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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리나라는 화산재해의 안전지대로 여겨졌으나 최근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주변국인 일본의 사쿠라지마 화산이 분화됨에 따라 화산재해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 하고 있다. 화산분화로 발생하는 화산재는 광범위한 지역에 퇴적되며, 필수적인 사회기반 시설 및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급수보급률이 99% 이상이 되는 도시지역(시가지)의 경우에 화산분출 시 수원관리 및 대응의 미흡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백두산 분화에 따른 수원관리를 위해 화산재 퇴적 두께별 상수원의 오염 가능성을 평가하기위해, 일본과 가장 가깝게 위치한 제주도의 수산저수지를 대상으로 수질오염을 평가하였으며, 평가 방법으로는 화산재의 화학성분과 화산재위험평가 모델을 이용하여 화산재 퇴적량의 증가에 따른 화학성분 농도의 증가를 도출하였다. 이후 도출된 결과를 국내 먹는물 수질기준과 비교하여 위험 등급을 수립하였고 수립된 결과를 바탕으로 화산재 재해에 대한 위험성을 제시하였다.
        142.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백두산에서 폭발적인 플리니안 분화로 인하여 화산재의 분연주가 형성되고 이의 붕괴로 화쇄류가 발생할 경우를 가정하여 Titan2D 모델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하였다. 화산 분화 시나리오별 화쇄류의 영향 범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화산폭발지수 별 영향 범위의 거리를 알아보았다. 화산 분화 시나리오별 비교를 위하여 분화구의 위치는 칼데라 외륜산 북동쪽 산사면로 하여 화쇄류 흐름의 내부마찰각 35°, 층저마찰각 16°, 분연주의 붕괴 높이와 분화구 직경은 화산폭발지수에 근거하여 VEI 3은 500 m, 80 m, VEI 4는 1,000 m와 178 m, VEI 5는 2,000 m와 178 m 그리고 VEI 7은 2,000 m와 1,780 m로 하였으며, 분연주 붕괴시 초기 속도는 각각 98.8 m/s, 140 m/s, 198 m/s, 30m/s로 설정하였다. 모의시간은 붕괴된 화쇄재 부피에 의존하여 VEI 3일 때 1시간, 4일 때 6시간, 5일 때 12시간, 7일 때 24시간으로 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각각의 경우 영향 범위의 거리는 분화구로부터 5.9 km, 16.7 km, 27.4 km, 89.0 km 이상으로 모의되었다. 백두산에서의 화쇄류의 확산 범위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화산폭발지수 별 입력 상수를 변화시키면서 경계조건을 차별화한 수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질조사를 통하여 역사시대 분출물의 분포와 분출량을 비교 분석함으로서 향후 폭발적인 분화에 대비한 화쇄류의 영향 범위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화산폭발지수 별 화쇄류의 영향 범위를 계산하여 비교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들 자료가 충분하게 구축되면 백두산에서 화쇄류가 발생하였을 경우 인근 지역의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방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143.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두산은 지리적으로 전체 면적의 3분의 1이 북한에, 그 나머지 영역이 중국에 속해있다. 최근 백두산 화산분화의 다양한 전조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백두산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직접적인 분화 전조현상에 대한 관측 자료를 획득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현재 분화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백두산지역의 지질학적인 환경을 고려한 분화 시나리오에 대한 연구가 매우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질학적인 요인을 고려한 분화 시나리오의 작성과 화산재의 한반도 유입 가능성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화산재 확산 조기경보 기술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나라는 백두산으로부터 지리적으로 약 500km이상 떨어져 있고, 화산재 및 오염물질의 확산으로 인한 간접적인 피해 영향권 내에 있으므로, 백두산이 폭발적으로 분화한다면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반도 주변의 기압배치에 따른 종관 기상장의 영향을 받아 화산 분출물들이 대기 중에서 이류, 확산, 침적됨으로 인해 지리적 위치에 따라 지역적으로 장·단기적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화산재의 이동 경로 및 침적두께를 추정할 수 있는 Fall3D모델을 사용하여 분화구 주변지역으로부터 한반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지역까지 시간에 따른 화산재 확산현상을 수치모의 하였다. 또한 백두산 분화를 가정한 대표사례일의 기상장을 계산하고 화산에서 분출되어진 총 분출량에 따라 구분되는 화산폭발지수에 따른 화산재의 확산 경로, PM10농도, 화산재의 침적두께를 계산, 분석하였다.
