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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5

        61.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체활동과 심리수정을 토대로 한 비만관리 프로그램이 남자비만청소년들의 체중감소와 신체 활동수준 및 심리적 변인을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서울시 N구에 소재한 C중학교 남학생중, 체질량이 25kg/m2인 비만학생 86명이 자발적으로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12주간 줄넘기 운동 (주 3회)과 심리수정 전략(주 2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 40분씩 실시되었다. 여가시간 신체활동 질문지, 운동자신감 질문지, 의사결정균형질문지가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 및 관련된 심리적 변인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분석에 의해 제시되었으며, 비만관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측정분산분석이 수행되었다. 비만청소년들의 체질량은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유의하게 감소 하였고 (F=4.89, p=.007), 신체활동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F=3.87, p=.025). 또한, 비만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자신감(F=4.38, p=.016)과 신체활동이득에 대한 지각 (F=4.07, p=.021)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신체활동의 지각된 장애요인 (F=4.15, p=.023)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비만과학 및 운동과학 영역에서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적용하는데 있어 신체활동 뿐만 아니라,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심리적 특성의 중요성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으로 제안한다.
        62.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중조건에 따라 신체활동량, 동기적 행동규제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신체활동에 대한 체지방량 및 동기적 행동규제의 영향을 확인하고, 체지방량이 신체활동과 동기적 행동규제 간의 관련성을 효과적으로 중재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서울시 N구에 소재한C중학교 학생 487명이 자신의 체지방량에 따라 정상체중집단(255명), 과체중집단(141명), 비만집단(91명)으로 분류되어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량과 동기적 행동규제 특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신체활동질문지와 신체활동 행동규제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량은 정상체중,과체중, 비만청소년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활동에 대한 동기적 행동규제또한 세 집단 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신체활동, 체지방량, 동기적 행동규제 변인들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량, 외적규제, 확인규제, 내적규제는 신체활동을 설명하는데 있어 유의하게 작용하였으나, 체지방량은 신체활동과 행동규제 간의 관련성을 중재하는데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체중 및 비만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의 시작과 지속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동기특성을 이해하는데 있어 의미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63.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향유하기(savoring)는 긍정정서의 지속과 증폭을 위해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전략으로서 긍정심리학의 학문적 취지와 함께 최근 들어 개념적, 이론적 틀을 확립해가고 있다. 본 연구는 무용전공자의 향유방식을 탐색하고 긍정심리학 관련 연구에서 제시된 향유방식과 비교한 뒤, 신체활동에서의 향유하기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향유하기 관련 문헌고찰을 통해 수집된 10가지의 향유방식을 토대로 무용전공자 77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설문을 진행한 결과, 총 327사례의 향유방식이 수집되었다. 무용전공자들은 긍정적인 경험을 만끽하기 위해 다양한 향유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유하기가 긍정정서 지속뿐만 아니라 역경극복과 동기부여, 자기고양 등 최상수행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집된 무용전공자의 향유방식과 선행연구의 향유방식을 비교한 뒤 신체활동에서의 향유하기 도입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64.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체활동단계 및 단계적변화모형 하위변인들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신체활동단계에 대한 단계적 변화모형 하위변인들과 국가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서울의 N구에 거주하는 한국 노인 180명과 미국 루지애나주 B시에 거주하는 미국 노인 174명 총 354의 노인들이 참여하였다. 신체활동단계질문지, 운동효능감질문지, 의사결정질문지, 변화의 과정질문지, 신체활동수준질문지 등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미국노인들 (75.6%)이 한국노인들 (60.9%)에 비해 보다 더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X2 = 12.75, p<.001). 단계적변화모형의 하위변인들 중, 운동장애 변인을 제외한 모든 변인들이 신체활동단계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동전략F(3,349) = 18.61, 인지전략 F(3,349) = 11,12, 운동효능감 F(3,349) = 9.11, p<001, 운동이득 F(3,349) = 5.06,p<01]. 또한 운동효능감 (F(1,341) = 22.97, p<001)과 운동이득변인 (F(1,341) = 10.32, p<001)이 한국과 미국 노인들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별분석에 따르면, 행동전략, 자기효능감, 국가, 인지전략, 운동이득 변인들이 신체활동을 설명하는데 유의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ilks`λ = .77,F[18,354]= 13.00, p<001). 이들 변인에 의한 신체활동단계의 전체적인 판별의 정확성은 56.7%로 나타났다. 본 연구주제와 관련된 후속연구들은 다른 문화권에 있는 연구대상자들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확인하는데 있어 심리적 변인뿐만 아니라, 거시적인 관점에서 사회적, 환경적 변인들을 고려하여야 한다.
