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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seeks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elderly men when purchasing and wearing ready-to-wear clothes by designing a slacks pattern suitable for their body type, which is determined by analyzing their lower bodies using virtual avatars and 3D virtual simulation system. The study found the following. First, based on virtual visualization of the comparison slacks pattern, the waistline position was consistently the lowest scored question among the evaluation survey items. Interpretation of this dissatisfaction suggests that, because the front waistline falls below the abdomen, the lower body, and especially the abdominal shape, is unpleasantly emphasized. Second, by using a virtual simulation system, the study developed a new slacks pattern that considered the concerns of elderly men. The primary measurement changes were as follows: front waist girth W/4+1.5cm+0.5cm, back waist girth W/4+1.5cm–0.5cm, front hip girth H/4+2.5cm–0.5cm, back hip girth H/4+2.5cm+0.5cm. Third, the new slacks pattern’s appearance was evaluated more highly than the comparison pattern, confirming the new pattern’s appropriateness for elderly men. This study demonstrates how slacks and other clothing patterns designed in a 3D virtual garment simulator can be used to design more appealing clothing for elderly men, increasing the satisfaction of wearing ready-made clothes at older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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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노년기 정서지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요인인 정서인식명확성이 노인들의 낮은 사회적 상호작 용 불안을 예측하는지를 확인하고, 그 경로에서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이 매개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노 인 217명을 대상으로 정서인식명확성,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자존감, 자기효능감을 측정하는 설문을 온라인으로 실 시하였다. 분석 결과, 노인의 정서인식명확성은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을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매개분석 결과, 자존감은 정서인식명확성과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의 관계를 매개한 반면, 자기효능감은 결과가 일관되지 않았다. 즉, 자신의 정서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은 개인의 자존감을 높여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을 줄이지만, 이러한 매개효과는 자기효능감을 통해서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었다. 이 결과는 노년기에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는 명확한 정서인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것이 특히 건강한 자기 개념 중 자신에 대한 존중감을 높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추후 연구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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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미세먼지가 젊은층과 노년층의 눈물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따라 눈물의 양, 안정성 및 지질층 두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는 20대와 60대 각각 25명(총 50명)이 참석하였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된 미세먼지 좋 음 수준(0~30 ㎍/m³)과 나쁨 수준(51~100 ㎍/m³)에서 각각 이들을 대상으로 눈물 검사를 하였다. 눈물양은 OCCUTUBE(OccuTech Co., Seongnam, Korea)로, 눈물막 안정성은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TBUT), 비침습성 눈물막파괴시간(NIBUT)로 지질층 두께는 Lipiview® 로 평가하였으며, 건성안 관련 증상은 OSDI 설문지를 이용 하여 평가하였다.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비교는 SPSS version 21.0(SPSS Inc, Chicago, IL,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젊은층과 노년층 모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 날에서는 눈물의 양과 안정성이 미세먼지 좋음 수준인 날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0), 지질층 두께와 OSDI 설문값은 미세먼지 수준에 따라 젊은층과 노년층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수록 OCCUTUBE 검사값과 TBUT 와 NIBUT는 감소하는 상관성을 보였으며, 노년층의 상관계수(r=0.35, p<0.001, r=0.47, p<0.001, r=0.52, p<0.001, respectively)가 젊은층의 상관계수(r=0.34, p<0.001, r=0.37, p<0.001, r=0.40, p<0.001, respectively)보다 다소 높았다. 결론 : 미세먼지는 젊은층과 노년층에의 눈물의 양과 안정성을 감소시켜 건성안 유발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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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빈 미술사박물관의 중세 소장품 중 인상적인 작품의 하나는 ‘덧없음의 알레고리’를 내용으 로 하는 소위 <바니타스 그룹>이다. 세 인물이 쌍을 이룬 조각상은 젊음의 아름다움과 나이 듦의 노쇠함이 명백하게 대조를 이룬다. 노파의 몸은 처진 가슴, 주름진 얼굴 등 노화의 사실적 묘사를 통해 강조되는 반면 젊은이의 피부는 매끄럽고 팽팽하다. 서양미술사에서 노인을 소재로 다룬 경 우는 드물지 않다. 그러나 1500년경 독일 남부에서 벌거벗은 노파를 소재로 한 미술품의 증가는 주목할 만하다. 