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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원법 제55조 및 제56조에 따라 선박소유자가 선박소유자의 파산 등의 사유 로 퇴직한 선원이 받지 못할 체불임금의 지급을 보장하기 위해 가입하거나 조 성하여야 하는 기금 등은 그 명칭 여하에 불구하고 그 법적 성질은 보험으로 보아야 한다. 나아가 선원법 제56조에 따른 보험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선원의 체불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라는 점에서 공보험의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보험계약자인 선박소유자의 보험료에 의해 운영된다 는 점에서, 국가의 재정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임금채권보장법상 임금채권보장 제도와는 구별된다. 따라서 선박소유자의 파산선고 등의 사유로 인해 퇴직한 선원의 퇴직금의 지급을 강력하게 보호함으로써 선원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고 자 하는 선원법의 입법취지를 감안하더라도, 보험자가 인수하지 않은 위험까지 보상대상으로 확대할 수는 없다. 이를 위해서는 선원법상 임금채권보장을 위해 서도 임금채권보장법과 동일하게 재정투입을 통한 운영으로 제도적 보완이 이 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사건 대법원과 원심은 선원법 제56조 제1항의 해석에 있어 동 조항의 입법취지 등을 고려하면, 보험자인 피고의 보상의무의 전제인 보험사고가 반드시 보험기간 내에 발생할 필요가 없다고 판시하였지만, 위 조 항의 입법취지와 문언해석상 피고의 보상의무는 보험기간 내에 발생한 선박소 유자의 파산선고 등으로 인해 선원이 퇴직금을 지급 받지 못하고 퇴직한 경우 로 한정하여야 한다. 한편 선원법 제56조 제1항 및 제2항 제2호에 따라 보험자 는 동 법 제55조에 따른 퇴직금의 일정액의 지급을 보장하여야 한다. 이 사건 에서 대법원은 선원법 제56조 제2항 제2호에 따른 보험자의 보상대상을 동 법 제55조 제1항 본문 및 제5항에서 정한 법정퇴직금이라는 취지로 판시하였다. 그러나 선원법 제56조 제2항 제2호는 보험자의 보상대상을 동 법 제55조라고만 규정할 뿐이고, 제55조 제1항 단서를 제외한다고 명시하지 않고 있다. 법률의 문언해석에 충실할 경우, 위와 같은 대법원 판결이유는 선 듯 이해하기가 어렵 다. 나아가 선원법 제55조 제1항 단서에 따라 법정퇴직금을 하회하지 않는 수 준의 퇴직금제도를 노사 간의 합의에 따라 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제56 조 제2항에 따른 체불임금의 지급에 있어서는 제55조에 따른 법정퇴직금만을 보상범위로 한정하는 것은 위험의 크기에 상응한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의 법률관계를 흔드는 것으로서 수긍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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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장애인의 행복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실천방안 마련에 필요한 시사점을 찾고자 임금근로 장애인의 긍정적 대인관계와 행복감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 해 앨더퍼(Alderfer)의 ERG이론 및 행복연구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변수 간 관련성을 연구모형으로 구축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장애인고용개발원의 <2022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차 웨이브조사 7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임금근로장애인의 고연령, 저학력, 신체외부장애 집단에서 행복감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긍정적 대인관계와 행복감의 관계에 서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은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차별적 요소를 제거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과 장애인의 긍정적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차원의 실천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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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4.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고령 임금근로 장애인의 직무만족도와 일상생활만족도 간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노후준 비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21년의 장애인 고용패널 2차 웨이브 6차조 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45세 이상 중고령 임금근로 장애인 806명이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중고령 임금근로 장애인의 직무만 족도는 일상생활만족도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직무만족 도와 일상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도와 일상생활만족도 의 간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노후준비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고령 임금근로 장애인의 직무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고 일상생활만족도 향상과 노후준비를 위한 사회복 지 정책과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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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직업 만족도, 직무 역량, 외부 고용 환경에 대한 인식 사이의 상호작용이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자발적 이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무 역량을 측정 하기 위해 인적·사회적 자본을 포함한 이직 자본 개념을 활용하였다. 2019년부터 2021년에 걸쳐 수집된 ‘장애인고용패널데이터(PSED)’ 중 임금근로자에 해당하는 1,43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직무만족도와 가족의 지지 및 대인관계 능력이 이직 행동과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직무만족도가 낮고, 이직 자본 수준이 높은 임금 근로자의 경우 이직을 결정할 가능성이 더 컸다. 이러한 결과는 지지적인 사회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능력이 장애인 임금 근로자의 이직 자본에 있어서 핵심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장애인 임금 근로자들의 잦은 이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일 일자리 에서의 경력이 인적 자본 축적을 통한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에 기여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6,000원
