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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plores ways to enhance pre-service English teachers’ curriculum development competency through collaboration with in-service teachers. To this end, a course was designed to incorporate three key competencies of curriculum development (curriculum literacy, curriculum development competency, and curriculum evaluation competency) while adopting task-based language teaching and collaboration with inservice teachers as teaching methods. The designed course was implemented in a university for validation and revision. Ten pre-service English teachers participated in the course, where they developed English curricula in response to requests from three in-service middle school English teachers. A questionnaire survey conducted at the end of the semester with both pre-service and in-service teachers revealed that the proposed course model adequately worked to improve the three key competencies of English curriculum development among pre-service teachers. Further, collaboration with inservice teachers was found to enhance pre-service teachers’ responsibility and active engagement in curriculum development, while also providing practical assistance and creative teaching ideas to in-service teachers.
        5,800원
        2.
        2021.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안과 중등교원 양성체제 개편안에서 한문과와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보고, 그간 한문과에서 제안된 사항을 포함하여 향후 시급히 결정되어야 할 과제들을 점검해 본 것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제안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현행 고등학교 수업량의 기준이 되는 ‘단위’ 를 ‘학점’으로 전환하는 ‘학점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하겠다는 것과 ‘고교학점제’ 도입을 통해 모든 학생의 개별 성장 및 진로 연계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교과목 재구조화’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현행 180단위에서 174학점으로 감소하는 교과 수업시수를 어떻게 조정하느냐가 쟁점이 될 것인데, 수십 개 교과가 묶여있는 ‘생활・교양’ 영역의 경우, 최소 16학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요구하여야 한다. 또한 ‘공통과목’ 개설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일반’, ‘융합’, ‘진로’로 이루어진 ‘선택 과목’을 정교하게 구조화하는 것도 중요하며, ‘공동교육과정’이나 ‘학교 밖 교육’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아울러 학점제형 내신평가제는 대학 입시와 직결되므로, 이것이 한문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한문과 교육과정’의 경우, 교과의 성격과 목표, 교육환경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교과 역량을 도출하고, 내용체계와 성취기준을 재설정하는 한편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교과 역량 함양과 교원양성기관 특성화를 명분으로 한 교원양성체제 개편안은 소인수과목의 전문성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존립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으므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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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우리나라의 한문교사를 양성하는 10개 사범대학을 중심으로 각 대학의 교육과정을 교육부에서 제시한 한문교사 양성을 위한 기본이수과목을 중심으로 그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개선점을 찾아보았다. 중등 한문교사의 자격 기준은 대범주로 한문문화의식, 교과지식, 학습자의 이해, 수업능력, 학습평가 능력 등이 있고, 그 세부기준이 20가지가 있으며, 이에 필요한 기본이수과목인 한문교육론, 경서강독, 한문문법, 문자학개론, 한문학개론, 한문학 사, 한문국역연습, 한시선독, 한문소설선독, 역대산문선독 등 10개 과목이 있다. 먼저,우리나라의 10개 사범대학 한문교육과의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기본이수과 목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교과교육학과 관련된 한문교육론이나 교재연구 및 지도법은 거의 모든 대학이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나 평가와 관련된 강좌의 개설이 거의 없었다. 교과 내용학에 있어서도 경전강독은 학교마다 편차가 매우 심하여 2개 강좌 에서 7개 강좌까지 다양하였고, 한문문법과 문자학개론, 한문학개론은 10개 대학이 1강좌씩을 개설하고 있었다. 한문학사는 7개 대학이 2강좌를 개설하고 1개 대학은 4강좌를 개설하기도 하였고, 한문국역연습은 5개 대학이 1강좌를 2개 대학이 2강좌 를 개설하였으며, 2개 대학은 1강좌도 개설하지 않았다. 한시선독은 2강좌에서 5강 좌를 개설한 대학이 있었으며, 한문소설선독은 8개 대학이 1강좌를 개설하고 있었 으며, 산문선독은 3강좌에서 7강좌까지 다양하게 개설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문문화 의식과 관련된 교과는 교과목의 명칭 상으로는 살펴볼 수가 없었다. 다음으로, 교육과정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첫째, 교과지식의 내 용에 대한 재편이다. 한문지식에 있어서도 경서강독과 문자학개론 등, 일부 강좌 는 그 내용의 중요도, 난이도, 범위 등으로 강좌를 더 많이 확보하여야 한다. 