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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멸구를 저항성 품종에서 도태시켰을 때 새로운 생태형으로 발전되는 속도와 벼멸구의 생태형과 벼의 품종저항성 간에 유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감수성품종(동진벼)으로 사육하던 벼멸구를 Bph1 gene을 가진 저항성품종(청청벼)으로 각각 3세대 및 6세대 도태시킨 후, 같은 Bph1 gene을 가진 4개 품종(Mudgo, IR26, IR64, 청청벼)과, 다른 bph2 gene을 가진 2개 품종(밀양63호 및 가야벼)및 저항성이 없는 2개 품종(동진벼, TN-1)을 공시하여 각 계통의 벼멸구의 산란 및 섭식선호성, 수명, 발육기간, 사충율, 산란수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감수성 벼멸구(생태형-1)를 저항성 Bph1 유전자를 갖인 청청벼에서 3세대(청청3세대계)및 6세대(청청6세대계)로 도태시켰을 때, 사육세대가 많아질수록 청청벼에서의 성충의 수명은 길어지고, 산란수는 많아지며, 또한 약충의 우화율이 높아지고, 약충기간이 짧아지는 등 빠르게 저항성을 극복하였다. 청청3세대계 및 6세대계 벼멸구는 청청벼와 같은 Bph1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다른 품종들(Mudgo, IR26, IR64)에 대해서도 도태세대수가 많아지면서 선호성이 점점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성충의 수명과 산란수에 있어서도 청청3세대계, 청청6세대계 등으로 도태세대가 많아질수록 같은 저항성 Bph1유전자를 가진 Mudgo, IR26, IR64등에서 수명이 길어지고 산란수도 많아졌다. 벼멸구의 약충기간은 품종과 벼멸구 도태계통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약충기간 중 사망률은 도태가 진행되면서 역시 Bph1저항성 gene의 4개 품종 모두에서 낮아졌고, 죽은 개체의 수명도 길어졌다. 밀양 63호(bph2 gene)와 가야벼(Bph1+bph2 gene) 등 2개 품종에서는 벼멸구의 3개 계통 모두 우화하지 못했다.-44.55개 및 18.1-28.15개로 온도조건에 관계없이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애멸구 및 벼멸구의 난 순으로 많았다. 하지만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성충의 포식량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3.95-28.9개, 2.9-28.95개 및 1.7-13.6개로 제공된 먹이간에 차이가 현저하였다. 따라서 먹이간 성충 포식량의 현저한 차이는 기주선호성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군에서 높았으며, elongation index(20:46⇒22:46)는 old군에서 낮았다. 대부분의 elongation과 desaturation 단계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으나, 3계 지방산의 전체적 elongation-desaturation 단계를 나타내는 products-fatty acid(3)/a-LNA(3) 비율이 old군에서 young군보다 유의하게 높아, 연령에 따른 PUFA 대사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 상에서와 같이, 콩 단백질의 섭취로 흰쥐 혈장 인지질의 ∑MUFA조성은 낮고 ∑SFA 조성은 높아 다른 지질 강화성 분의 섭취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은 old군에서 체내 막조직의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PUFA의 합성 특히 3계 지방산의 elongation-desaturation이 증가하여 총 PUFA 조성이 young군보다 높았다. 연구결과로 이소플라본을 포함한 콩 단백질의 혈중 지질저하 기전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콩 단백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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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멸구선충(Agamermis unka)은 우리나라에서 벼멸구와 흰등멸구의 중요한 천적이다. 따라서 1992년부터 1998년까지 그리고 2001년 우리나라의 논에서 벼멸구선충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고성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남해, 통영의 예찰포에서 월동 벼멸구선충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지역과 연도별로 차이가 있었다. 2001년 5개도 30개 시.군 예찰포를 대상으로 벼멸구선충의 월동 밀도를 조사한 결과, 전남의 장흥과 해남, 경남의 남해, 진주, 산청, 사천, 고성, 통영, 의령, 창원, 김해 지 역에서만 분포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경남 남해지 역 이 1,045마리/㎥로 밀도가 가장 높았고, 진주의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고성 예찰포에서는 각각 947마리와 395마리/㎥가 발견되어 다른 지역의 예찰포보다 높았다. 벼멸구선충의 밀도는 무방제구가 살균제처리나 살충제처리구에 비하여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경남 지역 19개 시군의 예찰포에서 벼 수확 후의 벼멸구선충 밀도를 2001년 가을에 조사한 결과는 고성, 진주, 남해, 사천 지역에서만 분포가 확인되었는데, 밀도는 남해지역이 692마리/㎥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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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미(Sativa oryzae L., 품종 일품)에서의 화랑곡나방(Plodia interpunstella H)의 발육과 생명표와 통계량을 다섯상이한 온도 조건(17, 20, 25, 28, )에서 조사하였다. 온도에 대한 발육반응은 성 간에 차이가 없었다. 조사 온도범위에서 나방의 발육일수와 성충 수명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짧아져서 에서 각각 30.4일과 5.6일이었고 에서 각각 5.1일과 2.0일이었다. 우화율도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높아져서 에서 6.2%였고 에서 25.6%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부화율은 에서 5.3%로 정점에 도달한 후 다시 감소하여 를 경계로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 부화가 저해되었다. 