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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select the forage millet variety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reclaimed tideland, forage and feed value compared for 16 millet cultivars grown at the Saemangyem reclaimed tideland, Korea, from April to August in 2014-2015. In order to select barnyard millet for forage that substitute rice, a total of 16 germplasm were collected, including germplasm in retained by the Rudal Development Administration’s Agricultural Genetic Resources Center, and domestic and foreign germplasm which other researches were retaining in Korea. Out of the 16 germplasm, including Jeju barnyard grass (JBG), were initially selected which are late-heading, long plant height, wide leaves, seed shatter-resistant, and with high dry forage yield in Saemangyem reclaimed tideland. The highest fresh weight and dry weight of barnyard millet were 78.4 ton ha-1, and 21.1ton ha-1 in transplanting May 10. The content of proline was the highest in JBG and IT153610 variety. Total phenol contents were the highest in JBG and the lowest in PI183332 variety, but very high in yield ability were selected; JBG was s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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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보리 재배시 보리그물무늬병 감염정도를 조사하여 지역과 연차간 종자 전염 발생 변 화와 기상 요인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병징은 3월 5일부터 잎에 흑갈색의 작은 반 점들로부터 시작되어 보리의 출수기경에는 잎 전체가 고사되는 증상을 보였다. 감염 종자는 약한 붉은 색의 종피 변색을 나타내었다. 2조와 6조 겉보리 19품종을 시험한 결과 지역에 따라 종자 감염률이 차 이를 보였는데 평균 종자 감염률은 김제와 익산에서 각각 0.09-1.36%와 1.44-2.81%로 익산 지역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6조 겉보리가 2조에 비해 병 감염에 의한 종자 감염률에 대해 저항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리그물무늬병에 의한 연차간 종자감염률의 변화를 보였다. 두 맥종에서 2012년 도에는 0.2%와 0.8%를 보였으나, 2013년도에는 1.4%와 2.8%로 높은 발생을 보였다. 이들 연차간 종자 감염률의 차이에 대한 평균기온과 강수량을 비교하였을때, 평균기온은 병 발생이 많았던 2013년도에 2012년에 비해 저온으로 경과하는 양상이었다. 강수량을 비교한 결과 2013년도에 2012년도에 비해 약 120mm 이상의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이 결과에서 보리 신장기에서 등숙기까지 저온과 높은 강우시 병 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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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14 potato varieties were analyzed in the uncultivated field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in spring season cropping and to select suitable varieties for the cultivation. The shoot emergence has been started about 20 days after planting and has been continued for 10 ~ 22 days after first emergence. All varieties showed 90% or higher emergence rate. The potato varieties yield was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depend on the total yield. High yield varieties; Atlantic, Chuyeong, Seohong, Chubaek and medium yield varieties; Chudong, Goun, Haryung, Jopung, Dejima, Superior and low yield varieties; Hongyoung, Jayoung, Jowon, Namseo. For the marketable yield, Jowon, Altantic, Chuyeong, Jopung, Seohong, Goun, Superior and Haryung varieties showed 70% or higher while Hongyoung showed the lowest with 47%. According to the results of virus detection test after two year successive cultivation in reclaimed tidal land, very low amount of Potato virus Y (PVY) was detected only on Seohong sprouts (fitst year) and Dejima leaves (second year) while other varieties were shown no symptom of virus. From the survey with consumers, Haryung, Superior, Goun, Dejima and Chuyeong varieties were found to be relatively higher in the purchase preference for the shape, color and taste. The measurement of antioxidant activity showed Jayoung variety to be excellent with the total phenol contents and DPPH antioxidant