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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랑비취알락하늘소(가칭)의 제주 유입과 정착을 보고하는 논문에서 오리엔탈과실파리에 대하여 “제주지역에 유입되어 현재 발견되고 있 다”라고 잘못된 인용을 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다행히도 해당 문장이 빨리 발견되어 “제주지역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으로 수정되었다. 이 를 계기로 검역적으로 민감한 해충의 국내분포여부에 대하여 기술하는 경우 매우 신중하게 검증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연구자들에게 강조하고자 한 다. 클라이멕스 모델의 저온 스트레스 지수로 추정한 결과 오리엔탈과실파리는 2022~2023년 겨울 제주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노랑비취알락하늘소는 2023년 겨울 영하의 기온을 겪고 월동후 여름철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정착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4.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금지급 과실파리 침입시 대응조치(박멸프로그램) 실행과정에서 박멸프로그램의 종료는 3세대기간 동안 미포획되는 상황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카람볼라과실파리(Bactocera carambolae), 구아바과실파리(B. correcta), 남방고추과실파리(B. latifrons), 작은퀸즐랜드과실파리(B. neohumeralis), 일본귤과실파리(B. tsuneonis) 등 5종에 대한 기존 온도발육자료를 바탕으로 세대기간 추정에 필요한 적산온도 모형을 제시하였다. 각 종의 세대기간 추정에 필요한 발육 영점온도와 적산온도는 칼람볼라과실파리 11.8℃와 384.6 Degree days(DD), 구아바과실파리 11.6℃와 454.5 DD, 남방고추과실파리 10.4℃와 517.5 DD, 작은퀸즐랜드과실파리 9.2℃와 467.8 DD로 추정되었다. 일화성인 일본귤과실파리의 경우는 월동용의 우화모형(발육영점은 11.3℃, 625 DD)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