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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 초등학생의 안축장 분포를 조사하고, 오전과 오후 측정시간에 따른 안축장의 차이를 관찰하였다. 방법 : 단면연구로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12~13세(평균 연령: 12.4±0.3세, 여: 17명)의 34명 34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부분결합간섭 측정계를 이용하여 안축장을 측정하였고, 굴절이상도는 개방형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하였다. 일일 동안 4시간 간격으로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두 번 안축장을 측정하였다. 결과 : 성별에 따른 안축장의 차이는 없었다(AM: 남, 24.24±1.19 mm; 여, 24.04±0.94 mm, p=0.578, PM: 남, 24.29±1.13 mm, 여, 24.18±0.85 mm, p=0.750). 오전과 오후에 측정된 안축장은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r2=0.949, p<0.001). 안축장은 오전 9시(24.18±1.08 mm)와 오후 1시(24.25±1.00 mm)에 관찰되었다(p=0.709). 그러나 안축장의 차이는 0.07±0.34 mm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안축장은 전반적으로 오전 보다 오후에 길게 측정 되었지만 측정시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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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굴절이상별 세 그룹으로 분류한 우리나라 아동들의 안축장과 빛간섭단층촬영(OCT)로 측정한 황반두께, 망막신경섬유층두께 사이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안과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아동 67명(134안)을 대상으로 원시, 정시, 근시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황반부와 망막신경섬유층두께는 Cirrus HD-OC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안축장은 IOL Mas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안축장은 근시, 정시, 원시그룹 순서로 길게 측정되었다(p<0.05). 중심부황반의 두께는 근시, 정시, 원시그룹 순서로 두껍게 측정되었다(p<0.05). 주변부황반부는위쪽, 코쪽, 아래쪽부분에서 근시그룹이 가장 얇았다(p<0.05).황반의 중심부 두께는 안축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283, p<0.05). 주변부 황반의 두께는 모두 안축장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귀쪽망막신경섬유층두께(Temporal RNFL Thickness)는 근시그룹이 가장 두꺼운 결과를 보였고,안축장과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상관성이 나타났다(r=0.39, p<0.05). 위쪽과 코쪽, 아래쪽의 망막신경섬유층 두께는 안축장과 모두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코쪽 부분의 두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r=-0.23, p<0.05).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소아들의 OCT로 측정한 망막의 황반부의 두께, 망막신경섬유층의 두께와 안축장은 근시의 정도가 높을수록 안축장의 길이가 더 길게 측정되었으며, 굴절이상별 세 그룹에서 나타나는 차이점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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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성인과 아동에서 굴절이상 정도와 안광학 상수 간에 상관성이 감소하는 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 다. 방 법: 청주에 거주하는 194명(성인 116명, 아동 78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력계와 안구계측기로 굴절검 사와 안광학 상수를 측정하였다. 각막곡률반경과 전안방 깊이는 전안부 안광학 상수로, 안축장은 후안부 안 광학 상수로 이용하였다. 전안부와 후안부의 통합된 안광학 상수인 안축장 대 각막곡률반경의 비(AL/CR ratio)와 굴절이상 정도의 관련성을 제시하였다. 각 안광학 상수와 굴절이상 정도와의 관련성을 확인한 후 안축장에 따라 안광학 상수 간의 상관성이 없어지는 값을 찾고, 이를 등가구면굴절력으로 제시하였다. 결 과: 성인과 아동에서 굴절이상 정도와 안광학 상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안축장과 각막곡률반경을 각각 적용하였을 때 보다 안축장 대 각막곡률반경비(AL/CR ratio)로 나타날 때 설명력이 높았다(아동 그룹 r2=0.681, p=0.000, 성인 그룹 r2=0.723, p=0.000). 성인과 아동에서 전안부와 후안부의 안광학 상수 사이 에 상관성이 없어지는 안축장의 길이를 찾았다. 아동에서 각막곡률반경과 안축장의 상관성은 안축장 24 mm 를 기준으로(r=-0.174, p=0.238), 전안방 깊이와 안축장은 25 mm를 기준으로(r=-0.153, p=0.585) 안축장 이 길어질 때 상관성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에서 각막곡률반경과 안축장의 상관성은 24.5 mm를 기준으로, 전안방 깊이와 안축장은 26.0 mm를 기준으로 안축장이 길어질 때 상관성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r=0.178, p=0.083, r=0.054, p=0.796). 기준점이 되는 각 안축장 값을 등가구면굴절력으로 나타냈 을 때 아동에서 24 mm는 약 -1.30D, 25 mm가 약 -3.20D로 나타났고(r2=0.609) 성인에서 안축장 24.5 mm가 약 -2.10D, 26 mm가 약 –4.30D로 나타났다(r2=0.450). 결 론 안광학 상수 간의 상관성은 정시를 벗어나 어느 정도 비정시가 된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상관관계 를 나타낸다. 