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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을 연구함으로써 지역사회 이동에 기반한 장애인 운전 영역에서의 국내 작업치료 현실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2011년 5월 16일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전체 작업치료사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발송 의뢰하여, 동년 5월 31일까지 회수된 209건의 설문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응답자 중 대다수가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하였으며(94.3%),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86.1%). 그러나, 현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지 않으며(68.9%),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는 지식이나 업무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82.3%).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적제도 보완(37.2%), 재정적 지원(20.3%)이 필요하며, 작업치료사들이 운전재활을 보다 수월하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타 전문 영역과 연계한 워크샵(94.3%)과 협회 차원의 보수교육(86.1%)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상 현장에서 운전재활을 적용 하지는 않지만, 치료 대상자들에게서 운전재활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9.8%). 결론 : 연구 결과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이 있으나, 운전재활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작업치료사가 전문적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법적제도 보완이 필요하겠으며, 협회차원에서 보수교육이나 워크샵을 개설하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겠다.
        4,000원
        42.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을 연구함으로써 지역사회 이동에 기반한 장애인 운전 영역에서의 국내 작업치료 현실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2011년 5월 16일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전체 작업치료사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발송 의뢰하여, 동년 5월 31일까지 회수된 209건의 설문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응답자 중 대다수가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하였으며(94.3%),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86.1%). 그러나, 현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지 않으며(68.9%),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는 지식이나 업무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82.3%).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적제도 보완(37.2%), 재정적 지원(20.3%)이 필요하며, 작업치료사들이 운전재활을 보다 수월하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타 전문 영역과 연계한 워크샵(94.3%)과 협회 차원의 보수교육(86.1%)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상 현장에서 운전재활을 적용 하지는 않지만, 치료 대상자들에게서 운전재활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9.8%). 결론 : 연구 결과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이 있으나, 운전재활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작업치료사가 전문적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법적제도 보완이 필요하겠으며, 협회차원에서 보수교육이나 워크샵을 개설하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겠다.
        4,000원
        43.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정신보건 서비스 실태와 제도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우리나라의 정신보건법은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질환자의 의료 및 사회복귀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정신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95년 제정되었다. 이후 3차례의 개정을 거쳐 최근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강화 및 작업요법에 대한 근거 신설(제46조의 2) 등을 주요내용으로 일부 개정되어‘작업요법’이 재활서비스의 중요한 부분으로 명기 되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가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국∙공립병원 3개소와 민간병원 4개소를 대상으로 정신보건시설 방문조사 결과 작업치료부재 또는 종류 부족, 작업 치료 계획과 평가, 작업치료일지 작성 미흡, 작업치료의 명목의 화장실∙병동 간호사실 청소 및 중증환자 간병 등의 인권 침해사례가 보고 된 바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부적합한 용어(작업요법)의 사용으로 상위법(정신보건법)과 하위법(시행규칙) 간의 모순을 초래하여 작업치료서비스가 작업치료사가 아닌 비전문가에 의해 제공되고 있는데 기인한다. 따라서 정신보건법 개정 기본 취지인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양질의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을 보장하여 정신보건시설 내의 작업치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즉 정신보건법에 작업치료의 정의와 작업치료사의 업무범위를 명시하고 작업치료사가 정신과 필수인력으로서 종사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적으로 이러한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 질 때 그에 따른 정신과 작업치료사의 전문성 확립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500원