        65.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개인의 신체활동은 다양한 변인들이 관련되어 있는 복잡한 건강행동이라는 것을 전제로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생태학적 모형의 구성요인인 개인적 변인, 사회적 환경 변인, 물리적 환경 변인이 신체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시 S구에 거주하는 65세이상 노인 290명(남자 노인=87, 여자노인=203, 평균연령 M= 68.56세, SD=6.79) 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신체활동단계질문지, 자기효능감질문지, 의사결정질문지, 사회적지지질문지, 물리적환경질문지가 노인들의 신체활동과 그와 관련된 변인들을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결과에 따르면, 본 연구에 참여한 노인들 대부분 (70.7%, 200명)이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신체활동단계의 분포는 성, 교육수준, 동거형태 등의 개인적 변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노인들의 신체활동과 관련된 자기효능감, 운동이득지각, 가족의 지지, 물리환경 등은 신체활동단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사회생태학적 변인들은 신체활동단계를 설명하는데 28%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신체활동 참여를 증가시키기 위해 개인의 심리특성 수정을 기본으로 한 지지적 환경구축 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66.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에 대한 가족의 지지, 성격 특성, 계획된 행동이론의 주요 구성개념(태도, 주관점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참여의도 및 신체활동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단계에서는 번안된 질문지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위해 1개 중학교 학생 180명(남학생=90명, 여학생=90명)이 참여하였고, 2단계 본조사에는 2개 중학교로부터 총 449명(남학생=238명, 여학생 =211명)이 참여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의 결과 가족의 지지가 태도에 직접 영향을 주지만 주관적 규범과 태도를 통해 신체활동 행동에 간접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성격특성은 주관적 규범과 지각된 행동통제를 통해 신체활동 의도를, 지각된 행동통제를 통해 신체활동 행동을 간접적으로 예측하였다. 다집단 분석 결과 태도와 행동통제에 미치는 성격특성의 영향력은 남학생 집단에서, 신체활동 의도에 미치는 행동통제의 영향력은 여학생 집단에서 강하게 작용하였고, 외향적 성격특성이 높은 남녀 학생일수록 신체활동 행동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7.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는 1년간 전국의 65세 이상 노인 6745명을 대상으로 학대실태조사를 하였다. 결과를 보면, 전체 노인의 14%가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그 중 정서 학대가 67%, 방임이 22%, 경제적 학대가 4.3%로 나타나 노인 문제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유무·부적 정서·경제적 수준과 정신건강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남녀 142명으로부터 얻은 자료를 토대로 타당도, 신뢰도, 카이제곱, Pearson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활동 무 보다는 신체활동 유에서 간이정신진단검사-90-개정판의 9가지 요인들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더 많이 나타났으며, 경제수준과 불안과는 부적상관, 부적정서와 신체화, 대인예민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편집증, 전체심도지수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수준을 알 수 있는 변수들 간 상대적 영향력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적정서, 신체활동유무, 경제수준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부적정서를 최소화하고 신체활동 권장을 통하여 스트레스, 불안, 고독감, 외로움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68.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한 확인규제 모형을 토대로 운동이나 신체활동 자체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에게 인지적-행동적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자율성지지 접근의 당위성 제시를 활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중재집단 내 학생(남학생, n=17)들이 통재집단 내 학생들(남학생, n=20)에 비해 자율성지지 환경인식, 확인규제, 의도에서 향상을 보였으며, 무동기에서는 소폭의 감소를 보였다. 특히, 지각된 자율성지지와 확인 규제에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 당위성 제시의 효과에 대한 사회적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집중 그룹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중재집단 내 학생들은 첫째, 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 둘째, 상호 간의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의 형성, 그리고 셋째, 개인차에 따른 미래 신체활동에 대한 의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현장적용 가능성과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69.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최근 제안된 2×2 목표 구조에 근거한 성취목표 동기유형이 지속적인 태권도 수련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내적동기와 신체활동 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생 393명을 대상으로 성취목표 동기유형, 내적동기와 신체활동 의도를 조사한 뒤,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성취목표 동기유형 가운데 숙달접근이 내적동기뿐 아니라, 신체활동 의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숙달접근은 내적동기 하위요인 중 재미/노력과 신체활동 의도에 대한 변화를 예측하는 주된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는 체육활동 상황에서 참여자들의 숙달접근 동기유형이 내적동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신체활동 의도를 지속할 수 있는 동기유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성취목표 동기유형에 따라 관련변인을 이해․연구하는데 의미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다차원적인 접근으로 신체활동 참가자들의 성취목표 동기유형을 탐색하는 데에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70.