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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고분자 안경 렌즈를 산성 용액에 침지시킨 후 용액의 pH에 따른 렌즈 및 코팅의 특성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폴리비닐에스터와 폴리우레탄 계열의 안경 렌즈를 인공 산성비 용액(pH 2.4~6.0)에 1~5주 동안 침지시킨 후 광학적, 물리적 특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고분자 안경 렌즈를 산성 용액에 침지시킨 시간이 증가됨에 따라 렌즈의 가시광선 투과율, 접촉각, 경도, 그리고 내마모성은 감소되었다. 특히 강산(pH 2.4)에 5주 동안 노출된 렌즈의 경도는 비닐 에스터 소재의 렌즈는 34.7%, 우레탄소재의 렌즈들은 각각 52.3%과 29%정도 감소되었다. 부착력은 5주차 이상 침지된 우레탄계열 렌즈는 모두 4B등급, 비닐 에스터 계열은 5B등급으로 나타났다. 전기장은 침지시킨 용액의 산성도 및 침지 시간에 관계없이 렌즈에 의해 모두 차단되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반복적인 산성비 노출은 안경렌즈 재질의 변화 및 이에 따른 렌즈 코팅 수명 단축으로 인한 여러 광학적, 물리적 특성이 저하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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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은행나무 줄기와 뿌리의 해부학적 관찰에서 횡단면의 가도관의 접선직경, 세포면적, 세포벽 두께 및 방사열에서 세포층수는 산성비의 pH가 낮아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은행나무의 절선면에서 관찰한 줄기와 뿌리의 방추형 시원세포의 길이와 방사조직 시원세포의 길이는 산성비 처리에 의해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곰솔의 줄기와 뿌리의 횡단면에서 가도관의 접선직경, 세포면적, 세포벽 두께 및 방사열에서 세포층수 역시 산성비 처리에 의해 pH가 낮아짐에 따라 감소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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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성비 및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지역의 침엽수 잎에 미치는 피해의 조기판단을 위해 피해도지수, 침엽접촉각, 엽내영양물질, 침엽내 wax, 토양의 화학적 성질 등의 항목을 조사.분석하였다. 조사기간은 1990년 6월부터 1년 동안 하였고, 재료는 대기오염에 민감한 수종으로 알려진 독일가문비나무와 전나무를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해도지수는 1990년 6월에는 무피해지(광릉, 양평), 경피해지(인천, 보라매공원, 서울여대, 안양, 양수리, 과천), 심피해지(남산, 서울시립대, 어린이대공원, 금곡릉)으로 나누어졌다. 그러나, 1990년 12월에는 인천, 과천이 심피해지로 포함되는 등 시간이 경과할수록 피해가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침엽의 접촉각에서도 1990년 6월보다 1990년 12월의 값이 감소하였으며, 두수종 모두 1년생잎에서 2, 3년생잎으로 갈수록 접촉각이 낮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어린묘목일수록 피해가 심하게 나타났다. 피해도지수와 접촉각간에는 고도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엽내영양물질분석에서 Ca, Mg, K의 값은 대체로 시간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엽령이 높을수록 낮은 값을 보였다. Wax정량분석은 심피해지역에서는 엽령이 높을수록 wax함량이 적었고, 무피해지역에서는 엽령이 높을수록 많았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위 항목의 분석방법들이 상호보완적으로 적용되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수행될 경우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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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탄산염질 암석으로 건조된 석조문화재의 산성비에 따른 손상을 예측하기 위하여 백운암질 대리암 시편에 pH 4.0, pH 5.6 및 pH 6.85 인공강우와 인공풍화시험을 적용하였다. 모든 산성도의 강우는 대리암과 반응 후 중성부근으로 변화하였다. 대리암과 반응한 후 모든 산성도의 강우에서 Ca2+과 Mg2+의 함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탈이온수에서의 이온함량도 산성수에서와 유사하다. pH 4.0 강우와 반응한 대리암 시편의 무게가 시험 매회 0.00037 kg/m2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한계산성비 pH 5.6에 비해 약 1.4배, 중성강우에 비해 약 3.1배, 그리고 인공풍화시험만 거친 시편에 비해서는 3.7배 큰 값이다. 일축압축강도는 pH 4.0 강우에서 시험 매회 0.2468 kg/cm2가 감소되며 강우에 접하지 않았을 때보다 2배 크다. pH 5.6과 pH 6.85 강우에서는 강도감소율이 각각 0.1791, 0.1280 kg/cm2로 도출되어 강우의 산성도가 강할수록 대리암의 강도는 약화됨이 예측되었다. 강우에 의해 대리암으로부터 이탈된 광물은 백운석과 소량의 방해석이다.
