하는 중학생 시기는 일생 중 신체적․정신적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학교 생활 적응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청소년의 우울증상 증후군 감소에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라 생각되어 허브향을 도입하지 않은 원예치료 프로그램 집단과 허브향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집단으로 나누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해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교 56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총 12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하였고,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및 가정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고, 검사도구로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이전과 적용 이후에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K-YSR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허브향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중학생에게 적용한 결과, 허브향을 도입하지 않은 경우보다 우울증상 증후군과 관련된 위축, 우울에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허브향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중학생에게 적용한 결과, 우울증상 증후군과 관련된 위축, 우울에는 매우 효과적이었으나 신체증상에는 효과적이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허브향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우울증상 증후군 하위척도인 위축․우울감소에 매우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허브향을 도입하지 않은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학생의 우울증상 증후군의 하위척도인 우울, 신체증상, 위축 모두 유의하지 않았으며, 허브향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적용은 우울증상 증후군의 하위척도인 우울과 위축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나 신체증상 감소에는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허브향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오늘날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중학생들의 우울 증세를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23.
        200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연음악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우울증상 증후군에 관련된 증상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M고등학교 1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총 10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하였고,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및 가정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검사도구로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이전과 적용 이후에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K-YSR검사를 실시하였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의 통계적 검증은 분산분석(ANOVA)으로 F검증을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해 보면, 첫째로 자연음악을 도입하지 않은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고등학교에게 적용한 결과 우울증상 증후군과 관련된 위축, 우울에는 효과적이었으나 신체증상에는 효과적이지 못하였다. 둘째로 자연음악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고등학생에게 적용한 결과 우울증상 증후군과 관련된 위축, 우울에는 매우 효과적이었으나 신체증상에는 효과적이지 못하였다. 셋째로 자연음악을 도입하지 않은 원예치료 프로그램과 자연음악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과는 평균에 있어서 자연음악을 도입한 프로그램이 다소 효과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원예치료만 실시한 프로그램과 자연음악을 도입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모두 오늘날 입시, 친구관계, 학교생활 그리고 가정 등에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우울 증세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24.
        200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의 화훼산업은 1980년도부터 화훼류의 국내소비가 급증하게 되었고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화훼산업이 급진적으로 발전하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농산물의 세계화에 따른 국내 생산의 차별화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생산적인 측면보다는 소비촉진에 관련한 연구가 매우 긴요한 시기일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의 화훼소비 중에 잠재적 수요라 할 수 있는 일반수요의 촉진을 위해 결혼한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소비형태 와 이용 동기에 기초 자료를 제공코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꽃(41%)으로 가장 높았고, 여성에 있어서 자녀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은 37%로 꽃 선물이 가장 높았다. 둘째, 성인이 선호하는 화훼류는 전체적으로 난류(33.6%)>분화(25.1%)>분재(16.4%) 순으로, 여성은 남성과 달리 분화(32.5%)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그리고 화훼용도에서는 자가 장식용(66.7%)으로 구매하는 특성을 보였으며, 여성에 있어서는 더욱 현저하였다. 셋째, 성인의 선호 화훼류 형태는 난분(41.0%)>꽃다발(32.6%)>꽃바구니(22.3%)>꽃꽂이(3.0%) 순이고, 꽃선물 1회 비용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2만원(40.4%)을 사용하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다소 높았다. 넷째, 성인의 이용동기에 있어 식물도입의 이유는 정서적(49.4%)>미적(38.4%)>공학적(8.2%)>건축적(2.8%) 순으로, 남성은 정서적(52.7%)에 대한 식물 도입의 동기가 가장 높았다. 또한 식물 도입이 아동에 미치는 영향은 정서적>미적>화목적>위생적>육체적 순으로 그 효과에 관하여 인식하고, 가정원예의 즐거움은 전반적으로 미감적>화목적>오락적>경제적ž위생적 순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성인의 화훼류 이용 동기에 관하여 요인분석은 효능 기능적 동기, 자기 지향적 동기, 타인 지향적 동기 그리고 사회적 상호적 동기로 4개의 집단으로 구별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화훼시장 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보다 계층적이나 연령적으로 세분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5.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추청벼 등 4품종의 현미를 4.0, 6.4, 8.0, 9.6, 12.0~% 로 도정하여 벼의 도정율과 미강 중의 tocooienol 및 tocopherol 그리고 vitamin I 함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강의 tocotrienol 함량이 최대가 되는 도정율은 4품종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으나 공통으로 가장 높았던 도정율은 6.4~% 이었고 추청벼와 안다벼는 도정율 8.0~% 에서도 유의차가 없었다. 2. 미강의 tocopherol 함량은 4품종 모두 도정율 8.0~%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품벼 고시히카리 안다벼 3품종은 9.6~% 에서도 유의차가 없었다. 3. 미강의 vitamin E함량이 가장 높은 도정율은 8.0~% 이나 실험 품종들 간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6.4-9.6~% 의 도정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4. 쌀의 tocotrienol, tocopherol 그리고 vitamin E함량은 도정율이 높아질수록 감소되는 경향으로 도정율 8~% 일때 각각의 함량은 11.0, 8.2, 19.2 mg~cdotkg1이었고, 쌀에는 tocotrienol과 tocopherol 동족체 중 α- 와 ~gamma- 가 검출되었다.
