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내 토마토 재배를 할 때는 다양한 해충이 발생한다. 특히 유기재배를 하는 포장에서는 해충의 피해의 피해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 이중 진딧물은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워 농가의 커다란 골칫거리인 해충이다. 오래전부터 민간에서는 담배훈증을 통해 진딧물을 방제하였는데, 본 실험에서 담배훈증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50*50*60cm의 아크릴케이지에 싸리수염진딧물을 접종한 토마토를 넣고 말린 담뱃잎을 훈증한 뒤 생충수를 조사였다. 무처리에서 성충 16.8마리였으며 10mg, 50mg, 25mg에서 각각 13.0, 3.8, 0마리를 나타냈다. 100m2 크기의 온실에 싸리수염진딧물이 접종된 토마토를 넣어두고 2종(황색종, 버어리종)의 말린 담뱃잎을 3개의 깡통에 담아 태워 훈증한 후 진딧물의 생충수를 확인하였다. 황색종은 100g을 훈증했을 때 두 시간 훈증한 온실에서는 진딧물 성충이 10.3마리였으나 밤새(약 14시간) 훈증했을 때는 2.2마리로 낮게 나타났다. 버어리종을 200g 훈증 처리했을 때 시간별로 0(2시간), 0.(14시간)으로, 황색종보다 더 높은 살충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담뱃잎을 알코올에 추출하여 진딧물에 살포했을 때 무처리에서 9.67마리일 때 10배 희석액은 1.67마리, 30배 희석액은 2.33마리의 생충수를 보여주었다. 재배 방법과 환경에 따라 진딧물을 방제하는데 훈증과 추출로 담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이 기주일 때 20℃, 25℃, 30℃에서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각각 8.0, 8.2, 9.3마리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 5.0, 4.2, 6.8마리보다 많았으나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는 11.3, 14.6, 10.8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8, 11.3, 8.0마리)보다 더 많았으며 두 종 모두 25℃에서 기생수가 가장 많았다. 20,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은 100%, 98.5%로 진디면충좀벌의 우화율(94.1%, 93.4%)보다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두 종의 우화율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진디면충좀벌과 목화면충좀벌의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소요 일수는 각각 13.6일, 13.9일이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짐을 알 수 있었다.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은 싸리수염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싸리수염진딧물은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곤충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복숭아혹진딧물은 직접적으로 작물을 흡즙가해하여 영양분 고갈로 작물을 고사시키고 간접적으로 많은 식물바이러스도 매개하여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게다가, 농약의 오남용으로 인해 복숭아혹진딧물 개체의 저항성이 높아지고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부적절한 결과로, 새로운 생물학적방제제로서 곤충병원성 곰팡이의 활용이 각광받고 있다. 그리하여 이번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토양에서 분리된 다양한 347개 곤충병원성 곰팡이를 사용하여 복숭아혹진딧물에 병원성을 가지는 20균주를 분리하였고 분리된 균주들을 형태학적, 분자생물학적 동정한 결과, 3 strain의 Lecanicillium attenuatum, 9 strain의 Beauveria bassiana, 1 strain의 Metarhizium anisopliae, 1 strain의 Metarhizium flavoviride, 5 strain의 Paecilomyces lilacinus, 1 strain의 Aspergillus sp. 로 동정되었다. 분리된 20개 균주의 포자에 대한 고온안정성, 저온발아력, UV안정성과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병원력을 조사한 결과, Lecanicillium attenuatum SDMp1, Beauveria bassiana 4-2, Paecilomyces lilacinus 4-4 균주가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3균주는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제로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양배추가루진딧물을 다채(Brassica campestris var. narinosa)를 기주로 하여 7단계 온도(15, 18, 21, 24, 27, 30, 33℃), 습도 65±5%, 광주기 16L:8D에서 조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성충수명은 21℃(14.9일)를 기준으로 고온과 저온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산자수는 24℃에서 58.5마리로 가장 많았다. 성충 1마리의 일일 산자수는 24℃가 4.7마리, 27℃가 4.5마리로 비슷하였고, 고온과 저온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배추가루진딧물의 생명표를 작성한 결과 순증가율(Ro)은 24℃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8℃와 30℃에서 급격히 감소하였다. 내적자연증가율(rm)은 27℃에서 최고치인 0.356을 나타냈고, 기간증가율(λ)은 27℃에서 가장 큰 1.427을 나타냈다. 평균세대기간(To)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져 30℃에서 가장 짧았다.