        144.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통가열도 내 우리나라 해저열수광상 독점 탐사지역에 위치하는 5개 해저화산(TA12, TA19, TA22, TA25, TA26) 주변 표층 퇴적물의 열수변질 여부를 규명하고, 열수변질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각 해저화산에서 채취된 29개의 표층 퇴적물에 대해 미량 원소와 희토류 원소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TA12, TA19, TA22 해저화산에서는 열수에 의한 퇴적물의 변질작용이 없거나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TA25와 TA26 해저화산의 일부 지역은 현재에도 열수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수의 영향이 있는 해저화산 사이에도 부화된 미량 원소의 종류에 차이가 있는데, TA25 해저화산의 경우 주로 Ni, Cu, Sn, Zn, Pb, Cr, Cd, Sb, W, Ba, Ta, Rb, Sr, As가, TA26 해저화산에서는 주로 Cu, Sn, Zn, Pb, Cd, Sb, Ba, Rb, Sr이 부화되어 있다. 미량 원소의 부화가 확인된 지역은 희토류 원소의 부화도 관찰된다. 상부지각 희토류 원소 농도로 표준화된 희토류 원소의 분포형태는 가벼운 희토류 원소(LREE)가 매우 낮고 중간 희토류 원소(MREE)에서 무거운 희토류 원소(HREE)로 갈수록 증가하는 형태를 보이며, TA25와 TA26 해저화산의 일부 정점에서 Eu의 부화가 확인된다. 또한 TA26 해저화산의 일부 정점에서 Ce이 부화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주변지역에서 채취된 열수 내 희토류 원소의 높은 Ce분포형태와 매우 유사하다. 또한 TA25와 TA26 해저화산은 부화된 원소의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TA25 해저화산에서는 Cu를 포함한 미량 원소가, TA26 해저화산에서는 Ce와 Eu를 포함한 희토류 원소가 우세하게 부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나타난 각 해저화산 표층 퇴적물 내 부화된 미량 원소 및 희토류 원소의 종류와 농도는 차후 통가열도 지역의 열수광상 탐사시에 지역적인 열수변질의 지시자로써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145.
        2013.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ince Mt. Baeck-du is considered to be 8 or more in VEI scale, it is obviously crucial work to understand the dynamic characteristics of volcanic earthquakes for prediction of the possible damage in South Korea due to the future eruption of Mt. Baeck-du.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dynamic characteristics and propose design response spectrum for volcanic earthquakes.
        146.
        2013.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an interest in volcanic eruption of the Mt. Baekdu is increasing. If the Mt. Baekdu has volcanic eruption, volcanic ash and earthquake will occur. These can give moderate or severe damages to the structure. But the studies of volcanic earthquake and structural damage by volcanic earthquake is not enough. In this paper, structural damages by volcanic earthquake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in connection with VEI-Magnitude and Distance-Magnitude relationships.
        147.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타킬라이트는 현무암질 용암의 급랭에 의해 형성된 흑색의 현무암질 유리질암로서 울릉도 최 하부층 현무암질 집괴암 내에서 드물게 산출된다. 본 논문의 목적은 타킬라이트의 산출특징과 미세조직의 광물학적 특징을 규명하고, 울릉도 초기 화산활동의 의미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타킬라이트의 산상을 조사하고 편광현미경, XRD, EPMA, SEM을 이용하여 광물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타킬라이트는 내수전, 도동 및 저동 해안산책로, 거북바위, 예림원 지역 현무암질 집괴암 내 염기성 암맥 주변부에서 산출된다. 타킬라이트의 폭은 수 cm 내지 10 cm까지 다양하다. 타킬라이트의 겉 표면은 치밀하고 매끈하나, 내부는 패각상 깨짐이 특징적이다. 타킬라이트의 기질부는 유리질과 같은 비정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립질의 반정광물로는 흑운모, 아노소클레이즈, 새니딘, 사장석, 각섬석, 및 티탄철석 등이 소량으로 포함된다. 타킬라이트에서 특징적으로 발달하는 균열은 아원형, 타원형이 우세하며, 간혹 여러 다면체를 보이는데, 경계부가 구획되어 일종의 구상체나 덩어리를 이룬다. 조직과 광물조성의 특징으로 볼 때, 타킬라이트는 가수분해작용과 같은 후속 저온성 변질작용을 거의 받지 않았다. 타킬라이트의 산출특징은 울릉도 하부층인 현무암집괴암층의 대부분이 수중환경에 있었거나, 최소한 해수에 포화되어 있었음을 지시한다.