        5.
        201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helpful information about operation of revised science curriculum by analyzing many contents about acid rain with various aspects, which was written in science textbook of 10 year according to the 7th national curriculum. The results show that there was the lack of educational systemicity among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cience curriculum and the lack of explanation for occurrence and standard level of acid rain, pH 5.6. And It could be categorized the effect of acid rain into four groups and experiment or experiment activities into three groups.
        6.
        201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주지역 석조문화재 구성암석으로 사용된 경주남산화강암과 석영안산암질 응회암의 산성비에 따른 손상을 예측하기 위하여 인공강우와 인공풍화시험을 적용하였다. pH 4.0 강우는 반응초기에 화강암시편의 표변에 노출된 신선한 광물 입자와 가수분해반응에 의하여 중화되나, 곧 초기산성도로 돌아갔다. 반면 pH 5.6 강우는 경주남산화강암과 반응 시 오랜 시간 동안 중성을 유지하였는데, 약한 산성도로 인하여 암석의 구성 광물이 천천히 지속적으로 가수분해되어 나타나는 결과로 보인다. 풍화된 경주남산화강암과 반응한 산성비의 산성도는 pH 5.6 강우의 경우 선선한 암석에 비해 더 오랫동안 중성을 유지하였다. 응회암과 반응한 산성비는 전체적으로는 화강암과 유사한 경향을 보이나, pH 4.0 강우의 산성도가 낮아지는 시점이 화강암에 비해 늦다. 이는 응회암과 화강암의 조직과 구성광물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며, 미립 내지 유리질 석기가 많은 응회암이 화강암에 비해 강우와 반응하는 성분이 더 많아서 이러한 차이를 나타낸다. 무게감소율과 강도감소율을 예측한 결과, 신선한 경주남산화강암 보다 응회암이 같은 조건의 환경에서 2배 가까이 감소하였다.
        7.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주남산화강암과 보수물질인 시멘트몰탈에 다양한 산성도를 지닌 인공강우을 적용한 후 변화되는 양상을 통해 경주지역 석조문화재의 산성비에 의한 손상을 예측하였다. 2005년 경주지역 강우의 산성도가 pH 4.93~6.39로 측정되어, 이를 토대로 pH 4.0, pH 5.6, pH 8.0의 인공강우를 제작하여 시편에 적용하였으며, 인공풍화시험을 병행하여 시험을 가속화하였다. 경주남산화강암과 반응한 pH 5.6와 pH 8.0 강우는 중성으로 변화하였으며, 강우적용 시험 후 시편의 무게는 감소하였다. 경주남산화강암의 수용성 이온성분이 인공강우 적용 후 시험전에 비해 높게 검출되었으며, 이는 구성광물의 용해에서 주로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강우에 의해 이탈된 광물성분은 주로 석영, 정장석과 사장석으로 산성비에 의해 바탕의 석기부위가 용해되고, 이로 인해 광물입자들이 이탈하는 것으로 보인다. 석조문화재 보수물질인 시멘트몰탈은 산성비뿐만 아니라 알칼리성 강우에 의해서도 수용성 이온성분으로 용해되었다.
        8.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 내린 산성비를 사례로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역규모의 산성비와 기상조건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제주도에서는 평균 pH 5.2에 달하는 강한 산성비가 내렸으며, 가을과 겨울에 산도가 강한 비가 내리고 빗물의 연평균 산도는 1999년 이후 점차 강해지고 있다. 제주도내 측정소에서 측정한 산성비의 주된 원인물질(SO₂, NO₂)의 농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사실을 감안해보면 산성비가 지역 내에서 배출되는 원인 물질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98년 1월 동안 제주도의 연동과 어승생 측정지점 모두에서 강수가 하루이상 지속되었으며 시료가 되는 빗물이 채취된 3일과 11일의 기상조건을 분석한 결과 사례일 산성비의 원인은 제주도내에 기인한 것이라기보다는 중국 화남지방, 한반도 남해안 공업지대로부터의 오염물질 이동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9.
