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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3

        63.
        199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암컷 Aedes aegypti의 난성숙과장에서 새로 나타나는 malate dehydrogenase(L-malate, oxidoreductase, EC 1.11.37, MDH)를 DEAE-Sepharose, Sulphonyl-Sepharose, Cibacron 3FGA affinity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분리정제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분자량은 70,000 dalton정도의 dimer 형태로 되어 있으며 최적 pH는 malate-oxaloacetate반응에서는 pH 9.0~9.2, oxaloacetate-malate 반응에서는 pH 9.8~10.2이었다. 정재된 MDH는 mitochondria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질로서 malate에 대한 Km값의 경우 M, oxaloacetate에 대한 Km 값은 M, NAD에 대한 Km값은 M이며 NADH에 대한 Km 값은 M 을 보이고 있으며 각각의 기질에 의한 저해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기질에 대한 Km값을 부분적으로 분리한 DEAE-sepharose에 흡착된 원형질 MDH와 비교한 결과 malate에 대한 Km 이 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정제된 MDH는 cltrate, -ketoglutarate, ATP 등의 대사산물에 의하여 저해작용을 받았다. ATP 및 citrate에 의한 MDH 활성도 저해는 oxaloacetate-malate반응에서 보다는 malate-oxaloacetate 반응에서 덜 일어났다. Oxaloacetate-malate 반응의 경우 ATP에 의하여저해작용이 완전히 일어났으며 malate-oxaloacetate반응에서는 cltrate에 의하여 저해작용이 일어나지 않았다. 흡혈 후 생성되는 MDH는 난소에서 합성되며 흡혈 수 난소에서 18시간 때부터 활성도가 나타나 48시간 이후 최고 활성도가 유지되는데 TCA회로의 isocitrate dehydrogenase 의 경우 난소내에서의 활성도 변화가 MDH의 변화 양상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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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두금파리의 난세포성숙에 따른 단백질의 변화와 난특이성단백질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gel filtration, 전기영동 및 분자량측정, 아미노산과 지방산함량을 측정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같다. 연두금파리 암컷성충의 난소단백질은 단백질원을 섭식시킨 후 72시간 이후 빠르게 증가하였고, 완전한 성숙이 일어나는 96시간에 최고의 함량을 나타냈다. DEAE-cellulose와 Sephacryl 5-200으로 gel filtration하고 7.5% native polyacrylamide gel에서 전기영동한 결과 난소에서 분리된 특이단백질은 0.4에서 혈림프 및 난소와 다른 밴드가 확인되었으며, 분자량은 110,000 dalton이였다. 분리된 난특이성단백질내 아미노산 조성은 asparagine 외 모두 13종이 검출되었으며, asparagine, glutamic acid와 함께 tyrosine이 특이하게 높게 나타났다. 지방산은 난소와 함께 난특이성단백질에서 palmitic acid의 4종이 분리되었다. 따라서, 연두금파리의 난에는 지방체에서 합성, 분비된 난황단백질이외에 난소에만 존재하는 특이단백질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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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검정금파리의 변태에 따른 엑디스테로이드를 Radioimmunoassay법으로 측정하고, 난세포성숙에 미치는 엑디스테로이드의 효과를 조사하여 얻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락직후 존재하였던 난내 엑디스테로이드는 발생과정 중 감소하다가 부화 직전 다시 증가하였으며, 유충기와 용기의 성장 변태시 엑디스테로이드함량의 변화를 보면 유충-유충과 유충-용으로의 탈피시에 일시적인 증가현상을 나타냈다. 특히 용화 후 48시간에 높은 엑디스테로이드의 농도를 보였는데 이는 큐티클분비와 경화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성충기에서는 수컷의 경우 엑디스테로이드가 거의 검출 되지 않은 반면, 암컷에서는 단백질원 섭식 후 96시간에 최고의 함량을 나타내어 난성숙도와 일치하는 변화를 보였다. 