본 연구는 주름과 불거진 뼈 등 육체적 노쇠함의 징후를 강조하는 ‘추한 여성’을 주제로 다룬다. <바니타스 그룹>과 같은 조각상의 유행과 의미는 인문주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관계가 깊다. ‘추한 여성’을 다룬 작품이 당대 지식인과 인문주의자의 서재나 쿤스트캄머를 위해 주문됐을 것으로 추정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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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건성안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노년 36명(72안, 남 17명, 여 19명, 평균연령 62.11±4.84세)을 대상으로 SPEED 건성안 설문지를 이 용하여 건성안을 판별하고, 눈물의 양은 OCCUTUBE로, 눈물막 안정성은 눈물막파괴시간검사(TBUT)로 평가하였 으며, 눈물막 지방층 두께(LLT)와 눈깜박임 양상 및 마이봄샘 이상은 LIPIVIEW IIⓇ로 측정하고 Image J® 프로 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건성안의 SPEED 설문값은 10.11±4.91점, OCCUTUBE 측정값 및 TBUT는 각각 3.38±1.15 mm, 4.49±1.31초로 정상안과 차이가 없었으나, 지질층 두께는 80.36±20.78 nm로 정상안보다 두꺼웠다(p=0.021). 마이봄샘이 손상된 grade(MG dropout, MG curling, Gland thickness)는 각각 1.17±0.70, 0.47±0.61, 0.61±0.60로 정상안보다 유의하게 손상이 심했다. 지질층 두께는 SPEED 설문값과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p<0.009), 마이봄샘 손실률과 음의 상관성을 보였고, 마이봄샘 손상도는 마이봄샘 비대 및 손실과 상관성이 있었다(p<0.050). 결론 : SPEED 설문지로 감별한 노년층 건성안의 원인은 눈물막 지질층 두께와 관련이 있으며, 지질층 두께는 과분비성 마이봄샘 기능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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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인들의 성 건강과 성 건강 행태에 관한 질적 연구이다. 성 건강을 정신적, 신체적, 감정적, 사회적 성 건강으로 분류하여 성 건강 인식을 파악하였다. 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행태특성은 삶의 만족도, 성적친밀감, 소통유형, 결혼 만족도, 배우자 만족도로 나타났다. 분석의 결과 배우자와의 관계와 성적친밀감, 소통방식의 행태특성이 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성공적 노화는 행복감에서 시작하므로 성 건강은 노후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성 건강과 행태특성을 반영한 성 건강 교육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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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mparison of nutrient intake and metabolic syndrome between single person households and non-single person households in elderly subjects. We analyzed data from 2,903 subjects ≥ age 65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3~2015. As a result, single-person households had lower income and economic ability, overall nutrient intake was deteriorated, and the proportion of high-carbohydrate intake was high, compared to non-single person households.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ers (sex, age, education, household income, economic activity, smoking status, alcohol consumption, walking frequency, health status, depression status, and dietary factors), the singleperson household showed a tendency of 1.22-fold higher 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1.3-fold higher ORs of hypertriglyceridemia than the non-single-person household. We suggest that the single-person household may be associated with increased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hypertriglyceridemia in the elderly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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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사회에서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의 행복에 대한 관심이 매우 증대하고 있고 노년기의 행복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노년기의 행복에 관한 연구에서 젠더의 차이가 쉽게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 한국사회의 경우 생애사적으로 남녀 간의 경험차가 상당하다는 점에서 젠더 차이에 기반한 노년기 행복 연구에 필요해 보인다. 이런 문제의식 하에 본 연구는 젠더 차이가 사회적 지지와 노년기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여성노인과 남성노인 간 사회적 지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인 물질적 지지와 긍정적 상호 작용이 젠더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복에 관한 분석에서도 젠더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 행복에서 사회적 지지는 두 집단 모두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사회적 지지의 확대와 노년기의 행복 증진을 위하여 어떤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지 제언하고, 동시에 그것이 갖는 함의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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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eate a shirt sloper suitable for an elderly male body shape by producing virtual models using a 3D-virtualization program, making a torso prototype using the Yuka CAD system, and employing 3D simulation to virtualize and calibrate the model. First, the following three types of obese dummies are implemented through the CLO 3D program: Type 1 exhibits body fat in the lower body; Type 2 exhibits an obese abdomen; and Type 3 displays a balanced form of obesity. Second, for the design of the shirt pattern, the waist back length (measured value+1), back armhole depth (C/10+12+3+0.5~1.5), front armhole depth (back armhole depth 0~1), front interscye (2C/10‒1+0.5‒0.5), armscye depth (C/10+2+3.5+ 0.5), back interscye (2C/10‒1+1), front chest C (C/4+2.5+1), back chest C (C/4+2.5‒1), front hem C (C/4+2.5+1(+2)), back