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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 배추 벼룩잎벌레의 발생밀도와 피해량을 상호 분석하고 요방제 수준 설정을 통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방제체계를 확립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설 봄배추 생육초기 벼룩잎벌레 성충 접종밀도(X)와 수량감소율(Y) 관계는 Y = 1.3475X + 2.135, R2 = 0.8699이었다. 시설봄배추 생육중기 벼룩잎벌레 성충 접종밀도(X)와 수량감소율(Y) 관계는 Y = 0.703X - 1.78, R2 = 0.966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시설배추 봄 재배시 접종한 성충밀도와 배추 피해지수간의 상관성을 바탕으로, 수량 감소율(gain threshold, 수익역치) 5%로 전제한 벼룩잎벌레 요방제 밀도는 배추 생육초기 발생시 10주당 2.1 마리, 생육중기 발생시 10주당 9.6마리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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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추 벼룩잎벌레는 유기배추 재배초기부터 발생하여 잎을 집중적으로 가해하는 해충으로 유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나 배추 벼룩잎벌레의 친환경적 방제 기술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벼룩잎벌레 선호 및 기피식물을 배추 주위에 재배하면서 배추 주요해충인 배추좀나방, 벼룩잎벌레, 배추흰나비의 발생밀도를 비교하였다. 선호식물인 얼청갓, 적겨자, 겨자채 재배구와 기피식물인 바질, 레몬밤 재배구를 배추단작구인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2013년 9월 2일 배추와 주위작물 정식 후 9월 16일부터 10월14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배추좀나방(성충), 배추벼룩잎벌레(성충), 배추흰나비(유충)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배추좀나방과 배추흰나비는 처리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벼룩잎벌레의 경우, 선호식물인 겨자채, 얼청갓 처리가 배추 단작처리와 유사한 밀도를 보인 반면 적겨자 주위재배 처리는 9월30일에 배추 단작처리에 비해 2배 이상 많이 발생하였다. 한편 기피식물 주위재배 시에는 배추에서 벼룩잎벌레가 전 작기에 걸쳐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기피식물을 배추 주위에 재배하는 것이 벼룩잎벌레의 예방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주며, 유기농 배추 재배에서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3.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넉점꼬마강변먼지벌레가 배추벼룩잎벌레 유충의 천적으로 활용 가능성이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북 김제시 백산면 양배추 포장(3000㎡)에서 양배추 생육 기간동안 배추벼룩잎벌레와 넉점꼬마강변먼지벌레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배 추벼룩잎벌레의 발생소장은 2008년 5월 상순 발생을 시작하여 점점 증가하고 6월 하순 발생피크를 보이고,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009년에도 비슷한 발생 경 향을 나타내었다. 배추벼룩잎벌레 발생밀도는 최고 5.5마리/엽으로 매우 높은 경 향이었다. 동일포장에서 넉점꼬마강변먼지벌레는 6월 상순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8월까지 발생밀도가 증가하였고, 최고 2.9마리/㎡였으며, 배추벼룩잎벌레 발생양 상과 비교하여 볼 때 배추벼룩잎벌레 밀도가 먼저 증가하고, 이후에 증가하며, 발 생피크가 배추벼룩잎벌레보다 늦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천적의 발생양상을 보였 다. 발견된 넉점꼬마강변먼지벌레는 토양표면과 땅속을 빠르게 이동하며 톡토기, 잎벌레 유층 등 토양표면 또는 토양내 미소동물을 잡아먹는 곤충으로 천적으로써 활용 가능성이 있으며, 넉점꼬마강변먼지벌레가 발견된 김제 양배추 포장은 양배 추, 배추, 무 등을 10년이상 친환경으로 재배하였던 포장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천적류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어 좋은 연구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 배추 벼룩잎벌레의 발생밀도와 피해량을 상호 분석하고 요방제 수준 설정 을 통하여, 신속하고 합리적인 방제체계를 확립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봄 배추(CR-새신록엇갈이) 정식(4월 중순) 후 생육초기(정식 5일 후)와 생육중기(정 식 30일 후)에 벼룩잎벌레를 밀도별로 접종한 후 상품수량을 조사, 피해율을 산출 하였다. 시험구는 망사케이지(1×1×2m. 120목 나일론 재질)로 격리하였으며, 난괴 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배추 생육초기 벼룩잎벌레 접종밀도와 상품수량과의 관계는 Y = -30.35X + 1418.5, R2 = 0.8656이었으며, 피해율은 10주당 2마리 처리구에서 3.6%, 16마리 처리구에서 37.8%로 접종밀도에 따라 증가하였다. 배추 생육중기 벼룩잎벌레 접 종밀도와 상품수량과의 관계는 Y = -20.41X + 1366.8, R2 = 0.9278이었으며, 피해 율은 10주당 10마리 처리구에서 3.1%, 40마리 처리구에서 66.2%로 접종밀도에 따라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시설배추 봄 재배시 상품수량 피해허 용수준을 5%로 감안할 때 벼룩잎벌레 요방제 밀도는 생육초기 1마리/10주, 생육 중기 7마리/10주로 분석되었다.
        5.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evaluated two herbal plants, basil (Ocimum basilicum) and lemon balm (Melissa officinalis), for their potential as repellent plants in the management of striped flea beetle (Phyllotreta striolata), in organic production of chinese cabbage. It was confirmed that striped flea beetle avoided these two herbal plants in olfactometer experiment. We conducted field experiment in which the suppressive effect of the two selected herbal plants and cruciferous crops preferred by striped flea beetle were evaluated through cultivating as inter crops and border crops, respectively. In inter-cropping experiment, unlike in vitro test, the density of striped flea beetle was low in basil- or mustard-intercropping cultivation plot, but high in lemon balm-intercropping cultivation plot. In border cropping experiment, the density of striped flea beetle on chinese cabbage in lemon balm or basil cultivation plot were approximately zero. As a result of this study, we think that border cropping of lemon balm or basil can be used to reduce preven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