엑디스테로이드 처리와 난성숙도와의 관계를 보면, 1g 처리군은 대조군에서와 같은 성숙도를 나타내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5g처리군에서는 대조군에서 보다 12시간 빠르게 난세포성숙이 완료되어, 엑디스테로이드 처리시 임계농도 이상에서는 난세포조기성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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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198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매미나방알좀벌, Ooencyrtus kuvanae (Hymenoptera : Encyrtidae), 이 기주를 발견한 후 산란을 끝내고 기주를 떠날 때까지 11단계의 연속행동과정, 그리고 자기몸청소, 휴식 등과 같은 부수적인 행동이나 산란관에 의한 상처로부터 나오는 기주체액을 먹는 습성 등이 조사되었다. 기생벌에 기주난이 연속적으로 주어졌을 때는 처음 산란을 마친 매미나방알좀벌은 활발히 주변을 움직이며 다음 산란대상이 되는 기주에 보다 빨리 접근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또한 기주접촉단계에 소요하는 시간이 첫 번째 난에서 보다 두 번째 세 번째난에서 단축되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관찰되어 산란경험이 기주발견과 인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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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198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시험은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있어서 끝동매미충의 알에 기생율이 높은 Paracentrobia andoi의 포장생태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월동후 활동은 3월상순부터 활발하였으며 4월상순 이후 부터는 휴한답로 옮겨가는 경향이였다. 2 .휴한답의 둑새풀에서 끝동매미충의 알에 대한 기생율은 끝동매미충의 산란최성기인 4월하순에서 5월상순 사이에 높은 경향이였다. 3. 휴한답에서 지역별 평균 기생율은 거창과 남지는 , 남해, 김해 및 진주는 였다. 4. 본답에 있어서 이 알기생봉은 3회 발생을 하였으며 발생최성기는 8월중순과 10월초순경이였다. 5. 본답기에 있어서 끝동매미충의 2세기충(6월하순경 발생)과 3세대충(8월하순경 발생)에 대한 이 알기생봉의 평균 기생율은 각각 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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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198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답후기인 8중-9상순에 걸쳐 끝동매미충 난에 기생하는 기생봉의 종류와 이들의 기생율을 남부 4개 지역에서 재래품종과 통일계통 품종 포장에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난에 기생하는 실적으로 Gonatocerus sp. 2종과 Paracentrobia andoi 그리고 Anagrus sp. 1종 등 모두 4종의 난기생봉이 분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2. 기생율 조사 결과 Gonatocerus sp.의 평균 난괴기생율과 난립기생율은 각각 58.8%와 41.0%였고 Paracentrobia andoi의 경우에는 각각 6.2%와 5.3%로서 Gonatocerus sp.가 Paracentrobia andoi의 기생율 보다 훨씬 높안 우점종을 이루어 있었으며 이들 두 종이 같은 난괴에 혼재하는 율은 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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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난과 식물의 암모니아 피해 증상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팔레놉시스, 심비디움, 덴파레, 온시디움을 이용하여 밀폐된 챔버에서 수행하였다. 암모니아 가스처리 농도는 0, 30, 60, 100, 300, 400mg・L-1으로 하였다. 암모니아 가스 처리 조건은 온도 26±1.9℃, 습도 82.4±11.2%로 15시간 처리하여 피해 증상과 정도를 조사하였다. 하루 중 가스 피해 증상이 심한 시간대를 알기 위해 암모니아에 민감한 온시디움를 이용하여 200mg・L-1 농도로 하여 가스 노출시간을 2, 4시간씩 6등분하여 처리하였다. 팔레놉스시는 암모니아 300mg・L-1 이상이 되어야 피해가 발생하며 심비디움, 온시디움, 덴파레는 100mg・L-1 이상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온시디움이 가장 민감하였다. 가스 농도가 증가할수록 피해엽율은 증가하였는데 400mg・L-1에서는 83.4%였다. 엽록소 형광측정값(Fv/Fm) 또한 감소하였다. 하루 중 시간대별 피해증상은 주간 06~18시에 주로 나타나며 10~16시가 심하게 나타났다. 잎의 주요 피해 증상은 잎이 회갈색으로 급격히 마르며 가장 자리가 말리고 피해 받은 잎은 점점 옅은 황갈색으로 변하거나 건조되었다.
