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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종류가 다른 보광등과 난방등으로 보광을 해주었을 때, 절화 장미의 수확량, 절화수명, 엽색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보광등으로 LED등 (Light emitting diode lamp, LED), 메탈할라이드등 (Metal halide lamp, MH), 고압나트륨등 (High-pressure sodium lamp, HPS)과 난방등으로 나노탄소섬유 적외선 등 (Nano-carbon fiber infrared lamp, NCFI)을 절화장미 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의 수경재배 베드 위에 설치하였다. 절화 장미 수확량과 판매 가능한 절화수는 HPS 처리에 의해 봄과 가을에 크게 증가하였다. 품질의 주요 기준이 되는 절화장은 봄철에는 전등처리에 의해 대조구 보다 길어졌으나, 겨울에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겨울에는 전등처리로 인해 개화가 촉진되어 영양생장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절화수명은 전등 처리시간이 짧은 가을에는 처리간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나, 겨울에는 HPS에서만 대조구에 비해 3일 정도 길어 졌다. 엽색은 가을철 보다는 겨울철에 전등처리의 영향 을 크게 받았으며, 모든 보광등(LED, MH, HPS)처리에서 엽색이 짙어진 반면, 난방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NCFI에서는 대조구와 비슷한 밝기였다. 결론적으로, HPS는 절화장과 절화수명을 길게하며, 수확량도 증가시 키므로 매우 좋은 보광등이라고 판단되었다. NCFI는 발열양이 많기 때문에 난방등으로의 기능은 충분할지라도 판매 가능한 절화수가 감소하고 품질지수가 저하되기 때문에 보광등으로서의 역할은 미약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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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장미는 품종보호대상작물로 신품종에 대한 지적 재산권이 인 정돼 외국품종에 대하여 로열티 지불이 많고 소비자 기호가 빠 르게 바뀌어 품종갱신 연한이 4~5년으로 묘종구입 비용이 꾸준 히 증가하여 외국품종에 대응할 화색, 화형, 수량, 절화수명, 절화장 등을 고려한 국내육성 우수품종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 서 2011년도에 화형이 크고 우수한 흰색의 스탠다드 ‘White Sapir’ 품종인 모본과 꽃이 크고 절화장이 우수한 핑크색 스탠다 드 ‘Peach Coat’ 품종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2012년에 11개 체의 실생을 획득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2013~2015년까지 3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실시한 후 최종 선발 된 ‘원교 D1-271’을 ‘Sugar Ball’로 명명하였다. ‘Sugar Ball’의 화색은 세먼핑크로 RHS 칼라 차트번호 49B이며 화형은 고심형으로 꽃잎수는 28.3개로써 ‘Nobless’의 50.7개보다 적었으며, 화폭은 8.4cm로 ‘Nobless’보 다 약간 작았다. 평방미터당 연간 절화수량은 122본으로 ‘Nobless’보다 14본정도 많았으며, 절화장은 84.6cm 절화경경은 6.3mm로 ‘Nobless’와 비교해 우수하였다. 또한 절화수명은 15.0 일로 ‘Nobless’보다 우수하였으며, 기호도 평가에서도 ‘Nobless’ 보다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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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처리 및 여러 가지 보존용액이 Nephrolepis cordifolia의 절엽수명, 미생물 증식, 생체중 그리고 용액흡수량 등에 미치 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전처리 결과, 절 엽수명은 5초간 탄화처리에서 14.5일로 가장 길었으며 대조구 에 비해 2일 더 길게 나타났다. 생체중은 모든 처리에서 유사 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실험 초기에 용액흡수량은 탄 화 5초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보존용액처리에 있어서 2% methanol과 65mg·L-1 CoCl2에서 절엽수명이 각각 13.0일과 12.6일로 대조구(11.9일) 보다 높게 나타났다. CoCl2, CuSO4 그리고 8-HQS에서의 colony 수는 대조구에 비해 월등히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절엽수명 연장에는 효과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보존용액의 pH 처리에 있어서 절엽수명은 pH 9 처리에서 13.8일로 가장 길게 나타났으며 pH 3 처리에서 9.8 일로 가장 짧았다. 