        26.
        200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환경친화적인 중금속 정화방법인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의 적합성 규명을 위해 미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조경식물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이용하였고, Cu와 Cd의 중금속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생육량과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식물체내의 중금속 축적량을 확인하여 식물복원법 적용의 타당성을 제안하고자 실시하였다.농도별 중금속 처리에 있어서 그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생육량이 불량하였고 엽록소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Cu처리에서 다소 높았고 Cu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Cd 처리에 있어서는 그 함량이 감소하였다. 수용성 단백질 함량은 저농도의 중금속 처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Cu 2000μM과 Cd 100μM에서 그 함량이 감소하였다. 전질소 함량은 Cu 2000μM에서 가장 저조하였고, 엽록소와 수용성 단백질과는 달리 생육기간이 경과할 수록 그 함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중금속의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육량과 생리적 양상에서 다소 저해를 보였지만 축적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지상부에 비해 지하부의 축적량이 많았으며 식물체내의 중금속 축적량은 코스모스는 뿌리에서 Cu 453.44μg/g, Cd 675.14μg/g이었고, 해바라기는 뿌리에서 Cu 353.14μg/g, Cd 140.76μg/g으로 그 축적량이 양호하였다. 따라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경관조성이 가능한 phytoremediator로서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27.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콩 강낭콩 보리 옥수수 율무 들깨 차조기 홍화 해바라기를 비롯하여 달맞이꽃 타래붓꽃의 종실에 함유되어 있는 tocotrienol(T), tocopherol(T)과 vitamin E 함량을 탐색 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실 100g에 함유되어 있는 tocotrienol 함량은 차조기 25.06mg, 보리 4.50mg, 옥수수 3.54mg, 타래븟꽃 3.04mg, 율무 2.58mg, 홍화 0.12mg이었다. 2. tocotrienol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작물은 콩 강낭콩 달맞이꽃 해바라기 들깨이었고, tocotrienol의 4가지 동족체 중 율무와 옥수수는 β-T3 , 타래못꽃과 차조기는 δ -T3 , 홍화는 α~textrm, β~textrm, δ -T3 가 검출되지 않았다. 3. 종실 100g에 함유되어 있는 tocopherol 함량은 타래붓꽃 51.82mg, 들깨 40,90mg, 콩 34.11mg, 해바라기 20.88mg 순으로 높았으며, 탐색한 작물 모두 4가지 동족체를 함유하였다. 4. vitamin E 함량은 타래붓꽃 54.86, 차조기 41.80, 들깨 40.90, 콩 34.11, 해바라기 20.88, 홍화 14.73, 옥수수 11.49, 달맞이꽃 10.07, 보리 7.48, 율무 6.24, 강낭콩 5.27mg/100g 이었다.
        29.
        200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벼 18품종의 미강을 품종별로 tocopherol, tocotrienol, vitamin E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강 중 tocopherol 함량은 9.12-14.76 범위에 평균은 11.14 mg/100g이었고 tocotrienol은 22.39-37.07 평균 28.03 mg/100g 이었으며, vitamin E 함량은 34.86-46.50으로 평균 39.17 mg/100g이었다. 2. tocopherol함량이 높은 품종은 서진벼 화성벼 추청벼 중안벼 등이고, tocotrienol 함량이 높은 품종은 안다 다마금 대립벼1호 진품벼 중안벼 서진벼 고시히카리 대안벼 봉광벼 등이며, vitamin E 함량이 높은 품종은 안다벼 서진벼 다마금 중안벼 고시히카리 등이었다. 3. 미강의 tocopherol(T) 및 tocotrienol(T3 ) 동족체함량은 δ~textrmT<β~textrmT3 <β~textrmT<δ~textrmT3 <~gamma~textrmT<α~textrmT<α~textrmT3 <~gamma~textrmT3 순으로 높았다. 특히 ~gamma~textrmT3 의 함량은 α~textrm, β~textrm, ~gamma~textrm, δ~textrmT의 합 보다 높았고 이러한 현상은 각각의 모든 품종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4. 항산화력이 높고 유방암 항암에 효과가 뛰어난 ~gamma~textrmT3 는 평균 17.92 mg/100g으로 총 tocotrienol 중 63.9%, δ~textrmT3 는 0.88 mg/100g으로 3.1%이었고, ~gamma~textrmT3 함량은 안다벼가 33.44mg/100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마금 대립벼1호 고시히카리 중 안벼 대안벼 서진벼 진품벼 등의 품종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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