        4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 직무를 분석하여 임상에서 중요도와 수행 빈도가 높은 핵심직무를 알아보고, 경력과 치료분야에 따른 작업의 중요도와 수행 빈도를 비교 분석하여 학교교육과 임상실습, 국가시험에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연구대상은 114개 기관의 422명의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8년 12월부터 2010년 4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직무분석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작업치료사 직무분석에서 기술된 직무기술서를 기초로 설문을 구성하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 빈도를 구하였다. 자료 분석은 작업과 작업요소의 중요도와 수행 빈도에 대한 평균과 우선순위를 제시하였으며, 중요도와 수행 빈도가 평균 이상인 핵심작업과 핵심작업요소를 제시하였다. 경력과 치료분야에 따른 작업치료사의 직무의 차이는 Mann-Whitney U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임무의 중요도에서는 작업치료(2.57)가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었고, 관리(2.27)가 가장 낮았다. 수행 빈도는 환자 평가(1.98)로 가장 많이 빈번히 수행하였고, 교육(1.12)이 가장 낮은 수행 빈도를 보였다. 32개의 작업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게 인식된 것은 일상생활동작 평가하기(2.75)이고, 가장 수행 빈도가 높은 것은 환자 면담하기(2.66)이었다. 중요도와 수행 빈도가 평균이상인 핵심작업은 16개, 핵심작업요소는 94개로 나타났다. 초임/경력 작업치료사군 간에는 작업의 중요도 인식에서는 3개, 수행 빈도는 7개 작업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료 분야별 차이는 중요도에서는 9개, 수행 빈도에서는 12개 작업에서 지체장애분야와 아동청소년분야 간에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작업치료 교육 및 임상실습에서 현재 가장 핵심적인 업무에 우선순위를 두어 교육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가면허시험에서도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600원
        4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전반적인 보조공학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필요한 교과목을 조사함으 로써 작업치료사의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나아가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 심화과정 에 필요한 교육과목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보조공학 전문가 집단 9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설문을 통해 수집된 전문가 집단의 의견과 국내 작업치료(학)과 및 재활공학과에 개설된 교육과목을 참고하여 최종 설문 지를 작성하였다. 연구기간은 2009년 8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였으며, 설문 회수율은 1차, 2차, 3차 모두 100%이었다. 결과 : 작업치료(학)과 개설과목 중 작업치료사가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필요한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과목으 로 (재활)보조공학, 기능해부학, 일상생활동작, 스프린트 등의 14과목이 상사분위인 75%이상의 응답률을 보였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필요한 교과목에는 노인작업치료학, 근골격계 작업치료학, 인지 재활 등의 7과목이 상사분위에 선정되었다. 전반적인 보조공학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 심 화과정에 가장 필요한 교과목은 주택 및 직장환경 개조 과목으로 나타났다(88.9%, 77.8%).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가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필요한 과목들을 학교 교육과목에서 습득하고 있 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복지용구 급여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보조공학 서비스에서 작 업치료사의 역할을 구체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작업치료사의 역량을 증진 시키기 위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 심화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가 향후 보조공학 서비스 심화과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6,100원
        4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특성을 조사하고, 직무분석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영역, 작업, 지식, 기술의 중요도와 수행 빈도를 조사하여 직무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영역의 비중 산정을 통하여 학교교육과 임상실습, 국가면허시험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 : 연구대상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등록된 회원을 대상으로 2008년 12월부터 4개월간 실시하였으며 93개 기관의 345명의 설문결과를 분석하였다. 설문구성은 직무특성조사를 위해 임상실습, 근무기관, 치료대상자 의 진단명 등을 포함하였고, 직무분석은 미국 작업치료사 직무분석을 기초로 설문을 구성하여 직무의 중요도와 빈 도를 구하였다. 결과 : 본 연구를 통하여 교과과정동안 작업치료 실습은 대학병원에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임상실습 대상은 지체장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작업치료사들은 재활병원에 가장 많이 근무하며, 치료대상자는 신 경학적인 분류의 장애를 가진 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업치료사의 네 가지 직무 영역의 우선순위는 “전문가로서의의무와책임”,“ 중재”,“ 평가”,“ 중재계획”순이었다. 미국작업치료사국가시험비중산정방식을이 용하여작업치료영역의비중을계산한결과“평가”12.2%,“ 중재계획”24.7%,“ 중재”33.6%,“ 전문가로서의의 무와 책임”29.6% 이었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한국형 작업치료적용모델을 정립하고, 작업치료 교육 및 국가면허시험의 중요한 기 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건복지 및 사회∙문화∙경제적 흐름에 따 라 변화하는 작업치료사의 직무를 주기적으로 분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할 것이다.