반면에 pH 3에서의 용액흡수량은 pH 9 처 리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조구와 0.1% sucrose에서의 절엽수 명은 각각 12.1일 그리고 12.3일로 높게 나타났다. Cytokinin 에 있어서 절엽수명은 5mg·L-1 BAP에서 13.3일로 가장 길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에 비해 약 2일 정도 연장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Nephrolepis cordifolia의 절엽수명을 연장시키는데 전 처리로 5초간 탄화처리 그리고 보존용액 처리로 pH 9가 가장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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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ut roses often have a short vase life due to water stress and ethylene damage under unfavorable postharvest condition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various pretreatment solutions on the vase life and postharvest quality of the cut rose cultivar ‘Jinny’ (Rosa hybrida L.). Cut roses were pretreated with eight different preservative solutions for 10 hours: aluminum sulfate (AS), Chrysal (CHR), FloraLife (FLR), lysosome (LYS), MS-1 (MS1), MS-2 (MS2), silver n itrate ( SN), a nd s ilver t hiosulfate ( STS). We found that pretreatment with all solutions except LYS prolonged the vase life and improved the postharvest quality of the cut roses. Among these, STS was the most effective pretreatment solution, significantly extending the vase life from 11.8 days (control) to 19.9 days, retaining the initial fresh weight and a positive water balance for longer, and inhibiting microbial growth in the vase. STS also enhanced the water uptake rate, and maintained the high chlorophyll and soluble sucrose contents in the leaves of the cut rose flowers. In addition, we found that MS1 and MS2, which are natural plant extracts, had strong antimicrobial effects and consequently prolonged the vase life of cut roses by more than 4 days compared with the control. Therefore, MS1 and MS2 can be considered as alternative preservatives in the cut flowe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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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겨울철 재배환경이 절화장미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Antique Curl’과 ‘Beast’를 대상으로 절화 품질 과 수명을 조사하였다. 적산광량은 2월에 유의적으로 가장 높 았던 반면 시설 내 평균 기온과 배지온도는 적산광량과 달리 12월에 가장 높았다. 평균 상대습도는 2월에 가장 낮았지만 VPD는 가장 높았다. 한편 절화 품질과 수명에 대한 겨울철 재배환경의 영향은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두 품종 모두 유의적으로 2월에 건물중이 가장 높았으나 절화수명은 12월 에 가장 길었고 ‘Antique Curl’과 ‘Beast’ 모두 12월 절화수명이 1월 보다 2배 이상 더 길게 나타났다. 생체중, 엽수, SPAD, 꽃 잎 수 등 품질은 재배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던 반면 1월의 짧은 절화수명 특성은 1월달 낮은 시설 기온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r = 0.5***). 시설 내 보광을 통해 부적 절한 광 환경이 해소되어 겨울철 절화장미 품질의 균일성은 나타났지만 절화 수명 향상 효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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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 과정에서 UVA + LED처리가 절화백합의 품 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저장·수송 과정별 시 뮬레이션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재료는 오리엔탈 백합 ‘Siberia’를 사용하였으며, 이 때 절화는 습식조건으로 증류수와 상업용 절화보존제(Chrysal SVB, 1/3 tablet/L)를 처리하였다. 동시에 UVA가 혼합된 청색(448nm), 적색(634nm과 661nm) LED를 3일간 처리하였고, 봄철과 여름철 일본 수출 환경과 동 일한 조건으로 생장상의 환경을 설정하였다. 그 결과, 수송 과정 중 수확 후부터 경매단계까지는 봄철에 비해 여름철이 꽃의 크 기가 크고, 상대 생체중과 수분 흡수율은 높았다. 경매 후 상대 생체중, 수분 흡수율, 잎의 엽록소 함량 등은 봄철이 높았으며, 인공광원 처리 유무에 따른 절화 품질은 처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봄철과 여름철의 절화수명은 증류수와 절화보존제 처 리구에 비해 UVA + LED를 조사한 처리구에서 연장되었다. 봄 철 절화수명은 증류수 처리 18일, 절화보존제 처리 22일, UVA + Red LED 처리 22.5일로 나타났으며 UVA + Blue LED처리가 25.3일로 다른 처리에 비해 2~7일 연장되었다. 