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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199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치악산국립공원에 위치하는 성황림의 산림군집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20개의 조사구를 성황림의 평지림과 사면림에 설정하고 조사하였다. 성황림의 산림군집은 졸참나무 - 복자기나무군집과 고로쇠나무 - 층층나무군집으로 분리되었다. 평지림의 졸참나무군집으로 분리되었다. 평지림의 졸참나무 - 복자기나무군집으로 복자기나무 - 졸참나무군집으로 천이가 진행될 것이라 판단되며, 사면림의 고로쇠나무 - 층층나무군집으로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느릅나무와 으름덩굴.복자기나무.줄딸기, 복자기나무와 으름덩굴, 회잎나무와 졸참나무, 참회나무와 국수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아주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동질적인 지위(niche)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산뽕나무와 쪽동백나무, 복자기나무와 쪽동백나무.당단풍 등의 수종들 간에는 비교적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여 이질적인 지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1.2303~1.2741로 높은 종다양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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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199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4개체의 느티나무의 유연관계 및 개체간의 다양성을 RAPD 마커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일반적으로 각 개체간의 유사성의 정도는 낮았고 강원도의 두 개체(KWH 와 KWS)간에서 78%로 가장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 Neighbour-joining tree에서 보여진 유연관계는 강원도와 전남의 일부 개체를 제외하고는 지리적 분포와 일치하지 않았다. 이는 생물학적 요인이라기보다는 이 종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한 결과로 사료된다. 또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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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관광의 중요성이 커지고 관광객의 숫자 또한 증가함에 따라 그 지역을 상징하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문화상품으로서 관광기념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홍보 및 관광 여건을 개선하고 경제적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관광기념품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디자인 측면에서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사례 분석의 대상은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작품으로서 최근 3년간의 수상작을 대상으로 하였다. 디자인 영역별로 살펴보면 제품디자인이 3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은 공예디자인의 비중이 23.4%로 크다. 섬유디자인 17.8%와 시각디자인이 13.1%로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을 상징’하는 특징이나 요소를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한복의 이미지나 전통 건축물의 형상과 같이 전통의 이미지 요소를 반영한 것이 64%로 나타났으며, 전통적 재료나 제작방법에 의한 것이 22%, 그리고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것이 14%로 나타났다. 앞으로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관광기념품의 다양성과 고품격화가 필요하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 및 디자인 개발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94.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기념하고 싶거나 추억을 공유하는 마음으로 타인에게 선물을 주거나 자신에게 추억을 간직하는 의도에서 여행지마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을 구매하고 싶어 한다. 흔히 관광기념품이라고 하면 지역특색이 잘 나타난 농산물 가공품이나 공산품인데 주로 휴대하기가 싶고 가격도 적절하고 쓰임새나 보관도 용이한 민.공예품이 가장 많이 선택된다. 최근에는 시대적 트랜드에 맞춰 수공예적인 특성이 두드러진 민.공예품이 IT기술과 접목된 상품으로 거듭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상품으로 개발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역문화만이 각각 독특함을 지니고 있기에 정보화 된 지구촌 사회에서 보면 어쩌면 제각기 차별화 된 상품을 만들어야만 할 것이다. 지구촌 시대에 글로벌한 생활양식이 교류되다 보니 나라마다 독특함이 있는 소재개발과 디자인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 시대는 지구촌 시대여서 문화와 환경이 지역간, 나라 간의 경계도 모호해져 가고 있기에 더 더욱 그 지역만의 관광기념품과 문화상품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지자체별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는 자료를 수집하여 품목, 소재, 가격, 홍보지원 내용을 분석하여 관광기념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려는데 있다. 그리고 예술가들의 지역산업현장의 참여를 위해 공동체 모델인 협동조합을 제시하려 한다. 지역브랜드와 함께 문화예술분야가 지역산업으로 발전하고, 나아가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생업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 본다.