        200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focus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nd describe environmental preconceptions held by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about three issues : greenhouse effect, ozone layer depletion and acid rain. Two hundred and twenty nine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 36 question survey was created by one of the authors. The questions focused on the cause, effects, and interactions of three environmental issues : greenhouse effect, ozone layer depletion and acid rain.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answered the questions on a Likert scale. An analysis of the survey data indicated that the majority of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possess an array of incorrect conceptions about the causes and effects of the greenhouse effect, ozone layer depletion, and acid rain. and also many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thought that there were causal relationships among the increase in greenhouse effect, the destruction of ozone layer, and the increase of acid rain.
        10.
        200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ects of the simulated acid rain on the growth response and water status of Glycine soja was observed in 2 months-old seedlings. The seedlings were treated with acid rain(pH 3.5), three times per week. Glycine soja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total length, total weight, dry weight, water contents and top/root ratio after treatment of simulated acid rain(pH 3.5) for 56 days. The growth of shoot was more susceptible to acid rain than that of roots. On the contray, Number of lateral roots, water saturation deficit and epidermis transpiration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pH 5.6) after 56 days treatment of simulated acid rain.
        11.
        199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xperiment was performed to elucidate the effect of simulated acid rain on growth of the seven crops(Daucus carota var. saliva DC., Fagopyrum esculentum Moench, Brassica campestris subsp. napus var. pekinensis Makino, Raphanus sativus var. hortensis for. acanthiformis Makino, Brassica alboglabra Bailey, Caphsicum annum L., and Perilla frutescens Britton). The pH levels of simulated acid rain ranged pH 3.1, 3.6, 4.1, 4.6, 5.1 and 5.6. The germination with each crop was influenced from simulated acid rain except buckwheat and kale. A general decrease of growth in crops was observed with increasing pH concentrations. The pattern of soluble protein was observed a tendency to decrease from acidic pH gradients. According to acidity, total DNA contents of each crop was showed a definite reduction. In conclusion, plant growth was stimulated decreasingly and the changes of total protein patterns and DNA contents extracted from leaves trended with simulated acid rain was showed seriously.
        12.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성비가 소나무, 리기다 소나무, 잣나무 잎의 동위효소 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pH 5.6을 대조구로 pH 3.5의 인공 산성비를 9개월간 처리하여 α-Est, POD, GDH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pH 3.5의 인공산성비 처리 9개월째에 α-Est에 있어서 소나무는 동위효소의 활성에 별 변화가 없었으나, 리기다 소나무는 2개의 새로운 동위효소가 활성화되었으며, 잣나무는 2개의 새로운 동위효소가 활성화되고 5개의 동위효소는 활성이 보여지지 않았다. POD에 있어서도 소나무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리기다 소나무는 8개의 동위효소가 새로이 활성화되었으며, 잣나무는 4개의 동위효소의 활성이 보여지지 않았다. GDH 역시 소나무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나, 리기다 소나무는 2개의 새로운 동위효소가 활성화 되었고, 잣나무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13.
        199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공산성비를 처리하였을 때 작물이 입는 피해양상 상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벼(일품벼), 콩(만리콩), 감자(대지), 고추(풍촌)에 pH 1.8, 2.3, 2.8인 인공산성비와 PH 6.0인 인공비를 출아 또는 정식 후 30일 부터 수확기까지 2주 간격(감자는 1주 간격)으로 처리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의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벼, 콩, 고추는 pH 1.8과 2.3처리에서는 갈색 반점으로 나타났고, pH가 낮을수록 피해가 더 심했다. 감자는 어느 pH의 인공산성비 처리에서도 가시적 피해가 없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벼와 감자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고추와 콩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가 낮을수록 잎의 엽록소 함량이 감소하였다. 3. 광합성 능력은 벼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콩, 감자, 고추는 pH 2.8과 6.0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pH 2.8이하에서는 pH가 낮을수록 광합성 능력이 감소하였다. 4. 벼, 콩, 감자의 수량은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고추에서는 인공산성비의 pH가 낮을수록 과장, 과경, 1 과중, 주당 과실수, 과실 수량은 감소하였다. 5. 산성비에 대한 내성이 큰 벼와 감자에서는 가시적 피해가 다른 조사형질과는 상관이 없었다. 한편 내성이 약한 콩과 고추에서 가시적 피해는 콩의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 능력, 고추의 광합성 능력과 수량간에 부의 상관이 있었다.