        5.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안정적인 선원 수급을 위해서는 선원의 임금 보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선원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임금체불 분쟁 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원 임금체불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여 임금지불 자동체결시스템 을 설계하였다. 설계한 시스템은 정보등록부, 매칭처리부, 평점관리부,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하기 위한 임금 송금 등으로 구성된다. 매 칭처리부는 선원과 선주의 자동알림설정을 위해 임금, 선종/어업, 직위, 면허 등 4가지 변수의 가중치 합이 임계값보다 넘으면 전송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평상시 근로조건을 상호 간 잘 이행해 나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위해 평균과 중앙값을 조합하여 평점관리방식을 제 시하였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중개자 없이 당사자 간 근로계약을 자동으로 이행하게 함으로써 선주에 의한 임금체불 문제뿐만 아니라 선 원에 의한 선불금 사기, 무등록 직업소개소업자의 횡령, 선원수첩 위조 등의 문제들이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 설계가 상용 화되어 제도적으로 활성화될 경우, 선원에게는 안정적인 임금보장과 더불어 선주에게는 인력수급의 어려움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본 시스템 개발을 위해 로컬 환경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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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저임금은 근로자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임금을 말하며, 인간다운 삶이란 기본적인 의·식·주를 누리는 것 외에 사회적·문화적 활동을 영위하는 것도 포함한다. 이러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임금이 보장되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러 이해당사자들 간의 충돌과 불평등으로 인 하여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하는 계층이 발생하게 되는 사회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최저임금을 법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발생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헌법에서는 최저임금제도의 시행을 명시적으로 규정하 고 있으며, 최저임금법을 통해서 최저임금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근로자의 최저임금은 최저임금법을 근거로 하여 설치된 고용노동부 산하 최저임금위원회를 통해 심의 및 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저임금법은 선원과 선원을 사용하는 선박의 소유자를 적용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선원의 최저임금은 선원법을 근 거로 하여 매년 고시하고 있으나,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절차나 기준에 대 해서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선원최저임금이 해운산업 및 선원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음에 따라 객관성과 정당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결 정절차의 마련이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선원최저임금 결정절차와 관련된 문제점을 검토하고, 선원 법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최저임금법상 최저 임금제도와 선원법상 최저임금제도를 비교ㆍ분석하였으며, 주요 문제점을 검토 하였다. 또한 선원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정책ㆍ입법적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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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남녀 임금근로자의 우울 유병률과 우울 관련 융복합적 요인의 규명을 위해 시행되었다. 2014년,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3,763명(남성 1,888명, 여성 1,875)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우울은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으로 측정하였으며 전체 근로자의 우울(PHQ-9≥10)은 4.1%(남성 3.2%, 여성 5.0%)로 나타났다. 남녀 근로자의 우울 영향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남성 근로자에서 일 관련 특성인 고용 유형, 주당 근로시간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생활습관 특성을 보정한 후에도 우울과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성 근로자에서 일 관련 특성은 유의한 관련을 보이지 않아 남성과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우울 위험 요인의 성별 특성을 고려한 직장 내 상담 또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수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남녀 모두 건강 관련 특성(우울증 진단 여부, 자살 계획 여부, 스트레스 인지 수준, 미충족 의료서비스 여부, 주관적 건강상태)이 우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들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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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최저임금적용제외인가 작업능력평가를 위한 역량지표를 개발하여 생산성과 함께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데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선행연구를 통해 장애인근로자의 작업능력평가 관련 지표를 도출한 후, 3명의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델파이 조사지 초안을 제작하였다. 그 후 20명의 전문가에게 델파이 연구를 통해 장애인근로자의 최저임금적용제외인가 작업능력평가를 위한 역량지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결과 : 총 2회의 델파이 연구 결과, 인지기능, 사회기능, 작업기능, 안전보건활동 등 4개의 역량군과 숫자 처리능력, 정보활용능력 등 20개의 역량지표가 도출되었다. 결론 : 도출된 역량군 및 역량지표는 장애인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데 활용하여 최저임금적용제 외인가 작업능력평가의 타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각 역량군과 역량지표에 대한 척도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타당도를 검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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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fisher means any person employed to provide his/her labor in a fishing vessel in exchange for a wage. There is no concept of a fisher in Seafarers Act. This act shall not apply to seafarers who are in service on board a fishing vessel the gross tonnage of which is less than 20 tons. However, of the total 63,112 fishing vessels, only 2,829 fishing vessels have a total tonnage of more than 20 tons. Fishermen engaged in fishing vessels with a gross tonnage of which is less than 20 tons are not guaranteed to be paid arrears through the Wage Claim Guarantee Fund for Seafarer (Article 56). In addition, fishermen working on a fishing vessel are excluded from the Wage claim Guarantee Act. The Labor Standards Act shall apply to fishermen engaged in fishing vessels with a gross tonnage of which is less than 20 tons. Fishermen and seafarers are at a higher risk of living security than regular workers. Guaranteeing the payment of wages is essential for fishermen to improve the life and employment stability. In order to guarantee fisher wage claims, the concept of a fisher in the Seafarers Act must be realized by sources such as the Wage Claim Guarantee Fund of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step by step expansion of members in the wage claim guarantee fund for seafarers and interest for delayed payment of wage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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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세월호 사고와 같은 대규모 인명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과제로서 우수한 해기능력을 갖춘 선장 등 선원이 연안여객선에 승무하기를 희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 연안여객선의 안전운항을 위한 안 전임금 지원제도의 도입방안을 검토·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되었다. 