activity. Atlantic, Chuyeong, Seohong, Goun, Haryung and Jopung varieties showing high total yield and marketability of 70% higher were considered to be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sandy loam of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s, the growing possibility of spring potatoes in he sandy loam of newly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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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축분뇨를 화학비료로 대체하기 위해 사료용 옥수수 재배시 돈분 액비의 적정 시용방법을 구명하고자 화학비료100%, 액비100%, 액비150%, 액비50% +화학비료50%, 액비70% +화학비료30%, 액비70% +화학비료50%를 처리한 후 작물의 수량 및 사료가치, 토양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성 변화중 pH와 치환성 Mg는 시험전에 비하여 큰 변화가 없었으나 그 밖의 성분들은 화학비료구를 제외한 액비처리구의 경우 약간씩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토양중 NO3-N함량과 옥수수 생육초기에는 화학비료100%, 액비150%, 액비70% +화학비료50%처리구가 그 밖의 액비와 화학비료 분시구보다 높았으나 생육후기로 갈수록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사료용 옥수수의 전장, 직경 및 생체수량은 화학비료100%, 액비150%, 액비70% +화학비료50%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액비100% 전량기비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특히, 수량은 액비150%처리구와 액비70%+화학비료50%에서 유사하였으며, 액비100%에서 79%로 가장 저조하였다. 사료용 옥수수의 조단백질과 사료가치도 역시 액비150%, 액비70%+화학비료50%에서 가장 높은 값를 나타냈지만, ADF와 NDF 함량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논 조건에서 화학비료를 대체하여 가축분뇨 액비를 이용한 옥수수 재배시 증수와 사료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시에 100%전량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2회 분할 시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특히, 액비70%를 처리하고 추비로 화학비료50%를 처리하는 것이 토양비옥도를 유지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여 주며 화학비료를 50%수준 절감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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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 주요 품종들의 담수직파 적응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2012~2013년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입모율은 녹양과 수원552호 48%, 목우, 목양 및 수원544호 40~42%이었다. 2. 출수기는 녹양과 목양 8월 26~27일, 수원552호와 수원544호 9월 1~5일, 목우 9월 15일이었다. 3. m2당 수수는 278~333개였으며, 도복은 수원552호에서경미하게 발생하고, 그 외 공시품종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4. ha당 건물수량은 목우와 수원552호 15.8~16.8톤, 수원544호, 목양 및 녹양 이 13.1~14.3톤이었다.5. 조단백질 함량은 4.5~6.4%, ADF 함량은 27.1~30.1%,NDF 함량은 49.2~53.9%, TDN 함량은 65.1~67.4%이었다.6. 따라서 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의 담수직파재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목우와 수원552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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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척지에서 밀과 헤어리베치 혼파에 따른 녹비 생산성 향상 구명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새만금간척지에서 동계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와 밀 혼파 재배시 관행구(헤어리베치 30 kg ha-1)와 혼파구는 관행구 대비 헤어리베치 40%감축(헤어리베치 20+ 밀 50 kg ha-1), 40%증량(헤어리베치 40+ 밀 50 kg ha-1), 100%증량(헤어리베치 60+ 밀 50 kg ha-1) 하여 각각 파종하고 토양화학성, 생육 및 생산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토양은 유기물, 유효인산 함량이 적었으며 치환성마그네슘 및 나트륨 함량이 많은 약산성 염류토양 이었다. 생육은 혼파 재배에서 양호하였고, 초장은 관행 (101cm) 대비 30∼44% 길었으며 경직경은 관행 (2.75mm) 대비 19∼26% 두꺼웠다. 식물체 중 무기양분 함량은 혼파 재배시 질소, 인산, 가리 함량이 증가하고 탄소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질소생산성은 단파구 (90kg ha-1)에 비하여 혼파구에서 94∼107 kg ha-1 로 많은 반면에 탄질률은 단파구 (14.6)에 비하여 혼파구에서 12.8∼14.2로 낮았다. 생초수량은 헤어리베치 단파구 (18,790 kg ha-1)에 비하여 헤어리베치와 밀 혼파구에서 18,740∼22,080 kg ha-1로, 건물수량은 헤어리베치 단파구 (3,120 kg ha-1)에 비하여 헤어리베치와 밀 혼파구에서 3,110∼3,650 kg ha-1로 나타났다. 따라서 새만금 간척지에서 두과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와 밀의 혼파로 높은 질소 생산성 및 낮은 탄질률로 녹비효과 증진과 혼파재배로 농업생태계 다양화 및 유휴 농경지 녹색경관 조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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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간척지인 새만금간척지에서 청보리 생산성 증대를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과 파종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율은 69 ~ 77%, 월동율은 60 ~ 65% 수준이었다. 