그리 고 한문의 특성상 文·史·哲 비중의 하한선을 두어 최소한의 이수가 이루어지도록 재편하여야한다. 둘째, 일상의 언어생활에 활용하고, 도구교과적 성격을 구현하기 위한 교과목의 개설이 필요하다. 셋째, 한문과의 목표 가운데 하나인 한자문화권 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협력하며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강좌의 개설이 필요하다. 넷째, 한문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과의 신설이 필요하다. 다섯째, 전통문화를 이 해할 수 있는 교과의 개설이 필요하다. 여섯째, 교수·학습 계획-실행-평가라는 교 육학의 원론적인 이해를 위해서라도 평가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평가관련 교과를 개설하여야 한다. 나아가 교사는 전문직이므로 엄격한 자격과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전문인인 교 사를 만들기 위해 교사의 책무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의 운영이 필요하 다. 그리고 교육과정의 운영에 있어서 교과명과 내용요소가 일치하는가에 대한 문 제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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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시 도 교육청, 또는 학교 단위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초등학 교 한자교육을 활성화하고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교원 양성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의 창의적 재량활동 주제로 한자학습이 포함된 것 은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아직 국가 수준의 한자 교육과정도 마련되어 있지 않 은데다가 전문적인 한자교육을 받은 교원도 없어서 학교나 교사의 판단에 따라 개별적인 방식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한자교육은 담임교 사가 담당하는 경우 외에 방과후학교 시간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방과후 학교의 경우 교육을 담당하는 주체의 자격 기준이라든지 선발 방식이 자율에 맡 겨져 있다 보니, 수업의 질적 수준을 담보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 글에서는 이와 같은 현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교원의 전문성 제고, 교원 양성 체제와 방식의 표준화, 교원 연수 및 재교육 시스템의 구축 등 세 가지를 초 등학교 한자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교원 양성의 방안으로는 교육 대학의 교육과정에서 한자(한문) 관련 교과목을 확대·강화하는 방안과 초등학교 정규교사의 연수 및 재교육을 통해 한자교육을 담당케 하는 방안, 그리고 사범대학에서 중등 한문과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교과전담교사나 방과후학교 교사 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 세 가지 방안은 문제 해결 방식에 있어서 각각 양 성, 연수 및 재교육, 중등교원의 활용이라는 다른 차원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므로 한자교육의 위상 변화에 맞춰 합리적으로 병행 또는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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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는 일은 국가적인 과업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우수한 예비교사 인력을 확보하고 교육시키며, 임용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아직도 예비교사 과잉공급, 프로그램의 전문성 미흡, 교원의 현장 적응력 부족, 미흡한 교수 확보,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 미흡 등 숱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그 동안 양성체제 개편에 관한 여러 방안들이 제시되었으나 아직도 논의 과정에 있는 것들이 많다. 앞으로 중등교원 양성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기간을 연장하고, 목적형과 개방형을 절충한 경쟁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임용 개선을 비롯한 관련 교원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향 아래 양성인원 자율 조정, 프로그램의 특성화·전문화 강화, 교육실습 강화, 우수 교수요원 확보, 그리고 교육여건 개선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
        4,900원
        7.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ttends to the importance of performance standards in teacher education and evaluation system and suggests a primitive guideline for English teaching standards in Korea. For this purpose, first of all, the notion of ""teaching expertise"" and ""performance standards"" are reviewed with the previous studies. Second, this study introduces recent changes in Korean teacher education programs and some efforts to develop Korean teacher standards. Third, teaching standards (for ESL/WL) established by NCATE, NBPTS, and INTASC are reviewed to investigate their domains, standards, and evaluation rubric. Finally, this study addresses som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establishing English teacher standards in Korea. It is hoped that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subject-specific information on teacher training and assessment to teacher researchers and education policy makers in Korea.