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Obesity affects various kinds of adult diseases and is a principal cause of injuring people's health. Physical activities are very important to solve the obesity problem and green spaces are good place to take physical activities. In order to examine the utilization of green spaces for physical activities to improve health, the survey was implemented in regards to recognition of health, forms of use of green spaces for physical activities. Only 8.1% of respondents didn't care about health, but 91.9% of them were interested in health more than ‘commonness’. 95.2% of respondents knew that obesity has an effect on various adult diseases, and 93.1% of respondents cognized that it's possible to prevent obesity by doing physical activities. More than half of respondents replied that the types of green spaces utilized for physical activities were small-scale neighborhood parks and mini parks around house. About 70% of respondents took walking as a type of physical activities. 53% of respondents utilized green spaces one or two times a week, while 25% of them utilized the places at least three times a week to take physical activities. 91.8% of respondents took exercise for more than 30 minutes.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promote health because many experts encourage people to take physical activities at least three times a week because fats of human body begins to burn after 30 minutes from start of physical activities. In the utilizing time of green spaces, evening or after work(56.7%) was higher than morning or before work(35.1%). 71% of respondents usually visited green spaces by walking. This study shows green spaces are good places for physical activities and have boundless potentialities improving people's health.
        71.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학생은 취업과 사회진출, 미래를 준비하는 과도기의 중심에 서 있으며 외모와 신체 지향적 흐름의 중심에서 갈등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여가 스포츠 활동의 정도에 따른 자기신체평가와 자아존중감의 관계를 분석하여 왜곡되어 가고 있는 사회정서를 거슬러 외모와 신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신념 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C도 K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 총 544명으로 유의적 표집방법에 의해 표본을 추출하고 자기평가 기입 방법으로 작성토록 하여 회수하여 일원 변량분석과 상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대학생의 여가 스포츠 활동은 자기신체평가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요인 중 빈도는 자기신체평가 요인 중 자긍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 및 기간은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의 차이는 여러 요인 중 사회적 요인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72.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신체적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신체적 자기개념과 학교생활적응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인식하에 신체활동 참여유무와 형태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과 학교생활적응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으로는 서울소재에 속해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640명의 자료를 SPSS/win program V. 12.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요인분석(Factor analysis),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 t-검증(t-test),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 3-way 다변량 분산분석(MANOVA),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활동참여 유무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 및 학교생활적응에 있어 참가집단이 비 참가 집단에 비해 신체적 자기개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학교생활적응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참여 형태에서는 신체적 자기개념인 체지방과 자신감은 운동시간에서, 외모와 근력은 운동기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교생활적응인 교사적응은 운동 빈도, 운동 시간에서, 환경적응과 친구적응 그리고 생활적응은 운동시간에서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신체활동 참여가 신체적 자기개념과 학교생활적응의 지각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생들을 스포츠센터에서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참여가 아니라도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교내‧외 신체활동을 30분 이상 참여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73.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 초등학교 아동의 스트레스 요인을 비교함으로써 한국 초등학교 아동의 스트레스 요인이 문화적으로 독특성을 갖는가와 양국 아동의 신체활동 참여가 그들의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한국의 G시와 C도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414명과 미국의 North Carolina 주의 G 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아동 282명 총 69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요인과 신체활동에 따른 스트레스를 비교한 결과 한국 초등학교 아동의 스트레스 요인은 ‘공부관련 스트레스’, ‘놀이관련 스트레스’, ‘친구관련 스트레스’, ‘운동관련 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미국 아동의 경우 ‘놀이관련 스트레스’, ‘친구관련 스트레스’, ‘공부관련 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나 한국아동과는 다른 순을 보였으며 이는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도 양호하게 확인되었다. 