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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6

        1.
        202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기본 심리 욕구 이론을 기반으로 생활체육 참여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과 심리적 욕구 좌절이 스 포츠 정서와 도덕적 행동과 어떤 관계를 지니고 있는지 규명하였다. 방법: 생활체육 참여자 334명(남성: 264, 여 성: 70)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 분석, 신뢰도 분석, 타당도 분석, 상관분석과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생활체육 참여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긍정 정서와 친사회적 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심리적 욕구 좌절은 부정정서와 반사회적 행 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긍정 정서는 친사회적 행동에 그리고 부정정서는 반사회적 행동에 정적인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본 심리 욕구 이론에서 제시하는 이분법적 접근과 일치되는 결과로 긍정적 선행변인(심리적 욕구 만족)은 긍정적 결과변인(긍정 정서, 친사회적 행동)을 더 잘 예측하고, 부정적 선행변인(심 리적 욕구 좌절)은 부정적 결과변인(부정정서, 반사회적 행동)을 더 잘 예측한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결론: 결론적 으로 생활체육 참여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게 하여 친사회적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며, 이에 반해 심리적 욕구 좌절은 부정정서를 경험하게 하여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는 생활체육 참여자들이 지닌 심리적 욕구의 만족과 좌절 경험이 인지적, 정서적, 심리적, 행동적 결과에 중요하 게 작용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2.
        202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체육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교사와 동료의 관계성지지가 학생들의 심리적 욕구, 학습참여와 여가시간 신체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였다. 방법: 연구 참여자들은 서울 및 경기도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1,004명의 학생이다.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육수업 상황에서 지각하고 있는 교사와 동료의 관계성지지, 심리적 욕구, 학습 참여(학습 목표)와 여가시간 신체활동 의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신뢰도 분석, 타당도 분석, 상관 분석과 경로 분석을 진행했다. 결과: 체육교사와 동료의 관계성지지는 학생들의 심리적 욕구, 학습참여와 신체활동 의도와 정적 상관 및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동료의 관계성지지는 교사의 관계성지지 보다 학생들의 심리적 욕구, 학습참여와 신체활동 의도와 더 높은 상관 및 예측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체육수업 상황에서 교사만큼이나 동료의 관계성지지가 학생들의 긍정적인 정서 및 심리적 경험을 유도하는 선행변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체육수업 및 스포츠 상황에서 교사와 더불어 동료의 영향력에 관한 정보를 교육 현장에 제공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3.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에서는 도핑 의도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으로 지도자의 코칭방식, 선수들의 심리적 욕구만족, 욕구좌절, 정신력과 도핑 의도와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방법: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와 대학교 운동선수 2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에 따라 기술통계, 신뢰도분석, 타당도분석, 상관분석 및 경로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 첫째, 지도자의 자율성지지 방식은 선수들의 심리적 욕구만족을 정적으로 예측하고, 심리적 욕구만족은 정신력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도자의 통제적 방식은 선수들의 심리적 욕구좌절을 정적으로 예측하고, 심리적 욕구좌절은 도핑 의도를 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심리적 욕구만족은 도핑 의도를 부적으로 예측하는 반면에 심리적 욕구좌절은 정신력을 부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끝으로, 정신력은 도핑 의도를 부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론: 이 연구를 통해 선수들의 심리적 욕구만족과 욕구좌절은 정신력과 도핑 의도를 예측하며, 심리적 욕구만족과 욕구좌절은 지도자의 코칭방식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도핑 의도에 대한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선수들의 심리적 욕구만족을 충족시켜주는 훈련방식과 훈련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4.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체육시간에 학생들의 심리적 욕구만족이 수업참여를 통해 방과 후 신 체활동량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학생들의 체육수업에 대한 자기결정적 동기 수준이 수업참여의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를 검증하는데 주된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347명(남학생 197명, 여학생 150명)이며, 기본 심리적 욕구만족, 체육수업 참여, 자기결정적 동기, 그리고 방과후 신체활동을 측정하는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자료는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심리적 욕구만족은 중학생의 수업참여와 방과후 신체활동량을 예측하는 변수로서 수업참여를 통해 신체활동량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 회귀분석의 결과, 체육시간에 중학생들의 심리적 욕구만족이 수업참여를 통해 방과후 신체활동량에 미치는 효과는 체육수업에 대한 자기결정적 동기 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결과는 체육교사가 중학생들의 자율성과 유능성, 그리고 관계성 욕구를 충족 시켜주고 체육수업에 대한 내적 동기를 증진시킬 때 학생들이 체육수업과 방과 후 신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5.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에 과몰입하게 되는 심리적 욕구나 욕망을 보다 정교한 방식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기존 게임 과몰입의 영향 변수들과 더불어 치유적 카타르시스와 자아 효능감 이론을 적용하여 온라인 게임 이용자 489명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한 결과 치유적 카타르시스와 게임 자아 효능감 요인이 게임의 중독적 현상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게임 이용자들이 현실이 야기한 결핍과 불충족된 욕구에 대한 방어기제를 작동시키면서 암묵적인 자아 치유를 위해 게임에 더욱 과몰입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게임 이용이 게임 과몰입으로 이어지는 내면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6.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Grounded on Achievement Goal Theory(AGT; Ames, 1992) and Basic Needs Theory(BNT; Deci & Ryan, 2000),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effect of AGE program on college students'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and intrinsic motivation in softball class. The AGE program was consisted of Authority, Grouping, and Evaluation dimensions originally emanated from TARGET structure. Methods: In the experimental design, fifty student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either the control group(n=22) or the experimental group(n=28). The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at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the semester. Repeated measure two-way ANOVA was used to test the effect of AGE program on students' psychological need(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and intrinsic motivation. Results: As results,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greater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and intrinsic motivation than did students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showed that AGE program satisfied students’ psychological needs and motivated them intrinsically in college softball class.