 ,  , This study focused on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as an indicator pest in Chinese cabbage cultivation to develop a genetic marker. We hypothesized that M. persicae gene flow is related to climate change. Genetic variation was analyzed using five local populations collected at different altitudes (157 m, 296 m, 560 m, 756 m and 932 m above sea level) in Hoengseong, Pyeongchang, and Gangneung areas, plus a laboratory strain used as an outgroup.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ecological characteristics among strains. Esterase isozyme pattern and inter-simple sequence repeat (ISSR) PCR results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t bands between laboratory and wild, local populations.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local populations. Partial fragments of ribosomal RNA (rRNA) and mitochondrial cytochrome oxidase I (mtCO I) were amplified and their nucleotide sequence was analyzed.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were detected in internal transcribed spacer-2 (ITS-2) and mtCO I regions among the five local populations. These SNPs can be use to discriminate different populations of M. persicae to monitor gene flow.
 ,  , To investigate host preferencse of Myzus persicae on 15 sweet pepper cultivars grown in Jeonnam Province, EPG (electrical penetration graph) and life table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in the laboratory. Phloem phase times were significantly longer on Ferrari, Jinju, Debla, and Rapido than Orobell and Thialf. Non-penetration times were conversely observed. Life span, reproduction period, total fecundity, and intrinsic rate of increase (r<, SUB>, m<, /SUB>, ) of M. persicae, were higher on Ferrari, Debla, Orange glory, and Jinju than on Purple, GreenAce, Orobell, and Thialf. On the bases of these results, we conclude that M. persicae preferred Ferrari, Jinju, Orange glory, and Debla among the 15 tested sweet pepper varieties. However, we could not show the preference of the aphid for Purple, Orobell, and Thialf.
단독내부포식기생자인 진디면충좀벌은 2007년에 토착종으로 알려진 천적으로 여러 속에 속하는 40여 종의 진딧물을 기주섭식 또는 기생에 의해 치사시키는 기생성 천적이다.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기주곤충과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30℃(5.6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15℃(2.0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온도 간 기생수는 차이가 없었다(30℃에서 12.3마리). 우화율은 25℃(92.0%)에서 가장 높았고, 30℃(69.4%)에서 가장 낮았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25℃와 30℃에서 각각 14.2일과 12.9일이 소요됨을 알 수 있었다(P<0.05).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기주섭식수는 온도 간 차이가 없었으며, 기생수는 25℃(10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15℃(2.9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다.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14.7일이 소요되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짧아졌다(P<0.05). 진디면충좀벌은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을 성공적으로 섭식하고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완료하였으므로 2종의 진딧물은 진디면충좀벌의 사육에 적합한 기주로 판단되며, 목화진딧물 방제 시 비교적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 가능할 것이다.