hem C (C/4+2.5‒1(+2)), cap height (AH/3‒5), and biceps width (Front AH‒1, Back AH‒1) are calculated. Third, the virtual attachment of the shirt pattern is resolved by increasing the front and back armhole depths, and the front and rear wrinkles are improved by adding a back armhole dart. The front hem lift and lateral pull caused by the protrusion of the abdomen are amended by increasing the margin of the chest, waist C, and hip C, with the appearance improved by balanced margin distribution in the front, back, and side panels. The improved retail pattern with an increase in the front armholes C was balanced on the torso 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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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가활동의 안정적인 정착 유형과 그렇지 못한 유형에는 대략적으로 “학창시절, 또는 은퇴 이전 여가활동에 대한 몰입 경험의 유무”가 크게 작용하고 있었다. 여가활동에 몰입을 해본 경험자들은 은퇴이후 여가활 동을 재개할 경우 기본적인 기술과 동작이 만들어져 있어 즉시 모임의 일원, 전력이 되는 반면, 초보자가 여가모임에 참여할 경우 이들은 처음 부터 끝까지 모두 가르쳐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귀찮은 존재로 인식된다. 여가모임의 경우 회원들 스스로가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임이라는 점에서 회원들 간의 친밀도와 신뢰도가 높은 사회 연계망이다. 어린 시절부터 여가활동에 참여하여 회원들 스스로가 서로 를 돌보고 챙기는 경험을 한다면 은퇴이후에도 여가모임을 통해 사회 연 계망이 구축되어 행정당국의 서비스를 보완하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사회는 “명문대 입학이 인생 성공”이라는 등식을 스스로 깨 지 않는 이상 성적과 직접 관련이 없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는 바뀌지 않을 것이고, 특히 노후의 삶의 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 치는 여가교육에 대한 태도가 변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자녀·손자 세대 들의 여가력 또한 길러지지 않을뿐더러 지금의 여가형태(스마트폰 게임 과 같은 단독여가)가 지속될 경우 고독한 노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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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presents an efficient clothes-sizing system for those experiencing obesity in old age with the aim of revitalizing the clothing industry for older obese people. The study targets 249 obese men aged 60 to 85 who satisfy a Rohrer index score of 1.6 or higher and a BMI (body mass index) of 25 or higher. Elderly obese males showed more obesity in the body based on the waist. In particular, those in their 60s were the most obese, and after reaching their 70s, characteristics of old age in which the stature was reduced and the limbs were tapered were shown. The clothes-sizing system was set to 5cm in stature, 5cm and 3cm in chest girth, 2cm in waist girth (omphalion), and 2cm in hip girth according to the KS standards. Through the two-way distribution of each section, the name of the section with a high distribution was given. Casual tops were selected from eight sizes, ranging from 155 to 170cm in stature and 95 to 105cm in chest girth. Suit top sizes were selected from eight sizes, ranging from 160 to 170cm in stature and 94 to 103cm in chest girth. Bottoms suggested 10 sizes distributed between 90 and 100cm in waist girth (omphalion) and 92 and 98cm in hip girth. According to the KS standards, the detailed size was divided into the basic part and the reference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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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노년기 인지기능 및 생리적 건강상태와 관련 있는 정량화 뇌파의 Alpha 고유리듬 피크 위치 및 진폭의 출현 유무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주의집중 등의 뇌파 지표들과 심박변이도 지표 간에 어떠한 관련성과 임상적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평균 73세 남녀 노인 76명을 대상으로 전두엽 2채널 뇌파와 1채널 심전도를 동시에 측정 가능한 장치를 이용하여 폐안시 EEG, HRV를 측정하였다. 의미있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Alpha 고유리듬피크 위치와 상관없이 고유리듬 진폭이 높게 잘 나타난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도는 높고, 육체적 스트레스는 낮게 나타나는 상관성을 보였다. 두 번째, 심박변이도의 HRV index, SDNN, RMSSD 지표는 집단 구분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서로 간 높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세 번째, Alpha 고유리듬 진폭이 잘 나타나지 않은 집단에서 좌․우뇌 Alpha 비대칭이 커질수록 육체적 스트레스를 반영하는 Delta/Alpha 비율과 주의집중 저하를 반영하는 Theta/SMR 비율도 커지는 상관성을 보였다. 네 번째, Alpha 고유리듬피크가 느린 리듬쪽에 위치한 집단은 빠른 리듬 쪽에 위치한 집단에 비해 Theta/SMR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의집중도 저하와 관련이 있음을 의미하였다. 따라서 정량화 뇌파의 Alpha 고유리듬 피크 위치 및 진폭의 출현 유무는 노년기 인지기능 및 생리적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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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최근 급증하는 신노년 세대를 교회와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존재로 헌신하도록 하는 방안 모색한다. 신노년세대의 동력화를 위한 이론적 근거로서의 “선교적 그리스도인” 개념은 신노년 세대를 “선교적 그리스도인”의 신학적 정체성으로 강화함으로써 이들을 교회와 사회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기여자로 동력화할 수 있다. 