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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난대상록수종인 종가시나무에 대한 수간곡선식의 도출과 재적표의 작성 및 탄소배출계수를 이용하여 탄소저장, 흡수량을 추정하고자 수행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공시목은 전남, 경남, 제주 등에서 수집된 468본이며, 수간형태를 도출하기 위하여 적용한 수간곡선 모형은 Kozak 모델이다. 이 모델의 적합도는 0.9452, 편의는 0.0807, 추정치 표준오차의 백분율은 1.7145, 평균절대편차는 1.2655로 각각 나타났다. 종가시나무의 개체목 재적은 Kozak 수간곡선 모델에 Smalian 재적식을 적용시켜 산출하였으며, 수고와 흉고직경급별로 재적표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붉가시나무 재적표와 이번에 만든 종가시나무 재적표를 서로 비교한 결과(t-test),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재적표는 두 수종 중 하나만 이용하거나, 둘을 하나로 통합하여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종가시나무림의 탄소저장 및 흡수량은 산림바이오소재연 구소 시험림의 조사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조사구를 대상으로 탄소저장 및 흡수량을 계산한 결과, 생육상태가 양호한 시험구(A)에서 탄소저장량 은 93.17 C ton/ha, 그리고 탄소흡수량은 13.14 CO2 ton/ha/yr 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생육이 저조한 시험구(B)의 탄소 저장 및 흡수량은 양호한 시험구보다 약 1/3 정도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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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주요 참나무류 수종인 신갈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의 임분밀도와 생장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수종 간 비교를 통해 생장 유사성 여부를 판별하여 임분밀도관리도 개발 시 주요 참나무류의 생장 예측 모형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의 신갈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우점림과 참나무류 혼효림의 임분생육 자료를 기반으로 수종별 경쟁-밀도효과 곡선을 산출하고 수종 간 교차 적용 후 차우검정(Chow test)을 통해 생장 유사성을 평가하였다. 수종별 경쟁-밀도효과 곡선은 ha당 1,000본에서 평균 재적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역 J자형을 나타내었다. 생장 유사성 평가 결과,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는 유사한 생장 패턴을 보였지만 신갈나무는 상수리나무 및 굴참나무와 생장 패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나무류 혼효림은 굴참나무를 제외한 다른 수종들과 유사한 생장 패턴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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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산림복원사업 이후 유입되는 귀화식물과 생태계교란 식물의 실태 및 사업의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장조사는 산림청에서 수행한 산림복원사업지 29개소를 대상으로 2020년과 2021년 봄철(5~6월), 여름철(8~9월)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였고, 사업 범위 밖의 지역은 조사에서 제외하여 실제 복원사업 후 도입 및 유입되었다고 볼 수 있는 식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상지 내 분포하는 귀화식물상과 복원사업 준공내역 확인을 통해 현장에 실제 적용된 공종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전체 대상지에서 출현한 귀화식물은 29과 80속 108종 1아종으로 109분류군이며, 생태계교란 식물은 총 3과 7속 8종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의 분류군 수와 귀화율은 사업 후 소요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귀화식물 분류군 수와 귀화율은 권역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05), 훼손 유형별 귀화식물 분류군 수의 경우 백두대간 단절 구간과 채석지, 시설부지 등의 유형에서 출현한 귀화식물 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p<0.05). 복원지 내 나지 및 비탈면의 녹화를 위한 식생도입 방법인 종자 파종, 나무 식재, 초본 식재, 떼붙임 공종의 유무에 따른 귀화율 비교 분석 결과, 종자 파종을 할 경우 귀화율은 평균 15.545%로 파종 공종이 없는 경우의 평균 9.167%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p<0.05), 그 외 다른 식생도입 방법은 공종 적용 유무에 따라 귀화율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이는 식물체의 형태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는 나무 식재와 초본 식재, 떼붙임 공종과는 달리 종자 상태에서 귀화식물 여부의 파악이 까다로운 종자 파종 공종이 산림복원사업지 내 귀화식물 도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 다. 따라서 복원지 내 종자 파종 시 종자 전문가에 의한 검수 과정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산림복원사업 시 식생 도입 및 사후관리의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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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 때죽나무의 생장예측함수를 통해 지위지수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4가지 생장 모델을 추정 후 적합도가 가장 높은 모델을 선택하여 지위지수 분류곡선을 유도하였다. 적합도 검정은 적합도 지수와 편차, 평균제곱근오차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Chapman-Richards 모델의 적합도지수 가 0.49248로 가장 높았고, 평균제곱근오차는 가장 낮은 값을 보여 적합한 모델로 선택되었다. 유도곡 선법으로 지위지수 분류곡선을 유도하였고, 지위지수의 범위는 6~14까지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 해 자료가 부족한 때죽나무에 대한 생장정보 제공 및 미래생장 예측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정보제공 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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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ree bamboo stands(Phyllostachys pubescens(Mazel) Ohwi, P. bambusoides Sieb. et Zucc, P. nigra var. henonis Stapf ex. Rendle) were selected to determine suitable biomass equations and productivity of Gajwa and Wola National Experimental Forests, Jinju, Southern Korea. Different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diameter at breast height(DBH) or the combination of DBH and height(H) were used to develop biomass equations(Allometric model : logY = a + blog DBH; Linear-quadratic model : Y=aDBH + bDBH2; Linear model with DBH and height : Y=a + bDBH2·H) for each bamboo component from two age-sequence(current-year, > 1-year-old) of three bamboo stands. Based on statistical indicators, the most suitable equation model to estimate biomass