신체활동과 관련하여서는 한국 아동의 경우 신체활동참여 시간이 스트레스 수준의 완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국 아동은 모두 신체활동참여 빈도와 시간 및 기간이 아동의 스트레스 수준을 완화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4.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 학생 836명(여학생 305명, 남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성, 체력 등급, 체육활동 수준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학교체육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언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신체활동 수준을 조사하기 위한 질문지와 한국판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을 대상자에 맞게 수정․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빈도분석과 t-검증 그리고 ANOVA를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그 하위영역 모두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할 만한 결과는 남녀 모두 매력적 몸매에 대한 자기지각 수준이 다른 하위요인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결과는 대중매체 등을 통해 확산된 신체적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중학생 연령부터 이미 내면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체력 등급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하위영역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력 등급이 높을수록 신체적 자기지각의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남녀 모두 자율적인 체육활동 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매우 낮았다. 이러한 체육수업 외 체육활동 수준은 신체적 자기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이 학교체육 현장의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75.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이와 관련된 지각된 이득과 장애요인의 차이를 확인하는데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체지방량, 지각된 이득과 장애요인이 신체활동수준을 예측하는데 있어 유의하게 작용하는지 여부를 밝히고자 하였다. 총 273명의 청소년들이 체지방량을 기초로 세 개의 집단으로 나뉘어져서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정상체중 집단: 104명, 과체중 집단: 94명, 비만 집단: 75명). 연구참여자들의 비만의 정도와 신체활동수준 그리고 신체활동에 대한 이득 및 장애요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체지방량, 여가시간 신체활동 질문지, 신체활동 의사결정 질문지 등이 적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신체활동의 수준과 신체활동의 지각된 장애요인은 정상체중 집단, 과체중 집단, 비만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에 대한 지각된 이득요인은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에 따르면, 신체활동을 설명하는 예측인자로서 체지방량은 45%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지각된 이득 변인중 “스트레스 해소”는 36%, 지각된 장애 변인 중, “신체적 불만”은 49%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체지방량과 지각된 이득 및 장애요인을 통합하였을 경우 신체활동을 예측하는 설명력은 40%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체중과 비만인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한 전략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체활동 관련 이득 요인은 극대화 하고 장애요인들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76.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정서의 차이와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 312명(남:206, 여:106)을 대상으로 신체적 자기개념질문지(PSDQ)와 한국어판 기분상태프로파일(K-POMS)을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하였고,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동아리 활동 집단이 비활동 집단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외모, 건강, 규칙운동, 체지방, 스포츠자신감, 지구력)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스포츠동아리 활동 청소년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근력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비활동 청소년은 건강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77.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과외 스포츠활동이 여자중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학년별, 1회 참여시간, 주당 참여빈도에 따라 신체적 자기개념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Y시에 소재하는 J여자중학교 1, 2, 3학년 학생들 중 방과 후 과외 스포츠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 267명이었으며, 신체적 자기개념 수준은 10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한국어판 PSDQ(Physical Self-Description Questionnaire)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학년에 따라 체지방, 외모, 자기존중감 요인에서 그룹별 차이가 있었으며 3학년이 1, 2학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있었다. 1회 참여시간에 따라 스포츠유능감, 건강, 신체활동, 지구력, 신체전반에서 그룹간 차이가 있었으며, 1시간 이상 참여하는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자신의 신체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주당 참여빈도에 따라 스포츠유능감, 건강, 신체활동, 자기존중감, 유연성, 지구력에서 그룹간 차이가 있었으며, 주당 참여빈도가 많은 집단이 자신의 신체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78.