여름철 절화수명 은 증류수와 절화보존제 처리 16일, 적색 LED 처리 18일, 청색 LED 처리가 20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절화수명은 청색 LED 처리에서 절화 수명 연장 효과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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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국산 심비디움 17종의 절화 시 생체중과 수분 흡수량, 증산량, 수분균형을 통 해 절화수명을 조사하고 국내 경매시장에서 절화용으로 유명 한 국산 심비디움 ‘그린허니’및 ‘러블리스마일’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절화연장제 ‘Chrysal clear universal’과 ‘Floralife F300’, ‘eZDose’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꽃의 주요 노화 증상으로는 설판변색과 갈변화, 위조 등이 있었다. 품종마다 절화수명은 달랐으며 ‘러블리스마일’과 ‘샤이니핑크’가 27일로 절화수명이 가장 길었다. 수명이 길수록 수분균형 이 0 flower・mL-1에 가깝게 유지되었다. 두 품종 모두 연장제 의 수명연장효과는 없었으나 ‘그린허니’의 경우 모든 처리구에 서 봉오리가 개화 후 조사 마지막일까지 높은 품질을 유지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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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ree greenhouse farms in Wonju (northern), Seosan (central), and Jeju (southern), which are main producing regions of lilies, were selected, and the impact of regional cultivation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quality of lilies were investigated with cut flowers of Oriental Lily ‘Siberia’. Greenhouse environments such as temperature, humidity, and integrated light have been analyzed since January 2016. The correlations between climate factors and cut flower qualities were determined. As a result, the vase life had a highly positive correlation with dew point (r = 0.73***). The temperature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flower stalk length (r = -0.80***), whil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flower bud size (r = 0.67**). Effect of Integral light intensity on the cut quality and vase life was not much higher than temperature. These results confirmed the importance of greenhouse environmental control to produce lily cut flowers qualified for ex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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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omestic cut roses tend to be poor in quality especially during summer. This seasonal drop in quality of cut flowers has caused serious export disruption such as inadequate volume or price decline.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nd vase life (VL) of cut roses. Six cut rose varieties, ‘Antique Curl’, ‘Beast’, ‘Iguana’, ‘Legato’, ‘Pink Heart’, and ‘Red Pocket’, were investigated from three commercial farm greenhouses (Farms A, B, a nd C ). The VL of cut flowers ranged f rom 5.8 to 18.2 days depending on the variety. Considering 16 days as the minimum VL required for exportation during the summer season, only two varieties ‘Antique Curl’ and ‘Beast’ would qualify for exportation. VL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to only relative humidity (RH) (r = - 0.69*) among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and only to peduncle length (r = - 0.60*) among plant morphological items. Thus, controlling RH is key to improve the vase life of cut roses during the summer production for ex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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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 절화 백합 Medusa 품종을 대상으로 일본 모의 수출 환경에서 농가에서의 전처리와 습식수송이 절화 수 명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절화 백합은 수확 직 후 증류수(대조구), 상업용 전처리제 Chrysal SVB 단용, Chrysal AVB + SVB 혼용으로 전처리 되었다. 