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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0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포츠심리학에서 비교문화 관점이 강조되던 흐름에 이어 최근 스포츠시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프로축구단에서 스포츠심리학자으 역할 모형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S프로축구단 선수, 지도자, 자원인력, 프런트 등의 구성원과 S구단의 공식 서포터즈인 H를 대상으로 6개월간 참여관찰, 면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스포츠심리학자는 프로축구단에서 상담과 트레이너, 교육자, 연구자, 동료, 중재자 등의 역할을 선수, 지도자, 지원인력, 프런트, 서포터즈 등을 대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스포츠심리학자의 활동은 물리적 공간, 시간적 공간, cyber 공간, 매체 공간 등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스포츠심리학자가 프로축구팀에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비밀유지와 조율은 중요하다. 또한 스포츠심리학자 스스로 팀에 대한 자신의 공헌을 인정받으려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학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회사를 설립하거나 아니면 자기고용을 통해 고용창출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에 일자리 찾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스포츠 심리학자의 과잉공급을 초래해 심각한 실업문제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선진국의 스포츠 심리상담 서비스를 조사하여 우리 나라 스포츠 심리학자들의 고용창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결과 미국의 경우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포츠 현장에서 일을 하기보다는 학교에서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간이 나거나 상담의뢰가 들어올 때 상담을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스포츠 현장보다 학교를 선호하는 반면, 임상심리나 상담심리를 전공한 사람은 학교보다 현장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임상심리학이나 상담심리를 전공한 사람이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보다 상담료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대부분은 자기고용 상태에 있으며 프로구단이 전일제로 상담사를 고용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의 경우도 상담사 제도가 있으며, 윤리규정을 만들어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에서도 자기고용을 통한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