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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작물에 발생하는 59종의 깍지벌레 중 배나무에는 가루깍지벌레(P. comstocki) 등 9종이 보고되어 있다. 대부분 봉지재배를 하는 배의 경우 봉지속 깍지벌레는 약제에 대한 노출기회가 적을 뿐만 아니라 깍지벌레 스스로가 분비하여 덮고 있는 왁스물질로 인해 농약으로는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배과원에 발생하는 난방제 해충인 깍지벌레류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토착천적을 선발, 산업화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경기지역 배과원에 발생하는 깍지벌레의 포식성 천적으로 어리줄풀잠자리를 선발하였으며, 가루깍지벌레에 대한 발육특성 및 포식력을 검정하였다. 사육실 조건(26±1℃, RH 60~70%, 16L:8D)에서 어리줄풀잠자리의 발육 기간은 16.8일이 소요되는 가운데, 령기별로는 알 3, 1령 2, 2령 2, 3령 2.7, 번데기 7.1일이었다. 어리줄풀잠자리 1마리는 일생동안 약 669마리의 가루깍지벌레(2령 기준)를 포식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령기별로는 3령(약 444마리) > 2령(약 126마리) > 1령(약 99마리) 순이었다. 향후 온도별 발육특성 구명, 대체먹이 개발을 통한 대량사육기술 개발은 물론 최적 팩킹기술 개발 등 산업화를 위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02.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국흰불나방(Hyphantria cunea Drury)의 사육먹이별 섭식특성 및 충태별 기생천적을 조사하였다. 먹이조건별 발육 조사결과 인공먹이의 경우 발육기간 30.7±6.3일, 용화율 58.0%, 우화율 56.9%, 그리고 용무게는 평균 0.098g이었다. 자연먹이의 경우 발육기간 37.2±7.4일, 용화율 83.0%, 우화율 41.0%, 그리고 용무게는 평균 0.089g으로 나타났다. 기주별 섭식여부는 주요 조경수인 소나무, 라일락, 향나무, 은행나무, 무궁화, 사철나무, 벚나무를 급식하였으며, 사철나무와 벚나무를 제외한 기주에서는 섭식하지 않고 모두 사망하였다. 인공먹이와 벚나무를 기주로 사육한 결과 산란율은 각각 50.0%, 52.4%이었으며, 산란수는 기주별로 각각 110.4±91.1개, 236.0±286.6개로 조사되었다. 자연 상태 2화기 미국흰불나방의 채집난괴당 알수는 598.3±177.9개이었으며 부화율은 98.1%로 나타났다. 2년간 미국흰불나방이 발생한 경기 안성에서 천적 탐색 결과 알기생천적과 유충 기생천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월동번데기는 맵시벌과 2종 13.24%, 좀벌과 1종(Chouioia cunea) 4.32%, 수중다리좀벌과 0.54%, 기생파리류 0.27%로 총 18.38%기생되었고 2화기 번데기는 맵시벌과 5.19%, 수중다리좀벌과 2.60%로 총 7.79%가 기생되었다.
