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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토양 용토, 호르몬 종류 및 농도, 잎의 모양 차이 에 따른 넓은산꼬리풀의 삽목 발근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 었다. 토양 용토는 단일 원예용상토와 녹소토 그리고 원예용 상토:녹소토(1:1) 혼합용토를 사용하였다. 호르몬 종류는 IBA 와 NAA를 사용했으며 각각 무처리, 100, 500, 1000㎎·L-1를 처리했다. 잎의 모양은 잎 두매가 온전하게 달린 삽수, 잎 두 매를 반으로 자른 삽수 그리고 잎 한매를 반으로 자른 삽수를 조제하여 사용했다. 용토에 따른 발근은 녹소토를 단일로 사 용한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원예용상토를 단일 로 사용한 처리에서 발근이 저조하였다. 호르몬에 따른 발근 은 IBA와 NAA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생물의 biomass를 나타내는 건물중이 NAA 보다 IBA에서 높게 나 타난 것으로 보아 IBA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잎 모 양에 따른 발근은 잎 한장을 반으로 자른 삽수가 가장 높은 생육이 나타났으며 온전한 잎 두장이 붙어있는 처리는 생육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넓은산꼬리 풀은 삽목시 반으로 잘린 잎이 한장만 붙어있는 삽수를 저농 도의 IBA에 침지 후 녹소토에 꽂는 것이 삽목에 효과적일 것 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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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절기 엽수 관리는 딸기 재배 농가마다 상이한데 촉성 작형으로 ‘설향’을 토경 재배할 때 동절기 엽수 조절이 딸기 수량 및 과실 당도에 미치는 영향을 2작기 (2013-2014년 및 2014-2015년)에 걸쳐 검토하였다. 12월 상순에서 2월 하순 사이에 엽수를 성엽을 기준으로 6매 및 9매를 남기고 주기적으로 적엽하거나 노화되어 황화된 엽만 제거한 무적엽 처리구를 두어 실험하였다. 2014-2015년 작기에서 엽수를 6매 및 9매를 남기고 적엽한 처리구와 비교하여 무적엽 처리구에서 2월 하순까지의 조기 상품과 수량 및 상품과 총수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동절기 엽수 조절에 따라 1-3월 사이에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무적엽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확 전기간 평균 12oBrix 내외로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동절기에는 부족한 일조량과 단일 조건으로 충분한 동화산물의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노화엽과 이병엽을 제외하고 최소한으로 적엽하여 관리하는 것이 딸기 과실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을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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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결과지당 적정 엽수를 구명하기 위해 만개 30일 후에 결과지당 2송이를 착과시키고, 첫 번째 송이는 70~75립, 두 번째 송이는 35~40립으로 조절하고 변색기 이후 과실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실의 당도는 변색기 이후 28일 동안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결과지당 15엽 처리구는 착색초기부터 빠르게 증가되어 착색 28일 후에 16.0˚Bx 이상 되었으나, 결과 지당 10엽 처리구는 12.0˚Bx로 증가폭이 적었고, 결과 지당 5엽 및 0엽 처리구는 당도 축적이 거의 없었다. 산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28일 동안 감소되었고, 결과 지당 엽수가 많을수록 감소폭도 컸다. 결과지당 15엽 처리구는 변색기 이후 7일 동안 빠르게 감소된 후 수확기까지 꾸준히 감소되어 0.5%로 되었으나, 결과지당 5엽 및 0엽 처리구는 감소세가 완만하여 수확기에도 산 함량이 1.0%로 높았다. 과피색은 결과지당 15엽에서 hunter L과 b값이 변색기 이후 7일 동안 빠르게 감소되었고,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감소되어 수확기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고, hunter a값은 변색기 이후 7일 동안 빠르게 증가되었고, 그 이후에는 약간 감소되었다. 그러나 결과지당 5엽 및 0엽 처리구는 hunter L과 b값이 변색기부터 완만하게 감소되었고, hunter a 값은 착색초기에는 현저히 낮았으나, 수확기까지 꾸준히 증가되었다. 총 안토시아닌은 결과지당 15엽 처리구에서 변색기 7일 후부터 빠르게 증가된 후 변색기 28일 후부터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다른 처리구는 변색기 이후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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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경상추의 잔존엽수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고품질 다수확 재배를 위한 잔존엽수의 적정범위를 구명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잔존엽수가 많을수록 수확되는 잎의 평균엽장은 길어져 잔존엽수와 엽장 간에는 R2=0.96의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잔존엽수와 총 엽생체중 간에는 높은 상관을 나타냈는데, 엽생체중은 잔존엽수 10매까지는 많을수록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잔존엽수 12매와 16매에서는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잔존엽수가 식물체 조직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뿌리보다는 줄기에서 현저히 나타났다 특히 줄기길이는 잔존엽수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어서 잔존엽수 2매와 16매 간에는 6배의 차이를 보였다. 최대 근장은 잔존엽수 2-4매 처리에서 약간 짧았을 뿐 6-16매 간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생장점 부위 어린잎의 색깔은 잔존엽수가 감소할수록 옅어졌는데, 특히 2와 4매 처리에서는 잎 전체가 황백화 되었다. 