암컷 당 산란수는 17SIM 28의범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에서는 유의하게 적어서 산란수와 부화율 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였다. 암컷을 산란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우화 2일후로 집중되었다. 순증가율은 에서 가장 높았고 와 의순으로 낮아졌으나 내적 자연증가율은에서 가장 높아 일당 0.065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빠른, 높은 우화율, 산란의 우화초기집중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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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쌀에 대하여 aflatoxin 생성을 위한 기질로서의 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현미(청청벼) 시료에 Aspergillus parasiticus를 접종하고 조건을 달리하여 저장하면서 aflatoxin B₁의 생성을 관찰하였다. 시료중의 aflatoxin B₁의 분석은 ELISA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현미 시료에서 aflatoxin B_1 생성에 가장 좋은 온도는 28℃였으며, 시료의 수분함량을 15.8%로 증가시킨 경우 aflatoxin B₁의 생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p<0.05), 고압증기멸균시킨 시료는 aflatoxin B_a 생성에 보다 효과적인 기질이 되었다. 실온에서 3개월 동안 저장한 현미에서는 15일 동안 저장한 경우에 비하여 aflatoxin B₁ 생성이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05). 따라서 저장온도 및 수분함량이 쌀에서도 aflatoxin B₁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바를 나타내었으며, 또 시료의 상태 및 저장기간도 쌀에서 aflatoxin 생성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쌀이 aflatoxin 생성에 좋은 기질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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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199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멸구는 촉각 기부의 등쪽으로 알모양의 24ㅐ의 겹눈을 가지고 있다. 벼멸구의 겹눈은 각각의 단안이 분리되어 있고, 각각의 낱눈이 단지 그들의 각막렌즈를 통해서만이 빛을 받는 연립상 겹눈이다. 각각의 낱눈은 큐티클성 각막렌즈와 그 안쪽에 수정체가 자리잡고 있다. 망막세포는 수정체 바로 아래쪽에 자리하며, 이들은 중심축쪽으로 감간소체들이 밀집결합되어 감간체를 형성한다. 감간체는 수정체 말단부분에서 시작되어 기저막에 까지 다달으며, 그 길이는 약 110~120 정도이다. 수정체는 4개로 구성된 한쌍의 1차색소세포에 의하여 둘러 쌓여 있으며 이것은 또한 부속색소세포에 의하여 둘러 쌓여 있다. 수정체의 기저부위는 망막세포에 의하여 일부가 둘러 쌓여 있고 망막세포의 내벽에서 발생한 감간소체들로 구성된 감간체와 닿아있다. 낱눈의 상층부분은 7개의 망막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나 3/4부분에서 8번째의 망막세포가 자리잡고 있다. 중앙부위에 위치하고 있는 감간체는 미세용 모들로 구성된 감간소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미세융모의 단면도는 6각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색소세포는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1차색소세포, 기저막까지 닿아 있는 부속색소세포, 기저막 부위의 기저막색소세포 등 3가지의 색소세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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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199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vitro antimutagenic activity of methanol extract from brown rice and its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using Salmonella typhimurium reversion assay and SOS chromoteat. Methanol extracts of brown rice were not mutagenic compared with direct and indirect mutagenicities of 4NQO (4-nitraquinoline oxide), 2NF(2-nitrofluorene), Trp-p-1(3-Amino-1,4-dimethyl-SH-pyrido-[4,3-b]indole), and Trp-p-2(3-Amino-l-methyl-SH-pyrido[4,3-b] indole). Antimutagenic activity against the indirect mutagenicitiea induced by Trp-p-1, Trp-p-2 and AFB₁ (aflatoxin B₁) was found in methanol extract. Even though antimutagenic activity showed dose-dependent, it remained constant at inhibition rate ranging 60%-90% when the concentration was above 3mg/plate in the S. typhimurium reversion assay and 0.2-0.6 mg/assay in the SOS chromotest. The antimutagenic activity of the methanol extracts was stable at various pH (2, 7 and 10), temperatures (60, 80 and 100℃) and heating times (2, 4, 6, 8 and 10 min a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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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199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 건답직파시기에 따른 애멸구 및 바이러스 병 발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은 5월 11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5월 1일, 5월 21일, 5월 31일 파종구순이었고, 6월 10일 파종구는 벼의 출아시기가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최성기를 지나게 됨으로 애멸구가 발생하지 않는다.