        10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명나방 유충의 기생천적 종류와 기생률 및 월동 후 발생시기를 조사하기 위해 2009년부터 수원, 홍천, 김제, 대구, 평창, 괴산, 밀양지역의 옥수수 및 수수 포장에서 월동 중인 조명나방 유충과 기생천적류를 채집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집된 조명나방 유충과 기생천적류를 국립식량과학원 야외사육상(수원)에 옮겨 기생천적의 종류와 기생률 및 발생시기 등을 조사하였다. 전체적으로 Lydella sp.(파리목: 기생파리과)와 조명나방고치벌(Macrocentrous cingulum)(벌목: 고치벌과)이 가장 우점적으로 발생하였으나, 대구와 밀양 채집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Eriborus terebrans)(벌목: 맵시벌과)은 조사 지역 중 홍천 채집 유충에서만 발견되는 특징을 보였다. 김제와 괴산에서는 Lydella sp.에 의한 기생률이 각각 약 20%와 약 10%로 다른 기생천적에 비해 조사지역 중 가장 높은 특징을 보였다. 기생천적 발생시기에서는 천적종류와 일부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발견되었다. 조명나방고치벌은 조명나방 성충의 50% 누적발생시기인 6월 초중순에 비슷하게 발생하였으나,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과 일부지역의 Lydella sp.은 한 달 정도 빠른 5월 초중순에 발생하는 차이를 보였다. 김제, 평창, 홍천에서는 Lydella sp.의 발생시기가 5월 초에 50% 누적 우화되는 반면, 수원, 괴산에서는 6월 초중순에 50% 누적 우화되는 특징을 보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토착천적류를 보호하고 생물적 방제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10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0년 5월부터 8월까지 충남 태안군의 노지고추(면적 1653m2) 포장에서 진 딧물류과 총채벌레류의 방제를 위해 진디벌과 으뜸애꽃노린재를 방사하고 해충과 천적의 밀도변화를 약 7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5월 20일 황색점착트랩에 잡힌 진딧물 유시충을 확인하여 진딧물의 예방적 방제를 위해 진디벌 뱅커플랜트 6포 트를 포장에 옮겨 심었다. 6월 4일 조사에서 진딧물 밀도가 전 주보다 증가하여서 (진딧물 0.1마리/주) 진디벌 0.9마리(/m2)를 추가로 방사하였다. 진디벌 방사 후 6 월 9일(진딧물 0.5마리/주)까지는 진딧물 밀도가 증가하였으나, 이후부터 진디벌 의 머미수가 증가하면서 진딧물 밀도가 억제되기 시작하였고 7월 14일 조사에서 는 진딧물 밀도가 주당 0.05마리로 낮아졌다. 6월 4일 황색점착트랩에서 총채벌레 의 유입이 처음 확인되어 총채벌레류의 방제를 위해 6월 4일, 9일에 으뜸애꽃노린 재 0.6마리(/m2)를 방사하였다. 이후 총채벌레의 밀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 세여서 6월 28일에 으뜸애꽃노린재 3마리(/m2)를 추가로 방사하였다. 총채벌레 밀 도는 6월 28일(꽃당 약 2마리)부터 7월 7일(꽃당 약 12마리)까지 급격히 증가되었 고, 이후 애꽃노린재의 밀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면서 총채벌레의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여 8월 19일에는 꽃당 2마리로 총채벌레밀도가 낮아졌다.
        10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험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전북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소재의 비닐하우스 고추 농가에서 2개동(660㎡/동)을 임차하여 실시하였으며, 고추의 작형은 2월 하 순에서 3월 상순에 정식하는 촉성재배 형태이다. 단위면적(㎡)당 천적 방사량은 작물생육과 해충 발생시기에 따라 진딧물 천적 으로 콜레마니진딧벌(Aphidius colemani)을 2.3마리, 총채벌레 천적으로 미끌애 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3.8마리, 가루이 및 잎응애 천적으로 지중해이리응 애(Amblyseius swirskii)를 75.8마리 방사하였다. 해충 및 천적의 밀도는 진딧물의 경우 4월 29일 잎 당 0.2마리로 최고 밀도를 보였고, 콜레마니진디벌은 5월 14일 잎 당 0.3마리까지 증가하여 진딧물을 안전하게 억제 하였다. 총채벌레(대만총채 벌레+꽃노랑총채벌레)의 경우 6월 18일 꽃 당 0.6마리로 최고 밀도를 보였고, 미 끌애꽃노린재는 7월 1일 꽃 당 1.7마리까지 증가하여 총채벌레보다 오히려 천적의 밀도가 높았다. 차응애의 경우는 8월 13일 잎 당 0.4마리로 최고 밀도를 보였고, 지 중해이리응애는 9월 10일 잎 당 1.6마리로 작기 동안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담 배가루이의 경우는 9월 10일 황색트랩 당 219.1마리로 최고 밀도를 보였고, 천적 인 지중해이리응애 밀도는 차응애 천적밀도와 같다. 담배가루이 밀도가 황색트랩 에 1주일동안 접착된 수가 많게 보이나, 실제 작물에서의 밀도는 매우 낮은 수준이 다. 지중해이리응애는 잎응애류,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등을 포식 광식성 천적으 로 포식량은 많지 않지만 해충발생 전에 방사하여 밀도증식을 시키면 잎응애류와 가루이류의 발생 초기에 억제하는 수단으로 이용가치가 높다.