        5,700원
        4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보다 정확한 작업치료인력 공급 및 현황을 분석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미래의 적정 작업치료 인력 수급을 추계함으로써 작업치료 인력의 적정달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작업치료사 양성 및 증가현황과 작업치료사의 전문가 활동 및 취업현황, 그리고 작업치료사의 적정 공급 추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 작업치료사의 양성 및 증가현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통계 자료를 수집하였고, 작업치료사의 전문가 활동 및 취업현황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내부자료를 이용하였다. 작업치료사의 적정공급 추계는 통계청,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통계 등을 이용하였다. 결과 : 우리나라 작업치료 공급 및 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4년제 19개교, 3년제 전문대학 27개교로 2원화되어 작업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응시자의 평균 합격률은 78%로 현재 4395명의 작업치료사가 배출되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정보공시센터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08년 작업치료(학)과 졸업생의 취업률은 79%였고, 2009년 취업률은 83%였다. 전문가 활동을 위해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가입한 작업치료사는 54.9%였으며, 기관별 취업 현황은 재활병원, 병원 및 종합병원, 노인요양병원 순이었다. 작업치료 인력 수준의 국제비교는 공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2020년에 이르러서는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의 작업치료사가 양성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57.9%는 의료기관에 취업해 있다. 2020년 이후로는 10만 명당 작업치료사의 수는 37명으로 선진국과 비슷한 양적성장이 예상된다. 앞으로 작업치료사가 의료기관 외 지역사회에서 만성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작업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진적 법제도의 변화가 시급하다.
        4,800원
        48.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작업치료사들의 임파워먼트, 직무특성, 직무몰입 그리고 직무만족의 특성과 상호 관계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경력 1년 이상의 작업치료사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4개의 부분으로 총 60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3문항, 임파워먼트 12문항, 직무만족 20문항, 조직몰입 15문항)를 이용하여 수집된 임상 작업치료사의 특성별 임파워먼트의 차이, 그리고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 조직몰입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임파워먼트 정도는 59.24였고 임파워먼트 요소로서는 의미성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임파워먼트의 차이는 성별, 교육수준, 근무형태, 총 근무경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작업치료사의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은 임파워먼트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임상작업치료사의 임파워먼트가 증가할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임상 작업치료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 관계되며, 이는 일부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치료사의 직무 관련 스트레스와 만족도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향상 전략을 연구하는데 있어서의 기초자료로 도움이 될 것이다.
        4,000원
        49.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작업치료사에 의해 시행되는 연하장애 재활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연하장애 재활치료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8년 6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 국내에서 연하재활치료를 실시중인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전문재활병원 등에 우편을 통하여 발송․회수한 설문지를 포함하여 총 137부의 설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연하장애 재활치료는 작업치료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수요의 증대로 인하여 전국의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에서 다양한 치료적 테크닉을 바탕으로 활발히 시행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규정된 치료 시간의 미준수, 객관적 평가의 부족과 무엇보다도 치료사들의 관련 지식의 미흡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전문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연하장애 재활치료의 영역에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 환경 개선과 관련 지식의 습득을 통한 전문성의 강화가 절실할 뿐만 아니라, 평가 및 치료에 있어서의 질적인 수준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학문들과 연계한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4,200원
        50.
