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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밤재배원에서 램프광선을 이용한 방제기기(A, B, C형)를 개발하여 램프의 종류에 따라 유인된 곤충의 포획력을 조사하였다. A형 기기에서 수은 램프를 이용하여 포획된 곤충은 125종이었고, 이 중 밤나무 해충은 23종만을 종 동정하였다. B형과 C형의 기기에 컴팩트형광 램프를 부착하여 포획성능을 검정한 결과 B형기기에서는 딱정벌레류(83%), C형 기기에서는 나비류(73%)의 유인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형 기기를 이용한 밤바구미의 성충에 대한 램프의 유인 포획력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수은투명 램프(평균 9.8마리)에서 유인포획 효과가 가장 높았다. C형 기기를 이용한 복숭아명나방의 성충에 대한 유인 포획력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컴팩트형광 램프(평균 10.2마리)를 이용한 기기에서 포획수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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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벽면녹화시스템에 식재된 사초류의 방위(광도)에 따른 생육반응 및 옥상녹화시스템에 식재된 사초류의 토양깊이에 따른 생육차이 등을 조사하고자 하였으며, 사초류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자료들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벽면녹화 및 일반컨테이너의 온도변화를 비교한 결과, 벽면녹화의 경우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주로 화창한 날씨가 유지된 8~9월 동안에 차이가 뚜렷하였다. 테스타시아사초, 에버골드 및 털대사초 등은 높은 광도에서 생육이 우수하고(0~1799μM·m-2·s-1), 상록갈사초, 줄무늬사초, 대사초 및 흰줄무늬실사초는 낮은 광도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0~786μM·m-2·s-1). 광도가 낮을수록 식물의 색이 선명해져 관상가치가 증가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무늬의 변화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토양깊이별 수분함량은 10cm의 경우 배수층 없이 혼합용토로만 이루어져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부분의 사초류들도 10cm 깊이에서 생육이 좋았다. 에버골드, 대사초 및 테사타시아사초등은 토양깊이 20cm에서 생육이 우수하였다. 흰줄무늬실사초와 털대사초 노란무늬종은 토양깊이 40cm에서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사초류가 10~20cm의 낮은 토심에서도 생육이 우수하여 옥상녹화 소재로 충분히 도입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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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에서는 차광 및 시비처리에 따른 여러 양치류의 생육반응을 구명하여 양치류의 효율적인 재배관리를 위한 광도 및 영양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상록성 양치류인 참지네고사리, 도깨비고비, 선바위고사리 등은 차광수준 30~60%에서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시비량이 많을 수록 생육이 좋아졌으며, 식물의 생육 및 생존율은 전 처리구에서 유지되었다. 이들은 적합한 차광수준에서 시비할 경우 식물의 관상가치가 높아지고(엽색 변화)생육도 향상되었다. 하록성 양치류인 설설고사리는 차광수준 30~60%, 참새발고사리는 60%, 그리고 개고사리는 0~30%에서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시비에 의한 효과는 부분적으로 보였으나, 일부차광 처리구에서는 시비함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또한 이들은 모든 처리구에서 생장량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생육관리가 쉽지 않은 식물로 판단되었다. 시비 및 광도에 따른 상록성 및 하록성 양치류의 생육반응에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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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examined the difference of learning behavior between learners taught by the educational practice teacher and learners taught by the experienced teacher as well as the teaching behavior of both the educational practice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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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에 사용한 C. gloeosporioides는 밤나무 재배단지에서 탄저병 증상을 보이는 밤나무 종실로부터 분리하였고, ITS 영역 유전자의 염기서열 및 형태하적 분석을 통하여, C. gloeosporioides로 동정하였다. 병원성 검정실험에서, 80% Eucalyptus oil 및 B. subtilis GG95 10배액 처리구가 C. gloeosporioides에 대한 항균효과가 우수하였고, 최종배합은 Eucalyptus oil 40%, B. subtilis GG95 40% 외 제제화용 첨가제 20%로 하였다. 2012년도 포장실험에서, 자봉 품종 시제품 500배 4회 처리구의 방제가는 무처리구 대비 60.9%로 조사되었고, 2013년도 포장실험에서, 자봉 품종의 방제가는 250배 처리구가 71.2%로 가장 높았다. 조생종 및 중생종보다 만생종에서의 방제가 69.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보아, 착과이후 종실이 작을 때부터 약제 처리를 하면, 방제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장 500배 4회 처리후 수확물인 조생종 단택에서는 4℃ 저장에서의 방제효과는 약 61.9%로 조사되었고, 25℃ 저장에서의 방제효과는 63.2%의 방제가로 조사되었고, 실내 단태 품종에 대한 방제가는, 250배에서 81.16%, 500배에서 75.36%로 측정되었으나, 1000배의 효과는 낮은 편이므로, 최소한 500배 이상의 처리가 필요시 된다. 상기의 결과를 바탕으로 밤나무 종실에 발생하는 탄저병을 효율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 는 착과 이후 개발제품을 500배 희석농도로 4회 경엽처리하고 수확후 250배로 침지 처리한 후 저장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판단된다.