        10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reports the results of natural enemy application against four insect pests on greenhouse sweet pepper in winter cropping system. Orius laevigatus (3.3/㎡) was released at two different times (Nov. 2005 & Feb. 2006) to control Frankliniella occidentalis, western flower thrips (WFT). Throughout the cropping season, the lowest level recorded of WFT was less than 2.0 individuals per yellow sticky trap. Amblyseius swirskii (232.3/㎡) was released four times (Nov. 2007 ~ Aug. 2008) to control Bemisia tabaci, tobacco whitefly (TWF). Until July 2008, TWF population had been suppressed lower than 6.6/trap. Phytoseiulus persimilis (44.5/㎡) was released seven times (Apr. 2008 ~ Aug. 2008) to control Tetranychus kanzawai, tea red spider mite (TRSM). As a result, TRSM population was suppressed lower than 1.7/leaf. To control aphids, Aphidius colemani (9.5/㎡) was released seven times (Oct. 2004 ~ Jan. 2005), with the transplantation of banker plants (5.5pot/660㎡). As a whole, aphid"s population has been successfully reduced to less than 2.0/leaf.
        4,000원
        107.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들어, 많은 농민들은 종합적인 해충관리를 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종종 천적에 독성이 강하거나 악영향을 미치는 작물보호제가 사용되어 천적을 이 용한 효과적인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파프리카에 등록된 살충제, 살균제, 살비제에 대해 파프리카 주요 발생해충인 가루이류, 진딧물류 방 제 천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기생성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 어비진디벌(Aphidius ervi), 진디면충좀벌(Aphidius colemani), 온실가루이좀벌 (Encarsia formosa), 황온좀벌(Eretmocerus eremicus)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실내에서 평가하였다. 콜레마니진디벌과 어비진디벌의 경우 7종의 약제가 직접살 포에 의해서는 100%의 사망률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 해서는 처리 후 14일까지도 1종을 제외하고 75%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진디 면충좀벌의 경우 4종의 약제가 직접살포에 의해서 70%이상의 사망률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해서는 처리 후 14일까지도 75%이하의 생존 율을 나타냈다. 담배가루이좀벌과 황온좀벌의 경우에는 각각 10종과 9종의 약제 에서 직접살포에 의해서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108.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랭지 배추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L.)을 생물 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방안은 천적 대량방사와 천적 유인식물의 도입이다. 이를 위해 2009년 4종(레드클로버, 감국, 배초향, 메밀), 2010년 3종(부처꽃, 부추, 메 밀) 식물의 천적 유인효과를 검토하였다. 배추묘 정식(15×8m/구) 한달 후(7/28) 배 추좀나방 성충 200마리를 접종하였다. 산란과 부화를 거쳐 충분한 밀도의 배추좀 나방 유충이 보이기 시작한 시기(8/9)에 배추나비고치벌(Cotesia glomerata L.) 성 충을 구당 60마리씩 방사하였다. 천적방사 후 일주일 간격으로 유인작물 시험구별 배추 10주의 잎에 붙은 고치의 수를 4주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천적방사 1주와 2 주차에 가장 많은 고치를 보인 곳은 부처꽃(Lythrum anceps (Koehne) Makino) 도 입 배추밭이었으며, 부추>메밀>무방사구 순이었다. 그러나 3주차에 접어들면 모 든 시험구에서 별 차이가 없었다. 2009년의 경우, 감국(Chtysanthemum indicum L.)이 심겨진 배추밭에서 고치가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모든 유인식물간 유의성은 없었다. 2010년 야외 고치발생 밀도는 2009년에 비해 낮았는데, 이는 2009년 8월 하순 이후부터 강수량이 극히 적어서 낮은 상대습도와 긴 일조시간 때문에 배추좀 나방 발생량을 증가시켰고 이는 천적기생률 및 고치개체수의 증가를 가져왔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배추좀나방의 기생천적인 배추나비고치벌을 유인하기 위해서는 부처꽃을 배추밭에 도입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 경제적 효과를 산정하기 위한 부처꽃 재식밀도에 대한 시험이 요구된다.