        148.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아이슬란드, 칠레,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화산 폭발이 발생하여 대규모 인명피해, 재산피해 및 항공운항 중단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일본 미야기현(宮城縣)에서 2011년 3월에 쓰나미가 발생하여 한반도의 지진 발생 및 화산 재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화산분화에 대한 대응책이 미비하고 국가 차원의 화산대응정책 수립을 통해 화산재해 사전 경감을 위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백두산 화산 폭발시 발생하는 화산재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화산재에 의한 국내외 피해 사례를 조사하여 우리나라의 산업피해를 예상하고 대응 방안 및 관리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프얄라요쿨(Eyjafjallajökull)화산, 칠레의 차이텐(Chaitén) 화산, 일본의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 폭발 피해 사례 등을 조사하였으며 각 화산 폭발로 인한 1차·3차 산업의 피해 현황을 비교·분석하였다. 그리고 국내의 경우 화산재에 대한 피해 현황 자료의 부재로 유사재해인 황사에 대한 피해 및 관리 기준등을 조사하였고, 주 화산 피해 발생 국가의 화산재 대응 관리 기준 조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백두산 화산 폭발시 화산재 피해 대응 방향을 제시하였다. 향후 본 연구를 통해 백두산 화산 폭발로 인해 발생하는 화산재에 의한 산업분야별 관리기준 및 대응 방안 개발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9.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1년 일본 큐슈 키리시마 지역의 신모에타케 화산 분화 및 2010년 아이슬란드 남부의 화산폭발은 각 지역에 큰 피해를 야기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02년 백두산 지역의 강진에 의한 지표면 팽창이 관찰되어 근시일내 백두산의 분화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화산폭발에 대한 대응책이 정부 및 학계를 중심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화산폭발이 발생하면 화산재가 각종 기반시설을 덮음으로 인해 물류 및 교통에 다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화산재의 조속한 처리 및 처분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화산재의 유효 활용방안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화산재를 친환경 건설재료로서 수질정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백두산 및 한라산의 화산재, 다공성의 제올라이트 및 일반 자갈에 시멘트 및 메타카올린을 첨가한 블럭에 대한 유용미생물(EM)의 시간경과(0일, 7일)에 따른 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일반 자갈 블럭에 비해 화산재 블럭의 유용미생물 개체수 증가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화산재의 수질정화용 블럭에의 적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0.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들어 백두산 지역의 지표면 팽창현상이 관찰되면서, 백두산의 분화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다. 화산이 분화하는 경우, 무수한 화산재의 비산으로 항공, 교통, 물류, 정밀기계 산업 등이 큰 타격을 입게 될 뿐만 아니라, 화산재의 처리 및 처분에도 막대한 국가적 손실이 발생하므로 화산재 처리 및 활용방안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화산재를 건설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백두산, 한라산의 화산재 및 다공성의 제올라이트에 시멘트 및 메타카올린을 첨가한 공시체에 대한 재령 0일 및 7일의 배합비별 압축강도 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재령 7일에 대하여 혼합재(화산재 및 제오라이트), 시멘트 및 메타카올린의 비율을 3.5:1:0.1로 배합한 경우 최대의 압축강도를 나타내었으며, 재령 및 단위시멘트량의 증가, 메타카올린의 첨가가 압축강도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1.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0년 아이슬란드 남부의 화산폭발은 유럽지역에 항공대란을 야기하였으며, 국내에서도 2002년 백두산 지역을 중심으로 강진에 의한 지표면 팽창현상이 관찰되면서 백두산의 화산폭발 위험성이 점증하고 있다. 화산폭발이 발생하는 경우, 화산재의 처리 및 처분에 따른 막대한 국가적 손실이 유발되므로, 화산재 처리 및 활용방안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화산재를 건설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백두산, 한라산의 화산재 및 다공성의 제올라이트에 시멘트 및 메타카올린을 첨가한 블럭에 대한 재령 0일 및 7일의 배합비별 휨강도 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재령 7일에 대하여 혼합재(화산재 및 제오라이트), 시멘트 및 메타카올린의 비율을 3.5:1:0.1로 배합한 경우 최대의 휨강도를 나타내었으며, 재령 및 단위시멘트량의 증가, 메타카올린의 첨가가 휨강도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2.