        7.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의 목적은 교사와 동료의 자율성 지지와 무용전공 중고등학생들의 무용 내적동기의 관계에서 기본 심리적 욕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학교급 간 경로 동일성을 비교하는데 있다. 국내의 예술중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는 4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델과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의 결과, 교사와 동료의 자율성 지지는 세 가지 기본욕구를 예측하였지만 유능성 욕구만이 교사의 자율성 지지와 내적동기와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동료의 자율성 지지와 내적동기와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지각된 동료의 자율성 지지가 자율성 욕구에미치는 영향력은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본 결과는 무용 맥락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지각한 교사와 동료의 자율성 지지는 유능성 욕구만족에, 유능성은 내적동기에 크게 기여하며, 중학생일수록 동료에게 자율성을 지지받을 때 자율성 욕구만족이 더 크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8.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운동선수들이 지각한 사회적 환경 요인과 심리적 웰빙간의 관계에서 기본적 심리욕구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유목적 표집방식을 이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및 광주광역시의 중고등학교 운동선수 292명을 대상으로 자율성 지지, 동기분위기, 기본적 심리욕구, 심리적 웰빙 결정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식의 질문지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과 유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관계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관여 분위기는 유능성에만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의 하위요인인 자율성과 관계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부정정서에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유능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 환경요인이 기본적 심리욕구를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간 접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으며,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유능성을 통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아관여 분위기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부정정서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다.
        9.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2×2 성취목표 관점에서 중고등학생들의 체육 성취목표 프로파일에 따른 운동능력믿음과 기본 심리적 욕구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검사지의 탐색적 요인분석을 위한 1차 조사에 276명, 확인적 요인분석과 군집분석을 위한 2차 조사에 706명의 남녀 중고등학생이 참여하였다. 군집분석의 결과 3개의 유의미한 군집들이 확인되었다. 숙달목표성향이 높은 학생이 운동능력이 증가된다는 믿음이 강하고, 보통의 목표성향을 가진 학생은 운동능력이 안정적이라는 믿음이 더 높았다. 또한 숙달목표성향이 높은 학생일수록 체육수업에 대한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만족 수준이 가장 높았다. 본 결과는 성취목표 프로파일에 따른 시사점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10.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Deci와 Ryan(1985, 2002)의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운동선수들이 지각하는 코칭행동과 운동동기와의 관계에서 심리적 욕구만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J도에서 실시된 전지훈련에 참가한 운동선수 184명(남자선수: 134명, 여자선수: 50명)이었다. 참여자들은 코칭행동, 기본 심리적 욕구만족 및 운동동기 질문지를 완료하였으며,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해 변인간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코치의 행동 유형 중 훈련/지도 행동은 자율성에 유의한 정(+)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주적 행동은 자율성과 유능성에 유의한 정(+)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피드백은 관계성에 유의한 정(+)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권위적 행동은 관계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욕구만족 구인들이 운동 동기에 미치는 직접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율성과 유능성은 자율적 동기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적 동기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코칭행동과 운동동기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욕구만족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민주적 행동만이 심리적 욕구만족을 경유하여 자율적 동기에 유의한 정(+)의 간접 영향과 통제적 조절에 부(-)의 간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코칭행동과 운동동기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욕구만족의 매개효과를 부분적으로 입증하였다.