2. 초장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길어졌으며, 파종량간에 는 차이가 없었다. 3. 당 경수는 질소시비량 250 kg/ha까지, 파종량 300 kg/ha까 지 증가하였다. 4. 포장도복은 질소시비량 300 kg/ha와 파종량 400 kg/ha에 서 경미하게 발생하였다. 5. 생체수량과 건물수량은 질소시비량 250 kg/ha까지, 파종 량 300 kg/ha까지 증가하였다. 6. 따라서 신간척지에서 청보리재배시 생산성 증대를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은 250 kg/ha, 파종량은 300 kg/ha정도가 적당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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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산밀 재배시 가축분뇨 액비를 시용하여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사료가치를 분석하여 우리밀 생산물의 소비다양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용도별 우리밀을 선발하고 청보리로 사용되고 있는 영양보리를 대조구로 파종하여 생육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각 작물별 파종 15일후 유묘출현율은 액비 처리구 화학비료 및 무처리구에 비해 2.4배 높았다. 또한 시험작물 모두 초장이 액비시용구에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월동 후 최고분얼기에는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초장은 0.7∼1.8cm 작았으나 분얼수는 1.5∼2개가 많았다. 생체중의 경우 액비처리구에서 시험에 사용된 모든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1.01∼1.11배 높았고 연백밀이 5,102kg 10a-1로 가장 많았다. 사료가치중 단백질 함량은 액비처리로 보리와 모든 밀 품종에서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조경밀이 9.19 %로 가장 높았다. NDF와 ADF 모두 청보리와 대등하거나 높았다. TDN은 금강밀이 69.86∼72.11 %로 가장 높았고 고소밀이 64.61∼66.07 %로 가장 낮았다. 시험전후 토양 특성은 가축분뇨 액비처리를 하였을 때 EC,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 양이 함량이 증가하여 화학비료와 대등한 결과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로 국산밀을 재배할 때 가축분뇨액비를 적절히 활용할 경우 재배단가를 낮추고 곡물밀의 공급이 과잉일 경우 사료용으로 공급하여 국산밀의 소비안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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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혼파 비율에 따른 청보리와 유채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청보리와 유채를 8:2 비율로 처리했을때 생육과 수량성이 우수하였다. 생체중은 청보리 단파에 비해 청보리와 유채 8:2 비율에서 11%로서 가장 높은 증수율을 나타내었다. 청보리와 유채 혼파에 따른 사일리지 제조 전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 조단백질 함량은 청보리 단파에서 6.0%를 보였으나 혼파 처리에서는 단파에 비해 0.5∼0.7%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10a 당 가소화 양분 총량(TDN)을 조사한 결과 청보리 단파의 678kg/10a에 비해 9:1과 8:2 처리에서 725∼728kg으로 단파와 다른 혼파처리에 비해서 사료가치가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사일리지 제조 후의 혼파 비율에 따른 사료가치 조사에서도 상대적 사료가치(RFV)가 단파에 비해 101∼102로 9:1과 8:2 처리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보리와 유채 수확시기별 생육과 수량성을 8:2와 7:3 혼합비율로 청보리 유숙기, 호숙기와 황숙기에 각각 조사하였다. 수확기별 청보리는 건물수량성에서 호숙기에 10a당 약 1.3톤으로 가장 많았다. 유채는 청보리 유숙기와 호숙기에 각각 10a당 약 264kg과 244kg이었고, 건물중은 청보리와 유채 모두 청보리의 호숙기와 황숙기에 4.9kg와 4.4kg으로 비슷하였다. 수확시기에 따른 품질분석을 수행한 결과, 조단백질 함량은 유숙기와 황숙기에 7.4∼7.7%로 우수하였다. TDN은 호숙기에 71.4%로 유숙기와 황숙기의 약 68∼70%에 비해 우수하였다. 다른 혼파비율인 7:3에서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혼파시 호숙기경의 수확이 품질에서도 양호한 결과를 보여 청보리는 호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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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Ethephon을 처리하여 호밀의 간장을 단축시켜 도복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가. Ethephon 처리시 출수기는 수잉기에 처리했을 경우 무처리에 비해 250ppm 농도에서는 2일, 1,000ppm 농도에서는 5일이 늦어졌으나 개화기와 성숙기는 차이가 없었다.나. 간장은 Ethepon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작아졌고, 간장 단축률은 출수시의 1,500ppm 처리가 40.1%의 단축률로 처리효과가 가장 컸으며, 하위절보다 상위절 단축효과가 컸다.다. 수장, 영화수, 리터중 등에서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고, 천립중은 무처리에 비해 약간 무거웠다. 라. 발아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수량은 처리 농도에 관계 없이 모두 증수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고 8%까지 증수하였다.마. Ethephon 처리시 출수시에 1,000ppm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2.