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2년에 백두산 지역을 중심으로 강진에 의한 지표면 팽창현상이 관찰되면서, 백두산의 화산폭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내에서 재난유형으로 별도의 분류가 없던 화산폭발에 대한 대책이 정부차원에서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화산폭발이 발생하면 무수한 화산재가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덮게 되며, 비산에 의해 항공, 물류, 정밀기계산업 등에 타격이 발생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화산재를 건설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백두산, 한라산의 화산재 및 다공성의 제올라이트에 시멘트 및 메타카올린을 첨가한 재령 7일의 공시체에 대한 배합비별 동결융해 저항성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재령 7일에 대하여 혼합재(화산재 및 제오라이트), 시멘트 및 메타카올린의 비율을 3.5:1:0.1로 배합한 경우 동결융해 저항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재령 및 단위시멘트량의 증가, 메타카올린의 첨가가 동결융해 저항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3.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백두산 화산 분출시 화산재의 확산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화산재 확산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인 Puff, Fall3D, Tephra 모델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에서 세 가지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치환경, 기본적인 특성파악 및 장단점을 분석하였으며, 모델링을 위한 입력 조건을 비교하고 각 모델의 계산 결과에 대해 테스트하였다.
        154.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두산화산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북한을 포함한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 지역 이외에 범세계적인 화산전문가의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성에 따라, 이를 가시화하기 위한 도구로서 화산연구관련 포털을 고려하게 되었다. 타 방재분야와는 달리 기상학적 상황, 지질학적 조건, GIS 및 원격탐사 자료의 융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관계로 포털 및 전문가 정보관리체계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성하기 위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한 화산전문 포털인 V-hub의 내용 및 기술적 구성을 검토하여 백두산을 포함한 한국의 화산연구 포털에 필요한 항목을 도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였다. V-hub는 미국의 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실시간정보의 제공과 논문 및 인력 아카이빙 체계를 복합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 위상이 다른 재난정보 서비스 사이트와의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의 활동인력과 현황에 대한 검토 결과 보다 많은 연구자들이 참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국가의 위성프로그램을 보유한 나라로서 원격탐사분야 및 지질학 분야의 가능성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된다.
        155.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산재해 대응시스템의 피해예측 소요 DB 개발 공정 연구」는 “화산재해 대응시스템 개발” 과제에서 구축하게 되는 “화산재해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의 기본 DB 구축에 필요한 개발 공정을 수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피해예측 소요 DB는 화산폭발로 인한 피해를 예측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개발 공정에 적용되는 방법론을 수립하고 이를 검증하여 적용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DB의 구축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화산재해 대응시스템의 피해예측 기술에서 요구되는 DB를 대상으로 수집 경로와 운영 형태 등 기본적인 DB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렇게 분석된 내용을 반영하여 피해예측 소요 DB의 개발 공정을 다섯 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수행될 업무와 제약사항을 기술하여 화산재해 대응시스템의 DB 구축에 적용 가능한 개발 공정을 제시하였다.
        156.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백두산에서 화산가스가 일부 분출되면서 백두산 화산폭발의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사(死)화산이 아닌 휴(休)화산으로서의 백두산이 언제든 화산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화산폭발로 인해 분출되는 화산재에 의해 동북아 지역에 걸친 항공운송 마비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백두산 화산폭발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화산폭발로 발생되는 화산재가 우리나라에 어떠한 피해를,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0년 4월 발생한 아이슬란드 화산분화를 주된 사례로 하여 피해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문헌조사 및 피해사례를 통한 유형화와 피해정도를 정리하였다. 분석결과, 화산재에 의한 항공교통에의 영향을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분석해 볼 수 있으며, 항공기 기체에 미치는 피해요인으로는 주로 흡착·침착에 의해 발생되었으며, 그로 인해 엔진정지나 계기이상, 화산재로 인한 기체내부의 오염의 피해가 발생되었다. 또한 항공편(공항)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화산재로 인한 운항규제와 그로 인한 관광, 물류 등에의 피해확산으로 파악되었다.