글의 전개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이 연구는 신노년 세대를 “선교적 그리스도인”으로 동력화 하기 위한 목회적 실천의 3가지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어서 3가지 사례의 분석에 근거하여 신노년 세대의 동력화를 위한 선교학적 제언으로 다음의 5가지를 제안한다. 즉, 1) 대상의 사회문화적 상황의 면밀한 분석, 2) 교회 및 사회의 기여자로서의 자기 정체성 강화, 3) “하나님의 선교”에로의 동참이라는 신학적 정체성 강화, 4) 헌신된 전문 인력의 개발, 5) 지성적 욕구의 만족과 균형을 이루는 예배를 통한 영적 욕구를 채우는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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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mote the elderly apparel industry for the increasing numbers of elderly obese male population. In the study, a total number of 249 males between the ages of 60 to 85 were studied to analyze their body types and differences. The group had a Rohrer Index of 1.6 or higher and BMI of 25 or higher. The noticeable physical differences in the group were shorter waist front length, bigger waist and hip circumferences with increasing age and slimmer limbs that are associated with the natural aging process with or without obesity. The obese body types have been classified in the following 3 different categories. Type 1 is the group that has lower body obesity with broad shoulders and relatively slimmer abdomen than a heavy bottom. A total number of 84 people belonged to the type 1 obesity category which makes up 33.8% of the total. Type 2 is the group that has upper body obesity with especially large abdominal obesity. A total number of 76 people, 30.5% of the total, were classified as type 2. Type 3 is the group that has whole body obesity with balanced obesity in the whole body. A total number of 89 people, 35.7% of the total, made up typ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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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체활동은 노화로 의한 인지기능 저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신체활동 참여가 정서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밝혀 낸 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기와 노년기 성인의 정서인지 기능에 신체활동 참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뇌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연구의 피험자는 D 광역시 성인 남성 60명으로 선정하였으며, 청년 운동 집단(25∼35살), 청년 비 운동 집단(26∼35살), 노년 운동 집단(60∼70살), 노년 비 운동 집단(60∼70살) 4개의 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도구는 EEG 측정 장비와 국제정서사진체계(International Affective Picture System: IAP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과제는 사진으로 제시하는 세 가지 정서자극(긍정적, 중립, 부정적)에 적합한 버튼을 눌러 정서적인지 검사를 실시하였다. EEG 측정은 8개(Fp1, Fp2, Fz, C3, C4, Cz, T3, T4)의 영역을 측정하였다. 통계처리는 4(집단)×3(자극)×8(영역)에 대한 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본 연구 결과, 반응시간과 반응정확률 그리고 P3 잠재기는 집단간 주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P3 진폭은 집단과 자극간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결론: 신체활동은 청년층과 노년층의 정서적 인지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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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신노년의 역할을 배움학적 관점에서 파악한 문헌연구이다. 한국은 2018년경부터는 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되고 2026년이 되면 초고령 사회로 변모하게 된다. 1955년 이후로 출생한 베이비부머가 본격적으로 노인세대로 편입되면, 우리사회는 말 그대로 노인국가가 된다. 초고령 사회의 미래 노년의 삶은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앞으로 일어날 노년의 사회적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령사회인 ‘시니어붐’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미래의 노년 교육이 중요하다. 노년교육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하여 노년을 위한 평생교육을 배움학적으로 바라보고 바람직한 노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인식하고, 베이비부머의 배움의 활동을 알아보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기존 노년교육은 환원적이고 파편화되어 있어 유기적이고 총체적인 배움 활동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배움은 조화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도 같다. 배움은 자기실현의 시작이자 마무리이다. 삶의 자기실현 실천을 제시한 이론이 배움학 이론이다. 이는 한준상교수가 주장한 평생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배움은 삶을 위한 밧줄이며 삶의 밧줄 꼬기 과정”으로 미래노년교육의 핵심 키워드이다. 배움학의 배움소인 생명경외, 학습탐구, 연단조리는 모든 세대가 서로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삶의 뿌리를 제공하며 미래노년교육의 3단 통합원리를 추구한다. 배움소의 3단 통합 원리에 의해 호모 에루디티오로서 노년의 역할에 대해 고찰하였다. 첫째, 학습탐구 배움을 위해 노년은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맞는 직업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노년은 생명경외를 기본으로 한 세대 간의 배움을 위해서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노년은 연단조리와 함께 하는 정신건강을 위해 영성개발을 해야 한다. 넷째, 노년은 생명경외을 기본으로 한 적극적으로 사회봉사와 사회 참여를 해야 한다. 다섯째 노년은 생명경외를 위한 노년과 모든 세대의 정책을 구축하기 위해서 활발한 정치참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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