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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1

        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의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대학생의 눈피로도를 분석하여 눈 피로도 감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눈 피로를 평가 설문을 하였고, 맥모니설문으로 건 성안증후군의 유무를 확인하여 한 통계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눈 피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독서 시간(p=0.00), 독서 거리(p=0.05), 독서 자세(p=0.00), TV 시청 거리(p=0.01), 컴퓨터 사용 시간(p=0.01), 스마트폰 사용 시간(p=0.00)이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건성안증후군이 있는 사람과 눈 피로도와의 관계도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 결론: 독서 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 독서 거리와 독서 자세가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고, 눈 피로도가 높을수록 건성안증후군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학생들의 눈 피로도 감소를 위한 적정한 멀티미디어의 사용시간과 거리 및 독서 자세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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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건성안 증후군이 눈 피로도와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시기능 이상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며 양안 교정시력이 0.8 이상인 19 ~ 83세(평균 연령 40.27세)의 5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성별, 연령, 음주 및 흡연 여부), 건성안증후군, 눈 피로도 검사의 설문점수 및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별로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 중 여자가 312명(60.9%)으로 남자보다 많았고 평균 나이는 40.27세이었다. 음주를 하는 응답자가 260명(50.8%)으로 하지 않는 응답자보다 많았으며, 비흡연자가 438명(85.5%)으로 흡연자보다 많 았다. 건성안증후군은 나이, 성별, 흡연, 음주, 눈 피로도와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 BET, NAR, OET, RED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론: 건성안증후군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의집중력이 낮았고, 건성안증후군이 증가하면 눈 피로도 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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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개인맞춤형 LED 조명이 눈 피로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ERP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안질환이 없는 성인 남녀 23명을 대상으로 눈이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LED학습조명의 색채를 자 각적으로 선택하게 하여 개인이 선택한 색채조명에서 2시간 동안 독서 후 EEG를 측정하였다. 개인맞춤형 LED 조명과 동일한 조도의 백색 LED 광원을 대조군 조명으로 선택하였다. 결 과: 개인맞춤형 LED 조명에서 Cz영역의 P3 성분의 정점 높이가 비교 조명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그러나 Pz영역에서 P3성분의 더 빠른 지연시간과 더 큰 정점 높이를 나타내어 눈 피로의 감소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결 론: 개인맞춤형 LED 조명이 눈 피로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유익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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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식물성 약재인 차즈기 추출물의 눈 피로 개선에 대한 양안시기능 평가를 해보고자 한다. 방법: 선천성 또는 만성질환이 없고 내과적인 진찰결과 병적 증상 또는 소견이 없는 사람 중에 서 임상병리 검사 및 활력징후가 정상범위에 속하며 등가구면 굴절이상도가 –3.00D 이상인 피 험자 30명을 대상으로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피험자들은 차즈기 추출물을 구강 섭취하는 실 험군과 위약(placebo)을 구강 섭취하는 대조군의 총 2개의 그룹으로 15명씩 나뉘어 무작위로 ‘시험물질 → 위약 투여군’과 ‘위약 → 시험물질 투여군’으로 배정하여 각각 일주일 동안 구강 섭취하도록 하였다. 500mg의 차즈기 추출물과 대조군인 위약(placebo)을 각각 복용하고, 체내 에 흡수되는 시간을 감안하여 2시간 후 시각적 근거리 작업을 2시간 동안 진행한 후에 폭주근 점과 조절근점, 양안조절용이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는 3회 측정한 평균값으로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0.05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시각적 근거리 작업 전과 후의 평균 폭주근점 변화를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 용 했을 때는 7.80±2.33 cm에서 6.94±2.16 cm로 –0.86±0.16 cm만큼 감소하는 유의성을 보였고,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8.18±2.26 cm에서 9.41±2.20 cm로 +1.23±0.75 cm만큼 증 가하는 유의성을 보였다. 평균 조절근점 변화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 우안에서는 -0.85±1.32 cm, 좌안에서는 -0.71±1.21 cm, 양안에서는 –0.69±1.46 cm로 통계적으로 조절근점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변화를 보였으며,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우안은 +0.73±0.79 cm, 좌안은 +0.83±1.12 cm, 양안은 +0.67±0.84 cm로 조절근점이 유의하게 증 가하는 변화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평균 양안조절용이성 변화를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는 +1.27±2.41 cpm의 변화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0.07±2.57 cpm로 통계적으로 유의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지만 감소하는 경향 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차즈기 추출물에서 위약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균 폭주근점의 증가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폭주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평균 조절근점 또한 감소하였으 므로 조절력 개선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평균 양안조절용이성 역시 차 즈기 추출물에서 증가하였으므로 조절 부담에 의한 눈의 피로도를 개선하는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차즈기라는 식물성 약재가 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8.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 적: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근거리 시작업 후 눈피로와 관련된 EEG(뇌파)의 특성을 알아보고 눈 피로의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 법: 20-30세 남녀 대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통한 근거리 시작업 전 과 후의 EEG를 측정하였다. EEG를 측정하기 위해 전형적인 10-20 방법을 참조하여 4개 채널 의 전극을 Fp1, Fp2, Pz, Oz 위치에 부착하였으며, 측정장비는 (주)락싸 4채널 (QEEG LXE-3204)를 사용하였다. 실험이 시작되면 피험자는 모니터의 흰 바탕화면을 응시하도록 하였 으며, 화면우측 중앙에 검정색점이 1초간 제시 후 사라진 다음 “루”글자가 화면 좌측 중앙에 2초간 나타나도록 하여 안구의 단속운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피험자가 실험에 임하고 있음 을 확인하기 위해 피험자에게 “루”글자가 나타났다 사라지면 스페이스바를 가능한 한 빨리 눌 러서 반응하도록 하였다. 화면에 제시된 자극에 대한 키보드 반응이 1초 이상 걸린 시행은 분 석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앞선 시행이 다음시행에 미치는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서 “루”글자가 사라진 후 검정색점 이 나타나기까지 간격을 7초로 유지하였다. 결과: 4개 채널 각각에 대하여 “루”글자가 나타날 때를 기준으로 획득된 조건별 50회의 데이 터에 대해 조건별 평균 파형을 계산하여 ERP분석을 수행한 결과, Pz와 Oz채널에서 P3 성분의 실험조건 간 차이가 시각적으로 확인되었다. Pz 채널과 Oz 채널 모두 정점이 나타나는 시간은 두 조건에서 모두 비슷하였으나 P3성분의 정점크기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근거리 시작업 후에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p<0.05). 결론: 시각과 연관된 후두엽 부위의 Pz와 Oz 모두에서 근거리 시작업 후 눈피로가 증가하는 요인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P3성분의 상대적으로 낮은 정점크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눈 피로와 관련된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