        157.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겨울철 한반도 인공위성 영상을 보면, 백두산을 지나는 공기의 흐름이 동해 해상에서 시·공간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구름을 발달시킴을 볼 수 있다. 구름 형태의 다양성은 백두산의 표고(2.7km)와 대기의 안정도에 기인한다. 만약, 백두산 화산 분화가 발생할 경우 백두산의 산악효과에 의해 화산재의 시공간 분포도 구름처럼 다양한 형태를 보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백두산 풍하측에 발달하는 산악파가 화산재의 시공간적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고분해능 수치모델을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즉, 수치모델을 사용하여 산 높이가 화산재의 풍하측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시뮬레이션 하여 그 특징을 분석하였다. 수치 시뮬레이션의 초기 조건으로서 백두산 주변의 대기흐름은 Froude 수로서 정의하였다. 여기서, Froude 수 (Fr ≡ U/NH)는 유입풍속(U), 산 높이(H), 그리고 부력 진동수(N)의 함수이다.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백두산 풍하측에서 발생하는 산악파에 의한 공기 소용돌이 세기가 화산재의 장거리 전송을 결정하며, 그 소용돌이 세기는 Froude 수에 의해 결정된다. 즉, Fr < 0.2 일 때 Karman vortex가 형성되어 화산재의 풍하측 확산은 저해한다. 그러나, Fr가 1에 가까울수록 화산재는 풍하측으로 멀리 확산될 수 있다.
        158.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통합형 화산재해 대응시스템 플랫폼이 가져야할 아키텍처 요건과 각 기관에서 개발된 컴포넌트를 통합 연계할 수 있는 아키텍처 모델을 제시하여 화산재해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통합형 화산재해 대응 시스템 플랫폼 설계를 통해 의사결정 지원 및 재난대응 표출이 가능하도록 아키텍처 설계할 수 있는 참조모델을 연구하고, 최종시스템 사용자의 사용성 및 편리성을 도모하고 화산재해 연구업무의 환경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화산폭발 전조정보 수집 등 유관기관(기상청, 행정기관 등)과의 자료 공유 및 연계방안 수립을 위해 설계된 통합형 플랫폼의 아키텍처를 소개한다.
        159.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화산재해의 안전지대로 여겨졌으나 최근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이 고조됨에 따라 백두산 분화 전조 및 분화 시나리오, 화산재 확산 연구 등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 수립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대기 환경관리 기준 제시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백두산 화산재 성분 조사와 화산재 성분의 위험성을 평가하였고, 국내외 대기관리 기준을 비교·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백두산 분화시 화산재의 확산 범위와 거리별 확산 농도, 이동 중 성분변화 등의 연구가 진행된다면, 화산재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별 대기 관리 기준이 수립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60.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역사기록과 지표조사에서 관찰되는 백두산 분화의 분출물은 북쪽으로 송화강과 동쪽과 서쪽으로 압록강과 두만강 하구에서 화산물질이 발견되고 있다. 즉 유체에 의해 이동되는 화쇄류, 화산이류, 화산성홍수의 영향은 천지를 중심으로 반경 400km의 범위에 해당된다. 그러나 약 1000년 전 분화 당시와 달리 현재는 천지칼테라호의 20억 톤보다 저수량이 큰 다목적댐과 저수지가 건설되어 화산분화 시 예상되는 유체의 흐름은 직간접적으로 인공적인 구조물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는 지형기복을 근거로 유체의 흐름방향을 산정하였고, 백두산 일원의 댐과 인공호수의 저수용량에 따른 화쇄류, 화산이류, 화산성홍수의 피해범위를 파악하였다. 분출 초기에 급경사를 따라 이동하는 화쇄류는 산지의 경사면을 따라 이동하여 평탄지까지 영향을 미치며, 천지호의 유출에 의한 화산이류는 주요 하천까지 도달할 수 있다. 화산성홍수의 경우 역사기록과는 달리 천지호보다 저수용량이 큰 인공호수까지 영향범위가 제한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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