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실시한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 단축효과와 종자의 품질을 보면가. 건조제 처리후 수확적기 수분함량에 도달하는 일수는 출수 후 30일 처리가 20일, 출수 후 35일 처리가 15일, 출수후 40일과 45일 처리는 10일이 걸렸고, 출수 후 50일 처리는5일이 걸렸다. 나.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는 출수 후 30일 처리가 관행재배에 비해 14일, 출수 후 35일과 40일 처리가 9일 빨랐으며, 출수 후 45일과 50일 처리가 4일이 빨랐다.다. 건조제 처리시 천립중은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 무거웠고, 발아율 또한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출수 후 40일 이후에는 통계적인유의성은 없었다. 라. 수량은 출수 후 30일 처리가 관행재배의 30%, 출수후 35일 처리는 48%수준, 출수 후 40일 처리는 74% 수준으로 생리적 성숙기 이전에 건조제를 처리하면 품질에 큰 영향을 주었다.마. 종자의 품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종자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발아에 영향이 없으면서 수확 시기가 가장 빠른 건조제처리시기는 출수 후 4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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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2009 ~ 2010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계화 시험포장에서 무인헬기의 벼 직파성능, 최적 비행방법, 볍씨의 적정 최아길이 및 쌀 수량 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인헬기의 볍씨 1회 탑재량은 18 kg이며, 파종면적은 0.4 ha이었으며, 무인헬기의 비행속도는 20 km/hr, 비행높이는 3m가 적당하였다. 2. 무인헬기의 ha당 파종시간은 10분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직파재배보다 파종노력이 6 ~ 15배정도 절감되었다. 파종비용은 무인헬기 직파가 담수표면산파보다 14%정도 절감되었다. 3. 무인헬기로 파종할 볍씨의 최아길이는 3 mm보다 1 mm가 적당하였다. 4. 무인헬기 직파시 담수로터리직후 파종보다 담수로터리 후 1일에 파종한 것이 볍씨가 얕게 매몰되어 입모가 양호하였다. 5.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쌀 수량이 3%, 완전미 수량이 5%정도 감소되었으며, 완전미 비율도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6. 이상의 결과로 보아 대규모 들녘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벼 직파재배를 할 경우 획기적인 노력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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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돈분뇨 액비 시용 후 경운처리에 의한 청보리, 호밀, 트리티케일, IRG의 생육과 잡초발생량 차이를 구명하였다. 파종기에 한발이 지속된 포장의 수분함량을 조사한 결과 화학비료 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는 8.5 ~ 9.1%를 나타냈으나, 액비를 살포한 포장은 20.5 ~ 23.1% 수준이었다. 파종 15일 후에 유묘출현율은 액비 처리구에서는 화학비료 및 무처리구에 비하여 청보리는 2.9배, 호밀과 트리티케일은 각각 2.2배, 2.4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시험작물 모두 초장이 액비시용구에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월동 후 최고분얼기에는 모든 작물의 초장이 화학비료 및 무처리구에 비하여 액비처리구가 1.1 ~ 1.3배 길었고 경수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분얼수는 청보리, 호밀 및 트리티케일이 각각 4.5개, 5개 및 6개/개체로 화학처리구에 비해서 1개체씩의 증가를 보여 한발에 의한 초기 생육차이가 월동 후에도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잡초발생은 답리작포장이기 때문에 뚝새풀이 주로 발견되었으며, 액비 처리구는 경운으로 m2당 잡초발생수가 5개 수준이었으나, 화학비료 처리구는 무경운으로 145개 발생되어 29배의 잡초발생 차이를 보였다. 월동 후 액비시용하고 경운을 하면 비료효과가 지속되어 화학비료 처리구보다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나, 액비시용 후 무경운 처리는 낮은 생육을 보였다. 수확기 생체중 역시 액비처리후 경운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청보리, 호밀, 트리티케일, IRG 모두 증수되었다. 따라서 한발이 지속될 경우 액비살포 후 경운은 작물의 영양원으로 뿐만 아니라, 수분공급의 효과로 종자의 발아를 촉진시켜 초기생장 및 수량증수에 크게 기여하며 부수적으로 잡초발생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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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부지역에서는 동계 맥류와 하계 사료용 옥수수를 이용한 작부체계가 이루어졌으나, 남부지역에서는 청보리위주의 조사료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후작으로 옥수수를 이용한 동/하계 연계 조사료 생산 작부체계에 대한 확립이필요하고 조사료 생산시 동/하계 연계 조사료 생산에 대한 농가 기술지도를 위한 연구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농가에서 수행하였다. 1. 맥종별 조사료 생산 및 소득은 호밀(곡우) 재배시 생초수량은 30.4톤/ha 이고, 소득은 1,841천원/ha으로 쌀보리 대비141%의 소득이 증대되었고, 청보리(영양) 재배시 생초수량은36.0톤/ha이었고, 소득은 3,151천원/ha으로 쌀보리 대비 242%의 소득이 증대 되었다. 밀(금강) 재배시 생초수량은 40.5톤/ha으로 3가지 맥종중 가장 많았고, 소득은 3,740천원/ha으로쌀보리 대비 287%가 증대 되었다. 2. 맥종별 후작으로 사료용 옥수수(광평옥) 재배시 생초수량은호밀 후작시 56.7톤/ha으로 가장 많았고, 소득은 4,731천원/ha으로 쌀 단작 대비 88%의 소득을 올렸다. 