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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부 평야지에서 중생종 벼 하이아미의 이앙시기에 따른 출수기의 변동과 출수 전후의 기상 및 수량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재배시기를 제안하기 위하여, 이앙시기를 5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조절하여 3년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원 벼 재배시험 포장에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앙기가 늦을수록 출수기까지는 일 평균기온이 높았으나 출수소요일수가 단축됨에 따라 적산온도가 적어졌고, 출수 후 40일간은 평균기온이 낮고 일조시간이 많은 경향이었다. 2. 이앙기~출수기와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은 시험연차보다 이앙시기에 따른 변이가 컸으나 일 평균 일조시간은 이앙시기 보다 시험연차에 따른 변이 정도가 더 커서, 이앙시기 조절에 의한 기상요인의 변화는 평균기온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3. 이앙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수는 감소하였으나 수당영화수가 증가하였고, 결과적으로 이앙시기 지연에 의한 출수소요일수의 단축이 sink size의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4. 이앙시기 조절에 의한 m2당 영화수의 변화는 등숙비율과 뚜렷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나, 출수 후 40일간 평균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현미천립중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5. 쌀수량은 이앙시기에 따라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 완전립 비율은 6월 24일까지 이앙이 늦어짐에 따라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그에 따라 완전미 수량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6. 결과적으로, 중부 평야지에서 하이아미는 이앙시기를 6월 중~하순으로 늦춤으로써 쌀 품위를 높이고 완전미 수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등숙 후기의 저온 피해 우려를 고려하면 6월 중순에 이앙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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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북부지역에서 유통 중인 식품 18,446건을 대상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조사하고자 하였으며, 식품공전과 식품첨가물공전의 시험방법에 따라서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18,446건 중 전체 부적합은 184건으로 부적합율은 1.00%수준이었다. 연도별로 부적합률을 보면, 2010년에 3,683건 중에서 61건이 부적합으로 1.66%의 부적합률을 보였고, 2011년에는 3,863건 중에서 부적합이 37건으로 0.96%, 2012년에는 3,721건 중에서 부적합이 44건으로 1.18%, 2013년에는 3,669건 중에서 부적합이 25건으로 0.68%, 2014년에는 3,510건 중에서 부적합이 17건으로 0.48%의 부적합률을 보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최근 5년간 부적합률을 월별로 분석하면 9월이 2.54%로 부적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유형별 부적합 분포는 들기름이 204건중 23건이 부적합하여 11.27%, 참기름이 394건중 32건으로 8.12%, 절임류가 177건중 9건으로 5.08%, 고춧가루가 283건중 10건으로 3.53%, 추출가공식품이 451건중 15건으로 3.33%, 순으로 나타났다. 검사 항목별 부적합 건수의 분포는 전체 192건 중에서 세균수가 28건으로 15.22%로 가장 높았으며, 리놀렌산과 산가가 27건으로 14.67%, 요오드가가 19건으로 10.33%, 내용량이 16건으로 8.70%, 그리고 이산화황이 9건으로 4.89%을 보였다. 주요부적합 식품유형 및 검사 항목의 교차분석 결과는 참기름 32건에서는 리놀렌산이 27건으로 84.38%로 가장 높았으며, 요오드가가 6건18.75%, 그리고 벤조피렌이 2건으로 6.25%로 나타났다. 들기름 23건에서는 요오드가가 12건으로 52.17%로 가장 높았으며, 산가가 9건으로 39.13%와 벤조피렌이 2건으로 8.70%를 보였다. 과자류 20건에서는 산가가 10건으로 50.00%, 추출가공식품 15건에서는 세균수가 100%, 고춧가루 10건에서는 수분이 7건으로 70.00%로 각 품목에서 가장 높은 부적합율을 보였다. 식품유형에 따른 연도별 부적합 현황을 분석하면 참기름과 들기름의 경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0.00% 이상의 부적합률을 보이다가 2013년 이후 줄어들어 5.00%이하를 기록하였으며 2014년에는 부적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에 과자류의 경우는 부적합 건수가 줄어들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0년에는 기타식초류가 9건 중에서 부적합이 5건으로 55.56%의 높은 부적합률을 보였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참기름에서 각각 10.53%와 18.03%, 2013년에는 고춧가루에서 10.94%, 2014년에는 추출가공식품에서 12.50%의 부적합률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최근 5년간 경기북부지역에서 제조되고 유통되는 식품에서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항목들이 검출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식품의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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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간 내도복성 ‘소담찰’ 수수의 논 재배 시 안정적인 수량확보를 위해 파종시기 및 재식거리에 따른 생육 특성과 종실생산성에 대한 시험을 2014년 경기도 수원의 국립식량과학원시험포장에서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6월 10일 파종에서 62일로 가장 빨랐으며, 비닐피복재배에서 파종기가 늦을수록 출수기가 빨라지는 경향이뚜렷하였다. 