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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thyl formate (EF) is a potent fumigant replacing methyl bromide. The use of EF is limited to a quarantine process. Appling EF to agricultural field as a safe insecticide in greenhouse give us valuable benefits including less residual concern. In this regard, residual pattern after EF fumigation in greenhouse should be undertaken. In the previous study, we have established agricultural control concentration of EF to control pests in a greenhouse. EF was fumigated at 5 g m-3 level for 2 h. The concentration of EF inside a greenhouse was analyzed to be 4.1-4.3 g m-3 at 30 min after fumigation. To prepare an analytical method for residues in cucumber crops and soil in the greenhouse, the limit of detection (LOD) of the method was 100 ng g-1 and the limit of quantitation (LOQ) of this method was 300 ng g-1. R2 values of calibration curves for crops and soil were 0.991-0.997. In samples collected immediately after ventilation, EF concentration was determined to be below LOQ level. In addition, EF level was below LOQ in samples collected at 3 h after ventilation except that leaf samples of melon during the flowering period showed a level of 1,068.9 ng g-1.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EF used in quarantine can be applied to agricultural fields without residual issue as an effective fumigant for insect pes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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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transfer learning techniques with a base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 model have widely gained acceptance in early detection and classification of crop diseases to increase agricultural productivity with reducing disease spread. The transfer learning techniques based classifiers generally achieve over 90% of classification accuracy for crop diseases using dataset of crop leaf images (e.g., PlantVillage dataset), but they have ability to classify only the pre-trained diseases. This paper provides with an evaluation scheme on selecting an effective base CNN model for crop disease transfer learning with regard to the accuracy of trained target crops as well as of untrained target crops. First, we present transfer learning models called CDC (crop disease classification) architecture including widely used base (pre-trained) CNN models. We evaluate each performance of seven base CNN models for four untrained crops. The results of performance evaluation show that the DenseNet201 is one of the best base CNN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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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국내 멧돼지 문제는 농작물 피해 및 도심 출몰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본 연구는 경남 거창군의 멧돼지에 의한 농작물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피해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 요인들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2012년 5월부터 10월까지 수행 되었다. 