from bamboo stands was a linear-quadratic model. Aboveground biomass of three bamboo stands estimated by the model was 48.864 Mg ha-1 for the P. pubescens, followed by 36.632 Mg ha-1 for the P. bambusoides, and 36.504 Mg ha-1 for the P. nigra var. henonis stands, respectively. The highest biomass in the P. pubescens stand was attributed to the morphological growth characteristics such as DBH and height. Belowground biomass was also highest for P. pubescens(53.35 Mg ha-1), followed by the P. bambusoides(36.73 Mg ha-1) and the P. nigra var. henonis(29.75 Mg ha-1) stand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morphological growth characteristics such as DBH and height among bamboo species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determine bamboo biomass productivity at a local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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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임분의 입지환경인자 및 기후인자 자료를 활용하여 출현확률을 평가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Binary logit model을 이용하였다. 추정 결과, 신갈나무는 해발이 높고, 산복이나 산정의 지형에서 확률이 높게 나타난 반면 졸참나무는 대체로 해발고가 높지 않으며, 평탄지와 완구릉지에 비하여 산록과 산복의 지형에서 확률이 증가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 외 적색산림토양군의 토성을 가지는 지형과 점토군이 아닌 미사군과 모래군으로 갈수록 출현확률이 높아지는 공통적인 특성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장기적인 산림경영 측면에서 조림수종 선정에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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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완도수목원 내 붉가시나무 천연림에 대한 솎아베기 강도에 따라 임분의 식생구조 변화를 분석하였다. 붉가시나무림 솎아베기 대상지에서 24과 33속 36종이 출현하였다. 그 중 대조구의 교목층 에서 타 처리구에 비해 출현종수가 많았으며, 아교목층 이하에서의 출현종수는 솎아베기 강도구, 약도 구, 대조구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 층위별 중요치 분석 결과, 교목층은 붉가시나무, 아교목층은 붉가시 나무와 동백나무의 중요치가 높았으며, 관목층에서는 동백나무가 주로 우점하고, 초본층은 마삭줄이 우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 다양도 분석 결과는 솎아베기 강도구가 가장 높았고, 약도구, 대조구 순으 로 나타나, 솎아베기가 하층 식생의 경쟁을 유도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산림관리와 생물다양성의 보전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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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분포하는 붉가시나무와 졸참나무의 수고와 흉고직경 생장을 추정하고 특성을 비 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부지역에 분포한 지위지수 10~12인 졸참나무 표준지 28개소와 붉가시나 무 표준지 32개소의 조사 자료를 4가지 비선형 생장모형식으로 분석하였다. 붉가시나무와 졸참나무의 추정된 수고생장 모형식과 흉고직경생장 모형식 모두 Chapman-Richards식의 설명력이 가장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수종간 생장비교 결과, 졸참나무에 비해 붉가시나무의 초기 수고생장이 느린 것으로 나 타났으며, 45년에 가까워지면서 그 격차는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났다. 흉고직경의 경우 초기부터 지속 적으로 졸참나무의 생장이 우수한 특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두 수종간 생장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적정 임분관리기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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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regnancy rate of IVM/IVF/IVC Korean cattle (registered in government) embryos according to transport time course. For the production of embryos, oocytes recovered from slaughtered excellent grade cow and highly motile frozen‐thawed bull semen (purchased from LIMC, KPN#497) was used. In vitro produced embryos were cultured in CR1aa medium for 8 days and some of them were frozen. The rate of average cleavage (>2‐cell) was 83.0% (308/371) and blastocyst rate at day 8 was 34.7% (107/308). Among in vitro produced blastocyst embryos at day 8, most healthy embryos were freshly transferred on production day and some frozen embryos were direct transferred on appropriate day. These embryos were produced in a laboratory, embryo transfer (ET) was planned in 10 areas of the remote island (Jeju) from the laboratory by airplane. Thus, we examined the pregnancy rate in recipient cow according to embryo of transport time course before ET. From embryo transferred 44 recipient cows, overall pregnancy was 40.9% (18/44), these 18 cows were all calved [single, 94% (17/18); twin, 6% (1/18)] and total embryo implantation rate was 26% (19/66). Comparing transport time in the base of 6 hr, pregnancy rate in ET group required less 4 hr (60%, 9/15)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required more 6 hr (26.3%, 5/19). In direct ET of freezing embryos, the pregnancy rate was 40% (4/10). However, it was difficult to find the meaning of temperature, pH and corpus luteum quality of recipients on comparison of pregnancy rate. When the cell death level of embryos according to storage time in thermos (straw container) before ET was measured by TUNEL staining, apoptotic index was increased with storage time‐dependent.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long distance transfer of IVM/IVF/IVC embryos is possible and the time of embryo transport is very important for the pregnancy rate on field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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