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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열수 추출한 차즈기(Perilla frutescens var. acuta)의 4주간 섭취에 의한 굴절이상과 시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방법: 의료기기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허가번호: DSGOH-042)허가를 받은 후, 성인남녀 30명을 대상 으로 하였다. 차즈기추출물과 위약을 각각 섭취하고 2시간 후 스마트기기로 근거리 작업(VDT)을 2시간동안 실시하여 섭취 전과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변화 비교 결과 PFA군에서는 유의하게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p=0.001, p=0.000). 또한, PFA군은 위약에 비해 폭주근점과 조절근점이 유의한 차이로 개선효과를 보였다(p=0.007, p=0.001, p=0.001, p=0.000). 양안조절용이성 결과 PFA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21), 위약군에 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두 섭취군 간 유의한 차이도 나타나지 않았다(p=0.876).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는 두 섭취군에서 이상반응 등이 관찰되지 않아 PFA 섭취가 인체에 안전함을 확인하였다. 결론: PFA는 위약에 비해 모양체근 활성도를 증가시켜 굴절이상도 증가를 억제하고 폭주력과 조절력, 안정피로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차즈기(Perilla frutescens var. acuta) 추출물이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방 법 : 실험은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등가구면 굴절이상이 –3.00D 이상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차즈기 추출물과 대조군인 위약(placebo)을 각각 복용하고, 그로부터 2시간 후에 스마트폰으로 근 거리 작업(VDT)을 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시기능(폭주근점, 조절력, 조절용이성)은 차즈기 추출물과 위약 을 복용하기 전과 후 각각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평균 폭주근점을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 했을 때는 –0.86 ±0.16 cm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1.23±0.75 cm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평균 조절력을 변화를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는 우안 +1.80±2.66 D, 좌안 +1.58±2.54 D, 양안 +1.83± 2.53 D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변화를 보였고,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우안 -0.78±2.27 D, 좌안 -1.27±2.04 D, 양안 -0.84±1.30 D로 조절력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변화를 보였다. 평균 양안 조절용이성 에서는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만 +1.27±2.41 cpm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결 론 : 차즈기 추출물을 이용한 검사에서 모양체근의 이완과 수축 작용에 도움을 주어 유의하게 폭주근 점 증가를 억제하고 조절력과 양안 조절용이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차즈기 추출물이 조절에 관여 하여 조절 기능 수행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4,000원
        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차조기(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acuta Kudo) 추출물이 굴절이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방 법: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등가구면 굴절이상이 –3.00 D 이상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차조기 추출물과 대조군인 위약(placebo)을 각각 복용하고, 그로부터 2시간 후에 근거리 작업(VDT)을 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굴절이상은 차조기 추출물과 위약을 복용하기 전과 2시간동안 근거리 작업을 한 후 타각 적 굴절검사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실험 결과, 차조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 우세안에서는 –0.155±0.27 D, 비우세안에서는 – 0.163±0.28 D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굴절이상도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우세안에서 +0.133±0.27 D(p=0.01), 비우세안에서는 +0.120±0.25 D(p=0.01)로 유의한 굴절이상 증가를 보였다. 