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ke is the most basic element in modern Chinese character structure unit, normalization and standardization of stroke cannot only be essential to literacy teaching, and writing, retrieval and computer processing of Chinese characters, but can further improve normalization and standardization levels of Chinese characters. However, there are lots of disputes about many issues of stroke in academia, and contents about stroke in modern Chinese teaching materials in colleges and universities are inconsistent. Ten representative teaching materials of Modern Chinese are selected in this article to take strokes in these teaching materials as study object for comparison and analysis of classification, names and sequence of strokes, so as to give suggestion to normalization and standardization of strokes. The teaching materials involved in this article include: Modern Chinese (the 4th revised edition) written by Huang Borong and Liao Xudong in 2007, referred to as “Huang and Liao‟s Version”; Modern Chinese written by Hu Yushu in 1992, referred to as “Hu‟s Version”; New Modern Chinese written by Zhang Bin in 2002, referred to as “Zhang‟s Version 1”; Modern Chinese written by Zhang Zhigong in 1982, referred to as “Zhang‟s Version 2”; Introduction to Modern Chinese written by Shao Jingmin in 2001, referred to as “Shao‟s Version”; Modern Chinese written by modern Chinese teaching and research office of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of Peking University in 2000, referred to as “Bei‟s Version”; Modern Chinese Character Outline written by Su Peicheng in 2001, referred to as “Su‟s Version”; Modern Chinese Tutorial written by Xing Fuyi① in 1986, referred to as “Xing's Version"; Modern Chinese written by Zhou Yimin in 2006, referred to as “Zhou's Version”; Modern Chinese written by Ma Guorong in 1990, referred to as “Ma's Version”.
본문에서 사용하는“한자 구조”는 한자 자형의 전체 혹은 부분의 사이에 있는 조합의 관계와 방식을 지칭한다. 이는 두 가지를 동시에 포함하는데, 첫 번째는 한자의 구조이고, 두 번째는 자형의 구조이다. 중국의 현대 학자들은 한자의 구조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여 몇 가지 이론으로 나뉘고 있는데, ‘字根构字学说’과 한자 결구와 관련된 ‘현재 한자학’ 연구, ‘자소 결구학’ 연구, ‘기초 한자 이론 ’연구, ‘한자 구형학’ 연구, ‘자원학’ 연구 등이다. 본문은 이 중 네 가지 학문적 연구의 성과를 소개한다.
Housing problem is one of the most basic human problems. This paper refer to primary ecological concept of the traditional local-style dwelling houses, try to find a way, put the traditional ecological concept into use for modem residential buildings, study the applicability between traditional local-style dwelling houses and modem residential buildings.
