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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화과 추출물 첨가가 in vitro 반추위 발효성상 및 메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반추위액은 cannula 장착된 한우 암소 1두에서 채취하였으며, 공시축의 사양관리는 timothy와 농후사료를 6:4 비율로 하였다. 배양액은 Mcdougall buffer 10mL, 위액 5mL 섞어 50mL serum bottle에 혐기상태로 분주하였다. 티모시 0.3g를 각각 넣고 국화과 추출물인 국화, 민들레, 씀바귀, 제비쑥, 해바라기를 기질의 5%를 첨가한 뒤 발효시간대별(3, 6, 9, 12, 24, 48 및 72시간)로 7처리 3반복 수행하였다. 배양액 pH값은 6.29~7.44으로 반추위 적정 pH범위에 속하였다. 건물 소화율은 발효시간대가 늘어날수록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총가스 발생량은 발효 48시간대에서 민들레, 씀바귀, 제비쑥, 해바라기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측정 되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발효 48시간대에서 민들레, 씀바귀, 제비쑥, 해바라기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측정 되었으며, 메탄 발생량도 발효 48시간대에서 민들레, 씀바귀, 제비쑥, 해바라기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측정 되었다. 미생물 성장량은 발효 48시간대에서 제비쑥과 해바라기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발효 48시간대 에서 Acetic acid 생성량이 민들레, 씀바귀, 제비쑥, 해바라기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발효 12시간대에서 Propionic acid 생성량은 씀바귀, 제비쑥, 해바라기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발효 24시간대에서 A/P ratio는 민들레, 제비쑥, 해바라기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해 국화과 추출물 첨가가 반추위 발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나 메탄 발생량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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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9종의 국화과 식물을 대상으로, 생리적 특성 및 생화학적 물질을 관찰함으로써 내건성식물 을 선발하였다. 크기와 생장이 균일한 식물체를 선발한 후, 단수처리를 통하여 건조 스트레스를 유발하 였다. 내건성식물 선발을 위해 엽록소함량, 엽록소함량, 상대수분함수량, 상대수분손실량, 프롤린, 환원 당을 단수일로부터 30일동안 관찰하였다. 식물 생존율은 단풍취, 벌개미취, 참취, 좁은잎구절초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5종은 고사하였다. 내건성식물 선발을 위한 나머지 요인들은 높은 생존율을 얻 은 식물종을 기준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엽록소함량은 단풍취, 단양쑥부쟁이, 벌개미취 순으로 높은 값을 보여, 단풍취와 벌개미취를 제외하고는 생존율과 연관성을 갖지 않는다고 판단되었다. 반면에 상 대수분함수량, 상대수분손실량, 프롤린, 환원당에서는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3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내건성식물로 판단되었고, 생존율과도 비슷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국화과 식물 9종 중 참 취, 단풍취, 벌개미취 3종이 상대적으로 내건성이 높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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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 생육하는 국화과 식물들의 화기구조와 화분매개충의 상호관련성을 밝히고자, 2010년 4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꽃을 찾는 곤충들을 조사였으며 꽃들의 화기구조를 관찰하였다. 나비목 곤충이 38, 꽃등에과를 비롯한 파리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38, 벌목 곤충들이 36의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꽃무지과를 비롯한 딱정벌레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6으로 가장 낮았다. 주요 화분매개충은 벌목 13종(꿀벌과 11종, 개미과 2종), 나비목 29종(배추흰나비과 5종, 네발나비과 12종, 뱀눈나비과 3종, 팔랑나비과 3종, 부전나비과 2종, 왕나비과 1종 및 나방류 2종), 파리목 16종(기생파리과 1종, 꽃등에과 12종 및 집파리과 1종), 딱정벌레목 6종(꽃무지과 2종, 하늘소과 2종, 잎벌레과 1종 및 꽃벼룩과 1종) 등 65종으로 나타났다 개망초는 방화곤충이 31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등골나물이 15종, 까실쑥부쟁이가 13종 순으로 낮아졌다. 솜방망이, 씀바귀, 금불초, 지느러미엉겅퀴, 곰취, 단풍취, 수리취, 고려엉겅퀴, 이고들빼기 및 산국은 모두 방화곤충이 2종으로 매우 적었다. 나비목 곤충들은 황색이나 자주색에 비하여 백색의 꽃에 상대적으로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이 연구로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화분 매개 곤충 간의 상리공생적 상호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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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국화과(초롱꽃목) 잡초를 가해하는 곤충조사 결과, 12속 16종의 잡초에서 5목 17과 43속 45종의 곤충이 채집되었다. 그 중 노린재목과 딱정벌레목의 각각 13종으로 가장 많이 채집되었으며, 중요한 잡초가해 곤충은 진딧물과 잎벌레였다. 식물별로는 참쑥에서 15속 16종의 가장 많은 곤충이 채집되었으며 그외 엉겅퀴와 망초에서도 많은 곤충이 기록되었다. 가해능력이 우수하였던 곤충은 엉겅퀴의 우엉수염진딧물과 엉겅퀴가는잎말이나방이었고 쑥류에서는 쑥민들진딧물외에 쑥잎벌레, 긴발벼룩잎벌레, 금록색잎벌레, Hamushia konishili 잎벌레였다. 