이 후 일본 모 의 수출 환경으로 프로그램된 생장조절실에서 건식(건조수 송), 습식(수분수송)방식으로 처리되었다. 절화수명은 수확 후 일본 수송된 이후부터 조사되었다. 그 결과, 절화수명 및 절화 품질 개선에 있어서 전처리 효과보다는 수송방식 효과가 우수 하였다. 특히 습식수송은 절화수명을 건식수송보다 2일 연장 시켰다. 한편 농가에서 실시하는 전처리는 절화수명과 개화 율, 화색발현, 잎 황화현상 등과 같은 절화 품질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세균활성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습식수송이 수출 시 절 화품질 개선에 핵심요소이며 전처리 효과는 계절에 차이를 보 일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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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산 오리엔탈 백합 절화 Siberia와 Medusa 품종 을 대상으로 겨울철 일본 선박 수출 시 수송단계별 미기상 분 석과 현지 절화수명에 대한 전처리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 었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와 습도 환경이 측정되었으며, 농가에서 수확 직후 수출업체로 수송되기 전까지 22시간 동안 건식저장(대조구)과 습식저장(지하수, 지하수 + 상업용 절화 보존제) 방식으로 전처리를 실시하였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 환경이 습도환경보다 변화폭이 컸으며 특히 농가에서 수 출업체까지 수송단계에서 1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반 차량에 의한 수송결과였다. 한편, 습식 전처리 효과는 일본수 송 후 절화 휨 정도와 절화수명 연장으로 두 품종 모두에서 확인되었다. 습식 전처리로 인해 절화 휨 정도는 5-7o, 절화수 명은 2-4일 개선되었다. 건식저장의 경우 수출 수송과정에서 의 수분 손실에 따라 초기 상대 생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상대 적으로 수분스트레스에 대한 노출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지하수를 이용한 습식전처리의 조기개화가 발생하였으 며, 이것은 상업용 절화보존제 처리에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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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Eucalyptus pulverulenta ‘Baby Blue’의 절 지에 있어 CoCl2, CuSO4, 8-HQS, BA, kinetin, TDZ, sucrose, glucose 그리고 fructose 등의 여러 가지 성분으 로 조성된 보존용액 처리가 절지수명, 생체중, 용액흡수 량 그리고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 행되었다. 보존용액에 첨가된 CoCl2, CuSO4, 8-HQS 그리고 BA에 있어 생체중 및 용액흡수량은 65mg • L−1 CoCl2 단용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BA 단용 또 는 혼용처리에서 생체중 및 용액흡수량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절지수명 또한 증류수만을 사용한 대조구 와 함께 65mg • L−1 CoCl2에서 7.1일로 높게 나타났다. 유 의차는 없었지만 엽록소 함량은 80mg • L−1 CuSO4 처리 에서 높았다. BA, kinetin, TDZ 그리고 sucrose에 있어 절지수명은 1% sucrose에서 13.5일로 가장 길게 나타났 으며 생체중 및 용액흡수량도 다른 처리에 비해 높게 나 타났다. 엽록소 함량은 10mg • L−1 BA, 20mg • L−1 kinetin 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절지수명 연장에는 효과가 없 었다. 처리 농도에 따른 sucrose와 8-HQS의 단용 및 혼용 처리에 있어 3% sucrose + 8-HQS와 5% sucrose + 8-HQS 에서 높은 생체중을 보였고 용액흡수량은 1% sucrose + 8- HQS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절지수명은 1% sucrose 단 용 및 8-HQS와의 혼용처리에서 각각 11.8일과 11.2일로 높게 나타났다. Sucrose, glucose 그리고 fructose에 있어 생체중은 2%의 sucrose, glucose 그리고 fructose에서 높 았다. 절지수명은 sucrose 보다 1, 2% fructose 그리고 1% glucose에서 각각 15.7, 15.4, 15.1일로 가장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여러 종류의 당은 Eucalyptus pulverulenta ‘Baby Blue’의 절지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 로 조사되었으며 그 중 glucose와 fructose는 절지수명 연 장에 sucrose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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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보라색 장미 ‘Violetta’품종은 2013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10년에 수량이 많은 연보라색 품종 ‘Ocean Song’을 모본으로 하고 절화수명이 길고 생육이 우수한 노란색 품종‘Golden Gate’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되었다. 2011년봄에 인공교배를 실시하였고 수확하여 선별된 종자는 휴면타파를 위해 멸균된 모래와 혼합하여 층적저장 하였다. 101개의 실생 개체를 얻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특성검정과 생산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원교 D1-233’을최종 선발하여 ‘Violetta’로 명명하였다. 