        2009.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론: 국내외 보조공학 서비스 관련 법률에 대하여 조사하고, 국외 보조공학 서비스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보조기기 서비스에서 작업치료가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론: 보조공학 서비스가 관련된 8가지 국내 법률을 조사하여 서비스 목적, 대상, 신청절차, 지원품목 등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보조공학 관련 용어는 보장구, 보조공학기기, 장애인 재활보조기구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었으며, 각 법에서 자한 범위 내에서 보조공학 물품 및 서비스를 제원하고 있었다. 또한 영국, 스웨덴, 호주, 미국 등 국외 보조공학 서비스 관련 법률과 서비스 내용 및 작업 치료사의 역할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조사된 모든 국가에서 작업치료사는 보조공합 팀의 일원으로 혹은 작업치료사 단독으로 보조공학 관련 상담, 평가, 처방, 보조공학 기기 관련 정보제공, 기구 지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결론: 보조공학 서비스 관련 국내 법률 및 추후 법률안에 재정되는 과정에서 작업치료사의 활용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며, 작업치료사들도 보조공학이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기여하는 점을 인식하여 보조공학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4,000원
        51.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의 요인을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과 업무관련 특성에 대한 조사를 하여 직무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현재 임상에서 작업치료 업무를 시행하고 있는 자로서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인 사람으로 하였으며, 우편과 직접 설문의 방법으로 설문지 138부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요인은 ‘업무량 과중’, ‘전문직으로서의 역할 갈등’, ‘전문지식과 기술의 부족’, ‘대인관계상의 문제’, ‘의사와의 관계 및 업무상 갈등’, ‘치료의 한계에 대한 심적 부담’, ‘부적절한 대우’, ‘부적절한 보상’, ‘부적절한 물리적 환경’으로 9개 하위요인을 요인분석을 통하여 도출하였다. 스트레스 수준은 ‘근무로 인해 피로를 느낄 때’가 3.78로 가장 높았고, ‘학력에 따라 대우가 다를 때’가 2.28로 가장 낮았다. 나이, 급여, 직업종사기간, 교육 정도 등이 스트레스의 각 요인과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작업치료사에게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이 존재하고, 여러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설문지를 통하여 작업치료사들의 스트레스를 측정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자각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예방 활동을 통하여 작업치료사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심리사회적인 요인을 포함한 전반적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52.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재활보조공학 서비스와 기구를 전달하는 전문 인력 중 작업치료사들의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활용도를 조사하여 이용 실태와 현황을 알아봄으로써 작업치료 영역에서 재활보조공학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6년 10월 28일부터 동년 11월 4일까지 작업치료사 256명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활용수준과 임상 활용도에 대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1.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접근을 적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82명(32.0%)이었으며, 적용대상자는 신체장애가 가장 많았고, 치료환경에서의 활용도는 ‘낮다’와 ‘매우 낮다’가 165명(64.4%)이었다. ‘향후 재활보조공학을 활용할 계획’은 127명(49.6%)이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2.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임상 활용도는 12점 만점에 평균 1.70점으로 낮았다. 3. 작업치료 영역에서 재활보조공학 활용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교육기회 제공, 재정적 지원, 인식향상, 전문인력 보충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4. 작업치료사들의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활용도는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결론 : 재활보조공학은 작업치료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재활보조공학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협회차원의 보수교육 및 워크샵과 같은 전문적인 교육 기회가 확대되고 재정적인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53.
        200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일부 병원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의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서울, 경기지역의 작업치료실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127명을 대상으로 2007년 3월 6일에서 3월 27일까지 근골격계 자각증상을 설문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 업무관련 특성, 작업치료활동 특성, 직무스트레스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과의 관련성은 카이제곱 검정을,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손/손목/손가락 부위의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업무보조인력이 없는 경우, 환자의 상지기능 증진을 위한 치료가 많은 경우이었고, 어깨 부위는 환자의 자세변경이 많은 경우, 직무자율에 대한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이었고, 목 부위는 업무보조인력이 없는 경우, 환자의 자세변경이 많은 경우, 물리적 환경에 대한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이었고, 허리 부위는 환자의 자세변경과 감각통합치료가 많은 경우이었다. 결론:작업치료사의 신체 부위별로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므로 이러한 요인을 초기부터 관리할 수 있는 인간공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심리적인 측면을 포함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4,300원
        54.