2. 파종기에 따라서는 6월 20일 파종에서 생육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간경, 분지수, 천립중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피복유무에 따른 간장, 간경, 분지수에서도 유의성을 보였다. 3. 주당종실중과 종실수량은 파종기별 비닐피복재배에서는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무피복재배에서는 6월 20일 파종에서 주당종실중이 17.7g, 종실수량이 212 kg/10a으로가장 적었으며, 파종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4. 소담찰 수수는 간장이 평균 90 cm로 매우 작아 논 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도복에 강한 경향을 보였으며, 이삭길이는소식재배에서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고 간장, 간경, 분지수, 이삭길이, 천립중은 재식밀도 간에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5. 주당종실중과 종실수량은 재식밀도 간에 유의한 영향을주지 않았으나 주당종실중은 60×25cm (6,600본/10a)의 소식재배에서 48.0 g으로 가장 많았으며, 10a당 종실수량은 60 × 15 cm(1본)과 60 × 30 cm(2본)의 밀식재배에서 각각 427 kg, 415 kg으로 가장 증수되어 소담찰은 밀식적응성이 높은 경향이었다. 6. 따라서 소담찰 수수는 기계수확 등 생력기술을 적용하여논 대면적 재배를 위해 파종기는 6월 10일, 재식밀도는11,000주/10 a [60 × 15 cm(1본), 60 × 30 cm (2본)가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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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resent status of Korean rice export, and the feasibility of increasing exports as a countermeasure for rice surpluses. The medium to long term outlook for rice supply and demand in Korea is for an ongoing rice surplus, as a result of a decline in annual rice consumption per capita and continuing rice imports to satisfy MMA requirements. To investigate the present status of rice exports, information was collected from Korea Agro-Fisheries & Food Trade Corporation, trading companies and a number of Korean domestic Rice Processing Complexes(RPC). Further data were obtained from consumers, buyers, and sellers in various countries including Australia, New Zealand, Germany, Netherlands, and Hong-Kong. Through the investigation, key problems of rice exports turn out to be the lack of price competitiveness, quality deterioration during the relatively long periods of handling, transportation and selling, lack of public perception of Korean rice, and the relatively small scale of export enterprises, distribution networks and sellers. On the positive side, Korean rice exports have significant advantages in safety and quality, and future price competitiveness will increase as the international rice price rises, in particular with a degree of government support for distribution costs. The development of new markets will further improve the prospects for Korean rice exports. We suggest the development of a technical center for the promotion and expansion of Korean rice exports, helping to formulate mid-long term government policy support, providing research into minimizing rice quality changes during transit, together with education programs increasing the focus on expanding Korean rice expor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nd strategies for increasing rice exports and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Korean ric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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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자연환경에 적응하는 내염성 자포니카 벼 품종 육성을 위하여 내염성 인디카 계통 IR73571-3B-11-3-K2에 자포니카 품종 서간벼를 모본으로 한 단교배과 여교배 집단을 육성하여 주요 농업형질 및 내염성 정도를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포니카 서간벼를 여교배한 집단은 단교배 집단에 비해 간장은 크고, 수장은 감소하였고, 수수는 증가하였으며 수당립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묘 내염성 정도는 여교배 집단의 평균이 6.7로 단교배 보다 0.6 감소하였다. 2. 두 집단에 출수 전 20일간 0.3% 염농도를 처리한 결과 여교배 집단에서 유묘내염성은 감소하였으나 초형 및 현미 장폭비 등 생태형 개선 계통이 더 많이 분포하였다. 3. 두 집단의 성체검정에서 등숙기 10주 수량은 단교배 집단에서 100 ~ 150 g을 중심으로 정규분포를 보였고, 여교배 집단은 100 g 이하에 편의 분포하였는데 이는 여교배에 의한 집단 내 자포니카 유전적 배경이 증가함으로써 인디카로 유전적 요인이 낮아진 결과로 생각된다. 4. 유묘내염성 정도는 단교배 집단에서 내염성 정도가 5 ~ 7에 전체 86%의 계통이 분포하였고, 14계통(8%)은 유묘내염성이 강했다. 