따라서, 수확한 잎의 평균엽장이 14-20cm인 것이 외관적 품질이 우수하다고 추정할 때 잔존엽수를 4-6매 두어 관리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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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Polygonatum is a perennial herbaceous crop that is further classified into P. falcatum A. Gray (wild vegetation of Jeju, Japan), P. sibiricum F. Delaroche (wild vegetation of Korea north, China, Russia, and Mongol), and P. stenophyllum MAx (wild vegetation of South of Danyang), with the herbal name of Rhizoma polygonati. Polygonatum is harvested after 5 - 6 years since planting, and the quality of the radicle is a major factor determining the quantity of harvest. This study presents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to predict the later quantity of radicles when planting polygonatum, and develops the methods for the prediction. Methods and Results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ground-level growth and the quantity of radicles in underground in 5-years-old, 4-leaf, 5-leaf, and 6- or more leaved polygonatum planted in the Chungbuk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According to the investigation on the ground-level growth by the number of leaves, the 5-leaved plant showed the best plant length and nodal leaf number; 171 ㎝ and 24/stock,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 leaf number and leaf weight were as heavy as 85 leaves and 58.3 g/stock, respectively, in 6-leaved plants or plants with more leaves. The leaf area was as wide as 15.6 ㎠ with 5-leaved plant, and the chlorophyll was also high. The investigation on the underground growth showed the best results in 6-leaved plants or plants with more leaves: the root length was 23.8 ㎝, number of radicle node was 5.7, and root weight was 291 g. The quantity was highest at 2,148 ㎏/10 a with 6-leaved plants or plants with more leaves, and at the lowest at 907 ㎏/10 a in 4-leaved plants. The profit analysis showed a profit of 3,859,000 won/5 years in 6-leaved plants or plants with more leaves, which 86% higher than the 4-leaved plants. Conclusion : If plants with6-leaf or more leaves at the ground level are selected and used as radicles for new polygonatum packaging, the quantity of radicles has increased by 59% and the profit increased by 86%, compared to 4-leaved plants.
        7.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광안벼를 공시하여 지연일장의 인공기상실(21℃ 및 24℃ )과 포장 조건에서 파종기(최초 파종 일 4월25일, 최종 파종일 6월 5일) 이동에 따른 온도와 일장 변화가 출엽 및 출수기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일장에 따른 최종엽수 추정모델을 설정하였으며, 이 모델과 온도에 따른 출엽속도 모델을 결합하여 출수기 예측모델을 설정하여 모델의 출수기 추정 정확도를 검증하였다. 1. 포장에서는 4월 25일 이후 파종기가 늦을수록 생육기간 중 평균기온은 높아진 반면, 포장과 인공기상실 양 조건에서 일장감응기간(6엽기부터 유수분화기)중의 평균일장은 짧아졌다. 이에 따라 일장만 관여한 인공기상실에 비해 온도와 일장이 함께 관여한 포장에서 파종시기에 따른 출수소요일수 단축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2. 일장감응기간의 일장이 길어짐에 따라 최종엽수(FNL)가 증가하였으며, 이 관계는 다음과 같은 Rational 함수로 잘 표현이 되었고(R2 =0.98),이를 광안벼의 최종엽수 추정모델로 설정하였다. 여기서 D는 일장이며, a,b,c는 상수로서 각각 14.694, -0.992, -0.068로 추정되었다. 3.온도에 따른 출엽속도 모델과 일장에 따른 최종엽수 모델로 구성된 출수기 예측 모델을 구성하였으며, 모델 설정에 이용되지 않은 포장실험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추정된 출수기는 예측오차가 1-2일로 추정 정확도가 높았다.
        9.
        197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두 품종 군포재래 및 페레도빅에 대하여 파종기에 따른 생태적 차이를 구명함으로서 우리나라 작부방식 및 간ㆍ혼작에 알맞는 해바라기 재배와 품종선택의 기초자료를 얻고져 1974년 수원에서 4월15일부터 7월25일까지 20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파종하였다. 1) 페레도빅은 파종기가 빨라지면 발뢰기도 빨라졌으나 군포재래는 파종기를 달리 하여도 일정시기(8월8일) 이후에 발뢰기에 도달하였다. 2) 군포재래는 페레도빅에 비하여 감광성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페레도빅은 감온성 정도가 군포재래 보다 높은 경향이다. 3) 발뢰이후 개화기까지 일수는 파종기에 따라 차이가 인정되지 않고 페레도빅은 25일, 군포재래는 28일이 소요되었다. 4) 페레도빅은 발뢰이후생장이 이전의 생장보다 크며 군포재래는 반대로 나타났다. 5) 두 품종 모두 5월25일 파종에서 초장 및 경의 굵기가 모두 컸으며 품종간의 차리도 현저하게 나타났고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품종간 차이가 적어졌다. 6) 페레도빅은 군포재래보다 엽수가 적으며 파종기에 따른 차이가 없고, 군포재래는 엽수가 많으며 5월25일 파종까지는 파종기별 차이가 없어도 6월15일 이후는 파종기 지연에 따라 엽수가 현저하게 줄었다. 7) 5월5일 파종기에서 페레도빅을 종실수량 158kg/10a로 가장 높았으며 7월5일 이후의 파종에서는 현저하게 감수되었다. 군포재래는 파종기 지연에 따라 수량감수정도는 페레도빅보다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