농작물 피해 분석 결과 주로 8월과 9월 사이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벼의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피해 강도는 고구마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멧돼지의 농작물 선호성과 특정시기에 대한 가용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농작물 피해에 경사, 지형기복, 산림과의 거리, 수계로부터의 거리, 도로로부터의 거리, 주거지로부터의 거리의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강도에 따른 환경요인의 차이는 나타지 않아 멧돼지는 한번 피해를 끼친 농경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피해를 누적 시키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멧돼지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멧돼지가 비선호하는 작물로 대체 재배하며 전기펜스 설치, 엽사와 포획틀을 이용한 멧돼지 개체수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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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금(Au)나노물질은 광학 및 바이오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품 농작물 재배에 무기비료제 로 사용 시 기능성 및 품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 나노입자를 이용한 건강기능식 품 또는 기능성 농작물 재배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식품 농작물 잔류와 체내 흡수 가능성에 따른 식품 및 생체 내에서의 정확하고 정밀한 분석법 확립과 안전성검증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유도결합플라즈마 질 량분석기(ICP-MS)를 이용한 금 나노입자의 정량 분석을 확립하고자 전처리 방법을 최적화하고, 회수율, 정확성 및 정 밀성을 분석하여Au의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확립된 Au 정량 분석법을 이용하여 생체시료 내에서 금 나노입자의 정량 분석을 수행하여 생체 매트릭스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법을 바탕으로 장내 micro fold (M) 세포를 모사한 follicle associated epithelium (FAE) 모델과 일반 장관 상피세포 조건을 모사한 Caco-2 monolayer 모델을 이용하여 금 나노입자의 유입량을 비교 연구하였다. 그 결과, 생체 매트릭스 존재에 따른 금 나노입자 정량분석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 나노입자는 장관 상피세포 내 M 세포에 의해 에너지 의존적 endocytosis 기작에 의해 체 내 유입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식품 농작물 무기비료로서 금 나노입자의 식품 및 체내 분석법 확립연 구 및 체내 흡수기작 규명은 추후 안전성 평가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품산업에서 나노기술은기능성 및 품질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연구되고 있으며 최근 농작물에도 나노물질을 응용 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금나노입자를 이용한 황금 사과, 황금 쌀, 황금 더덕 등 고부가 가치의 농작물 이 개발되면서 이들 농작물의 관능 특성 및 저장성이 증가하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금나노 콜로이드를 2년간 시비하여 재배한 인삼을 이용하여 만든 황금홍삼추출물의 개발을 위하여 원료가 되는 금나노 콜로 이드 용액과 황금홍삼추출물에 대한 안전성을 규명하고자 in vitro와 in vivo 상에서 독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In vitro 상에서 LDH leakage assay, WST-1 assay, ROS assay, clonogenic assay를 통해 금나노 콜로이드의 세포 독성을 확인하 였으며, 장관 FAE (follicle-associated epithelium) 모델을 이용하여 장내 Peyer's patch 부분의 microfold(M) cell을 통한 장내 수송을 연구하였다. 또한, In vivo 수준에서 금나노 콜로이드 단회경구투여 후의 흡수율과 금나노 콜로이드와 황 금홍삼추출물의 14일 반복 경구투여에 의한 조직분포 및 독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clonogenic assay를 통해 고농도의 금나노 콜로이드를 장시간 세포에 노출시킬 경우 세포의 증식을 저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종합적 으로 금나노 콜로이드의 세포독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in vitro 장관 FAE 모델에서 M cell을 통해 효 율적으로 수송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In vivo 수준에서 금나노 콜로이드 단회경구투여 후의 흡수율 결과, 금나 노 콜로이드는 금이온에 비해 적은양이 천천히 흡수되었고, 입자형태로 거동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편, 14일 반복 투여 독성평가에서는 금나노 콜로이드와 황금홍삼추출물 모두 랫드에 대한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황금 농작물 개발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노지작물과 시설작물에 대하여 화산재 퇴적으로 인한 취약도를 개발하고, 화산재 확산 시나리오를 기초로 농작물의 생산량 손실을 평가하였다. 노지작물에 대한 화산재 취약도는 2006년 인도네시아 머라피(Merapi) 화산분화 시 관측된 농작물의 피해영향 자료에 기초하여 평가되었으며, 시설작물에 대한 화산재 취약도는 신뢰도 지수 기반의 FOSM(first-order second-moment) 기법을 이용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공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에 대하여 평가되었다. 또한, 화산재 확산 및 퇴적두께를 예측할 수 있는 FALL3D 모델과 WRF(weather research and forecasting) 모델을 연계하여 화산재 확산 시나리오를 모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화산재 취약도와 화산재 퇴적두께 모의 결과를 기초로 하여 충청남도 지역에서 재배되는 수박과 딸기에 대한 화산재 퇴적에 따른 생산량 손실을 추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화산재 취약도 및 손실 평가 알고리즘은 추후 한반도 주변 화산분화 시 피해예측 및 경감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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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지역 농작물에서 채집한 곤충으로부터 분리된 곤충병원성 곰팡이는 녹강균, Nomuraea rileyi, 백강균, Beauveria bassiana, 아셔소니아, Aschersonia aleyrodis, 이사리아, Isaria fumosorosea 4종이었다. 