결 론: 차조기 추출물이 위약에 비해 평균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를 현저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보아 차조기 추출물이 시력감퇴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 대상자와 기간을 더 추가 하여 진행한다면 추가 연구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식물성 약재인 차즈기 추출물이 굴절이상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 고자 연구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선천성 또는 만성질환이 없고 내과적인 진찰결과 병적 증상 또는 소견이 없는 사람 중에서 임상병리 검사 및 활력징후가 정상범위에 속하며 등가구면 굴절이상도가 – 3.00D 이상인 피험자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500mg의 차즈기 추출물과 대조군 인 위약(placebo)을 각각 복용하고, 그로부터 2시간 후 시각적 근거리 작업을 2시간 동안 실 시하였다. 굴절이상도는 등가구면한 값으로 계산하였으며, 차즈기 추출물과 위약을 복용하기 전과 2시간 동안의 시각적 근거리 작업 후에 타각적 굴절검사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우위안과 비우위안의 굴절이상도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0.05 수준 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차즈기 추출물과 위약(placebo)을 복용 전과 복용 2시간 후에 시각적 근거리 작업을 한 후의 굴절이상도 변화에 대해서 우위안과 비우위안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 우위안에서는 복용 전 –5.57±2.77 D에서 복용 후 –5.42±2.74 D로 굴절이상도가 감소하였고, 비우위안에서는 복용 전 –5.52±2.47 D에서 복용 후 –5.36±2.51 D로 감소하였 다. 반면에,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우위안에서 복용 전 –5.23±2.55 D에서 –5.36±2.59 D로 굴절이상도가 증가하였으며, 비우위안에서는 복용 전 –5.14±2.44 D에서 복용 후 –5.26 ± 2.42 D로 굴절이상도가 증가하는 변화를 보였다. 시각적 근거리 작업 전과 후의 평균 굴절이상 변화를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 을 때 우위안에서는 –0.155±0.27 D, 비우위안에서는 –0.163±0.28 D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굴 절이상도의 감소를 보였다.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우위안에서 +0.133±0.27 D (p=0.01), 비우 위안에서는 +0.120±0.25 D(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굴절이상도의 증가를 보였다. 결론: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위안과 비우위안 모두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하였을 때는 시각적 근거리 작업 후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증가를 억제하고 감소시키고, 위약을 복용하였을 때는 굴절이상도의 증가를 보이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차즈기 추출물에서 시력보호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식물성 약재인 차즈기 추출물의 눈 피로 개선에 대한 양안시기능 평가를 해보고자 한다. 방법: 선천성 또는 만성질환이 없고 내과적인 진찰결과 병적 증상 또는 소견이 없는 사람 중에 서 임상병리 검사 및 활력징후가 정상범위에 속하며 등가구면 굴절이상도가 –3.00D 이상인 피 험자 30명을 대상으로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피험자들은 차즈기 추출물을 구강 섭취하는 실 험군과 위약(placebo)을 구강 섭취하는 대조군의 총 2개의 그룹으로 15명씩 나뉘어 무작위로 ‘시험물질 → 위약 투여군’과 ‘위약 → 시험물질 투여군’으로 배정하여 각각 일주일 동안 구강 섭취하도록 하였다. 500mg의 차즈기 추출물과 대조군인 위약(placebo)을 각각 복용하고, 체내 에 흡수되는 시간을 감안하여 2시간 후 시각적 근거리 작업을 2시간 동안 진행한 후에 폭주근 점과 조절근점, 양안조절용이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는 3회 측정한 평균값으로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0.05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시각적 근거리 작업 전과 후의 평균 폭주근점 변화를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 용 했을 때는 7.80±2.33 cm에서 6.94±2.16 cm로 –0.86±0.16 cm만큼 감소하는 유의성을 보였고,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8.18±2.26 cm에서 9.41±2.20 cm로 +1.23±0.75 cm만큼 증 가하는 유의성을 보였다. 평균 조절근점 변화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 우안에서는 -0.85±1.32 cm, 좌안에서는 -0.71±1.21 cm, 양안에서는 –0.69±1.46 cm로 통계적으로 조절근점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변화를 보였으며,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우안은 +0.73±0.79 cm, 좌안은 +0.83±1.12 cm, 양안은 +0.67±0.84 cm로 조절근점이 유의하게 증 가하는 변화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평균 양안조절용이성 변화를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는 +1.27±2.41 cpm의 변화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0.07±2.57 cpm로 통계적으로 