이 연구 결과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세월호 사고로 인한 여객 등 인명사고의 주원인은 ‘세월호의 감항능력 부족’이라기 보다 선장 등 선원의 과실로 분석하였다. 따라서 연안여객선 안전 운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책임감이 투철하고 보다 우수한 선원이 연안여객선 에 승무를 희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연안여객선 선원의 임금수준을 외항여객선 선원의 85% 정도로 상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안전임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둘째, 세월호 사고 후 도입된 여객안전관리요원의 추가 승선인원은 여객정원 500명당 1인인데, 이것만으로는 위기시 여객에 대한 적절한 구호조치가 담보되 기는 어렵다고 보고 정원 250명당 1인으로 강화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정부가 연안여객선의 안전운항을 위한 안전임금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 가 있으며, 그에 따라 정부는 지원예산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여객선 안전운임 지원제도는 단기적 제안이며, 중·장기적으로 연안여 객선 준공영제를 도입할 때 이를 적절히 흡수하여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 연안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한 안전임금 지원제도의 도입과 시행을 통하여 연간 1,500만 명의 연안여객의 안전한 해상수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5,800원
        11.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대전지역 노동시장의 구조와 특성을 살펴보고 일자리 미스매치와 성별 임금격차를 분석하여 일자리창출과 지역 고용정책 수립방안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 하는데 있다. 대전지역의 실업률은 2013년 2.0%, 2014년 2.5%, 2015년 2.6%, 2016년 2.9%, 2017년 3.3%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력수급의 구조적인 불일치를 보여 왔다. 특히 금속가공제품 업종의 경우, 성별 임금격차는 월 평균임금이 439만원으로 여 성 월 평균임금의 283만원보다 156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성별 임금격차의 분석결과를 보면, 결혼(MAR), 교육(EDU), 고용계약(CONTRACT), 연령(AGE2 ), 가구주(HOUSEHOLD), 근무기간(TERM)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적자본 요소에서 결혼(MAR)의 β 값이 높은 것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결혼, 출산, 보육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노동시장을 떠난 후 재취업 할 경우 장기근속 숙련공에 비해 임금의 차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 는 대전시가 향후 경력단절여성의 경력개발을 위한 일・가정의 양립을 지향할 수 있 는 지속적인 사회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5,800원
        1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has not been any scientific analysis on appropriate size of workforce and salary for civilian workers in military so far. Thus, this paper conducted analysis on propriety in employment size of military doctrine researchers using system dynamic methodology based on annual military doctrine workload. Vensim software was mainly used to measure complement of the research group based on data from job analysis. Secondly,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study an appropriate wage for researchers based on their expertise and working condition. The data from twenty public research institutions and twenty eight job positions that are performing similar duty with military doctrine researchers was obtained and utilized to create a salary- estimation regression equation in the analysis. Finally, with cost-benefit analysis method this paper studied financial effectiveness of hiring military doctrine researchers. Contingent valuation method, which has been recognized as one of the most effective methodologies in cost-benefit analysis on intangible value, was utilized to measure benefit of hiring the researchers. The methodology presented in this paper can be applied to measure and improve the efficiency of military organization not only in military doctrine research area but also in several military functional area (military training, logistics, administration, combat development, and combat support).
        4,000원
        1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ffshore trap fishery managers have payed in advance to attract excellent fishing crew in the minium grantee lay system. This practice can intensify competition among fishery management bodies and increase the burden of fishery manager about income tax and four social insurance program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problems of advance payment practice in terms of fishery manager in offshore trap fishery.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under the TYPE 1 model, which is the current wage payment manner, there is a risk that fishery manager will not able to return the prepayment paid in advance when the income of fishery management bodies decrease. Second, the TYPE 2 or the TYPE 3 model which reduces or abolishes advance payment can alleviate the burden of fishery manager relative to the deduction of redemption amount, incentive to induce artificial expenses, income tax and four social insurance programs. In conclusion, advance payment practice in offshore trap fishery is placing a heavy burden on the fishery manager.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in the future, we need to find solutions through similar case studies.