따라서 정시화는 특정 나이나 시력에 대한 기존의 기준과 더불어 지속적 연구를 통해 안광학 상수 간의 상관성 유무에 대한 고려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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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축장에 따라 5가지 공식에 대한 예상굴절력과 수술 후 발생하는 실제굴절력 오차를 비교하여 굴절 오차의 경향 및 공식의 정확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수술 전 접촉식 초음파 방식을 이용하여 안축장을 측정하였고, 안축장이 25 mm 이상인 환자 64명(91안)(Ⅰ군)과 안축장이 22 mm~25 mm인 환자 75명(112안)(Ⅱ군)으로 분류하였다. Ⅰ군의 경우 SRK/T 공식, Ⅱ군의 경우 SRK Ⅱ 공식으로 얻어진 인공수정체 도수를 이용하여 동일술자에 의해 백내장수술이 시행되었다. 수술 후 2개월째 SRK Ⅱ, Holladay 1, Binkhorst, Hoffer Q, SRK/T 5가지 공식으로 계산한 예상굴절력과 수술 후 실제굴절력의 오차를 이용하여 5가지 공식의 정확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백내장수술을 받은 139명(203안)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6.74±9.40세이었다. 실제오차와 절대오차는 전반적으로 SRK/T 공식의 정확성이 가장 높았고, SRK Ⅱ와 Binkhorst 공식의 정확성이 낮았다. Ⅰ군은 Ⅱ군에 비해 실제오차 및 절대오차가 크게 나타났다(p<0.05). 실제오차와 안축장의 상관관계는 모든 공식에서 음의 상관성으로 원시화되는 경향을 보였다(r=-0.335, r=-0.495, r=-0.583, r=-0.498, r=-0.169). 결론: 안축장이 긴 경우 수술 후 원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술 후 굴절력이 근시가 되도록 인공수정체 도수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고, SRK/T 공식을 고려하여 인공수정체 도수를 결정하는 것이 정확하며, SRK Ⅱ 공식을 고려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굴절 오차를 참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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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눈의 굴절력을 결정하는 주요요소로는 안축장, 각막굴절력, 수정체굴절력이 있다. 근래에 백내장수술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초음파에 의한 안축장의 생체계측(biometry)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백내장수술의 경우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각막굴절력과 안축장의 측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임상에서 백내장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막굴절력과 안축장의 상관관계를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기존에 보고된 정상안의 안축장과 각막굴절력 사이의 상관계수와 비교하고 그 차이점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백내장 수술환자 가운데 남자환자 155명 155안과 여자환자 150명 150안을 측정대상으로 삼아 Topcon ARK 8100과 Alcon의 OcuScan을 이용하여 각막굴절력과 안축장을 측정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남자의 평균 안축장은 1. 23.59±1.30 mm이었고 여자는 22.93±1.22 mm이었다. 2. 남자의 평균 각막굴절력은 43.89±1.44D이었고 여자는 44.65±1.49D이었다. 3. 전체의 평균 안축장은 23.26±1.26 mm이고 평균 각막굴절력은 44.27±1.47D이었다. 결론: 남자는 안축장과 각막굴절력 사이의 상관계수가 r=-0.339(p=0.00), 여자는 상관계수가 r=-0.255(p=0.02)로 다른 보고들과 비교했을 때 남녀 모두 상대적으로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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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는 가장 흔한 시력문제이며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실한 결론이 없는 상태이다. 다만 생리학적으로 근시는 눈의 굴절력과 안축장의 길이와 관계되며, 특히나 안축장의 길이가 크게 기여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안축장 길이와 굴절력의 일중 변동을 조사하여, 근시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며, 굴절이상 상태(근시, 정시)에 따른 변동 패턴 및 상관관계를 조사하고자 한다. 방법: 20명의 실험 참가자(연령 21~30, 평균=25.25)가 자동굴절력계(SRW-5000, SHIN-NIPPON)를 이용하여 굴절력을 측정하였고, 매우 정확하고, 눈에 직접 닿지 않고 측정이 가능한 IOLMaster(Zeiss)를 이용하여 안축장 길이를 측정하였다. 각 실험 참가자는 정시군, 근시군(Stable Myopes), 진행 근시군(Progressing Myopes)의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측정은 오른쪽 눈을 대상으로 오전 8시, 12시 오후 5시에 걸쳐 하루 동안 이루어졌다. 결과: 20명의 참가자중 6명의 일중 안축장의 변동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4명은 진행 근시군에 속했으며, 2명은 정시군에 속하였다. 하지만 각 그룹간의 안축장 변동폭과 유형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러한 안축장의 변동은 개인별로 일정하지 않았다. 또한 굴절이상의 변동과 안축장의 변동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일중 안축장의 변동이 확인되었다. 특히 진행성 근시는 다른 굴절이상에 비해 변동폭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진행성 근시인 사람이 하루 중 시력 변동을 경험하는 하나의 요소로 여겨진다. 하지만 변동 유형과 정도는 굴절이상 상태, 즉 정시, 안정 근시(Stable Myopes) 및 진행성 근시(Progressing Myopes)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개인별로 다양한 유형의 변동을 보였다. 따라서 일중 안축장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생리학적 요소를 밝히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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