        109.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명나방 유충의 기생천적 종류와 기생률을 조사하기 위해 2009년 10월에서 2010년 4월까지 수원과 홍천, 김제, 대구지역의 옥수수 포장에서 월동중인 조명나 방 유충과 기생천적류를 채집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집된 조명나방 유충과 기생천 적류를 국립식량과학원 야외사육상(수원)에서 계속 야외온도에 노출시키면서 사 육하는 동안 기생천적의 종류 및 기생률 등을 조사하였다. 본 조사결과 Lydella sp. (파리목: 기생파리과), 조명나방살이고치벌 (Macrocentrous cingulum)(벌목: 고치 벌과),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 (Eriborus terebrans) (벌목: 맵시벌과)은 숙주인 조명나방 유충 몸속에서 유충상태로, Cotesia sp.(벌목: 고치벌과)는 옥수수 줄기 속에서 번데기(고치)상태로 월동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김제지역에서는 Lydella sp.와 조명나방살이고치벌에 의한 기생률이 각각 약24.1%, 0.9%로 기생 파리에 의한 기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과 Cotesia sp.는 관찰되지 않았다. 대구 칠곡지역에서는 조명나방살이고치벌에 의한 기생률이 약 2.5%였으며 Lydella sp.와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은 관찰되지 않았다. 홍천지역 에서는 Lydella sp., 조명나방살이고치벌,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에 의한 기생률 이 각각 약8.5%, 9.1%, 5.8%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원 지역에서는 Lydella sp.와 조명나방살이고치벌에 의한 기생률이 각각 약1.4%, 3.2%였으나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은 관찰되지 않았다.
        110.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응애혹파리(Feltiella acarisuga) 유충의 일일 점박이응애 알, 약충, 성충에 대한 포식수를 조사한 결과 점박이응애의 알은 77.9개, 약충은 31.4마리, 성충은 28.1마 리를 포식하여, 응애혹파리는 점박이응애의 약충과 성충 보다는 알을 선호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응애혹파리의 알, 1령충, 2령충, 3령충, 번데기의 온도에 따른 발육기간을 조사 한 결과 15℃에서는 4.2∼10.3일, 20℃에서는 3.0∼7.4일, 25℃에서는 2.3∼6.9 일, 30℃에서는 1.9∼6.2일, 35℃에서는 1.7∼5.7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발육기 간은 령기에 관계없이 짧아졌으며, 번데기가 다른 령기 보다 발육기간이 길었다. 응애혹파리의 알, 1령충, 2령충, 3령충, 번데기의 25℃에서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1령충이 92.3%, 번데기가 97.2%였으며 령기에 관계없이 모두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111.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easonal occurrence and suitable time of control of Tetranychus kanzawai along with the control efficacy of the alternative use of natural predator and miticide was investigated in Rubus coreanus (Miquel). T. kanzawai appeared in late May with its peak between June and July, and decreased after August in R. coreanus. In Iksan, T. kanzawai estimates show peaks 2~4 times per year during the investigation periods from 2006 to 2008 in R. coreanus fields. Suitable time of control of T. kanzawai was in early to mid May. And control effects of T. kanzawai was improved with an alternated control plot, treating miticides in early-occurrence of T. kanzawai and then releasing the natural predator (Phytoseiulus persimilis Anthias-Henriot). Also, the yields of R. coreanus was highest in the alternated control plot of 638㎏/10a compared to non-treatment of 559㎏/10a.