보라색(P76C)꽃잎은 55.5장이고 만개 했을 때 화폭은 12.8cm, 화고는 4.6cm이다. 잎은 초록색(G137A)으로 난형이다. 절화장은 평균 77.9cm, 절화경경은 평균 6.9cm이고, 무게는35.8g이다. 절화수명은 13.1일이고, 뿌리혹병에 저항성을 가진다. 소비자 선호도와 생산량은 대조품종 ‘Nobless’보다높았다. ‘Violetta’는 2015년에 품종보호권(품종보호: 제5337호)이 국립종자원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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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자색 겹꽃이 피어 관상가치가 높은 겹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var. duplex Makino)의 수확 후 절화 품질 향상을 위하여 몇가지 전처리제 및 보존용액이 겹도라지 절화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하였다. 2년생 겹도라지를 2012년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에 수확한 후 전처리제 및 보존용액 종류별로 처리하여 절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3% sucrose와 살균제인 200mg • L−1 Al2(SO4)3가 혼용 첨가된 전처리 용액에서 절화 수명 연장 및 개화율 향상 효과가 가장 컸고 생체중 및 용액흡수율도 크게 증가한 반면, 200mg • L−1 GA3 와 150mg • L−1 citric acid를 전처리제에 추가로 첨가하였을 때에는 전처리 효과의 차이는 크게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보존용액으로 3% sucrose와 150mg • L−1 HQS을 혼용 처리하였을 때 절화 품질이 가장 양호하였으나, AgNO3이 추가로 첨가되었을 때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NaOCl이 첨가된 용액에 전처리하였을 경우에는 보존용액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처리구에서 절화 수명이 짧았고 개화율도 가장 낮게 조사되었는데, 본 실험에 사용된 NaOCl의 농도가 높아 약해가 발생하여 절화 품질이 떨어진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겹도라지 절화의 상품가치를 최대로 높일 수 있는 전처리제 및 보존용액으로 각각 3% sucrose + 200mg • L−1 Al2(SO4)3 및 3% sucrose + 150mg • L−1 HQS 을 사용하였을 때 절화 수명은 최대 22일까지 연장되었고, 90% 이상의 개화율을 보였으며, 생체중 및 용액흡수율도 가장 증가되어 절화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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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bacterial effect of chlorine dioxide (ClO2) on extending thevase life of Gerbera jamesonii ‘Jenny’ which was first bredin Korea in 2012. Compared to commercialized biocides,ClO2 had been proved significantly effective for extendingthe vase life of cut gerbera flowers, equally with sodiumhypochlorite, silver nitrate, and 8-hydroxyquinoline sulfate.No bacteria were detected in the vase solutions treated withClO2 and these commercialized biocides on day 6 aftertreatment.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thevase life among the three ClO2 concentrations: 2, 5, and10μL•L−1. The ClO2 concentrations were rapidly decreasedon day 2 after treatment regardless of peduncle existence.Nevertheless, the antibacterial effect of ClO2 was main-tained up to day 6, indicating that the initial antibacterialeffect of ClO2 was a key factor for extending the vase life inthe gerbera flowers. The study results verified the antibacte-rial effect of ClO2 on prolonging the vase life of Gerberajamesonii ‘Jenny’ and demonstrated that appropriate ClO2application can prolong the postharvest life of cut gerberasvia its antimicrobial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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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urcuma alismatifolia ‘Chiangmai Pink’의 경우, 1단계 상태에서 수확한 절화의 수명은 3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보다 수명이 약 7.8일 길어졌다. ‘Chiangmai Dark Pink’의 경우, 절화 수명은 1, 2단계에서 수확하였을 경우 3단계 수확 시보다 수명이 8.3~11.3일 길어졌다. ‘ChiangmaiPink’ 절화의 노화증상은 화색이 약간 하얗게 탈색되어가면서 화포에 반점이 생기며 결국에는 화포가 완전히 시들면서 관상가치를 상실하였다. 