목화면충좀벌은 여러 종의 진딧물을 기주섭식 또는 기생에 의해 치사시키는 진딧물의 단독내부포식기생자이다.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기주곤충과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25℃에서 가장 많았고(9.7마리) 20℃에서 가장 적었으며(1.0마리), 기생수는 30℃에서가장 많았고(21마리) 20℃에서 가장 적었다(9.2마리).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 25℃에서 13.9일 소요되었고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짧아졌다(P<0.05). 복숭아혹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기주섭식수는 30℃(2.3마리)에서 가장 많았고 20℃(0.9마리)에서 가장 적었으며, 기생수는 25℃(17.1마리)에서 가장 높았고 30℃(7.6마리)에서 가장 적었다. 온도 간 우화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14.6일이 소요되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30℃(9.9일)에서 가장 짧았다(P<0.05). 목화면충좀벌은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2종의 진딧물은 목화면충좀벌의 적합한 사육기주로 판단되며, 목화진딧물 방제 시 복숭아혹진딧물 방제 시보다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 가
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2010년 5월부터 8월까지 충남 태안군의 노지고추(면적 1653m2) 포장에서 진 딧물류과 총채벌레류의 방제를 위해 진디벌과 으뜸애꽃노린재를 방사하고 해충과 천적의 밀도변화를 약 7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5월 20일 황색점착트랩에 잡힌 진딧물 유시충을 확인하여 진딧물의 예방적 방제를 위해 진디벌 뱅커플랜트 6포 트를 포장에 옮겨 심었다. 6월 4일 조사에서 진딧물 밀도가 전 주보다 증가하여서 (진딧물 0.1마리/주) 진디벌 0.9마리(/m2)를 추가로 방사하였다. 진디벌 방사 후 6 월 9일(진딧물 0.5마리/주)까지는 진딧물 밀도가 증가하였으나, 이후부터 진디벌 의 머미수가 증가하면서 진딧물 밀도가 억제되기 시작하였고 7월 14일 조사에서 는 진딧물 밀도가 주당 0.05마리로 낮아졌다. 6월 4일 황색점착트랩에서 총채벌레 의 유입이 처음 확인되어 총채벌레류의 방제를 위해 6월 4일, 9일에 으뜸애꽃노린 재 0.6마리(/m2)를 방사하였다. 이후 총채벌레의 밀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 세여서 6월 28일에 으뜸애꽃노린재 3마리(/m2)를 추가로 방사하였다. 총채벌레 밀 도는 6월 28일(꽃당 약 2마리)부터 7월 7일(꽃당 약 12마리)까지 급격히 증가되었 고, 이후 애꽃노린재의 밀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면서 총채벌레의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여 8월 19일에는 꽃당 2마리로 총채벌레밀도가 낮아졌다.
Pyrifluquinazon은 새로운 생물학적 활성 모형을 기초로 만들어진 화학합성 살 충제이다. 이 살충제의 작용기작은 곤충의 행동을 변형시켜 섭식을 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굶어 죽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에서는 pyrifulquinazon의 완효형 제형을 만들어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섭식행동과 살충효과를 검증하였 다. pyrifluquinazon nano type은 코팅할 때 사용되는 키토산 용액의 분자량과 농 도에 따라 CS 30,000 0.1%, CS 3,000 0.3%로 제조하여 완효형 제형으로 사용하 였고 원제형태의 pyrifluquinazon을 대조구로 사용하였다. 또한, EPG를 이용하여 이 약제에 대한 생물검정과 섭식행동 결과를 비교하였다. CS 30,000 0.1%를 추천 농도(50ppm)로 처리했을 때 진딧물 살충효과와 증가율은 약제 처리 초기에는 저 조하였지만 6일 후부터 점차 증가하였고, 처리 8일 후에 살충율이 가장 높았다. CS 3,000 0.3%의 경우, 처리 18일 후에 살충율이 71.7%를 나타냈고, 증가율은 -0.43 으로 효과적인 완효형 제형의 결과를 보였다. 또한, 두 가지 nano type을 각각의 농 도(25, 50, 100ppm)로 처리함에 따라,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완효형 제형의 특성 과 살충효과를 관찰한 결과, CS 30,000 0.1% 타입의 생물검정 결과, 다른 농도에 서 보다 100ppm으로 처리한 경우 약제 처리 후 모든 일차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증 가율 저해가 관찰되었고, CS 3,000 0.3%를 100ppm으로 처리한 경우 약제 처리 18일 후에 살충율이 68.3%로 가장 높았다. 25, 50ppm의 농도로 희석된 2가지 nano 타입과 원제 형태의 제형에 대한 복숭아혹진딧물의 생물검정과 섭식행동을 비교하기 위해서 EPG를 수행한 결과, 25, 50ppm 모두 원제 형태의 제형의 경우 섭식 억제 효과가 약제 처리 2일 후에 가장 좋았지만, CS 30,000 0.1%는 25ppm에 서 처리 8일 후, 50ppm에서 처리 14일 후, CS 3,000 0.3%의 경우 25ppm에서 처 리 28일 후, 50ppm에서 처리 14일 후에 섭식억제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25ppm의 CS 3,000 0.3%에서 처리 12일부터 30일 까지, 50ppm에서는 처리 14일 부터 30일까지 reaction time이 관찰되어 CS 3,000 0.3%가 가장 효과적인 완효형 제형의 특징을 나타내었다.