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최성기는 6월 11일로 어린모의 경우보다 3일정도 빨랐다. 벼 바이러스병 발생은 5월 11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5월 1일 , 5월 21일, 5월 31일 순이었는데 이는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벼의 수량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5우러1일부터 5월 21일까지 파종구에서의 수량은 비교적 안정하고 높은 수량을 보였으나, 그 이후의 파종기에서 수량감소가 뚜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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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물휘발성 물질에 대한 벼멸구 촉각의 반응을 전기 생리학적인 반응을 관찰하였다. 식물휘발성 물질은 일반적으로 곤충이 그들의 먹이나 산란 장소를 찾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주 특이적인 성질을 파악하기 위하여 벼멸구 촉각에 분포하고 있는 화학감각기의 반응을 AC반응을 통하여 기록하였다. 벼멸구의 plaque organ에서 기된 spike 의 모양은 positive-going biphasic형으로 background spike는 초당 1~22개로 다양하였다. 벼멸구 촉각은 실험한 화학물질들에 광범위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 흥분되지만 일정 수준이상의 농도에서는 더 이상 흥분되지 않거나 억제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실험에서는 검정된 대부분의 식물 휘발성물질에서 가장 큰 반응을 보인 농도는 단위 용기 안에 100의 물질이 있을 때였고, 가장 큰 반응을 보인 화합물은 hexanal 과 acetophenon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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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199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멸구의 식이행동을 전기적인 측정 방법을 통하여 관찰하였으며 이들을 각각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였고, 그결과 type P, S, SB, O, X, Ph 등 6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Type P는 벼멸구가 식물에체 처음 접근하여 기주를 탐색할 때 볼 수 있었으며, 구침을 조직내에 찔어 넣거나조직내에서 이동할 때에는 type S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또한 매우 규칙적인 S패턴은 체관부에 구침을 찔어 넣을때만 볼 수 있어 type SB로 따로이 분류하였다. X와 Ph패턴은 각각 물관부와 채관부에서 흡즙할 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type O는 기타 다른 조직내에 구침이 있을 때 이러한 전기적 패턴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각각의 전기적 패턴을 확인하기 위하여 원하는 패턴이 나타날 때에 식흔이 있는 벼의 조직을 잘라서 현미경으로 관찰하였으며, 각각의 타입별로 벼멸구 배설물을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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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 이앙직전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의 본논초기 발생해충 방제효과 및 비래성 해충인 벼멸구에 대한 약효지속효과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포장에서 5월 하순 이앙직전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는 6월 중순 carfuran 수면시용처리나 diazinon (3G) +BPMC (50% EC) 2회처리보다 본논초기 발생해충인 애멸구, 끝동매미충, 이화명나방 1화기에 대한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폿트에서 carfuran 토양혼화처리의 벼멸구 암컷성충에 대한 직접살충효과는 약처리 1개월후에 50%정도로 떨어졌으나 그의 차세대에 대한 밀도억제효과는 약처리 37일후까지 90%이상, 46일후에도 70%정도를 유지하였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로부터 이앙직전 carfuran 토양혼화처리는 본논초기 발생해충 전반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수단이 될 수 있으며 6월중 비래하는 벼멸구에 대해서 90%이상 그리고 7월 초순에 비래하는 벼멸구에 대해서도 어느정도의 밀도 억제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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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199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미를 사료로하여 네가지 정온도조정에서(25, 28, 34, , RH 70%)에서 거짓쌀도둑(Tribilium castaneum Herbst)의 각 충태별 평균발육기간(SE)을 산출하였으며, 이를 기초로하여 발육임계온도를 추정하였다. 난의 평균발육기간은 각 온도에서 7.60.25, 4.80.10, 3.00.03, 2.50.09일, 유충에서 각각 53.31.49, 33.40.57, 30.60.70, 31.01.18일, 용에서 각각 12.10.17, 7.80.09, 5.00.07일로 산출되었으며, 난에서 성충우화시기까지의 전발육기간은 각각72.31.67, 46.00.05, 39.40.64, 38.71.15일로 산출되었다. 난과 용의 발육기간은 밀과 옥수수같은 다른 식이조건에서와 유사하였으나, 섭식을 하는 유충기의 발육은 밀보다 현미에서 상대적으로 지체되는 현상을 보였다. 