여교배 집단에서 74% 계통이 유묘내염성이 약했고, 8계통(4%)은 강한 내염성을 나타냈다. 이들 결과는 자포니카 내염성 관련 유전적 요인을 도입하기 위해 특성별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며 여교배육종법을 이용함으로써 육종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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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ptor activator of NF-κB ligand (RANKL) is an essential cytokine for osteoclast differentiation, activation and survival. T lymphocytes such as T17 cells, a subset of T helper cells that produce IL-17, play an important role in rheumatoid arthritic bone resorption by producing inflammatory cytokines and RANKL. It has not yet been clearly elucidated how T cell activation induces RANKL expression. T cell receptor activation induces the activation of nuclear factor of activated T cell (NFAT) and expression of its target genes.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role of NFAT in T cell activation- induced RANKL expression. EL-4, a murine T lymphocytic cell line, was used. When T cell activation was induced by phorbol 12-myristate 13-acetate (PMA) and ionomycin, RANKL expression increased in a time-dependent manner. In the presence of cyclosporin, an inhibitor of NFAT activation, this PMA/ionomycin‐induced RANKL expression was blocked. Overexpression of either NFATc1 or NFATc3 induced RANKL expression. Chromatin immunoprecipitation results demonstrated that PMA/ionomycin treatment induced the binding of NFATc1 and NFATc3 to the mouse RANKL gene promot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NFATc1 and NFATc3 mediates T cell receptor activationinduced RANKL expression in T lymphoc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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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over a 3-year period from 2013 to 2015 in the mid-northern inland, Cheolweon, Korea, to investigate changes in flowering date, daily mean temperature during grain filling, and yield characteristics affected by transplanting date in an early-maturing rice variety, ‘Joun’. Thirty-day-old seedlings were transplanted at four different dates at 15-day interval from May 5 to June 19. Flowering dates were July 16, July 21, July 31, and August 14 when transplanting was performed on May 5, May 20, June 4, and June 19, respectively. Late transplanting resulted in higher daily mean temperature before flowering but late-transplanted rice required fewer days and lower cumulative temperature to reach flowering from transplanting. As transplanting was delayed, daily mean temperature for 40 days after flowering decreased, whereas daily sunshine hours for the same period increased, with a temperature of 24.8°C and sunshine for 5.8 hours being recorded at the transplanting on May 5, and with a temperature of 21.0°C and sunshine for 7.7 hours at the transplanting on June 19. With late transplanting, panicles per square meter significantly decreased, whereas spikelets per panicle showed an increasing trend.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maximum head rice yield was attained from the transplanting on May 18, for which the flowering date was July 21, and daily mean temperature for 40 days from that flowering date was 24.6°C. A decrease in head rice yield by 5% and 10% of the maximum was observed for rice transplanted on June 6 and June 15, which resulted in flowering dates of August 2 and August 11, respectively, and the daily mean temperatures for 40 days from flowering were 23.2 and 21.7°C, respectively. Therefore, in mid-northern inland, it is recommended to transplant ‘Joun’ on May 18 to induce flowering on July 21, when grain filling is subjected to a daily mean temperature of 24.6°C during active filling stage.