파프리카를 가해하는 복숭아혹진딧물의 국내 전남지역의 수출농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파프리카 품종에 대한 기주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파프리카 15품종 을 선발하여 각각의 EPG 패턴을 관찰함으로써 복숭아혹진딧물의 섭식행동을 알 아보고 생명표작성 조사를 통하여 생태학적 측면을 관찰함으로서 품종간 기주 선 호성을 비교연구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이 각 품종에서체관부 섭식시간은 Orobell과 Thialf 품종에서 짧은 시간동안 이루어졌고, Ferrari, Jinju, Rapido 품종 에서 흡즙하는 시간이 길었다. 또한 구침을 빼고 섭식하지 않는 시간은 Ferrari, Jinju, Rapido 품종에서 짧게 나타났고, Orobell, Thialf 품종에서 길게 나타났다. 생명표를 비교하여 보면, 총 산자수와 내적자연증가율(rm)은 Coletti, Mazzona, Rapido, Scirocoo 품종에서 낮았고 Debla, Ferrari, Orange Glory, Jinju 품종에서 높았다. 총 산자수와 내적자연증가율(rm)은 체관부 섭식시간과 비례하여 나타나 지는 않았다. EPG 패턴분석과 생명표를 분석하여 종합한 결과를 미루어 추측하면 복숭아혹진딧물이 선호하는 품종은 Ferrari, Jinju, Orange Glory 품종 등이었고, Orobell, Purple, Thialf 품종 등은 다른 품종에 비하여 덜 선호하였다.
Biological control of Aphis gossypii by natural enemies was carried out in watermelon from April to June. Aphidius colemani was released 3 times at rate of 2/㎡ to control A. gossypii(April 24, May 8, and May 22 in 2007). In A. colemani-released plots, A. gossypii showed low population density of < 0.6 per leaf with the highest parasitism of 57.2%, and 2.0~10.6% in the percentage of leaves with aphids. In control, the population of A. gossypii kept on increasing from early May and reached 653.2/leaf on may 29.
Daily predation of femlae/male O. sauteri during nymphal development were 4.2/3.9, 11.4/9.5, 14.3/10.8, and 14.7/12.5 at 17, 22, 27, and 32℃, respectively, and consumed 14.3/10.8 thrips, 7.5/7.2 aphids, 45.9/38.8 mites at 27℃, respectively. Adult females ate 42.8 thrips daily during preoviposition period and 63.2 thrips during oviposition period at 27℃. Predation by O. sauteri on F. occidentalis increased as the density of F. occidentalis increased. However, the rate of increase gradually lessened, resembling a Holling’s type II functional response. The attack rate of adult female is higher than that of the 5th nymph. Adult female and 5th nymph of O. sauteri appeared to prefer 2nd larva of F. occidentalis.
The possibility of commercializing the controlled release of chitosan carrier nano formulation was examined with mortalities and population increase rates of Aphis gossypii and Myzus persicae after treatment of 2 α-cypermethrin nano type formulations of different chitosan carrier molecular weight (M.W. 3,000 and 30,000) and 2 etofenprox nano types of chitosan content (70% and 80%). After 14 days of treatment, α-cypermethrin nano formulation showed over 40% mortality against A. gossypii.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the insecticide release was controlled through chitosan carrier.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of insecticidal activity of α-cypermethrin nano formulation showed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nano types at 4 days after treatment. However, after 14 days, the population increase rate treated with chitosan M.W. 30,000 formulation was -0.037, much lower than that of M.W. 3,000 formulation with 0.231. The result exhibits that chitosan M.W. 30,000 formulation would be a suitable controlled release formulation. On the other hand, etofenprox formulations didn’t show any significant insecticidal effect or persistency difference against both aphid species.