청보리 후작 재배시에는 생초수량이 51.4톤/ha이었고, 소득은 3,828천원으로 쌀단작대비 71%의 소득이었다. 밀 후작 재배시 생초수량은 31.0톤/ha이었고, 소득은 372천원으로 쌀 단작대비 7%의 소득으로 가장 적었다. 3. 동계맥류 +하계 사료용 옥수수재배시 맥종에 따른 조사료 수량 및 소득을 보면 호밀+사료용옥수수 재배시 생초수량은 87.1톤/ha이었고, 소득은 6,572천원으로 쌀보리+벼 소득과같은 소득을 올렸고, 청보리 +사료용 옥수수 재배시 생초수량은 87.4톤/ha이었고, 소득은 6,979천원/ha 으로 쌀보리+벼 소득 대비 105%의 소득으로 가장 높았다. 밀 +사료용옥수수 재배시에는 생초수량은 71.6톤/ha이었고, 소득은 4,112천원으로 쌀보리+벼 소득대비 62%의 소득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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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깨 종자의 발아율 향상 및 초기생육 촉진을 위한 priming 처리의 적정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priming 약제 및 농도,priming 기간과 온도 및 priming후 저온 및 고온에서의 발아율에 대한 실험 결과에서 참깨 종자의 Priming에 가장 효과적인 약제는 PEG 6000, 농도는 −0.75MPa이었으며, priming처리 기간은 15에서 4일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 적이었다.참깨 종자의 priming처리가 최종 발아율 향상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지만 초기 발아율 향상 및 T50 단축에 효과 적이었다. 참깨 종자의 Priming처리는 20oC 이상 보다는 15oC 저온에서 T50 단축에 효과적이었고, 발아율도 향상되어 재배적온보다는 저온하에서 Priming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Priming 처리 후 건조 온도 조건에 따른 발아율에는 차이가 없어 25oC에서 3시간 정도 건조 시키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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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easure the effect of PE film mulching and irrigation methods on the growth, yield and antioxidant activity of potatoes tubers, in order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cultivating potatoes in winter season in vinyl greenhouse on the reclaimed tidal land with weak ground inside the sea wall currently completed. The test was conducted on the sandy loam soil (Munpo series), and its salt concentration was 0.42% at the time of planting. The emergence speed per kind of PE film mulching was in the order of black > coloration > transparent > green color, with the black color showing the fastest speed. The temperature change during a day per kind of PE film mulching was in the order of transparent > coloration > green > black color. As for the salt concentration in the soil for each different way of water management, the salt concentration in the treatment of drip irrigation with 1 week interval was lower than that drip irrigation with 2 weeks interval. As for the growth of above-aerial part, plant length was higher, number of tiller and leaves were more and dry weight of above-aerial part was larger in the treatment of drip irrigaton with 1 week interval than drip irrigation with 2 weeks interval. As for the yield of potatoes depending on were higher with pear color vinyl treatment. each way of water management, the yield in the treatment of drip irrigation with 1 week interval was more than drip irrigation with 2 weeks interval. The yield for each different kind of PE film mulching in the weekly drip-irrigation management section was in the order of transparent ≥ black ≥ coloration ≥ green color. In both of total phenol content and DPPH free radical activity experiments, the content and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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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는 간척지에서 사료용벼를 재배하여 조사료를 생 산함으로써 간척지 이용률 증진과 조사료생산의 두가지 가 능성을 검토해보고자 일반답과 간척답에서 사료용벼를 재 배하여 생육특성, 총체수량 및 사료가치 등을 조사하였다. 1. 출수기는 일반답에서 8월15일에서 8월30일, 간척답에 서 8월14일에서 8월 29일이었으며, 간척답이 일반답 보다 1~2일 빨랐으며, 목우는 일반답에서 8월 26일, 간 척답에서 8월 27일로 수원 544호를 제외하고는 가장 늦었다. 2. 초장은 일반답에서 105~135 cm범위이었고, 간척답에 서 97~126 cm범위였으며 일반답에서는 목양이 간척 답에서는 수원544호가 가장 컸다. 주당경수는 일반답 과 간척답 모두 녹양이 16개로 가장 많았고 총체수량 은 일반답은 15.26~23.24 MT ha-1, 간척답은 11.94~18.89 MT ha-1범위이었으며 목우벼가 두지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각품종별 수량은 일반답에 비하여 78~84% 수준이었다. 3. 