        4,000원
        112.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iprion hani Smith and Cho was first reported as a new species from South Korea in 2007. Major outbreaks occurred in September 2007. Outbreaks were restricted geographically to only three inland areas of central Korea where had previously been reforested with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Seib. & Zucc. The outbreak areas were approximately 50 km in diameter. The sawfly populations decreased drastically in 2008. Environmental factors of the outbreak sites were investigated as a first step to characterize the sites and to understand the population dynamics of the sawfly. During the outbreak in 2007, the average temperature of the sites were 1.3℃ higher than the 30 years average, and the annual precipitation was 384 mm higher than the average from 1971 to 2000. In addition, Monodontomerus dentipes (Dalman), a well-known torymid parasitoid of many sawflies, is reported as a gregarious cocoon parasitoid of D. hani.
        3,000원
        113.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적의 성공적인 정착과 산란력은 천적의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다. 점박이응애를 방제하기 위해 사막이리응애를 사용함에 있어 천적과 해충사이의 적절한 밀도관리를 통한 해충 발생억제기작이 장기간 유지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실에서 강낭콩과 장미, 딸기를 기주로 하여 IOBC quality control guideline에 따라 산란력 및 생존율을 조사하여 점박이응애의 생물적 방제인자로서 사막이리응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온도 20, 25, 30℃, 상대습도 70%RH, 광조건 16L:8D에서 각 작물별 산란력을 조사한 결과, 사막이리응애는 20℃에서 산란수는 적고 생존율은 높았으며, 30℃에서 산란수는 증가고 생존율이 급속히 감소하여 산란력과 생존율 간에 반비례의 관계를 보였다. 작물별로는 온도에 관계없이 장미에서 산란수 및 생존율이 높았으며, 강낭콩과 딸기에서의 산란수 및 생존율은 비슷하였다. 따라서 연중 20~28℃의 온도 조건에서 재배되는 장미에 사막이리응애를 사용했을 때 좋은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딸기의 경우에도 주간 17~20℃, 야간 10℃ 내외로 서늘하여 사막이리응애의 방사밀도를 조절하면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14.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 재배지에서 천적을 보호하고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벼 재배논과 주변 논둑에 발생하는 해충과 천적의 종류와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논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iticeps) 등 7종, 천적은 거미류 등 14종이 발생한 반면, 논둑에서는 해충은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등 10종, 해충은 기생봉류 등 20종이 발생되었다. 논에서 발생하는 해충 종류는 논둑에서 발생하는 해충종 보다 적었지만 발생량은 월등히 많았다. 그러나 천적은 논보다 논둑에서 발생하는 종류와 발생량이 많은 경향이었다. 논에서 해충이 발생된 이후 논둑에 서식하는 천적이 논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일부 거미와 같은 포식성 천적은 논으로 이동하지 않고 논둑에서 배회하는 종류도 많았다. 10월 하순이후에는 일부 해충과 천적이 논에서 다시 논둑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논둑을 제초한 지역보다는 제초하지 않은 지역에서 천적 발생량이 월등히 많아 논둑이 천적의 서식처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천적의 먹이가 되는 해충의 서식처역할을 하는 것으로 구명되어 벼 재배지에서 해충의 생물적 방제를 위해서는 논둑관리가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11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surveyed natural enemies of Pachynematus itoi Okutani, newly recorded sawfly pest of Larix leptolepis, and investigated their occurrence and life cycle at Cheolwon and Taebaek, Gangwon Province in 2006~2007. Endasys liaoningensis was identified as main natural enemy of P. itoi Okutani. Parasitism of E. liaoningensiswas was 42%. Emergence period of E. liaoningensis was from May to September, and the peak of emergence was from 21th May to 20th June. It was suggested that the occurrence number and period of E. liaoningensis were quite closely relative to those of host, P. itoi.