한편 현미를 섭취했을 경우, 밀을 섭취했을 때 보다 발육중 치사율이 높아 밀에 비해 현미가 저급의 식물임을 보여주었다. 거짓쌀도둑 난, 유충 용 및 전발육기간의 저온발육임게온도는 각 충태 공히 로 산출되었으며, 유충과 전발육기간의 고온발육임계온도는 각각 와 로 추정되었다. 영기수는 온도에 상관없이 최빈치 7회를 나타냈지만, 온도의 상승에 따라 7회 이상 탈피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비는 온도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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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199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 현미 및 백미를 실내에 저장하면서 저곡생태계의 구성, 군집의 천이 및 이에 따르는 군집의 에너지 변환 양상을 1987년 2월부터 1988년 11월까지 조사하였다. 곡물의 온도 변화는 약 4주간의 시차를 두고 저장실의 온도 변화에 따랐다. 벼, 현미, 백미의 함수량은 실내 상대습도가 39-90% 의 범위에서 변화하였음에도 각각 12.7 0.4, 13.1 0.4, 및 13.5 0.3%로 안정된 수준에 있었다. 마다발동물의 군집천이는 벼, 현미, 백미에서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벼의 경우 우점종이 가루민다드미벌레에서 어물다드미벌레로 천이하였다. 현미 및 백미의 정우에는 밀가루줄명나방에서 쌀바구미, 미동정 기생충, Anisopteromalus calandrae Howard와 거짓쌀도둑의 우점으로, 다시 쌀바구미로 천이하였다. 그러나 백미에서는 호미와는 달리 다드미벌레목 2종의 일시적인 우점 현상이 관찰되었다. 대체적으로 벼에서의 군집은 현미냐 백미에서의 군집에 비해 단순하게 구성되었으며 불안정하였다. 천립중의 약화는 벼와 백미의 경우에는 관찰할 수 없었으나 현미의 경우 마디발동물의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에 다소 감소하였다. 그러나 회분함량은 현미, 백미 및 벼에서 공히 증가한 자취를 불 수 없어 저장기간 중 곡물생태계의 에너지의 손실은 미미하였단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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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198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멸구에 대한 벼품종의 저항성요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선호성, 란 및 약충기간, 부화 및 우화률, 성비, 성충의 수명 및 산란력 등을 조사하였다. 식이 및 산란선호성은 동률벼에서 생태형 모두 높은 선호성을 보였으며, 청청벼와 밀양63호에서는 각각 생태형-2와 3에서 약간 높은 선호성을 보였으나, 동률벼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선호성이었다. 난 및 약충기간과 부화율, 우화률 및 생장 지수는 생태형-1의 경 우 타 품종에 比해 密陽 23號에 서 짧고, 높았으며 , 또態型-2와 3 은 各各 좁 팍벼 와 密陽 63號에 서 密陽 23號에서와 같이 짧고, 높게 나타났다. 성충의 수명과 산란수도 생태형-1의 경우 타 품종에 비해 밀양 23호에서 길고, 많았으며, 생태형-2와 3은 각각 청청벼와 밀양 6 63호에서 밀양 23호에서와 같이 수명이 길고 산란수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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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198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locational and ovipositional preferences of the single and mixed populations of the brown planthopper(BPH), Nilaparvata lugens (Stal), and the whitebacked planthopper(WBPH),Sogatella furcifera (Hovath), with the different popula-tion densities at seeding, max-tillering, booting and heading stages of rice variety seonam by대. The WBPH showed a locational preference for the upper portion while the BPH was observed to stay generally on the lower portion regardless of rice growth stages, population density-levels and the single or the mixed populations of two species. At seeding, max-tillerinf, boo-tring and heading stage, the preference for the lower portion of the rice plants was found to be slighty reduced with the lapse of time, respectively, from the single or the mixed popula-tions of both the species. Ovipositional lication of both the species was found not to be affected by the different population densities at rice growth stage. Although the BPH prefered a ovi-positional location for the lower portion at seeding, booting and heading stages, its preference-was somewhat reduced with the developmental stages of rice plants, whereas the WBPH showed a ovipositional preference for lower portion at seeding stages, but prefered the same tendency of ovipositional preference for the upper and the lower portion, The location and ovipositional preferences were likely to be affected by the competition between species with the mixed populations rather than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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