본 논문은 東아시아의 漢字文化圈의 再編成에 따른 ‘漢字의 範疇’에 대한 연구 이다. 中世 東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漢字를 普遍的 文字로 使用해왔다. 內部的으로 國家의 管理와 經營에 必要한 大部分의 文書 管理를 漢字를 使用한 漢文으로 表現하고 使用하였다. 이에 따라 漢文은 多樣한 文體로 使用되었다. 19世紀末 東아시아의 漢字를 媒介로 한 文語 體制에 分裂이 생겼다. 中國은 淸末부터 文字 改革을 通하여 文言文을 解體하고 簡化字의 使用을 통해서 傳統 의 漢字인 繁體字에 變化를 주었고, 白話文의 定着을 通해서 言文一致를 實現 하였다. 日本은 메이지 時代 때부터 國字 文字와 言文一致의 問題를 提出한다. 특히 ‘國家’ 意識 成立과 함께 國語의 槪念을 成立시키고, 오늘날의 仮名(가나) 政策을 確定한다. 韓國은 1894년 이후 漢文의 文體를 버리고, 國漢文體를 거쳐 서 國文體를 成立하고 끊임없는 한글 政策을 통해서 한글 專用을 政策的으로 成功시킨다. 近代 東아시아 言語의 語彙 政策은 西歐의 學問을 漢字語彙로 飜譯해 냄으로 써 새로운 東아시아의 漢字語彙의 普遍性이 成立되었다. 現代 東아시아 漢字의 使用은 中世 때와 달리 多樣한 現象을 보인다. 各國의 文字 政策으로 因해서 새 로운 漢字들이 登場하였다. 中國은 一部의 漢字를 簡體字로 바꾸었다. 日本은 一部의 漢字를 略字로 바꾸었다. 韓國은 한글 專用 政策을 쓰고 있지만, 基本的 으로 繁體字를 使用하고 있다. 20世紀 後半 東아시아가 政治的으로 分裂되어 있을 때에는 각 국가는 自身들 의 文字 政策만 觀心을 가지면 되었다. 그러나 지금 21世紀 東아시아 交流가 매 우 頻繁하고 緊密한 때를 맞아서 漢字는 다시 個別 國家의 文字로 볼 것이 아니 다. 東아시아의 觀點에서 바라보면 漢字의 範圍는 상당히 달라진다. 漢字를 對象으로 ‘繁體字, 簡化字(簡體字), 略字’ 等이 存在한다면 그 範圍가 減少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난 것이 된다. 즉, 東아시아인들이 相互間 文書 를 視覺的으로 接할 때에는 본디 漢字에 簡化字, 略字까지 包含을 하면 그 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個別 國家의 경우에는 關係가 없지만, 簡體字나 略字는 繁體字의 또다 른 異體字가 될 수 밖에 없으며, 簡體字나 略字를 사용하는 사람의 처지에서 보 면 그에 해당하는 繁體字가 또다른 異體字가 될 수 밖에 없다. 즉, 東아시아적 觀點에서 보면 近代에 簡體字나 略字의 制定은 곧 異體字의 增加인 것이다. 결국 現代 東아시아의 漢字는 各國의 漢字에 다른 나라에서 使用하는 繁體字 와 簡化字, 略字 등이 異體字로 存在한다는 것이다. 즉, ‘東아시아 國家의 漢字 = 自國의 漢字 + 異體字’라는 公式이 成立되는 것이다. 繁體字와 簡體字, 略字의 相互 關係를 살펴보면 一部의 漢字를 除外하고는 大部分은 字形이 類似하거나 一部 劃數의 多少 차이를 보여줄 뿐이다. 따라서 東아시아 交流的인 側面에서 繁體字, 簡化字 略字 모두 겹치는 일부 漢字에 대 해서는 相互 比較 學習할 수 있는 環境 造成이 필요하다.
Housing problem is one of the most basic human problems. This paper refer to primary ecological concept of the traditional local-style dwelling houses, try to find a way, put the traditional ecological concept into use for modern residential buildings, study the applicability between traditional local-style dwelling houses and modern residential buildings
이상의 논의를 종합해 보면, 현대문예이론의 기준으로 梁啓超의 소설이론을 평가하면, 梁啓超의 소설에 대한 인식은 수준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매우 분명한 논리적 허점이 있어, 수많은 이론상의 오해와 논리상의 허점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객관적 현실을 감안하면 그의 이론이 시대의 최선봉에 선 것임은 분명하다. 심지어는 문장 속의 어떤 오해와 과장에는 말살할 수 없는 역사적 소명의식이 들어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梁啓超가 제창한 소설이론은 중국근대문학의 발전에 특별한 공헌을 했다. 첫째, 소설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그의 이론은 그때까지 볼 수 없었던 이론의 최고 수준이었다. 둘째, 줄곧 그 지위가 낮았던 중국의 소설을 “文學之最上乘”의 지위로까지 끌어 올렸다. 셋째, 그는 형식면에서, 신문이나 잡지에 이론을 발표함으로서, 중국의 문예비평방법인 評點이나 序跋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서 근대이론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넷째, 그 결과 소설이론이 구체적 작품으로부터 분리되어 문학의 일반론이나 서사방법 등 이론성 문장을 자유롭게 전개할 수 있는 방법론면에서 근대소설이론으로 발전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소설계혁명”의 실제효과를 보면, 梁啓超이론의 부정적 효과도 너무나 분명하여 간과할 수는 없다. 첫째, 소설과 사회의 관계만을 일방적으로 강조하여, 소설이 그 본래의 독립적 품격을 상실하고 정치선전의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다. 둘째, 소설과 사회라는 외부관계만을 일방적으로 중시하여 서사방법·인물의 전형화이론·사건의 형상화이론 등과 같은 소설내부의 예술문제 등을 홀시하여 중국의 고전소설이 근대소설로 정상적인 발전하는 것을 방해하였다. 