        3,000원
        11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들어, 많은 농민들은 종합적인 해충관리를 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종종 천적에 독성이 강하거나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농약이 무분별하게 혼용되어 효과적인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파프리카에 등록된 살충제, 살균제, 살비제에 대해 파프리카 주요 발생해충인 가루이류, 진딧물류 방제 천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기생성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 어비진디벌(Aphidius ervi), 진디면충좀벌(Aphelinus asychis), 온실가루이좀벌(Encarsia formosa), 황온좀벌(Eretmocerus eremicus)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실내에서 평가하였다. 콜레마니진디벌의 경우 2종의 약제가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100%의 사망율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해서는 처리 후 14일까지도 50%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어비진디벌의 경우 살충제 5종, 살균제 3종, 살비제 4종의 약제를 실험한 결과,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9종의 약제에서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해서는 처리 후 7일 이후에 50%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디면충좀벌의 경우 12종의 약제를 실험한 결과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3종의 약제에 100%의 사망율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온실가루이좀벌의 경우 4종의 약제가 직접살포에서는 높은 생존율을, 간접살포에서는 7일 이후에 모든 약제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온좀벌의 경우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2종의 약제에서 높은 생존율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11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명나방의 기생천적류 보호를 통한 조명나방 방제관리 기술개발을 위한 기초 조사로서 강원도 홍천군과 경기도 수원시의 옥수수 포장에서 발생하는 조명나방 기생천적류의 발생시기와 기생율을 조사하였다. 홍천에서 채집된 월동 조명나방 노숙유충의 우화시기는 5월중순~7월초순이었으며, 기생파리류(Lydella sp.:Tachinidae)는 3월하순~5월중순, 기생맵시벌류(Ichneumonidae)는 5월초순, 그리고 기생고치벌류(Braconidae)는 6월초~중순경에 각각 성충으로 우화를 하여 조명나방과 기생천적들 사이에 우화시기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월동 조명나방 노숙유충에서 조사된 기생율은 기생파리류가 약 2.5%, 기생고치벌류가 약2.3%, 기생맵시벌류가 약 0.2%였다. 6월하순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포장에서 채집된 유충과 번데기의 기생율은 홍천이 11~46%(최고:7월하순~8월초순)였고 수원이 11~61%(최고:6월하순)였다. 또한 홍천에서 기생파리류, 기생맵시벌류, 기생고치벌류의 2차 우화시기는 7월하순~8월중순이었으며 기생파리류는 9월초~중순경에 3차 우화시기를 보였다. 수원에서 기생파리류는 7월초~중순과 8월초~중순에서 각각 2, 3차 우화시기를 보였으며 기생고치벌류는 7월초순~9월초순에 우화시기를 보여 홍천과 우화시기와 기간에서 차이가 있었다. 한편, 수원에서 조사된 조명나방 난괴기생율은 6, 7, 8월 중하순(최고평균:8월중순, 46%)에 3번 높은 피크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조명나방의 토착 천적류 이용기술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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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낙엽송잎벌은 1년에 3회 발생하는 전형적인 돌발 해충으로, 암갈색 고치 속에서 전용상태로 월동하며, 성충 우화시기는 강원지방에서 1화기가 5월 7일~6월3일, 2화기가 6월 20일~7월 13일, 3화기는 8월 4일~8월 25일이었다. 산란수는 59±8개, 난 기간은 8~10일, 부화율은 90%이상이었다. 낙엽송가지 정단부쪽 제1, 제2, 제3 단지엽에 산란수가 많고 단지엽 뒷면 조직에 알을 절반 정도 삽입하여 산란하였다. 유충의 령기는 5령이고 유충기간은 20일 내외이다. 1~4령 유충은 군서생활을 하고 5령 유충부터 분산하여 섭식한다. 장지엽(신초)보다는 단지엽을 선호하여 섭식하며, 노령유충은 지면으로 낙하하여 낙엽층 속이나, 표토 속에서 고치를 짓고 월동하였다. 낙엽송잎벌 천적종류는 기생성천적으로 맵시벌과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Endasys liaoningensis), 알 기생봉 1종, 기생파리 3종(Tachinidae sp. Lydella sp. Scaphimyia sp)등 5종이 확인되었고, 포식성천적으로는 개미, 거미, 풀잠자리 유충, 조류, 병원미생물로 Beauveria basiana 균 감염이 확인되었다.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Endasys liaoningensis) 기생율은 강원도 철원에서 42.0%로 상당히 높았다. 출현 시기는 5월~9월이며 1화기 노숙유충이 고치 짓는 시기인 5월 하순~6월 하순에 집중적으로 출현하였다.