기주특이성이 있었던 곤충은 진딧물류와 잎벌레류였으며 쑥류와 망초의 꽃에서 빈번하게 채집되었던 노린재류의 기능은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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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99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의 조추출물질(組抽出物質)이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종자발아(種子發芽) 및 유묘생육(幼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파의 모든 부위의 조추출물(組抽出物)은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종자발아(種子發芽) 및 유묘생육(幼苗生育)을 억제(抑制) 혹은 고사(枯死) 시켰는데 그 중 엽신부(葉身部) 조추출물(組抽出物)이 타(他) 부위(部位)에 비(比)해 억제효과(抑制效果)가 현저하게 컸다. 파의 80% 메칠알콜 및 증류수(蒸溜水) 조추출물(組抽出物)은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종자발아(種子發芽)를 억제(抑制)하였는데 특히, 증류수(蒸溜水) 조추출물(組抽出物)이 80% 메칠알콜 조추출물(組抽出物)보다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컸다. 파 수확후(收穫後) 토괴내(土壞內)에 있는 잔류근부(殘留根部)는 후작(後作)으로 한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유묘생육(幼苗生育)을 억제(抑制)하였다.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종자발아(種子發芽)를 억제(抑制)하는 파의 조추출물질(組抽出物質)은 광(光)과 열(熱)에 안정(安定)하고 그 중에는 휘발성물질(揮發性物質)도 포함(包含)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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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most tolerant species under salinity stress from amongst Asteraceae and Poaceae. The seeds of six species were exposed to different concentrations of CaCl2 (0, 9, 18, 45, 90 mM) and NaCl (0, 17, 34, 85, 170 mM), and germination was measured once every two days. The results indicated that percent germination of the six species of Asteraceae and Poaceae seeds were affected differently by changes in salinity concentration. Seed germination was reduced as salinity levels increase, and longer mean germination times correlated to lower percent germination and earlier germination cessation. Both Asteraceae and Poaceae seeds had the highest germination rates at 18 mM CaCl2 and 34 mM NaCl, and seed germination and growth were severely reduced at salinities greater than 90 mM CaCl2 and 170 mM NaCl. In the seeds of Poaceae, salt resistance was strong in the order of Miscanthus sinensis Andersson, Pennisetum alopecuroides (L.) Spreng., and Phragmites communis Trin. In the seeds of Asteraceae, salt resistance was strong in the order of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um (Maxim.) Kitam, Aster yomena (Kitam.) Honda, and Dendranthema boreale (Makino) Ling ex Kitam.. Overall, the germination rate was higher in Asteraceae than in Poaceae.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um (Maxim.) Kitam. is the most tolerant species and that a relationship exists between the salt tolerance of percent germination and the mean germination time in the leaves.
        10.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금속 오염지역의 토양정화에 적합한 식물을 선발하기 위해 국화과 15종을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에 8주 동안 재배한 다음 생육반응과 부위별 비소, 카드뮴, 구리, 납, 아연 등의 중금속의 축적능을 분석하였다. 톱풀을 제외한 가새쑥부쟁이, 금계국, 감국, 각시취 등의 생육은 비교적 양호하였다. 비소 축적능은 더위지기 지하부(25.52 ㎎·㎏-1)에서 가장 높았고 지상부는 바위구절초(3.35 ㎎·㎏-1)가 가장 우수하였다. 카드뮴은 왕갯쑥부쟁이 지상부(2.50 ㎎·㎏-1)에서 가장 높았다. 구리 축적능은 지상부와 지하부 모두 각시취(24.29, 99.92 ㎎·㎏-1)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국화과 15종의 지상부는 1.43(왕갯쑥부쟁이)∼5.00 ㎎·㎏-1(수리취)의 납이 축적되었다. 눈갯쑥부쟁이(140.09 ㎎·㎏-1), 쑥부쟁이(109.07 ㎎·㎏-1), 왕갯쑥부쟁이(100.21 ㎎·㎏-1) 등의 아연 축적능은 100 ㎎·㎏-1 이상으로 아연 오염 지역의 식물상 정화 기법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11.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Compositae is one of the largest plant families which has high probability of diversity and mutation. Though the various researches about the Compositae are ongoing, it is incomplete and need to be conducted the molecular genetic researches to back up the previous studies.