        10.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Loran (enhanced Long Range Navigation)의 구축을 위해서는 로란시스템 설비업그레이드, 시스템 정보데이터 채널추가, dLoran (differential Loran) 사이트, ASF(Additional Secondary Factor) 데이터베이스 등이 필요하다. 특히 eLoran 송신국들의 정확한 UTC (세계협 정시, Coordinated Universal Time) 동기는 eLoran 시스템의 항법성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따라서 송신국들의 정확한 UTC 동기를 위해서는 송신국의 절대 지연시간 측정 및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측정된 송신국 지연시간의 변화량을 보정정보로 이용자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포항 LORAN-C 송신국(9930M)을 대상으로 수신지점에서의 TOA(Time of Arrival) 산출을 위한 송신신호의 기준시점을 측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였고 지연측정 시스템 및 송출신호 위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포항 송신국의 기준시점을 평가하였다. 측정결과 포항 송신국의 기준점 오프셋은 -2.23μs로 측정되었으며 송신 로란펄스의 위상을 관측한 결과 1 개월간에 약 0.3μs 정도 흐르는 것이 관측되어 로란의 PNT(Positioning, Navigation and Timing) 활용을 위해 위상 모니터링과 보상이 필수적임을 알 수 있었다.
        11.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oran(LOang RAnge Navigation) 신호를 이용한 측위 시에 정확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오차요소는 TOA(Time of Arrival) 측정에서의 ASF(Additional Secondary Factor)이다. 따라서 공항접근이나 항만 접안 등의 측위 정확도를 만족시키려면 먼저 정확한 ASF측정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해상에서 ASF를 측정하는 기법을 연구하였다. 그 측정방법으로 포항 Loran-C 주국(9930M)에서 송신하는 로란 신호와 로란 수신기의 기준신호를 세슘원자시계를 기준으로 측정함으로써 해상에서의 ASF를 측정하였고 영일만 해상의 12 곳의 측정지점을 3 km 간격으로 설정하여 측정하였다. 해상측정에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전기장 안테나와 자기장 안테나를 동시에 사용하였으며 정확한 위치측정을 위해서 DGPS(Differential GPS)수신기를 이용하였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해상에서 ASF를 측정함으로써 ASF 예측값과 비교한 결과를 얻었다.
        12.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oran (LOang RAnge Navigation) 신호에 의한 항법은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활성화 전까지 주요한 항법시스템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특히 선박들의 중장거리 항행에 있어서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항행 외에 항만 근접과 육로 항법으로서의 백업기능 그리고 정밀시각활용 등과 같은 분야에서는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성능 보다 우수한 정확도를 요구한다. 그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Loran 송신국과 사용자 위치 사이의 전파지연 즉, ASF (Additional Secondary Factor)를 정확히 측정하여 보정하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포항의 로란-C 주국(9930M)에서 발사하는 신호를 이용하였으며 TOC (Time of Coincidence) 테이블이 없는 Loran 신호 송출시스템에서 절대시간 지연을 측정할 수 있는 기법을 이용하여 포항 로란송신국으로부터 33 km 이내의 4 지점에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결과 33 km 지점의 경우에 전파지연오차에 의하여 약 210 m의 거리오차가 발생하였지만 ASF 보정에 의해 40 m의 거리오차로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