청말(만청)에 이렇게 많은 창작이 쏟아져 나와 소설의 전성기를 구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의 소설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이 문학연구자들의 공통된 평가이다. 이러한 양과 질의 불균형 현상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그 가운데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갑작스런 양의 증대현상이 질적 향상을 담보할 수는 없었으며, 이런 양적 증가의 원인이 비문학적 요소인 사회변혁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었다는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사회변혁운동의 중심에 梁啓超와 그의 소설이론이 자리 잡고 있었다. 양계초는 자신이 주장한 “소설계혁명”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그의 유일한 소설창작인《新中國未來記》를 창작하였으나, 겨우 5회를 쓰고 나서 스스로 중단하고 말았다. 그의 이러한 실패는 서언에서 제기했던 문제에 명확한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실천만이 이론을 검증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논문은 장이머우의 대표작인 영화 《인생》이 도달한 미덕을 ‘중국 현대사에 대한 준엄하고 따뜻한 통찰’이라는 측면과, 이런 통찰이 ‘중국인의 심성에 썩 어울리는 방식’으로 절묘하게 표현되었다는 두 가지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았다. 필자는 ‘중국인의 심성에 썩 어울리는 방식’이라는 표현을 “말하고자 하는 바를 겉으로 분명하게 드러내기보다는 속에 담아서 넌지시 암시하기”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루쉰이 일찍이 모든 문예의 보편적 표현법이라고 정의했던 ‘광의의 상징주의’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런 측면에서 바라보면, 영화 《인생》은 기구한 운명에 의해서 빚어진 혈육의 비극으로 점철된 푸구이라는 한 가족의 역사를 그려낸 것이면서, 그것이 동시에 파란만장한 정치적 운동에 의해서 빚어진 사회적 비극으로 충만한 중국민족의 현대사에 대한 서술이기도 하다. 장이모우가 그의 영화 ‘인생’에서 이러한 ‘광의의 상징주의’를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왜 사용하였는지에 대해서 이 글에서 분석하고 논의해보았다. 또한 장이머우의 영화 《인생》과 위화의 소설 《인생》을 영화와 소설이라는 서로 다른 예술형태 사이의 관계, 영화감독 장이머우와 소설가 위화 사이의 관계, 그 공통성과 차별성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한 인간이 격동의 시대를 헤쳐 나오며 겪는 고통스러운 운명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소설과 영화가 서로 비슷하지만, 소설은 주인공 푸구이가 자신의 극단적으로 불운한 일생을 인생의 황혼에서 깨달음을 얻은 소박하고도 초월적인 시선으로 가뿐하게 돌아보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그 철학․사상적 의미를 강조하고 있는 반면, 영화는 배경으로 설정된 기구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가산을 탕진하고 몰락한 푸구이가 고통스럽게 몸부림치는 운명을 비극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중국 민족 전체의 운명을 은유하여 나름의 사회역사적 지향을 분명히 했다고 할 수 있겠다.
말소리는 분절음(segmental phonemes)과 초분절소(suprasegmental phonemes)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절음은 音色으로 분별하는 자음과 모음이며, 초분절소는 소리의 고저, 강약, 장단으로 의미를 분별하는 요소이다. 한어의 음절은 분절음인 성모와 운모 및 초분절소인 성조로 구성되기 때문에 분절음인 성모와 운모만의 구성을 분절음절이라고 할 수 있다. 한어의 음절을 구성하는 규칙은 매우 고정적이고 간단하기 때문에 음절의 수량과 분포 상태 역시 비교적 단순하다. 비록 그 동안 현대한어의 음절수와 분포 상태에 대해서는 줄곧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방언 어휘, 감탄사, 의성사, 문어 어휘 및 경성음절의 수록 범위가 일치하지 않아 각 사전의 음절과 분절음절의 수량과 분포는 일치하지 않았다. 이 글에서는 중국에서 출판한 《现代汉语词典》《新华字典》《现代汉语规范字典》《现代汉语规范词典》과 일본에서 출판한 《中日大辭典》 및 한국에서 출판한 《中韓辭典》(고대 민족문화연구원)《中韓辭典》(두산동아) 등 7종의 자전 혹은 사전을 선택하여 각 사전에 수록된 기본음절, 비기본음절, 경성음절과 기본분절음절, 비기본분절음절, 경성음절을 모든 사전에 수록된 공통음절과 어느 일부의 사전에 수록된 개별음절로 나누어 수량, 분포 상태 및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다. 7종 사전에 수록된 공통음절은 1277개(경성 24개 포함)이고,개별음절은 99개(경성음절 38개 포함)이어서 음절 총량은 1376개이며, 7종 사전 전부에 수록된 공통분절음절은 404개이고 개별음절은 18개(특수음절 7개 포함)이어서 분절음절 총수는 422개이다. 