        200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일부 병원의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직무특성, 스트레스, 만족도를 파악하고,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2005년 11월 5일까지 대한작업치료사 협회에 등록된 임상작업치료사로서 일반적 특성, 직무특성,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를 포함한 총 63문항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가지고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SPSS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적 특성과 업무에 따른 직무만족도 및 하부요인 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정, 직무요인은 ANOVA검정,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들을 평가하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업무만족도는 1일 치료 환자수가 적을수록, 환자치료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수록, 직무자율성 요인의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높으며, 소아․청소년을 담당하는 치료사의 업무만족도가 높았다. 직업만족도는 1일 치료하는 환자의 수가 적을수록, 동료수가 2~4명인 경우는 높았지만, 연령이 낮고, 조직체계 요인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낮았다. 보상 및 기회만족도는 남자작업치료사, 연령대가 30~34세 이상, 기혼자, 1일근무시간이 8시간이하, 근무기간이 5년 이상, 급여가 월 200만원 이상의 경우 높았다. 전체만족도는 연령이 30~34세 이상인 경우, 1일 치료 환자수가 적을수록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낮았다.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직무만족도의 상관관계를 보면, 모든 직무스트레스 요인은 직무만족도와 역상관관계를 보이며, 특히 직무자율성 결여, 관계갈등, 조직체계 및 보상부적절 항목은 모든 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역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결론 :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관계갈등과 조직체계의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고, 직무 자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하여 작업치료사들의 업무권한 및 자율성을 개선시키고, 조직 내 구성원들 간의 관계개선 및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복지후생 및 인사체계의 합리성과 관련된 조직문화 개발, 그리고 성과급이나 교육의 기회제공과 같은 보상과 관련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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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0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우리나라 작업치료사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작업치료사들의 대학(교) 교육과정 중 재활보조공학 관련 교육 과목을 조사하고, 작업치료사들의 재활보조공학(assistive technology)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크게 두 부분으로 진행하였다. 첫째, 국내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대학(교) 중 30개 대학(교)의 교과과정을 분석하고 작업치료 양성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06년 3월 2일부터 동년 6월 30일까지였다. 둘째, 국내에서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한 후,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2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06년 10월 28일부터 동년 11월 4일까지였다. 결과: 현재 국내 작업치료대학(교) 중 30개 대학(교)의 교육과정 내 재활보조공학 관련 교과목이 4년제 10.9과목, 3년제 9.3과목이 운영되고 있었다. 재활보조공학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는 치료사는 230명(89.8%)으로 이 중 136명(53.1%)이 대학(교)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대부분의 작업치료사들은 재활보조공학이 작업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가장 도움이 되는 영역을 일상생활활동 영역이라 하였다.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은 대학 교육과정 과목 개설, 협회차원의 보수교육, 타 전문영역과 연계한 워크샵, 전문자격증 제도 도입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인식도는 28점 만점에 평균 10점 정도를 나타내어 인식도가 낮게 나타났다. 작업치료사의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인식도는 임상경력이 높을수록(p<.05), 학력이 높을수록(p<.01) 높게 나타났다. 결론: 향후 작업치료사가 재활보조공학 전문가로 체계적으로 양성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육과정에 재활보조공학 관련 핵심교과목 개설과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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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0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작업치료사들의 근거중심 작업치료(Evidence-Based Occupational Therapy: EBOT)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조사연구를 위해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2006년 3월부터 6월까지 보수교육과 이메일을 통해 작업치료사들에게 배부된 208부의 설문지 중 회수된 116부(56%)를 기술통계와 카이제곱 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치료사들 대부분은 EBOT가 작업치료에서 중요하고(84%), 임상에서 과학적인 근거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85%)이라고 응답 하였다. 그러나 응답자의 6%(7명)만이 전문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근거를 적극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한다고 하였고, 자주 임상 연구를 기초로 치료를 결정하는 치료사도 11%(13명)에 불과하였다. EBOT 적용을 위한 치료사들의 기초 능력을 묻는 항목에서는 치료사의 12%만이 논문 검색 전 임상문제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다고 하였고, 발표된 연구에 대한 비평(17%)과 자신의 치료에 대한 객관적 평가(28%)가 치료사들에게 어려운 점으로 나타났으며, 임상경력과 최종학력에 따라 EBOT에 대한 인식도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67%의 치료사들은 새로운 근거를 기준으로 자신의 치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였고, 교육의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겠다는 치료사들이 81%를 차지하여, 앞으로의 EBOT의 임상 적용에 대한 변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결론 : 작업치료사가 보다 경쟁력 있는 전문가가 되고 작업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학술논문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 방법론적 지식에 대한 교육을 필수적으로 작업치료 교과과정에 포함시키고, 보수교육이나 학회, 세미나 등을 통하여 근거중심 작업치료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하며, 이의 적용방법에 대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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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0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치매환자 치료를 위한 전문팀에서의 작업치료사 역할정립과 전문성을 구축하기 위하여 고령자치매를 위한 전문작업치료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함이다.