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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수면의 질과 우울정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전 소재 재활병원에 입원 또는 통원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 1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백분율과 빈도분석으로 확인하였고, 수면의 질, 우울정도, 삶의 질은 기술통계와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통해 특성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우울과 수면장애 유무에 따라 그룹으로 나누어 t검정을 시행하였다. 또한 삶의 질에 대한 잠재적인 변인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회귀분석을 통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수면의 질, 우울정도, 삶의 질의 상관성을 확인하였고, 변수 간 인과성을 확인하기 위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모형1에서는 성별과 치료형태(R ²=.15), 모형 2에서는 치료형태와 우울정도(R ²=.33), 모형3에서는 성별, 우울정도, 불면, 수면의 질(R ²=.37)이 유의한 요소들로 삶에 질에 대한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수면의 질, 우울정도, 삶의 질에 대한 요인 간의 상관성과 유의한 인과관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체적, 정신적, 심리사회적 요인 등이 포함 된 중재자료 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200원
        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원에서 안경사가 소비자를 위해 일하면서 나이, 성별, 안경원 경력에 따라 안경사로서 느낄 수 있는 우울 정도를 가늠하고 안경사들의 복지와 연관시켜 알아보 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특별시에 종사하는 80명의 안경사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 보건 의료계열에 종사하면서 우울한 감정 경험 유무에 따라 우울한 감정을 느낀 안경사 60명(75%)을 대상으로 우울증의 정도를 Beck 우울 척도(Beck’s Depression Inventory : BDI) 설문을 통해 비교하였다. 우울 정도는 BDI 설문의 총점에 따라 0~13점 은 ‘정상’, 14~19점은 ‘경 우울증’, 20~28점은 ‘중 우울증’, 29~63점은 ‘심한 우울증’으로 나타내었다. 결과: 연구 대상을 연령에 따라 분류 시 20대 12명(15%), 30대 27명(33.75%), 40대 21명 (26.25%), 50대 17명(21.25%), 60대 이상이 3명(3.75%)이었으며 성별에 따라 분류 시 남 성이 35명(58.33%), 여성이 25명(41.67%)이었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분류 시 우울 정도 를 느끼는 대상자들을 BDI 점수로 구분 시 대부분 ‘정상’에 속하였다. 연구 대상의 경력에 따라 경력이 1년 미만인 경우 경 우울증이 1명(16.67%), 1~3년 미만인 경우 경 우울증이 2명(25%), 3~5년 미만인 경우 경 우울증과 우울증에 해당자는 각 3명과 1명으로 총 4명 (33.33%)이었고, 5~10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안경사의 경우 경우울증과 우울증인 대상자는 각 4명과 1명으로 총 5명(50%)이었고, 경력이 10년 이상인 안경사의 경우 경우울증 8 명, 우울증 3명, 중 우울증 1명으로 우울을 느낀 대상자가 총 12명(50%)으로 연구 대상의 경력에 따라 우울 정도를 비교 시 경력이 증가할수록 ‘경우울증’과 ‘우울증’ 범주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수가 증가하였다. 결론: 연령, 성별에 따라 우울 정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령과 함께 경력 기한 이 증가할수록 BDI 설문 점수가 증가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우울 정도가 높게 측정됨을 확인 하였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안경원에서 근무한 안경사들이 제대로 된 복지 대우를 받지 못함으로부터 오는 회의감으로 인하여 우울한 감정을 더 많이 느끼고 우울 정도가 심해지는 것으로 예측된다.
        3.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depression symptoms and nutritional status of elderly females that ate congregate meals at lunch in rural Pocheon. The subjects were 18 elderly females aged over 65 (75.7±4.6 years) and information on smoking, subjective health status, depression symptoms and malnutrition risk were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administered with the help of trained research assistants. Measurements included mid-arm circumference and calf circumference. Food consumption for 3 days during breakfast and supper were determined by 24-hour recall and food consumption at lunch was determined as the difference between the amounts served and the plate waste. All data were compared between two age groups (≤ 75 and > 75). The subjects had the lowest nutrient adequacy ratio (NAR) for vitamin B6 (0.523), followed by calcium and niacin and the lowest index of nutrient quality (INQ) for calcium (0.738). The older elderly had significantly lower NAR for vitamin B1, vitamin B2, vitamin B6 and niacin as well as significantly lower mean adequacy ratio (MAR) compared to the young elderly. They also had significantly lower INQ for vitamin B1 and vitamin C and significantly thinner arm circumference (28.3 cm vs. 31.3 cm). They consumed more than 40% of their daily intake for each nutrient at lunch. Higher proportions of nutrient intake from lunch provided evidence of the importance of congregate meals, suggesting that the government and society should support congregate meals to improve nutritional status.
        4,000원
        5.
        201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신규 은퇴자의 생활체육 참여여부, 참여빈도, 참여시간, 참여기간이 은퇴자의 심리적 적응, 구체적으로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방법: 제 5차 한국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 중 인구사회학적 변인,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을 측정하는 문항에 대한 응답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은퇴 후 2년이 경과되지 않은 신규 은퇴자 27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인의 효과를 통제하고도 생활체육 참여여부에 따라서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이 유의한 차이를 갖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일원 공분산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은퇴자의 경우, 생활체육 참여빈도, 참여시간, 참여기간이 인구사회학적 변인의 효과를 통제하고도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첫째, 은퇴 만족도의 경우,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인과 비참여인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은퇴 전부터 생활체육에 참여했던 은퇴자는 은퇴 후에 생활체육에 참여하기 시작한 은퇴자보다 은퇴 만족도가 높았으며, 1회 참여시간이 길수록 은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삶 만족도의 경우,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인이 비참여인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지만, 참여빈도, 참여시간, 참여기간이 삶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은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기능의 경우,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인이 비참여인보다 유의하게 더 좋았다. 또한 은퇴 전부터 생활체육에 참여한 은퇴자가 은퇴 후에 생활체육에 참여하기 시작한 은퇴자보다 인지기능이 더 좋았다. 넷째, 우울의 경우,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인과 비참여인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1회 생활체육 참여시간이 길수록 우울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은퇴자의 생활체육 참여 정도가 은퇴 만족도, 삶 만족도, 인지기능, 우울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