싸리수염진딧물은 (Aulacorthum solani)은 상추, 가지, 감자, 토마토 등에 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최근에는 오이에서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2010년 천안의 친환경 시설재배 오이 농가에서 싸리수염진딧물에 의한 피해가 관 찰되었다. 피해는 오이 잎의 바깥쪽 부터 노랗게 탈색되면서 전체 잎이 황변화하 였으며, 주로 중, 하엽에서 피해가 나타났다. 싸리수염진딧물은 진딧물 중에서도 크기가 큰 종에 속해 목화진딧물이나 복숭 아혹진딧물의 방제에 이용하는 콜레마니진디벌의 기생률이 낮아, 포식성 토착천 적인 꼬마남생이무당벌레를 방사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 레의 방사시기, 방사밀도, 방사간격은 싸리수염진딧물이 50엽당 200∼300마리 사 이에 발생하였을 때 꼬마남생이무당벌레를 m2당 0.2마리(150마리/300평/10a) 밀 도로 12∼14일 사이에 2∼3회 방사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이 50엽당 200∼300 마리가 발생하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유충을 3회 방사한 후 5월 11일 최종 싸 리수염진딧물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무방사와 비교하여 90% 이상의 밀도 감소효 과를 나타내었다.
서로 다른 파프리카 품종에서 복숭아혹진딧물의 발육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 여 생명표를 작성하였고, 기주섭식 행동패턴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시판중인 그린 에이스와 오로벨, 퍼플, 스마트 고추, scirocoo, 콜레티, 부기, 티알프, 라피도, 메그 니피코, 헬싱키 등 파프리카 11가지 품종에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생식 시작일을 비롯하여 수명, 생식기간, 총산자수, 평균세대기간(Tc), 순증가율 (R0), 내적자연증가율(rm)을 온도 25±℃, 상대습도 60-70%, 광주기 16L:8D 조건 에서 조사하였다. 기주 섭식행동의 비교는 EPG를 이용하였다. 파프리카 11가지 품종에서 복숭아혹진딧물의 생식개시일은 5.5~6.9일, 수명은 15.2~19.8일, 생식 일은 10.1~14.3일, 총 산자수는 28.6~48마리로 품종 간에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 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생 평균세대기간(Tc), 순증가율(R0), 내적자연증가율(rm) 은 콜레티와 scirocoo품종에서 각각9.9일과 30.9마리, 0.331이였고 scirocoo와 스 마트 품종에서는 각각10.7일, 45.2일과 0.364로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EPG 기록을 분석한 결과, 첫번째 탐침시간 158~386초, 총 구침을 빼고 있는 시간 6,675~7,096초, 체관부섭식횟수 7.7~8.3회, 총 체관부섭식시간 9,116~10,871초로 전체적인 품종간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탐침횟수와 구침활성시간, 첫 번째 체관부섭식시간의 경우, 오로벨 품종에서는 17.7회, 714초, 639초였고 그린에이스 품종에서는 31.33회, 1,460초, 1,426초로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복숭아혹진딧물의 파프리카 품종에 대한 선호성을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Occurrences of Rhopalosipnum rufiabdominalis damage in the leaves of Japanese apricots were observed in Hadong, Gyeongnam Province, a major producing area. R. rufiabdominalis occurred from early May to mid October, with the peak occurrence of damaged leaves in mid May. To find proper timing of chemical control against R. rufiabdominalis, acetamiprid WP was sprayed weekly from 3 April, before budbreak, to 8 May in 2007. The best time for control R. rufiabdominalis was on 17 April 2007, at which the leaves were still tender and developing up to 3 to 5 leaves.