곤충병원성 곰팡이 종류별로 채집된 곤충은 녹강균은 나방류, 백강균은 나방과 무당벌레, 이세리아깍지벌레, 아셔소니아는 귤가루이, 이사리아는 담배가루이에서 분리되었다. 분리한 곤충병원성 곰팡이 중 이사리아균(균농도 1.0×108 cfu/ml)을 이용하여 썩덩나무노린재(n=21)와 파밤나방 유충(n=29)에 대해 실내에서 감염효과를 조사한 결과 평균 감염률이 각각 90.5%(±6.86)와 93.1%(±6.67)이었다. 백강균과 이사리아균의 접종농도를 달리하여 파밤나방 유충을 실내감염효과를 조사한 결과 접종 4일후에 평균 감염률이 농도 1.0×106에서 각각 24.0%와 40.7%, 1.0×107에서 85.7%와 51.9%, 1.0×108에서 96.4%와 65.5%로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감염률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적정한 해충방제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포자농도가 1.0×107 이상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파프리카에 발생한 담배가루이에 이사리아균과 아셔소니아균을 처리한 결과 이사리아균은 담배가루이 성충과 약충을, 아셔소니아는 약충에만 감염되었다. 아셔소니아균은 가루이 약충만을 감염시키지만, 감염된 충이 잎에 남아있으면서 새로 발생한 가루이에 전염이 가능하여 이 두 균을 동시에 사용하면 방제효과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 세계적으로 집합페로몬 등의 유인제를 이용하여 과수원 및 두류포장에서 발생하는 노린재류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두류작물, 화본과작물 및 과수작물 등 농작물의 꼬투리와 종실을 흡즙하여 피해를 주는 식식성 노린재의 종류는 수십종으로 보고되어 있다. 하지만 농작물의 품질과 수량에 심한 피해를 주는 노린재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의 호리허리노린재과(Alydidae)와 썩덩나무노린재 및 갈색노린재 등의 노린재과(Pentatomidae)로 대별할 수 있다. 이들 2가지 과별 노린재류는 행태적 및 행동적 측면에서 매우 상이하여 유인제를 이용하여 이들 노린재류를 효과적으로 포획하기 위해 다양한 트랩이 이용되고 있다. 즉,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포획에는 통발트랩과 펀넬트랩 등이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썩덩나무노린재 및 갈색날개노린재에는 일본에서 개발한 피리미드트랩과 미국에서 개발한 노린재트랩이 있지만, 가격적인 부담으로 매우 제한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1종류의 트랩으로 호리허리노린재과와 노린재과의 노린재류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로케트트랩을 2013년에 개발하였다. 본 트랩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인효과도 통발트랩과 비슷하게 높으며,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의 유인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작물포장에서 노린재류의 유인효과는 재배작물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즉, 단감, 사과 등 과수원에서 집합페로몬에 의한 노린재류의 유인효과는 매우 높으나, 두류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인효과는 높으나, 노린재과 노린재류의 유인효과는 매우 낮다. 이러한 이유는 노린재류의 기주선호성과 관련된 것으로 앞으로 이들 노린재류의 유인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보조유인제(물)의 개발과 이용전략이 요구되는 바이다.
        9.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두산 화산 폭발 시 남한 지역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화산재에 의한 피해가 예상된다. 적은 양의 화산재라고 할지라도 농작물의 피해나 토양의 산성화를 유발하는 등 농업 분야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화산재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추정하고 구글 지도를 통해 시각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화산재에 대한 피해 예측모델이 필요하다. 화산재 위험은 농작물의 종류와 화산재 두께에 따라 다르므로 피해 예측 모델의 취약도 함수는 화산재 두께와 농작물의 손상률 간의 관계를 나타내어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RiskScape에서 정의한 화산재 두께에 따른 농작물별 손상률을 이용하여 취약도 함수를 정의하였다. 이 취약도 함수를 농작물 생산량과 가격 정보에 적용하여 화산재 두께에 따른 농작물 피해액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이 논문에서는 화산재의 피해가 예측되는 강원도 지역을 대상으로 화산재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추정하였다. 연구 결과 2010년 강원도 농업 총 생산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화산재가 약 4 mm 정도 쌓이게 되면 농작물 피해액은 약 6,35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원도 총 농업생산액의 약 50%에 해당한다. 