유의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지만 감소하는 경향 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차즈기 추출물에서 위약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균 폭주근점의 증가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폭주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평균 조절근점 또한 감소하였으 므로 조절력 개선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평균 양안조절용이성 역시 차 즈기 추출물에서 증가하였으므로 조절 부담에 의한 눈의 피로도를 개선하는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차즈기라는 식물성 약재가 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8.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 적: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근거리 시작업 후 눈피로와 관련된 EEG(뇌파)의 특성을 알아보고 눈 피로의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 법: 20-30세 남녀 대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통한 근거리 시작업 전 과 후의 EEG를 측정하였다. EEG를 측정하기 위해 전형적인 10-20 방법을 참조하여 4개 채널 의 전극을 Fp1, Fp2, Pz, Oz 위치에 부착하였으며, 측정장비는 (주)락싸 4채널 (QEEG LXE-3204)를 사용하였다. 실험이 시작되면 피험자는 모니터의 흰 바탕화면을 응시하도록 하였 으며, 화면우측 중앙에 검정색점이 1초간 제시 후 사라진 다음 “루”글자가 화면 좌측 중앙에 2초간 나타나도록 하여 안구의 단속운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피험자가 실험에 임하고 있음 을 확인하기 위해 피험자에게 “루”글자가 나타났다 사라지면 스페이스바를 가능한 한 빨리 눌 러서 반응하도록 하였다. 화면에 제시된 자극에 대한 키보드 반응이 1초 이상 걸린 시행은 분 석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앞선 시행이 다음시행에 미치는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서 “루”글자가 사라진 후 검정색점 이 나타나기까지 간격을 7초로 유지하였다. 결과: 4개 채널 각각에 대하여 “루”글자가 나타날 때를 기준으로 획득된 조건별 50회의 데이 터에 대해 조건별 평균 파형을 계산하여 ERP분석을 수행한 결과, Pz와 Oz채널에서 P3 성분의 실험조건 간 차이가 시각적으로 확인되었다. Pz 채널과 Oz 채널 모두 정점이 나타나는 시간은 두 조건에서 모두 비슷하였으나 P3성분의 정점크기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근거리 시작업 후에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p<0.05). 결론: 시각과 연관된 후두엽 부위의 Pz와 Oz 모두에서 근거리 시작업 후 눈피로가 증가하는 요인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P3성분의 상대적으로 낮은 정점크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눈 피로와 관련된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9.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청색광은 최근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기기 사용급증으로 눈의 피로, 망 막 상의 질을 저하시키는데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청색광차단렌즈(Blue-Light blocking lens)의 청광차단효과와 가시광선투과율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내 유통되고 있는 청색광차단렌즈 12종(코팅방식 8종, 착색방식 4종)과 일반착색렌즈 5종을 대상으로 UV-spectrophotometer(Genova Nano,JENWAY,UK)을 이용하여 가시광선투과 율(380~780nm)과 청색광(450~495nm) 차단율을 측정하였다. 결과: 청색광차단렌즈의 청색광 차단율(450~495nm)을 비교한 결과 코팅방식(A-group)은 A1 7.4%, A2 5.4%, A3 9.6%, A4 10.3%, A5 10.3%, A6 6.1%, A7 15.9%, A8 11.9%로 A7 이 가장 높은 차단율을 나타냈으며, 착색방식(B-group)은 B1 34.6%, B2 20.0%, B3 38.1%, B4 27.6% 로 B3가 가장 높은 차단율을 보였고, 일반착색렌즈(C-group)는 C1 91.8%, C2 13.6%, C3 33.2%, C4 13.7%, C5 46.2% 로 C1 의 청색광차단율이 가장 높았다. 가시광선투 과율은 코팅방식(A-group)은 A1 88.7%, A2 88.7%, A3 88.4%, A4 88.2%, A5 88.2%, A6 86.5%, A7 83.5%, A8 84.4%로 A1 과 A2 가 가장 높은 가시광선투과율을 나타냈으며, 착색 방식(B-group)은 B1 63.8%, B2 72.4%, B3 69.4%, B4 80.2% 로 B4의 가시광선투과율이 가 장 높았고, 일반착색렌즈(C-group)는 C1 59.1%, C2 79.3%, C3 63.7%, C4 83.2%, C5 65.1% 로 C4 의 가시광선투과율이 가장 높았다. 결론: 이와 같은 결과로 청광렌즈의 청색광차단효과는 일반착색렌즈의 청광차단효과가 높게 나 타났으나 가시광선투과율은 청광차단렌즈 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제조방법에 따른 청광차단 렌즈의 청광차단효과는 착색방식이 높게 나타났으나 가시광선투과율은 코팅방식이 높게 나타 났다. 따라서 청광차단렌즈의 제조방식에 따라 청색광차단효과와 가시광선투과율이 서로 반비 례하므로 청광차단렌즈 선택 시 이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것이다.