        11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충국, 멀구슬의 천적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고 배추의 주요해충인 배추좀 나방의 방제횟수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큐레이퍼이리응애에 대해 1일째에 제충국은 25%, 멀구슬은 41.7%의 살비 율을 보였으며 3일째에 40%와 46.7%로 나타나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 었다. 오이이리응애 역시 3일째에 제충국과 멀구슬에서 각각 31.7%, 46.7%였 으며 긴털이리응애는 30.0%, 35%, 지중해이리응애는 33.3%와 40.0%를 나타내 어 이들 이리응애류는 제충국과 멀구슬에 대해 비슷한 감수성을 보여주었다. 애꽃노린재에 대한 멀구슬과 제충국의 살충율은 3일째에 68.2%와 54.2%로 아 주 높게 나타났다. 쌀좀알벌의 우화율은 제충국과 멀구슬에서 57.5%와 53.3% 로 비교적 높았으며 멀구슬과 창포 혼합제품에서는 71.1%의 높은 우화율을 나타내어 기생성 천적에 대해서 이들 추출물의 독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 단된다. 싸리진디벌에서 제충국은 54.4%, 멀구슬은 35.6%의 우화율을 나타내 어 멀구슬은 천적과 같이 사용시 주의를 요하였다. 온실가루이좀벌은 황온좀 벌보다 더 높아 61.8%와 53.3%의 우화율을 보여 이들 추출물에 대해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제충국은 1회 살포시에는 21일째부터 밀도가 떨어져서 34일째에는 36.7%까 지 낮아졌다.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 경우 초기의 밀도 억제는 낮았지만 21 일째에는 91.1%까지 올라가 효과를 보여 제충국은 7일 간격 3회 살포하는 것 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멀구슬을 1회만 살포한 경 우 14일째까지 96.7%의 높은 살충율을 보여 주지만 이후 약효가 떨어졌다. 7 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할 경우 14일째부터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어 28일째 까지 100%를 유지하였다.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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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회천면 차나무 재래종 10년생 농가 포장에서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 방제를 위하여 차응애 밀도가 100엽당 30마리 정도 발생한 5월상순, 6월상순 2회에 천적인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와 사막이리응애 (Neoseiulus californicus)를 1,000㎡당 3,000 6,000 10,000마리를 방사하여 차응애 밀도와 천적인 긴털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 밀도를 4월부터 10월까지 10일 간 격으로 월 3회 조사한 결과 차응애 발생은 4월하순부터 발생되어 5월하순에 발생피크를 나타낸 후 7월상순까지 발생 되었으며 7월중순부터 8월상순까지 는 고온에 의한 원인으로 발생되지 않았고 8월중순부터 10월상순까지 발생되 었으나 발생량은 적었다. 천적 긴털이리응애 방사 효과는 3,000, 6,000, 10,000 마리 처리구에서 각각 55%, 60%, 64%로 평균 60%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며 피 해엽율은 무처리 24.8%에 비하여 11.9%, 9.9%, 8.7%로 평균 10.1%를 나타냈 다. 차응애에 대한 천적 사막이리응애 방제 효과는 3,000, 6,000, 10,000마리 처리구에서 각각 61%, 64%, 67%로 평균 64%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며 피해엽 율은 무처리 24.8%에 비하여 각각 9.9%, 9.0% 7.9%로 평균 8.9% 였다. 천적인 긴털이리응애, 사막이라응애를 2회 방사 처리한 결과 5월상순부터 8 월하순까지 각각 24마리, 29마리가 조사되었는데 응애가 감소함에 따라 천적 도 감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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