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뉴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신체활동과 집단상담을 통합적으로 수행한 보호관찰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의 심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신체활동과 집단상담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해결하기 위하여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 명령을 받고 있는 1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주간의 집중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자아개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질문지를 통한 양적연구 방법과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의 질적 연구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심리적 변화를 알아보는 질문지는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를 비교하였으며, 이를 심도 있게 분석하기 위해 질적 자료가 첨부되었으며, 또한 귀납적 범주 분석을 통하여 새롭게 나온 결과도 함께 제시하였다. 분석을 통하여 밝혀진 결과를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자아개념에 대한 심리검사 결과 신체적도덕적성격적가정적사회적 자아개념이 향상되었으며(p<.05),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참 모습을 뒤돌아보며 멋진 자신을 그려보기도 하였다. 특히, 신체활동을 통하여 땀을 흘리면서 자신의 신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였다.집단상담을 진행한 상담심리 전문가와의 면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집단 응집력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집단상담 초기에 집단 응집력 형성이 매우 중요한다. 이는 상담자 그리고 또 다른 내담자들과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자기 노출하는데 거리낌 없어져서 상담진행이 더 빠르고 더 심도 깊게 되었다.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비행청소년들의 범죄예방 및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79.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교육에 관한 많은 관심들이 점차 조기교육으로 쏠리면서 영·유아들의 신체와 정서, 지능발달에 대한 학계와 일반인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기 마사지·체조 프로그램이 아기의 뇌의 활동에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적 증거를 제시하고자 EEG를 사용한 뇌파의 변화와 아기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통해 마사지와 체조가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생후 3-6개월 사이의 아기들이었으며, 태어나면서부터 아기마사지를 실시하여 온 아기들 5명, 전혀 마사지를 실시하지 않은 아기들 4명이었다. 뇌 활동의 측정을 위해서는 유선뇌파 장비인 LXE 1104-RS232를 이용하여 EEG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전극 부착부위는 전두엽(frontal lobe)부위의 인지능력을 받아들이는 영역인 F7과 감정에 관계되는 영역인 F8과 운동과 감각기관에 관여하는 영역인 두정엽(parietal lobe)의 C3, C4를 선택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마사지 전 평상시와 발·하체마사지, 상체 마사지, 체조 등 각 형태에 따라 델타파(F=5.515, p<.001), 알파파(F=8.989, p<.000), 베타파(F=4.796, p<.005), 감마파(F=5.519, p<.001)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타파는 각 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아기마사지가 알파파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입증하였다. 특히 체조를 해주는 경우 감마파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감마파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주로 인지적인 두뇌 활동을 할 때 나타나는 파형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 상당히 의미 있게 다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그룹간인 마사지 그룹과 비마사지 그룹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균 간에는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피험자의 수가 적었던 것이 한계점으로 작용을 하였을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더 많은 후속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대한 질적 연구의 결과 신체적 변화차원의 범주는 크게 발달과 건강 차원으로 나누어 졌으며, 정서적 변화차원의 범주는 크게 정서적 교감, 정서적 안정, 집중력의 차원으로 나누어 졌으며, 가장 좋아하는 부위는 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오후 목욕한 후로 조사되었다. 이 연구는 신체적인 접촉이 인간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에 덧붙여 아기와 부모간의 상호 신체접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수 있는 연구결과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80.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성장기 어린이의 지속적 태권도 수련이 건강체력요인과 신체적 자기 개념에 어떠한 변화 가져오는가를 규명하고 더불어 국기 스포츠인 태권도 수련에 혜택을 규명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소재 K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초등학생 45명(수련집단 23명, 비수련집단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주4회, 1회 지속시간 약 50-60분의 태권도 수련에 참가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인으로는 체력요인과 신체적자기개념으로 설정하였고, 이에 기준선, 6주 12주 총3회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실험설계는 2개의 집단과 3개의 측정시점으로 구성되는 2×3 반복측정에 의한 요인설계(2×3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measures)를 이용하였다. 일련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초등학생이 태권도 수련은 윗몸일으키기, 눈감고외발서기, 좌전굴, 제자리멀리뛰기의 체력 요인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신체적자기개념의 결과에서는 외모, 신체활동, 유연성, 건강, 자기존중감, 지구력, 신체전반의 하위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한 효과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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