이 논문에서는 화산재에 의한 농작물의 1차적인 피해만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화산재는 토양 오염이나 시설물과 같은 농가의 자산에 잠재적인 위험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농업 분야 전체에 대한 총 피해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2차적인 피해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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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농가피해를 최소 화할 목적으로 ‘10년도부터 웹GIS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를 기반으 로 한 국가농작물병해충 관리시스템(National Crop Pest Management System, NCPMS)을 구축하였다. 본 시스템(http://ncpms.rda.go.kr)은 크게 병해충 예찰, 예 측, 진단, 동아시아병해충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12∼‘13년도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하여 예찰작목을 16개에서 24개 작목으로 확대하였고, 이동·돌발성 7종 해충 발생 시 인접 행정구역의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발생경보 발송 및 발생조사자 료 입력·관리가 가능한 해충조기경보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하였다. 그리고 주요 농 작물 해충의 천적 30종에 대한 생태, 이미지, 이용방법 등 시험연구사업의 결과물 을 도감으로 구축하여 종합적인 해충 방제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FTA대응 농축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병해충 예측모형 개발연구사업에서 개발된 15개 병· 해충 예측모형을 추가로 시스템에 탑재하였고, 중국에서 비래하는 장거리 이동성 벼 해충의 국내 비래시기 및 이동경로를 예측하여 사전에 국내에서 대응책을 수립 할 수 있도록 해충이동경로 예측모델(Blayer 모델)을 구축하였다. 또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13개국의 벼 해충 발생밀도를 집계하고 공유하는 동아시아병해충네트 워크의 회원국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하여 사용자 편리성을 제고하였다. 이러한 NCPMS의 예찰, 예측, 진단정보를 병해충 방제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소득에 이바지할 것으로 사료된다.
        11.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응하여 농가피해 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웹GIS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를 기반으로 한 국가 병해충 관리시스템(National Pest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http://npms.rda.go.kr)은 크게 병해충 예찰, 예 측, 진단, 동아시아병해충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찰자료 입력, 통계정보 조 회가 가능하고 웹지도상에서 발생분포를 확인할 수 있다. 병해충 예찰시스템에서 는 벼, 보리, 사과 등 11개 작물에 대해 지정된 해충과 병 발생 조사자료를 입력·관리 할 수 있다. 병해충 예측시스템에서는 국가농림기상센터의 기상자료를 이용한 격 자형 기상 추출값을 기반으로 벼, 사과, 배, 감귤, 고추의 주요 해충과 병에 대한 발 생예측결과를 웹지도상에서 예찰자료와 비교할 수 있다. 또한 해충·병·잡초 통합 DB를 병해충 진단시스템에 구축하여 해충·병·잡초 명칭 및 이미지 검색이 가능하 고 전문가에게 의뢰를 진단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동아시아병해충네트워크에서 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13개국의 벼에 발생하는 멸구류의 발생밀도를 집계하고 이를 통해 동아시아 국가 간 멸구류 이동 모니터링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NPMS의 병해충 예찰, 예측정보는 병해충 방제의 기초자료로서 앞으로 이를 활용하여 병해 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2.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영남지역에서 농작물(노지 및 시설작물)을 가해하는 주요 달팽이의 종류 및 발생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된 주요 달팽이류는 3과 4속 5종으로 달팽이과(Bradybaenidae) 1종, 민달팽이과(Philomycidae) 1종, 뾰족민달팽이과(Limacidae) 3종 이었다. 달팽이(Acusta despecta sieboldiana)의 1회 발생기는 3월 중순부터 6월 상순, 2회 발생기는 9월 하순부터 12월 중순이었다. 발생최성기는 1회가 5월 상순, 2회는 11월 중순이었다. 민달팽이류는 1회 발생기가 1월 하순부터 5월 하순, 2회 발생기는 10월 하순부터 12월 하순이었으며, 발생최성기는 1회가 4월 중하순, 2회는 11월 중하순 이었다. 달팽이와 민달팽이류의 발생량은 작은뾰족민달팽이(Deroceras reticulatum Müller)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달팽이, 두줄민달팽이(Limax marginatus Müller), 민달팽이(Meghimatium bilineatm Benson), 노랑뾰족민달팽이(Limax flavus Leannaeus) 순이었다. 노랑뾰족민달팽이는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2회 채집한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2009년 경남 통영에서 발생을 확인하였다. 금후 지구온난화가 더욱 진행되면 본종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분포가 확대될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국내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달팽이 및 작은뾰족민달팽이에 대한 자료를 정밀 조사한 결과, 명주달팽이는 달팽이, 들민달팽이는 작은뾰족민달팽이로 확인되었다.