        4,800원
        15.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pay satisfaction on the relation between procedural justi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 surve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pay satisfaction on the responses of 529 employees. The study chose sex, age, education, position, job type and career as control variable, and the regression model which treated procedural justice as independent variabl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criterion variables were set. A pay satisfaction was supposed as mediating variable of these relationships. The data analysis was conducted by SAS 9.4ver and LISREL 8.80.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 underneath the followings. First, the relation of procedural justi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re significantly unique. Second, procedural justice are positively related to pay satisfaction. Third, pay satisfaction is significantly positively related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Fourth, the pay satisfaction is partially mediat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cedural justi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is means that the pay satisfaction mediates the relation of procedural justi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se results are different from the prior researches which had treated pay satisfaction as mediating variable of procedural justi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study, this study presented managerial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4,200원
        16.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role of moderating effect of pay system on the relation between organizational justice and employee’s pay level satisfaction. By default, it would be a justice find out a positive impact on pay levels satisfaction members feel. It will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the wage system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ir relationship. A surve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ole of moderating effect of pay system on the responses of 218 employees. sex, education, status, and service type were chosen as control variable, and the regression model which treated the distributive justice and procedural justice as independent variable was set. A pay system was supposed as moderating variable of the relation between organizational justice and pay level satisfaction, In addition the pay system have a dummy variable (if pay system is lower than the average, pay system is 0, else pay system is 1). The result showed that the relation of organizational justice and pay level satisfaction are significantly unique. This means that pay system moderates the relation of organizational justice and pay level satisfaction. These results are different from the prior researches which had treated pay system as mediative variable of organizational justice and pay level satisfaction. This difference may be from the property of attitude variable. For example, pay satisfaction is individual-based attitude. Moreover, organizational committment has the instrumentality for future reward, while pay satisfaction does not. The future study should consider the properties of these variables and other employee's attitude variables.
        4,200원
        17.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고령 비임금근로자의 노후준비 여부와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자리 특성, 경제적 특성에 따른 노후준비 여부의 차이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국민노후보장패널 4차 자료(2011년)를 이용하여 50세- 64세 중고령 비임금근로자 68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고령 비임금근로자의 노후준비 여부를 보면 노후를 위하여 경제적 준비를 하고 있는 경우가 39.0%로 나타나 노후준비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중고령 비임금근로자의 노후준비 여부 차이 는 종사상지위, 성별, 창업시기, 가구주여부, 건강상태, 교육수준, 직전 일자리형태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고, 일자리 특성에 따른 노후준비 여부의 차이는 업종과 사업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경제적 특성에 따른 중고령 자영업자의 노후준비 여부의 차 이는 주택소유형태, 가구재산, 공적연금보유 여부, 저축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고령 비임금근로자의 노후준비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4,800원
        18.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노년층 임금근로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민노후보장패널 4차 자료를 이용하여 노년층 임금근로자의 직무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60세 이상 임금근로자 591명으로, 분석방법으로는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노년층 임금근로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에서 연령, 건강상태, 가구소득이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자리 특성 중에서는 종사상 지위, 고용기간연장가능여부, 고용보험․산재보험가입여부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년층 임금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5,700원
        19.
        2014.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ckness absenc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ndicators for worker's health and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performance. Sickness absence is primarily depended upon sickness but psycho-social factors in workplace may moderate sickness absence. Even though worker is falling into illness, sickness absence can be prevented by job satisfaction. In Korea it is very difficult to find research output about the association of sickness absence with job satisfaction. This study is plan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job satisfaction on sickness absence. The third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done by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in 2011 was used to anlayze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has shown that job satisfaction has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sickness absence and simultaneously diminish the effect of symptoms experience on sickness absence. The effect of job satisfaction is greater in short term sickness absence that in long term sickness absence. This study has some limitation because of the cross sectional data of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In future, sophisticated statistical analysis may be done with modelling.
        4,000원
        20.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lann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exposure to hazard factors on work environment satisfaction. Existing researches about job satisfaction have focused on the general working conditions, such as working hours, wage, human relationship, job task and so on.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was used for this study because that relevant questions were included. The effect of the exposure to hazard factors on work environment satisfaction may be produced by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because of comparison with existing model for work environment satisfaction. The exposure to hazards factor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work environment satisfaction after adjusting other confounding variables, such as gender, age, educational level, job security, work hour, work load, work autonomy, social support, etc. This study has some limitation because that KWCS was cross sectional survey. Some researches about the causal effect and its mechanism may be suggested as fu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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