        10.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렌즈의 색상과 농도가 오류수정작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양안시 이상이 없는 양안 교정시력 1.0 이상인 대학생 남녀 28명을 대상으로, 착색안경 렌즈 착용 전과 후 오류수정작업을 통해 오류수정작업의 정확도 및 오류수정작업의 소요시간 을 측정하였다. 착색안경렌즈는 연구의 편의를 위해 플리퍼로 제작하였고, 색상은 Yellow, Green, Blue, Magenta 이며 농도는 15%와 30% 이었다. 오류수정 작업은 A4 1장에 표 A와 표B를 구분하여 각 칸에 10개의 서로 다른 숫자가 기입된 오류수정 평가지를 제작하였고 착색안경렌즈를 착용 전과 후 표A 와 표B 중 서로 틀린 숫자를 찾아내는 시간과 개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오류수정 작업의 정확도는 착색안경렌즈의 모든 색상과 농도에서 착용 전에 비해 유의하 게 증가하였고(p<0.05), 오류수정작업의 소요시간은 착용 전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 었다. 결론: 착색안경렌즈의 착용이 오류수정작업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착색안경렌즈의 착용이 정밀한 근거리 시작업 시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착색안경렌즈 착용시 눈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겠다.
        1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최근 학습조명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LED광원의 색온도와 조도에 따른 눈의 조절력과 사위도 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34세의 남녀 대학생 26명을 대상으로 100 lux, 500 lux, 1,000 lux의 3가지 조도와 3,000[K], 5,600[K], 7,500[K], 11,000[K] 4가지 색온도에서 조절력과 근거리 사위도를 측정하였다. 조절력은 Push-up test를 이용하였으며, 사위검사는 하웰 근거리 사위시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눈의 조절력은 모든 색온도에서 1,000 lux > 500 lux > 100 lux의 순이었으며, 모든 조도에서는 7,500[K] > 11,000[K] > 5,600[K] > 3,000[K] 순으로 측정되었다(p < 0.05). 근거리 사위도는 유의한 변화 가 없었으나 조도가 낮아짐에 따라 내편위의 경향을 나타냈다. 결론: LED광원의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조절력이 증가되므로 차세대 조명인 LED조명과 관련한 학습 이나 근거리 시작업과 관련하여 눈에 유익한 조명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4,000원
        1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조도와 LED 조명의 색온도가 근거리 시작업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 및 안과 수술경력이 없고 양안시 이상이 없는 양안 교정시력 1.0 이상인 대학생 남녀 19명(23.05±2.25세)을 대상으로, 작업면 조도를 400lux와 700lux로 각각 고정시킨 상태에서 LED 조명의 색 온도 3,500K, 5,600K, 7,500K 총 3가지로 오류수정작업과 읽기작업을 통해 정확도 및 소요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오류수정작업 소요시간은 400 lux와 700 lux 모두 5,600K에서 가장 감소하였고, 정확도는 7,500K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모든 색온도에서 400 lux보다 700 lux에서 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읽기작업의 소요시간은 400 lux와 700 lux 모두 7,500K에서 가장 빨랐다. 결론: 오류수정작업의 소요시간과 정확도는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하진 않았다. 하지만 읽기작업은 두 가지 조도 모두 7,500K에서 소요시간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따라서 근거리 시작업 능력향상을 위한 적절한 LED 조명의 색온도의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