1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수명은 오랫동안 유지되지만 개화가 거의 진전되지 않아 완전한 개화를 볼 수 없었다. Curcuma alismatifolia‘Chiangmai Dark Pink’의 경우에는 포엽이 변색되면서목부분이 휘는 줄기굽음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보아 관상가치를 고려하면 1단계 보다는 2단계에서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Siam VioletLily’는 STS 전처리를 하지 않고 에틸렌에 노출된 절화는8.0일로 약 3일 가량 수명이 단축되었다. ‘Siam VioletLily’ 와 ‘Chiangmai Pink’는 외생 에틸렌 처리에 민감한품종으로 보인다. ‘Chiangmai Pink’는 수확 후 바로 물올림을 하였을 경우 절화수명이 33.8일, 2시간 방치 후 물올림을 한 것은 25.5일로 나타나 바로 물올림 한 것의24.6% 절화수명이 감소되었다. ‘Chiangmai Dark Pink’는 수확 후 바로 물올림 하였을 경우 절화수명이 31.5일,2시간 방치 후 물올림 한 것은 절화수명이 28.0일로 수확즉시 물올림을 한 것에 비해 수명이 11.2%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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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거베라 ‘Harmony’, ‘Sunshine’, ‘Pink melody’를 대상으로 화경 기부의 절단 정도와 수확 후 물올림 시기에 따른 수분 흡수 및 생체중 변화가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수행되었다. 실험 결과 3 품종 모두 수분흡수, 생체중, 절화수명 및 수분 이동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화경 기부를 각각 3cm, 5cm, 10cm절단한 절화는 무절단과 절단 1cm 처리구에 비해서 일일수분흡수량은 더 많았고, 최초 생체중 대비 생체중 감소율은 더 낮았으며, 이로 인해 절화수명은 2-5일 연장되었다. 화경 기부의 절단 유무에 따른 수분흡수량 차이의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현미경 검경을 통해 수분의이동 경로를 관찰한 결과, 화경 기부를 3cm 절단한 경우에는 목부 뿐만 아니라 목부섬유, 사부섬유, 수조직의 주변 세포 등을 통해 수분이 이동하는 반면, 화경 기부를 절단하지 않은 경우에는 목부로만 수분이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확 후 물올림 시작 시기의 지연이 거베라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화경 기부를 절단하지 않고 물올림 시작 시기를 지연한 절화는 지연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화경굽음 및 꽃잎위조 현상이 점차 증가하였으며 절화수명도 짧아진 반면, 화경 기부를 절단한 경우에는 수확 후 12시간 까지물올림을 지연 했음에도 불구하고 절화수명에는 유의한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물에 침지한 후 물관을 포함한 다양한 유관속 조직을 통하여 흡수된 많은 양의 수분이 화경과 꽃잎세포의 팽압을 회복하는데 조력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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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열탕, 탄화, 4% ethanol, 250mg•L−1 8-HQS, 2.2mM CuSO4, 그리고 10% sucrose 등의 전처리가 부바르디아(Bouvardia longiflora) ‘Diamond Dark Pink’의 절화수명, 생체중, 그리고 수분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을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절화수명은 250mg•L−1 8-HQS의 12시간 처리에서 11.8일로 가장 길게 연장되었으며 다음으로 250mg•L−1 8-HQS의 3시간, 250mg•L−18-HQS의 6시간, 그리고 2.2mM CuSO4의 3시간 처리에서 각각 11.4, 11.4, 그리고 11.3일로 길게 연장되었다. 이러한 전처리들의 절화수명은 대조구(증류수)의 4.3일에 비해 2.7배 연장되었다. 그리고 열탕 및 탄화처리의 5초 처리도 대조구보다 절화수명이 2배 연장되었다. 4% ethanol처리의 절화수명은 9.1~9.4일로 절화수명 연장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10% sucrose 처리는 오히려 대조구보다브바르디아의 절화 품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조구의 생체중은 실험 개시일로부터 2~3일 안에 급격하게 감소하는 데 반해 모든 전처리의 생체중은 완만하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Sucrose의 처리가 다른처리에 비해 생체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잎에 피해를 주어 절화수명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수분흡수의 경우 모든 전처리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수분흡수의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250mg•L−1 8-HQS, 2.2mM CuSO4, 4% ethanol,열탕, 그리고 탄화 등의 전처리는 절화 브바르디아의 절화수명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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