연구방법 :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한국치매협회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기위하여, 정규대학의 작업치료전공 교육과정과 치매관련 문헌고찰을 통하여 치료활동 프로그램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작업치료활동 프로그램은 대학병원 2곳과 노인요양시설 5곳에서 고령자치매환자를 대상으로 1주일에 1번, 하루에 2시간씩 실시하여 그 결과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결과 : 교육과정은 44주 동안 한 주에 8시간씩 격주로 이론 100시간, 실습 100시간이며, 교육 자료집은 강의와 실습을 위하여 평가집, 치료활동프로그램, 실습지침서를 개발하였다.결론 : 작업치료의 전문영역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치매환자를 포함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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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0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보건소의 물리치료실과 작업치료실의 개설 현황과 치료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비교를 통하여 작업치료사의 보건소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2005년 9월 1일부터 동년 11월 30일까지 전국의 242개 보건소 중에서 75개 보건소의 소장을 직접 만나 설문조사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windows 10.0 version으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보건소 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5년 9월부터 2005년 11월 30일까지 전국의 75개 보건소에 있는 보건소장을 대상으로 하여 물리치료와 작업치료의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75개의 보건소 중에서 70개(93.3%) 보건소에 물리치료실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작업치료실이 설치된 곳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물리치료사는 정규직 68명(77.3%)과 임시직 18명(20.5%), 기간제(1.1%)와 기타 1명(1.1%)으로 총88명이 고용되어 있지만 작업치료사는 임시직으로 1명이 고용되어 있다. 작업ㆍ물리치료실의 필요성은 물리치료실의 경우 응답자의 90.7%가 필요하다고 조사되었지만 작업치료실은 응답자 중 60%만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재활방문 서비스는 보건소 75곳 중 50곳(66.7%)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전문 인력으로는 간호사(35.5%), 의사(28.3%), 물리치료사(26.8%), 기타(8.7%) 순으로 조사되었고 작업치료사는 1명(0.7%)에 불과하였다. 재활방문서비스 대상자는 대부분 65세 노인들로 이들의 질병유형은 뇌졸중(40.2%), 만성퇴행성 질환자(33.9%), 치매912.5%), 척수 손상자(10.0%) 순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연구의 결과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제안 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지역 보건법에서 보건소 내 작업치료실의 개설과 작업치료사의 고용과 역할에 관한 법제정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서 작업치료의 참여를 위한 공청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의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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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현재 제기되고 있는 작업치료사 인력의 과잉공급과 이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발전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 작업치료 교육기관과 임상현장에서의 문제점은 작업치료사 인력의 과잉공급과 작업치료 전공 교수요원의 부족, 작업치료의 의료보험수가 청구의 문제 등을 지적할 수 있다.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안으로는 작업치료(학)과의 신설 및 증원에 있어 설치 기준안에 의한 승인, 작업치료실 개설 및 작업치료사의 고용 의무화, 작업치료사의 다양한 활로 개척, 작업치료 전공 교수의 체계적인 육성, 작업치료 의료수가 처방 권한의 확대와 다양한 치료수가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앞에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상의 작업치료사와 학생, 교수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작업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작업치료에 대한 만족도, 기여도, 요구도 등의 기초 자료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통계적인 자료를 제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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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0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riving capacity screening test for the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has been heavily criticized due to the following reasons. First, the passing scores have been set based on phys-ical power that is much higher than the power actually required for driving. Second, there is a lack of scientific data for the criteria of the passing scores. Third, it does not test persons who might have cognitive and visuo-perceptual deficits which affect safe driving greatly. The current traffic and transportation law warrants that the people with bilateral upper extremity disabilities are allowed to apply for a driver’s license examination if he/she can drive an individually modi-fied vehicle safely. It means that the focus of the driver licensing system for the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has to be shifted from restricting the driving rights to enabling the potential drivers. In order to protect the individual’s rights and public safety, the driver rehabilitation spe-cialist system which emphasizes comprehensive evaluation and training for the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has to be introduced. This article presents the critical roles the occupational therapists may play as driver rehabilitation specialists and generalists in the rehabilitation of drivers with physical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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