경성음절의 수록 조건과 범위에 대해서는 모든 사전이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아 각 사전의 수록 범위가 일치하지 않다. 《现代汉语规范词典》을 편찬한 주요 목적은 현대한어의 표준화에 있으며, 실제 공통분절음절 404개 외에 기본음절로 편입된 분절음절 “cei”와 “eng”를 표준으로 인정하고 기타 특수음절은 모두 취소하였으므로 결국 표준 분절음절은 406개이고 비경성기본음절은 1272개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지아장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들의 삶이다.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계속 생활해야 하고 살아가야만 하기 때문에, 그는 인간문제에 대해 초지일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의 영화는 대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역사의 잔해물로 전락해버린, 남겨진 자들의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무늬를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있는 것이다. ≪삼협호인(三峽好人)≫도 상징성 짙은 장면들의 연속을 통해 대변화의 역사 속에 놓여진 사람들의 문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동사복사 구문은 중국어의 다른 구문과는 분명히 다른 통사적 특징을 갖는 구문이다. 이에 본 논문은 동사복사 구문의 통사적 특징을 명확히 규명함으로써 동사복사 구문의 정의와 범위를 보다 더 분명히 하고자 한다.<BR> 동사복사 구문은 동사복사 구조가 술어가 되는 구문으로 통사형식은 (S)+V1+O1+V2+C+(O2) 이다. 이러한 통사형식을 갖는 동사복사 구문은 연동 구문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연동 구문과는 달리 동사복사 구문의 V1과 V2가 반드시 동형의 동사이어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문법화 과정이나 정보구조의 관점에서 보면, O1은 동사복사 구문 생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문장에 반드시 출현해야 하는 성분이다. V1과 O1은 이합사로 충당될 수도 있다. 그러나 V1과 O1에 위치하는 성분이 동사성이면서 V2와 부분적으로 동형인 경우는 동사복사 구문이라 할 수 없다. C(보어)도 문장에 반드시 출현해야 하는 강제성 성분으로 C가 없는 구문은 동사복사 구문이 아니다. 결과보어, 정태 보어, 정도보어, 시량보어 등이 C가 될 수 있다. 반면에 S와 O2는 비강제성 성분으로 문장에 출현할 수도 있고 출현하지 않을 수도 있다.<BR> 동사복사 구문은 확장 형식을 가질 수 있다. 즉 O1과 V2 사이에 시간부사나 어기부사가 위치할 수 있다. 이러한 확장 형식의 동사복사 구문은 관련 부사가 있는 긴축문과 유사한 형식을 갖는다. 그러나 긴축문은 복문으로 동사복사 구문이 아니다.
20세기와 함께 시작된 근대는 한반도에 상당한 충격과 함께 급격한 변화를 요구하였다.특히 ‘근대 국민 국가 건설’의 명제 앞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갈등이 예고되었다.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각성과 계몽이 필요하였으며,여기에 표기 체계의 전환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하였다.즉 ‘한문(漢文)’으로 대표되던 사대부(士大夫)중심의 질서체계는 ‘한글’을 통해 근대 지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재편될 필요가 있었다.이 과정에서 ‘문장(文章)․진문(眞文)’의 지위를 점하던 문자 체계는 ‘한자․한문’으로 격하되고 폐기될 위기에 처하였다. 하지만 이는 일순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 없었다.대신 한문은 근대 학문 제도 안에서 교과서를 통해 교육되는 교과의 하나로 위상이 변경되었다.그 변화의 과정은 상당히 지난했는데,근대 언론매체의 한자․한문 연재란을 통해서도 이러한 문자 체계 변모의 한 과정을 볼 수 있다.이점에서 일본인 다케우치(竹內錄之助)가 1913년부터 4년간 발행한 新文界 에 연재된 한자․한문 연재는 주목을 요한다.근대의 표징인 ‘잡지’라는 매체는 대중성과 함께 공공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신문계 에는 樂齋權寧瑀의 虛字소개,厚齋生朴麟宗의 「漢字의 字解」와 함께 배재학교 교사였던 姜邁의 「漢文新講話」가 한자․한문 교육을 위해 연재되었다.특히 강매는 한문을 근대 어문 문법 체계의 형식으로 소개하고,이후 漢文法提要 로 출간하고 있다.본고는 언론매체인 신문계 를 통해 한자․한문 분야가 근대 학문의 하나로 자리 잡기 시작하는 한 양상을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