        5,700원
        10.
        2021.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원 양성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양성체제 개편 논의의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연구 동향 검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원양성체제 개편과 관련된 연구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 주제와 연구 내용을 분석 기준으로 삼아 2000년 이후 현재까지 발표된 교원양성체제 관련 연구 중 13편을 검토 하였다. 검토 결과,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식에 따라 대학원 과정 신설, 교원양성기관 통폐합, 교육 과정 내실화를 통한 체제 유지의 세 가지 방식이 제시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연구의 핵심내용을 제시하였고,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안별 장단점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교원양성 체제 개편 관련 연구는 교육 규모의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고, 교사 자격의 재구조화가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으며,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운영의 정비가 필요함을 지적하고 있었다. 또한, 교원 양성 인원의 축소가 불가피함을 주장하고 있었고, 궁극적으로는 교원의 전문성 또는 미래 교원 역량에 체제 개편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었다.
        11.
        201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교원양성기관 다문화교육의 효과를 탐색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교사가 과거 직전 단계의 교원양성기관에서 경험한 다문화교육이 현재 이들의 다문화교육 수업준비도 및 다문화적 교사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이를 위해 OECD 주관의 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urvey 2018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사 2,987명과 중학교 교사 2,677명을 대상으로 정량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교사가 교원양성 교육단계에서 다문화교육을 경험한 경우 다문화교육 수업준비도와 다문화적 교사효능감이 유의미하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원양성기관의 다문화교육 관련 교과목 및 교직과목 편성 등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12.
        2019.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H 오디세이 학교의 길잡이로 파견된 공교육 교사의 경험을 분석하여 그 양상을 도출하고, 이를 통하여 공교육 내 대안교육이 모색되는 시대에 교원양성과정에서 교사에게 함양되기를 요구되는 새로운 역량이 무엇일지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H 오디세이 학교의 길잡이를 대상으로 내러티브 탐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길잡이의 경험은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유형화되었다. 첫째, 길잡이는 국가 교육과정과 대안 교육 사이에서 딜레마를 경험 하며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고 있었다. 둘째, 역량 중심 교육과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셋째, 길잡이는 공교육에서 경험하지 않았던 교육과정 의사결정의 딜레마를 경험하고 있었다. 넷째, 교실을 넘어선 지역사회로 확대된 배움의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마지막으로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육과정을 지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교육과정 개발자이자 실행자로서 오디세이 학교 길잡이의 경험의 특징과 주제가 도출되었고, 이는 공교육 내 대안교육을 도전 하는 유사 사례에 적용점을 제공하고, 교원양성과정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를 지닌다.
        13.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중등 교육의 연계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초등 및 중등 교원양성기관 교수의 연구 협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그들의 연구 협력 실태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 실적 중 ‘학술지 논문’으로 분석 대상의 범위를 한정하고 24개의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의 최근 3년간(2010년~2012년) 발표된 논문 총 3,058편 중에서 교대 및 사대 교수가 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 1,668편을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교대 및 사대 교수들은 단독 연구에 비해 협력 연구를 더 많이 수행하였고, 협력 연구의 경우 교수들 간 이루어지기보다 대학원생이나 교육공무원과 협력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한편 교장(리더십), 연구동향, 학부모 및 지역사회 등 특정 연구주제에서 협력 연구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교대 및 사대 교수들은 주로 교육공무원이나 대학원생과 공동 연구를 하는 추세이며 추후 교대 및 사대 교수 상호 간 협력 연구가 더 장려될 필요가 있다. 둘째, 특정 주제에 관한 협력 연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연구자 개인 차원에서의 노력 뿐 아니라 기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방식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기존의 선행 연구에서 대학 교수들의 연구 협력에 대한 실태 파악이 거의 이루어진 바 없다는 점에서 이 연구는 연구 성과 향상 방안 등 추후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의의가 크다. 이 연구 결과가 의미 있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단순 실태 분석을 넘어 그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후속 연구가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1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서 이를 담당하는 전문 교원의 육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이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전제로 하여, 본고에서는 기존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과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원 육성의 관련성을 검토하고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원 육성의 주요 대안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원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15.