        14.
        199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nalyzed results of observed precipitation and its pH in Kwangju for 262 days from Jan. 1, 1991 to Dec. 31, 1995 are as follows. The annual mean pH was 5.7, and the monthly mean pH values of January-May and November were less than 5.6 in Kwangju. The ratio of acid rain for these periods was about 48.1 %, almost half that of the total observed days. In March, the pH was 5.4 and the ratio of acid precipitation was 69%, an especially serious situation. In the spring, the pH value was 5.5 thus weak acidic. The pH of precipitation tended to decrease with greater precipitation. The relation between persistent time and pH of precipitation is variable, but if the persistent time is long, the pH is constant and low. It is fortunate that there is an increasing trend of pH in interannual variation, but it is thought important that the amplitude of variation of pH in 1995 was high and the pH value was 4.1 in October and November. Because heavy and persistent precipitation effects the accumulation of acidity, more concern about acid rain is needed.
        15.
        199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eriment was performed with the purpose of finding out the effect of simulated acid rain at various pH levels on the morphology and enzyme of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The pH levels of simulated acid rain ranged from pH 2.0 to pH 6.0. The experiment showed the anion concentrations in the order of SO4^-2, Cl^-, NO3, and F^-. SO4^-2 was found out to be the main factor which contributed to the rainwater acidification. A general decrease of growth in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growth was shown with the decreas of pH concentration. As acidity increases, a definite reduction in the rates of germination, heigth of plant, malate dehydrogenase, and 6-phosphogluconate dehydrogenase was ovserved, but the density of spots on the leaf apex was increased.
        16.
        199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옥수수, 보리, 밀, 콩, 팥, 배추, 무, 상추, 시금치, 고추, 토마토 등 12개 작물의 최근 성숙엽의 절편을 pH 3.0, 4.0, 5.0, 5.6의 인공산성비 용액에 1, 2, 3, 4시간 침지하여 침지용액의 pH 및 EC 변화와 침지 잎 절편의 변색정도를 조사하였다. 또 이 결과와 인공산성비에 대한 내성과의 상관관계와 침지용액의 pH 및 EC 변화와 잎에서 용출된 양이온과의 상관관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잎 침지용액의 pH가 안정되고, 작물간 차이가 현저한 것은 pH 4.0 인공산성비 용액에 I~4시간 침지하였을 때이며, 침지용액의 pH는 용액의 Ca및 Mg 함량과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K 및 Na 함량과는 상관이 없었다. 2. 잎 침지용액의 EC가 안정되고, 작물간 차이가 현저한 것은 pH 5.0인공산성비 용액에 1∼4시간 침지하였을 때이며, 침지용액의 EC는 용액의 K, Ca, Mg 함량과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Na 함량과는 상관이 없었다. 3. 침지용 인공산성비의 pH가 3.0 이상일 때는 침지 후 4시간까지 엽색이 변하지 않았으며, pH 2.0에서는 작물과 침지시 간에 따라 엽색이 변하는 정도가 달랐다. 4. 포장에서 인공산성비에 의한 잎 피해정도와 잎 절편 침지용액의 pH와는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EC 및 잎 절편의 색깔 변화와는 상관이 없었다.
        17.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의 영양생장기에 처리된 산성비에 대한 내성과 피해양상을 알기 위하여 벼, 옥수수, 콩, 팥, 고추, 토마토, 참깨, 밀, 보리, 배추, 무, 상추, 시금치 등 13개 작물을 파종 후 20일에 인공산성비 (pH 3.0, 4.5, 6.0)를 10mm씩 2일 간격으로 15회 처리한 후 작물의 형태적 및 생리적 변화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H가 3.0이상일 때 인공산성비 처리에 의한 가시적 피해는 없었다. 2. 전자현미경상 조직의 피해는 없었으나 참깨, 콩, 팥의 엽록체내에 염색정도가 옅은 지질과립이 나타났다. 3. 엽신의 엽록소 함량은 팥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벼, 토마토, 시금치에서는 감소되었고, 다른 작물은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4. 광합성은 팥에서 증가되었고, 배추와 보리에서는 감소하였으나 다른 작물은 인공산성비의 영향이 없었다. 5. pH 2.0의 인공산성비를 처리하였을 때 가시적 피해가 적은 작물은 벼, 옥수수, 참깨, 토마토, 밀, 보리 등이었으며, 피해가 큰 작물은 팥, 고추, 콩, 배추, 상추, 무, 시금치 등이었다.