        95.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1895년 미국 북침례교 계통의 클라렌돈가침례교회(Clarendon Street Baptist Church) 내에서 개인의 후원으로 설립된 초교파 선교단체인 엘라씽기념선교회(Ella Thing Memorial Mission)의 한국선교에 대한 연구 이다. 본 연구가 갖는 중요성과 역사적 의의 다음과 같다. 첫째, 엘라씽기 념선교회의 한국선교는 교파 선교회가 아닌, 한 개인의 헌신에 의해 설립 된 소규모 초교파 선교단체가 태평양을 건너 먼 이국땅 한국에서 선교의 열매를 맺은 첫 사례라는데 있다. 한국의 개신교 선교는 1884년부터 시작 됐는데, 주로 교파 선교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4개의 장로 회 선교부(북장로회, 남장로회, 호주빅토리아장로회선교회, 캐나다장로회) 와 2개의 미국 감리회 선교부(북감리교, 남감리교), 영국성공회가 그것이 다. 한편,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의 후원에 의한 독립선교사들도 속속 내한 하였다. 1888년에 입국한 게일(J. S. Gale)은 토론토대학 기독청년회 (YMCA) 후원을 받았으나 1891년 미북장로회로 이적하였다. 게일과 함께 입국한 하크니스(R. Harkness)는 한국연합선교회(CUM) 후원을 받았으나 1889년 6월 예기치 않은 질병으로 인해 한국을 떠나 일본을 거쳐 귀국하였 다. 1889년 펜윅(M. C. Fenwick)은 한국연합선교회(CUM) 후원으로 내한 했으나 1893년에 귀국하였고, 1890년에 입국한 하디(R. A. Hardie)도 토론 토의과대학 기독청년회(YMCA) 후원으로 내한했지만 1898년에 미남감리 회로 소속을 옮겼다. 1893년에 입국한 매켄지(W. J. Mackenzie) 역시 캐나 다 독립선교사로 내한하였으나 1895년 일사병과 신열(身熱)에 의한 정신 이상으로 권총 자살함으로 막을 내렸다. 이처럼 초기에 내한했던 초교파 선교사들은 교파선교사로 이적하거나 귀국 또는 단명함으로 뚜렷한 선교 열매를 맺지 못했다. 그러나 엘라씽기념선교회는 약 6년간 한국선교를 지 속하여 교회설립이라는 놀라운 선교의 열매를 맺었다. 둘째, 엘라씽기념선교회는 당시 선교지 분할정책 속에서 선교의 사각지 대를 잘 인식하여 선교를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선교지 분할정책은 한국교회사에서 그 명암이 뚜렷할 정도로 공헌과 한계가 분명하다. 선교사 간에 불필요한 마찰 해소하고, 선교의 재정 낭비를 줄일 수 있었다는 데는 공헌했으나, 30년 이상 이것이 한반도에 적용되므로 인해 선교회 배경에 따라 교회의 특성이 형성되고, 지역성이 더해져 교권분쟁과 교파분열의 단 초가 되었다는 비판은 면할 길이 없다. 폴링의 충청도 선교는 남장로회의 전라도 선교 집중으로 인한 선교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접근했다는데 의 미가 있다. 처음부터 오지선교를 추구했던 엘라씽기념선교회 선교의 빛이 난다. 교파 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피하면서도 선교의 불모지에 복음을 전 했다는 것은 선교의 후발주자로서 매우 바람직한 선교전략이 아닐 수 없 다. 물론 약 6년 남짓의 짧은 기간이 아쉽지만, 그래도 엘라씽기념선교회의 수고와 헌신은 헛되지 않았고, 훗날 펜윅에게 인계되어 한국 침례교회 형 성의 중요한 토대요 모판이 되었음을 감안할 때, 엘라씽기념선교회의 활동 은 재인식되어야 하고, 더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98.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aemaeul Movement, which is the representative national campaign of Korea aimed at the development of local communities, has drawn a great deal of attention from home and abroad and formed an element of Korea's national brand since 2000. Accordingly,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or the purpose of constructing a memorial park in Shindo Village, Cheongdo County, North Kyoungsang Province, which is a home to the Saemaeul Movement. As the Saemaeul Movement is benchmarked by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today, this research aims to communicate the spirit and social value of the movement and disseminate its effects of local community development in rural areas through the construction of a memorial park. In this study, the design motive of the memorial park was conceived through the historical review and case studies of the Saemaeul Movement. In parallel, theoretical study was also conducted on design techniques as the basis of this research.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a technical article, this research was conducted in several phases. In the first phase, the conditions of the site where the park construction was planned were analyzed and the direction of its development was set. In the second phase, the main theme and the basic principles of planning were established, and the contents of the park construction project were devised in detail. In the last phase, a comprehensive plan was established, including a space layout to accommodate activities, facilities and programs to be introduced to the park. The park construction site (106,000m2) was divided into four zones (memorial zone, historical theme park, education zone and experience zone) based on circulation planning aimed at creating memorial space, and was linked to eco-friendly ecological space in consideration of environmental features. At a time when the Saemaeul Movement is being propagated across the world, the result of this study will help create a place for its memorial and play a pivotal role to boost international movements aimed at promoting co-prosperity across the global village. It will also bear significance as an example of theme-based park construction in a rural area and the invigoration of a local community.
        99.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외국인 관광시장이 빠른 성장을 하는 가운데 ‘방한 아시아여성 관광객’의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문화관광기념품’의 기획 및 제작에 이를 반영 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환경 변화 속에서 문화 관광기념품의 질적 발전을 위해 방한 아시아여성 관광객의 디자인 선호도를 조사하여 앞으로의 문화관광기념품 기획 및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하나의 지표를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한 아시아여성 관광객의 ‘한국 상징 디자인’ 선호도는 평균 24%(동남아 28%, 중국 26%, 일본 17%)로 ‘기타지역 여성 평균’ 41%보다 낮게 나타났다. 2. ‘한국화 기법 디자인’ 선호도 또한 평균 32%(일본 40%, 중국 30%, 동남아 28%)로 ‘기타지역 여성 평균’ 62%보다 낮게 나타났다. 3. ‘한국 상징 디자인 별’ 선호도는 ‘남산’ 36%, ‘숭례문’ 20%, ‘한글’ 17%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나타난 디자인 별 선호도로 볼 때 방한 아시아여성 관광객의 취향에 적합한 디자인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지표 결과, 방한 관광객의 기존 상품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토대로 한 세부적 선호도 분석 자료는 앞으로 문화 관광기념품의 기획과 제작에서 보다 구매가치가 높고 매력적인 상품기획에 유용한 지표로서 의미를 지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0.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517년을 종교개혁의 원년으로 삼는 개신교회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4년 앞두고 범세계적으로 지역적으로, 또한 연합적으로 혹은 개 교단 차원의 기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글에서는 “Re500”와 한국에서 조직된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에 집중하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준비가 전 세계적으로 한국 내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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