Four major agricultural insect pests, Bemisia tabaci, Myzus persicae, Plutella xylostella and Tetranychus urticae, were irradiated with 30, 50, 70, or 100 Gy electron-beam. Longevity, egg hatching, emergence, and fecundity of the test insects were measured. Hatchability of B. tabaci, P. xylostella and T. urticae declined with increasing irradiation doses, and all B. tabaci and T. urticae eggs were dead at 100 Gy. When eggs of B. tabaci, P. xylostella and T. urticae were irradiated, hatch was inhibited. B. tabaci adults grown from 70 Gy irradiated eggs did not lay eggs. Fecundity of P. xylostella from the 100 Gy irradiated eggs decreased. When B. tabaci, P. xylostella, M. persicae and T. urticae nymphs/larvae were irradiated, the results were similar as those of the hatched eggs. When P. xylostella pupae were irradiated with 100 Gy, fecundity of emerged adults decreased and no eggs hatched. When B. tabaci, P. xylostella, M. persicae and T. urticae adults were irradiated with 70 and 100 Gy, fecundity decreased and egg hatch of B. tabaci was inhibited. However, the longevity of adults did not change and electron-beam irradiation of all developmental stages had no effect on the longevity of adults.
고추와 배추에서 피해가 많은 해충인 복숭아혹진딧물의 친환경방제 방법에는 천적, 친환경자재 등이 이용되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의 방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식물추출조성물로 이루어진 친환경자재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내 페트리디쉬와 포트 검정에서는 1% Pyrethrin+0.6% Matrine (PM), 1.5% Natural Pyrethrins (NP), 10% Nicotine (NI) 3종류의 식물추출 조성물을 이용하였다. 페트리디쉬 검정에서 복숭아혹진딧물에 각 식물추출조성물을 500배, 1,000배, 2,000배 농도로 처리한 후 24시간째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NI 모두 500배와 1,000배 농도에서 95% 이상의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포트 검정에서는 고추와 배추 유묘가 심겨져 있는 포트에 각 식물추출조성물을 각각 3일, 5일, 7일 간격으로 1회, 2회, 3회 살포한 후 5일째까지 24시간 간격으로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 PM, NP, NI의 500배 농도 처리에서는 살포간격에 상관없이 90% 이상의 살충력을 보였다. 그러나 1,000배 농도로 3일과 5일 간격으로 처리하였을 때는 85% 이상의 살충력을 보였지만, 7일 간격 처리에서는 80% 이하의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2,000배 농도로 3일과 5일 간격으로 1회와 2회 처리에서는 살충력이 낮았으나, 3회 처리에서 80~85%의 살충력을 보였으며, 7일 간격 처리에서는 살충력이 매우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3종류의 친환경자재를 복숭아혹진딧물의 방제에 이용할 때는 1,000배 농도로 3일~5일 간격으로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파프리카 품종별 복숭아혹진딧물의 기주섭식 행동패턴과 생명표작성을 통한 생물학적 특성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현재 시판되고 있는 파프리카 4품종(그린에이스, 오로벨, 퍼플, 스마트 고추)에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생식개시일, 수명, 생식일, 총 산자수, 평균세대기간(Tc), 순증가율(R0), 내적자연증가율(rm)을 25±℃, 상대습도60-70%, 광주기16L:8D 조건에서 조사하여 생명표를 작성하고 EPG기술을 이용하여 섭식행동의 차이도 비교하였다. 파프리카 품종간 복숭아 혹진딧물의 수명은 17.2~17.7일, 생식일은 11.9~12.4일, 총 산자수는 42.6~45.3 마리, 내적증가율에서0.364~0.365로 품종 간에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생식개시일, 평균세대기간(Tc), 순증가율(R0)은 오로벨에서 각각5.6일, 10.29일, 42.86마리였고 그린에이스에서는 각각6.6일, 10.46일, 45.27 마리로 품종간 차이가 확인되었다. EPG를 이용한 체관부 섭식시간 분석에서 첫 번째 탐침시간은 158~386초, 총 구침을 빼고 있는 시간은 6675~7096초, 체관부 섭식횟수는 7.67~8.33회, 총 체관부섭식시간에서 9116~10871초로 품종간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탐침횟수, 구침활성시간, 첫 번째 체관부섭식시간은 오로벨에서 17.67회, 714초, 639초였고 그린에이스에서는 31.33회, 1460초, 1426.33초로 품종간 차이를 보이는 경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