단백질 함량은 일반답에서는 녹양벼가 높았으나 간척 답에서는 6.7~8.7%로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 고 목양벼가 8.7%로 가장 높았다. 각 품종별 NDF는 31.2~55.5% 수준을 나타냈으며 ADF는 일반답에 비 하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가소화 양분총량을 계산해본 결과 일반답에서 목우벼가 71.2%로 가장 높 았고 전체적으로 60%이상의 함량을 보여 간척지에서 재배하여도 사료로서의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되 었다. 4. TDN수량을 비교해본 결과 일반답에서 TDN수량은 목우벼가 16.54 MT ha-1로 가장 높았으며 간척답에서 도 12.69 MT ha-1 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5. 이상의 결과로 간척지에서 사료용벼를 재배할 경우 일 반답에 비하여 80%정도의 수량을 보여 간척지에서 재 배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목우를 재배할 경우 수량 및 사료가치면에서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19.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thephon을 처리하여 트리티케일의 간장을 단축시켜 도복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 Ethephon 처리시 출수기는 수잉기에 처리했을 때는 무처리에 비해 250 ppm과 500 ppm 농도에서는 2일, 1,000 ppm 이상에서는 4일이 늦어졌으나, 개화기와 성숙기는 차이가 없었다. 간장은 Ethephon 농도가 높을수록 작아졌고, 간장 단축률은 수잉기의 1,500 ppm 처리가 37%의 단축률로 처리 효과가 가장 컸으며, 하위절보다 상위절의 단축률이 컸다. 수장, 영화수, 리터중 등에서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고, 천립중은 무처리에 비해 약간 무거웠다. 발아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수량은 처리 농도에 관계 없이 모두 증수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잉기 1,000 ppm 처리에서 최고 5%까지 증수하였다.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실시한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 단축효과와 종자의 품질을 보면, 건조제 처리후 수확적기 수분함량에 도달하는 일수는 출수 후 30일 처리가 15일, 출수 후 35일 처리가 10일이 걸렸고, 출수 후 40일과 45일 처리가 5일이 걸다.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는 출수 후 30일과 35일 처리가 관행재배에 비해 8일, 출수 후 40일 처리가 5일이 빨랐다. 건조제 처리시 천립중은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 무거웠고, 발아율 또한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출수 후 35일 이후에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수량은 출수 후 30일 처리구가 관행재배의 37% 수준, 출수 후 35일 처리가 70%수준이었고 출수 후 40일 처리가 92% 수준으로 생리적 성숙기 이전에 건조제를 처리하면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
        20.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varietal variation of Se concentration an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elenium foliar applications on the productivity and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the whole-crop barleys. Se fertilizer was foliar applied at five levels(0, 50, 100, 200, 400 ppm) and two forms (sodium selenite and sodium selenate solution) at stem elongation stage, the middle of April. Cultivar effects on whole-plant Se contents were small and not significant. Regardless treatments, there were no remarkable effects on dry matter yield and forage quality of whole crop barleys. Se contents of plant was higher in selenate application by 3~10 times than selenite. In selenate treatments, as Se levels were raised from 50 ppm to 400ppm the Se contents were increased from 331ppb to 3433ppb and Se content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rate of Se application levels. Selenium(Se) is an essential nutritional trace element, which is needed for growth and reproduction in all living animals. But the line between the requirement and harmfulness of Se is narrow since selenium is a highly toxic element. The level of Se in feeds of plant varies depending on plant species, growing season and soil which the plants grow on. Because of low concentration of Se in domestic soils, the selenium availability to plants is limited and it is necessary to supplement feed with selenium. Generally organic Se is less toxic and more efficiently utilized than inorganic Se. Under the condition that antibiotics use in feed are prohibited, selenium enriched whole-crop barley can be one way to improve anim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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