        18.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의 생육시기별 산성비에 대한 내성과 피해양상을 알기 위하여 벼, 콩, 고추 3개 작물을 영양생장기-수확기 또는 생식생장기-수확기에 pH2.7의 인공산성비를 10mm씩 2일 간격으로 처리한 후 작물의 생육,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작물의 피해양상, 식물체 중 엽록소, 질소, 황 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대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벼 < 고추 < 콩의 순으로 컸으며,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보다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피해가 더 심했다. 피해증상은 벼는 갈색반점, 콩은 황화현상과 갈색반점, 고추는 작은 갈색반점이나 구멍이 생겼다. 2. 생식생장기에 조사한 벼, 콩, 고추의 엽록소 함량은 모두 pH 2.7 인공산성비의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 <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 < 무처리 순으로 높았으나 광합성 능력은 차이가 없었다. 3. 질소 함량은 벼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콩과 고추에서는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 혹은 무처리보다 질소 함량과 흡수량이 많았다. 4. 황 함량은 벼, 콩, 고추에서 모두 차이가 없었으나 흡수량은 벼 와 콩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 기간이 길수록 많았다. 5. 벼와 콩의 수량은 pH 2.7 인공산성비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벼는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임실률, 등숙률, 1,000립중이 감소하였다. 고추는 주당 과실수와 과중의 감소로 수량은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 < 생식생장기-수확기처리 < 무처리 순으로 높았다. 6. 인공산성비를 개화기에 1회 처리할 때 벼는 pH2.3이하에서 영화에 갈색반점이 생기며, 콩과 고추는 각각 pH 1.7 및 2.0에서 꽃잎은 시드나 과실은 생장하였다. 인공산성비의 pH가 2.6에서 1.7까지 낮아질 때 콩은 협당립수가 감소하였으나 벼의 임실률과 고추의 착과율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으며 생육초기일수록 상관이 높았다. 6. F1 은 생육초기에 엽의 질소함량이 높아 단위동화율이 높을 뿐만아니라 질소의 군락내 상하간의 농도 구배가 크고 흡광계수가 낮아 군락의 광합성에 유리하고, 이에따른 영양 생장기 건물 생산성의 증대가 단위 면적당 영화수의 증대를 통해 수량의 증대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운봉>화서>철원산미 순으로 낮았으며 강하점도는 철원산미가 가장 켰고 그 다음으로 화서>운봉>진부산미 순으로 저온하에서 등숙된 쌀일수록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철원산미가 여타 지역에 비해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6. 식미관련 미질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60% 설명이 가능한 제1 및 제2 주성분치상의 5개 품종별 4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대체로 진부산미와 여타 지역산미로 확연히 구분되었고 다시 진부산미는 2개군, 여타 지역산미는 3개군으로 세분화 할 수 있었으며 산지내 품종변이가 가장 작았던 것은 화서산미였고. 고냉지산미는 품종 간 변이가 켰다. 식미관련 종합적 미질특성면에서 가장 양호한 군에 속하는 것은 철원, 운봉 및 화서산 오대벼와 운봉산 소백벼였다.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이런 산림형태는 자연 기후환경변화 뿐만 아니라 인간간섭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이 시기에 경작식물인 벼과(Gramineae), 옥수수(Zea), 메밀(Fagopyrum)과 논밭의 뚝 등지 에서 서식하는 돼지풀(Ambrosia) 등이 처음으로 산출되는 것으로 보아 인간간섭이 행해졌음을 잘 뒷 받침해준다. 또한 담수성 조류는 변함없이 산출되는 반면, 해양성조류인 와편모류가 산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안환경에서 다소 멀 어진 저지대의 습윤한 충적대지환경으로 변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나타났다.ates in 1678, was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