        78.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유용 양식품종인 새꼬막, Scapharca subcrenata은 돌조개 목 (Order Arcoida) 돌조개 과 (Family Arcidae)에 속하는 종으로써, 같은 과에 속하는 꼬막, Tegillarca granosa과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의 중간크기이다 (Kwon et al., 2001). 새꼬막이 국내 연 총생산량은 많게는 3,000 톤 가까이 되지만, 종패의 수급에 있어 주로 자연채묘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양호한 채묘율을 기대할 수 있다. 새꼬막에 관련된 연구는 수온과 염분 등 환경요인에 의한 영향 (Nakamura, 2005; Shi et al., 2007; Fang et al., 2008), 생식주기 (Kim et al., 2008), 유생분포 (Kim et al., 2006), 채묘와 성장 (Lim and Hur, 2010) 등 그 보고되고 있지만, 꼬막에 비해 많지 않으며, 특히 국내의 경우 인공성숙 등에 관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새꼬막의 성패를 이용하여 성 성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수온 상승만으로도 생식소의 발달 및 정상적인 난 발생이 진행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새꼬막의 크기는 각장 31.81±2.21 ㎜, 전중 9.87±1.94 g이었으며, 전라남도 고흥군의 여자만에서 채집하였다. 사육기간은 28일 간이었으며, 대조구는 일반수온으로 설정하였고, 가온구는 매일 0.5℃씩 수온을 상승시킨 후 20℃가 되는 시점에서 일주일간 수온을 유지하였다. 먹이는 Isochrysis galbana, Chactoceros calcitrans, Tetraselmis tetrathele 3종의 미세조류를 혼합하여 1 ton 수조에 3시간마다 200ℓ (5,000~6,000 cells/㎖)씩 자동급이장치에 의해 공급하였다. 매일 사망개체를 파악하여 생존율을 조사하였으며, 7일 간격으로 채집하여 성비, 생식소발달 및 생식소지수를 분석하였다. 또한, 가온성숙된 개체들을 대상으로 간출자극에 의한 산란유발을 실시한 후 정상적인 난발생이 이루어지는지 관찰하였다. 연구 종료 후 관찰된 새꼬막의 생존율은 대조구에 비해 낮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었다. 성비는 암:수의 비가 대조구는 1:0.97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가온구는 1:0.62로 암컷이 높게 나타났다. 비만도는 대조구와 가온구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수온 17℃ 이상부터 증가폭이 높게 나타났다. 생식소발달빈도는 암․수 모두 대조구의 경우 발달이 느렸으며, 가온구는 수온 20℃인 사육 21일부터 28일 사이에 성숙기에 도달한 개체들이 80% 이상 관찰되었다. 생식소지수는 대조구에 비해 수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온 26℃ (32‰)에서 새꼬막의 수정란 크기는 직경 63.17±1.22 ㎛였으며, 수정률은 82.17±3.55%였다. 부화율은 63.57±2.36%였다. D형 유생의 발생소요시간은 수정 후 약 15시간으로 나타났으며, 크기는 각장 82.85±0.87 ㎛, 각고 72.65±1.07 ㎛였다.
        79.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벵에돔 Girella punctata와 긴꼬리 벵에돔 Girella melanichthys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자연산란 및 수온이 난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벵에돔은 에서는 정상적인 난 발생의 진행과 부화가 이루어져서 부화까지는 67.8~37.5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수온이 높을수록 각 난 발생 단계에 이르는 속도는 빨라졌다. 그러나 이상의 고수온 조건에서는 정상적인 난 발생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와
        80.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산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기후자료와 지형고도 자료를 이용하여 남한의 온량지수 분포도를 작성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지구온난화에 따른 과거 20년 (1968~1987), 최근 20년(1988-2007), 미래(한반도 매월 평균기온이 0.5℃상승하는 어느 시기)의 난온대 상록활엽수림대 이동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과거 20년에 비해 최근 20년 동안 온량지수는 대부분 상승하였으며, 동해안에 비해 서해안의 상승폭이 높았다. 그리고 난온대 상록활엽수림대의 북상 면적은 서해안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난온대 상록활엽수림대의 면적은 과거 20년에 비해 최근 20년간 약 2.7배 증가하였다. 따라서 최근의 한반도 기후변화는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분포를 북쪽으로 확대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미래에는 난온대 상록활엽수림대가 서해안을 따라 김제평야와 익산만경평야, 충남 내륙 방면으로 넓게 퍼져 북상하고, 동해 해안선을 따라 좁고 길게 북상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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