        10.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2014 and 2015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ransplanting density on panicle production a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of panicle production with yield traits in the mid-maturing quality rice cultivar ‘Haiami’ in the mid-plain area of Korea. Number of tillers per square meter increased by reducing planting distance and increasing seedling number per hill. These effects were maintained until maturity and were reflected in the final number of panicles per square meter, although the effect of planting density decreased as rice growth progressed. However, increased panicle number per square meter following dense planting did not improve head rice yield. Panicle number per square meter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spikelet number per panicle and was not correlated with other yield components or head rice yield. Head rice yield was not correlated with head rice percentage but was closely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milled rice yield. Milled rice yield did not increase with grain filling percentage but increased with spikelet number per square meter. Spikelet number per square meter increased with both spikelet number per panicle and panicle number per square meter, although the former had a greater influence. Therefore, we conclude that head rice yield of the ‘Haiami’ cultivar grown in the mid-plain area of Korea is not improved with an increased panicle number following high planting density but it could be improved with high milled rice yield by increasing spikelet number per unit area.
        11.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increase in carbon stock and sustainability of crop production are the main challenges in agricultural fields relevant to climate change. Methane is the most important greenhouse gas emitted from paddy field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illage and cultivation methods on methane emissions in rice production in 2014 and 2015. Different combinations of tillage and cultivation were implemented, including conventional tillage-transplanting (T-T), tillage-wet hill seeding (T-W), minimum tillage-dry seeding (MT-D), and no-tillage-dry seeding (NT-D). The amount of methane emitted was the highest in T-T treatment. In MT-D and NT-D treatments, methane emission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by 77%, compared with that in T-T treatment. Conversely, the soil total carbon (STC) content was higher in MT-D and NT-D plots than in tillage plots. In both years, methane emission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the dry weight of rice (R 2 = 0.62~0.96), although the cumulative emissions during the rice growing period was higher in 2014 than in 2015. T-T treatment showed the highest R 2 (0.93) among the four treatments. Rice grain yields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with the tillage and cultivation methods us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NT-D practice in rice production could reduce the methane emissions and increase the STC content without loss in grain yield.
        12.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ubo’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a cross breeding between HR21124-B-59 and HR19567-B-70-3 having a good Phenotype with a multi-resistance and high yield elite line. The new variety developed for direct seeding by the rice breeding team in Rice Breeding and Cultivation Research Division,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this variety is August 13 and earli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Nampyeongbyeo, by two days. ‘Subo’ has 72cm of culm length and 104 spikelets per panicle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This variety showed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and have germinating ability in sumerged soil condition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and ver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Subo’ has much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an that of Nampyeongbyeo. The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are 86.9% and milled rice recovery of are 74.6%. The yield of ‘Subo’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is 5.55MT/ha in milled rice. ‘Subo’ could be adaptable to the southern part plain area of Pyeongtaek and southwestern in Korea.
        13.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yeonpum’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a cross breeding between Iksan469 having a good canopy architecture and Sindongjin and Musashino 7 having a good eating-quality with a view to develop a new variety having high quality of grain and palatability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Rice Breeding and Cultivation Research Division,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this variety is August 18 and lat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Nampyeongbyeo, by four days. ‘Hyeonpum’ has 74cm of culm length and 101 spikelets per panicle. This variety showed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leaf blast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and ver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Hyeonpum’ has much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an that of Nampyeongbyeo. The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and milled rice recovery of ‘Hyeonpum’ are slightly higher than those of Nampyeongbyeo as 91.8% and 75.2% respectively. The yield of ‘Hyeonpum’ is 5.6 MT/ha in milled rice. ‘Hyeonpum’ could be adaptable to the southern part plain area of Pyeongtaek and southwestern costal area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