        14.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악형 국립공원지역 내에서 일부 야생동물종이 빠르게 증식하고 있다. 규모가 작고 공원 내 1/3이상의 면적이 사유지인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특성상 서식동물수의 증가와 함께 이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농작물에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위해조수종은 멧돼지 (Sus scrofa)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작물 채식, 농경지 밟음 등이 대표적인 피해유형으로 나타났다. 이외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너구리 (Nyctere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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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6.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의 토양침적으로 인한 농작물 오염 평가를 위한 동적격실모델이 제시되었다 토양침투(percolation), 쟁기질에 의한 토양혼합(soil mixing), 뿌리흡수(plant uptake), 용출(leaching to a deep soil), 토양고착(fixation to a clay mineral)이 모델에서 고려된 의 주요 이동경로이며 의 토양이동에 대한 토양특성(pH, 점토함량, 유기물함량, 이온교환성 K 농도)의 영향을 반영하기 위하여 Absalom 모델을 적용하였다. 모델의 검증을 위해 다른 토양특성을 가진 17종류의 논토양에서 2년 연속 벼를 재배하면서 수행한 모의침적실험으로부터 구한 벼에 대한 전이계수를 모델에 의한 예측치와 비교하였다. 측정된 벼의 전이계수는 pH와 점토함량 변화에는 뚜렷한 경향을 보여주지 않았으나, 유기물함량의 증가 또는 이온교환성 K 농도의 감소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측정된 전이계수는 모델에 의한 예측치와 대체적으로 유사한 값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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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5.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 사고로 누출된 삼중수소에 의한 농작물 오염평가 모델을 제시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 모델은 동적격실모델로써 작물의 성장 방정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이로부터 삼중수소 피폭시 작물의 성장단계에 따른 오염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시스템은 크게 대기, 토양, 작물격실로 구성되며, 격실의 삼중수소 농도 변화는 비선형 상미분방정식으로 표현되므로 시간에 따른 각 격실의 삼중수소 농도가 계산된다. 모델의 검증을 위해 배추 및 무에 대한 삼중수소 피폭 실험을 수행하였다. 생육단계별 오염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각기 다른 생육단계에 있는 배추와 무를 독립적으로 HTO 증기에 노출시켰으며, 피폭 후 오염된 작물의 tissue free water tritium(TFWT) 및 organically bound tritium(OBT) 농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작물 부위별 삼중수소 농도 데이터와 모델 예측 값은 대체로 잘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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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강 고수부지 및 지천인 안양천, 탄천, 중랑천변의 경작지에서 채집된 36종 285건의 농작물에 대한 Pb, Cr, Cd, Fe, Zn, Mn, Cu. Hg의 농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채집 시기, 채집 지역 및 작물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작물 중의 중금속 함량은 평균치를 기준으로 볼 때 Fe(34.592 ppm)>Mn(11.071 ppm)>Zn(8.853 ppm)>Cu(1.795 ppm)>Cr(0.237 ppm)>Pb(0.100 ppm)>Cd(0.011 ppm)>Hg(0.003 ppm) 순으로 곡류 및 두류에서는 Zn의 함량이 Mn보다 높고, 채소류와 과실류에서는 Mn의 함량이 Zn보다 높은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채취한 작물의 미량금속 함량의 경우 Fe은 0.004∼203.083 ppm, Cu은 0.017∼22.727 ppm. Mn은 0.000∼74.373 ppm. Zn은 0.080∼37.166 ppm으로 비교적 고농도로 존재하고 있는 반면 유해중금속류인 Pb은 0.000∼0.654 ppm, Cd은 0.000∼0.270 ppm, Cr은 0.000∼l.229 ppm, Hg은 0.000∼0.037 ppm으로 비교적 미량으로 존재함을 알수 있었다. 대상 농작물을 잎, 줄기, 뿌리, 열매로 분류하여 미량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분석 대상 금속의 농도가 잎>줄기>뿌리>열매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등의 뿌리 작물에 있어서 Pb은 잎(0.055 ppm))뿌리(0.035 ppm), Cr은 잎(0.118 ppm))뿌리(0.031 ppm), Cd은 잎(0.004 ppm)1뿌리(0.001 ppm), Hg은 잎(0.004 ppm))뿌리(0.001 ppm)으로 뿌리보다 잎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로 보아 뿌리는 금속 이온이 흡수되는 기관일 뿐 축적은 잎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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