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직전 교사교육의 질적 향상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과 중국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양국 교사교육의 특징을 이해하고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교원양성대학의 교육목표, 현행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체제와 각 영역별 교과목에 대해 비교·분석하였다. 한국과 중국은 모두 목적형의 교원양성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목표의 진술,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에서 많은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차이점으로는 총 이수학점에서 중국은 한국보다 더 많은 학점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에 전체이수학점 중 자유선택영역의 이수학점은 한국의 대학에 비해 훨씬 적었다. 또한 각 영역 학점의 배분에서 중국은 교양영역과 교과내용학 영역에 상대적으로 많은 학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의 편성에서 교육학 및 교과교육학 영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효과적인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에 대한 이론적 탐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16.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사양성 프로그램을 진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교실친화적 교사양성 기본체제 연구를 통해 도출된 교실친화적 교사에게 요구되는 능력요소(수업 능력요소, 생활지도 및 학급경영 능력요소, 자기개발, 교직 품성)에 대한 학내 구성원(재학생, 졸업생, 교수)들의 중요도와 현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러한 진단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사교육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1.2%만이 한구교원대학교의 교사양성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응답자들은 능력요소별 잔단에서도 모든 능력요소(하위요소)에 대하여 능력요소의 중요도에 비하여 현재 제공 정도가 낮다고 응답함으로서 교실친화적 교사양성 프로그램의 개선 요구(중요도와 현재의 차이)가 강하였다. 특히, 생활지도 및 학급경영 능력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다. 능력요소별로 살펴보면, 수업 능력요소에서는 학습자 이해 능력과 언어적 표현 능력 그리고 수업활동 전개 능력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며, 생활지도 및 학급경영 능력요소에서는 상황 이해 및 대처 능력과 학생관리 능력과 학습관리 실무 능력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자기개발 능력요소에서는 반성적 성찰능력이 그리고 교직품성 능력요소에서는 학생인권의식과 이간애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17.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교실친화적 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사례기반 교수법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사례기반 교수법과 관련된 문헌 분석을 토대로, 확장된 의미로서의 사례기반 교수법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초등수학교육에서 사례기반 교수법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는지 전반적인 방법과 핵심적인 구성 요소들을 분석한 후, 구체적인 개발의 예를 제시한다. 또한 사례기반 교수법의 활용 방안 및 초등 교사의 수학과 전문성 신장 측면에서의 기대 효과 등을 논의한다.
        18.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속한 사회 변동과 그에 따른 가치관 변화로 오늘날 우리 초등학교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공동체와의 단절, 가치와 이념 간의 갈등, 세대 차와 세대 갈등, 왕자병과 공주병, 국가(민족) 정체성 혼란, 생명 경시 풍조와 물질 만능주의 등 여러 도덕적 문제들을 나타내고 있다. 초등학교에서의 도 덕과 교육의 성과가 그리 만족할 만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여러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 겠지만, 본 연구에서는 특히 교사 변인에 중점을 두어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즉, 교육의 효과성을 제 고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교사가 교육활동을 제대로 수행해야 하며, 교실친화적으로 수업을 전개 해 나갈 수 있는 교사 양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교실친화적인 도덕 수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교사에게는 어떤 자질과 능력이 요구되는 것일까? 즉, 교실친화적 도덕 교사는 일반적으로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고, 교실친화적 도덕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사양성기관(교육대학, 사범대학 등)의 교육과정, 조직과 운영 등이 어떻게 이루 어져야 할 것인가? 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특히,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현재 의미 있게 검토하고 있 는 초등교육학부제의 도입을
        19.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원양성기관을 통해 배출된 교사들이 초기에 겪고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시키고 그들이 교실에서 자신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원양성기관의 모델을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초임교사들이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어려움에 대한 요인을 조사하고, 이를 기초로 교실친화적 교원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발전방향을 검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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