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genetic divergence of Compositae plants based on the DNA barcoding for cpDNA-matK and rbcL regions. Methods and Results : For this studies, the genetic sequence analysis (SNP/InDel) and phylogenetic analysis were conducted by using Neighbor-Joining algorithm as targeting the nineteen specimens from 7 species which received a IT number along with NCBI Genbank database (http://ncbi.nlm.nih.gov) sequences. The result of matK sequence analysis, 68 SNP and 2 InDel regions (at nt 527-538bp and 695-706bp positions) were confirmed. Also 10 SNPs were found in rbcL region. The genetic divergence showed 0.000-0.059% in matK regions, and the mean was 0.024%. The highest distance were observed between Ligualria fischeri and the group composed with Aster tataricus and Solidago virgauria (2 and 3). The sequence divergence for rbcL regions showed 0.000-0.018%, and the mean was 0.005%. The highest sequence distance in rbcL region were observed between L. fischeri group and S. virgauria (HE574593). In result of phylogenetic analysis in matK region, the most species formed independent clade. A. tataricus in Aster genus and two samples of S. virguaria in Solidago genus were formed one same clade. S. virguaria(1) and A. spathulifolius(2) has been separated into independently for the plants belonging to same genus, respectively. A. spathulifolius showed differences with NCBI data. The rbcL formed one same clade except L. fischeri and Synurus deltoides. Conclusion : This study indicates that matK is more valuable than rbcL for the distinction among the species of Compositae. This results are expected to be used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Compositae as well as for the studies in the development of an authentication marker.
        12.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orythucha marmorata Uhler was newly recorded in Korea as a invasive species at Pohang-si, Gyeongsangbuk-do, Korea in 2011 and at Changwon-si, Gyeongsangnam-do, Korea in 2012. Adults of this species show reticular forewings with a lot of transparent membranes and also show pterigoid process of paranotum with strong processes. This invasive species was originated from North America, and then intruded into Europe and Japan. This species is presumed became an epidemic horticultural pest at present and it is injuring almost of Asteraceae leaves. It was presumed that the invasion of Corythucha marmorata into Korea was prior to September of 2011.
        14.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endranthema속의 산국, 감국 및 울릉국화의 꽃과 잎줄기(Shoot)를 80% 에탄올을 용매로 환류냉각추출하여 페놀성물질 함량, DPPH radical과 ABTS radical 소거능, ferrous ion chelating 효과 및 linoleic acid에 대한 지질 과산화 억제활성을 측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물질 함량은 울릉국화에서 가장 높았으며 특히, 울릉국화 꽃에서 함량이 높았다. DPPH radical과 ABTS radical 소거능 또한 울릉국화 꽃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울릉국화의 잎줄기에서도 소거능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ferrous ion chelating 효과는 산국 꽃에서 가장 높았으며, 울릉국화 꽃에서 가장 낮았다.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울릉국화 잎줄기에서 가장 높았으며, 반응 32일 이후에도 41.01%의 높은 억제활성을 보여 합성 항산화제인 BHT보다 지질산패 억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연구의 결과, 울릉국화 꽃 및 잎줄기는 항산화물질함량이 높고 항산화활성이 우수하므로 천연 항산화소재로 적합하였다. 또한 동일한 식물도 부위에 따라 항산화효과가 다른 것을 확인 하였으며, 항산화효과의 종류에 따라 우수한 활성을 보이는 식물종이 각기 다르므로 사용 목적에 따라 식물종을 선택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15.
        200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생초, 각시취 및 저먼케모마일의 종자를 15~30℃에서 각각 명조건과 암조건으로 20일 동안 발아시킨 결과 기생초는 15℃, 암조건에서 4일 후에 83.0%, 각시취는 25℃, 명조건 20일 후에 51.7%, 저먼케모마일은 25℃, 암조건에서 4일 후에 90.3%의 발아율을 보였다. 발아된 종자를 암조건에서 길이생장을 시킨 결과 기생초는 30℃에서 5일, 각시취는 25℃에서 6일, 저먼캐모마일은 20℃에서 6일 재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3종 모두 녹화처리시 길이생장이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으나, 기생초와 각시취 새싹채소는 길이생장이 억제되는 대신 부피생장 이 왕성한 특징을 보였다. 녹화처리에 대한 생육반응은 각기 다르게 나타나 기생초는 녹화 3일, 각시취는 2일이 적합하였으며, 저먼케모마일은 녹화처리를 하지 않고 출하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종 모두 수확 후 밀봉되는 용기에 포장하는 것이 수분 감소량을 억제시키면서 오래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에 따라 온도와 통기구의 유무에 따른 수분 감소량 및 갈변 억제 등 품질 유지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므로, 판매 형태 및 주기에 따라 저장환경을 달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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