        11.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 내 수준에서 지각된 코치-선수 관계, 기본 욕구만족 및 신체적,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6개 팀종목의 429명의 대학 운동부 남자선수가 참여하였으며, 지각된 코치-선수 관계의 세 요인(헌신, 친근감, 상보성)에 대한 군집 프로파일을 확인하기 위해 계층적 군집분석을 이용하였다. 추출된 군집 프로파일 간 기본 욕구만족, 신체적 및 심리적 안녕감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3개의 유의미한 코치-선수 관계 군집이 확인되었다: 세 개의 관계 요인에서 점수가 모두 높은 집단(군집 1), 모두 낮은 집단(군집 2), 그리고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인 집단(군집 3). 다변량분석의 결과 군집 1이 자율성, 유능성과 관계성 욕구에 대한 만족 수준이 가장 높고 부정적인 신체적 증상은 가장 낮았다. 군집 1은 군집 1, 2에 비해 자아수용과 삶의 목적 수준이 높았으며, 군집 1과 3은 군집 2에 비해 개인적 성장 수준이 높았다. 심리적 안녕감의 긍정적 대인관계와 환경에 대한 통제 수준에서는 군집 간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코치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지각한 선수일수록 기본욕구만족이 크고 긍정적인 신체적 안녕감과 자아수용, 삶의 목적과 개인적 성장 동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12.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의 핵심개념인 인간의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를 체육수업 상황에서 측정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박중길과 김기형(2008)이 개발한 운동선수의 기본 심리적 욕구 척도에 기초하여 중고등학생용 체육 기본심리적욕구 척도를 제작하고 타당화하는 것이다. 일련의 문항수정과 예비검사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기본 심리적 욕구를 측정할 수 있는 3요인 12문항의 최종 척도를 구성하였다. 남녀 중고등학생 1,033명에게 두 차례의 본검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로 각각 척도에 대한 내외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구인 동등성 검증과 잠재평균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본 척도와 일반 기본 심리적 욕구 척도와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련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본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였다. 구조방정식모델을 이용한 다집단 분석의 결과 체육 기본심리적욕구 척도가 남녀 중고등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개념적 구조를 갖춘 것으로 확인되었다. 잠재평균분석에서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세 가지 욕구 수준이 높고, 고등학생은 중학생에 비해 자율성과 유능성 욕구가 낮지만 관계성 욕구는 더 높았다.
        13.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지도자의 행동을 측정할 수 있는 변혁적 리더십과 선수들이 지니고 있는 심리적 욕구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부합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학년 및 출전형태에 따른 변혁적 리더십 지각과 심리적 욕구 수준의 차이를 다변량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 변혁적 리더십과 심리적 욕구 간 하위요인들의 관계를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변혁적 리더십 중 카리스마 요인은 심리적 욕구의 자율성과 관계성에 낮거나 중간 정도의 상관을 보였으며, 개인적 배려 요인은 자율성과 유능성에 중간 또는 낮은 수준의 정적상관을 보였고, 지적 자극요인은 자율성과 유능성간의 낮은 상관을 보였다. 이와 같이 변혁적 리더십은 선수들의 심리적 욕구에 정적 상관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14.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스포츠 동아리와 교양체육 활동이 측정시기에 따라 심리적 욕구 만족, 동기 및 심리적 웰빙 변인들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스포츠동아리에 가입한 학생(n=100)과 교양체육을 수강하는 학생(n=100) 총 200명이었다. 연구 설계는 분할구획요인설계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12주 간격을 두고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스포츠 집단에 관계없이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내재적 동기와 확인적 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외적 동기는 교양체육 집단보다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무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감소를 보인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심리적 웰빙 변인 중 쾌락적 즐거움, 몰입감, 유능감, 자아실현감은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더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자율성 지지의 환경이 심리적 욕구 만족과 동기 발달 및 심리적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15.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을 토대로 대학 운동부 선수의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자율성, 유능성, 관계성)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지 개발과 요인 구조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 이론과 선행연구의 결과로부터 문항을 추출한 후 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24문항을 구성하였다. 예비척도로 265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1차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이 실시되었다. 척도의 타당도 검증은 300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자료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 확인적 요인분석을 거쳐 3요인 11문항을 확증하였다. 아울러 선행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동기유형과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일원 다변량분석을 통해 고교 선수, 출전유형과 운동경력에 따른 기본 심리적 욕구의 집단차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부 선수의 기본 욕구 측정도구 개발과 관련된 시사점을 제안하고, 자기결정성이론에서 기본 욕구와 주요 변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16.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기본적 욕구, 동기 유형 및 심리적 웰빙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기본적 욕구가 동기 유형에 미치는 상이한 효과, 동기 유형이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상이한 효과, 기본적 욕구가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정(+)의 효과를 규명하고, 기본적 욕구가 동기 유형을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제주도내 4년제 종합대학교에 개설된 2005학년도 제1학기 교양체육 수업을 수강하는 24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 및 공변량구조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먼저, 자기결정이론에서 제안하는 동기연속체의 단순상관구조를 입증하였다. 또한 기본적 욕구는 동기 유형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동기 유형은 심리적 웰빙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 기본적 욕구는 심리적 웰빙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동기 유형를 경유하여 정(+)의 간접 효과를 유발하였다. 이어서 잠재 구인을 구성하고 있는 측정변인들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능성, 자율성, 관계성 욕구는 동기 유형에 상이한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동기 유형은 심리적 웰빙 변인들에 상이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본적 욕구는 쾌락적 웰빙과 자아실현적 웰빙 모두에 정(+)의 직접 효과를 유발하였으며, 기본적 욕구가 동기 유형을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 변인들에 미치는 간접 효과는 쾌락적 웰빙에만 정(+)의 유의한 간접 효과를 유발하고 있었으며, 자아실현적 웰빙에는 미약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들은 자기결정성 이론의 개념적 틀을 근거로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