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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행된 장애인 자가운전 관련 문헌을 체계적으로 분석 및 고찰했다. 연구방법: 국회도서관,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DBpia, Google Scholar에서 2014년 1월부터 2023년 12월 사이에 발행된 문헌을 검색했다. 검색어는 “장애인” & “자가운전”을 사용했으며, 총 검색된 문헌은 469편이었다. 이중 선정기준에 부합한 문헌 28편을 분석했다. 결과: 국내에서 발행되는 장애인 자가운전 관련 연구는 점차 감소하고 있었다. 발행된 문헌의 유형은 학술지가 가장 많았다. 문헌의 연구를 수행한 제1저자의 소속은 작업치료학과와 재활과학⋅공학과 소속이 가장 많았고, 연구 분야는 장애인의 자가운전을 촉진 및 지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가장 많았다. 연구 설계는 실험연구가 가장 많았지만, 전반적인 연구 수준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국내에서 발행된 장애인 자가운전 관련 문헌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연구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향후 장애인 자가운전을 지원 및 보장할 수 있는 선진형 체계가 국내에 도입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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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의 자가운전 현황과 운전면허 관리제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총 124부의 설문지를 배포하 였다. 배포한 설문지 중에서 총 93부를 회수하여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조사 대상자 중에서 현재 운전을 한다는 응답자가 76명(81.7%)이었고, 운전빈도는 주 1-2회가 26명(34.2%), 주 3-5회 23명(30.3%), 매일 19명(25%) 순으로 응답하였다. 운전하는 시간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시 간대 운전이 61명(80.3)로 가장 많았다. 운전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시력 저하라고 38명(50.0%)이 응답하였으며, 운전 중단 시기에 대해서는 ‘질환이나 장애가 발생했을 때’35명(46.1%), ‘주변에서 운전을 그만두라고 권유할 때’20명(26.3%) 순으로 응답하였다.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들 중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질환은 고혈압 35명(37.6%), 당뇨병(30.1%), 관절염 19명(20.4%) 순으로 많았다.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운전기능검사, 교통안전 교육 실시에 대한 동의여부를 확인한 결과,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제도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이 73명(78.5%)으로 많았다. 반면에 운전기능검사에 대한 찬성의견은 70명(75.3%), 교통안전교육 찬성의견은 76명(81.7%)으로 반대보 다 많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한 지역사회 노인들의 노인 운전자의 자가운전 현황과 새로운 운전면허 관리제도에 대한 인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인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증진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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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고령운전자의 인구사회학적 요인에 따른 자가보고식 운전능력 및 상관성을 파악하고 시각, 청각, 인지, 운동, 심리요인을 바탕으로 설정한 가설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여 지역사회 고령운전자의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 대한 경로모형을 제시하고자 함이었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지역사회 거주 고령운전자의 122명이었다. 대상자들의 시각과 청력, 운동기능, 인지기능, 우울 및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을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분석하고 가설모형의 검증을 위해 AMOS 22.0을 사용하여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자가보고식 운전능력 점수가 높았으며 주간 운전일수 6~7일인 경우는 주 3일 이하에 비해 점수가 높았다. 면허취득 기간과 운전경력은 자가보고식 운전능력과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 경로모형의 적합성 결과 최종모형은 p값(.911)이 .05를 초과하며, TLI(1.202), NFI(.949), CFI(1.000)가 모두 .90이상이고 RMSEA(.000)는 0.1이하로 가설모형이 측정 자료에 잘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첫째, 우울, 청력감퇴, 악력은 고령운전자의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나이는 우울, 악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우울과 악력을 매개하여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었다. 셋째, 우울은 인지처리지연과 악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고령운전자의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직·간접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자가보고식 운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의 다차원적인 효과를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4,900원
        4.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 운전자의 운전 적합성을 판별할 수 있는 Drivers 65 Plus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걸쳐 한국형으로 표준화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번역 검증을 통해 최종 번역본을 완성하고,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65세 이상의 노인 운전자 218명을 대상으로 K-Drivers 65 plus(Korean-Drivers 65 plus)와 K-DBQ(Korean Version-Driver Behavior Questionnaire), MoCA-K(Montreal Cognitive Assessment-Korean version)를 이용한 평가를 진행하였다. 결과 : K-Drivers 65 plus의 신뢰도 검증 결과, 문항들에 대한 내적 신뢰도는 Cronbach's α가 0.575였으며,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ICC(Internal Classification Coefficients)가 .95를 나타내었다.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는 모형 적합도 지수가 NC(Normed Chi-square)=2.954, CFI(Compaative Fit Index)=.806, TLI(Tucker-Lewis Index)=.736, NFI(Normed Fit Index)=.742, RMSEA(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095로 나타내었다. K-DBQ와 유의한 정적 상관(r=.470, p<.01)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MoCA-K와의 결과에서도 유의한 부적 상관(r=-.495, p<.01)이 확인되었다. 유용성 검증에서는 ROC(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곡선에서 참조선의 왼쪽 상단에 위치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AUC(Area Under Curve)(.726)에서도 적합성을 선별하는데 보통의 정확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30.5점(Youden's index=1.002)을 기준으로, 총점이 31점 이상인 경우 위험운전자, 31점 미만인 경우 안전운전자로 선별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K-Drivers 65 plus가 높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나타내지 못했지만, 개인이 아닌 다수의 노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고, 점수 결과를 바탕으로 운전 적합성을 예측하여 운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적합한 수준의 자가 운전 평가도구임을 증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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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가운전에 대한 운전 욕구와 필요성을 알아보고 장애인들의 운전재활 전문가와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여 국내 장애인 운전재활 서비스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인 11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에 적절한 응답을 할 수 있는 인지수준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외래, 입원의 구분 없이 시행되었다. 재활병원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직접 면담 또는 전화로 연구 협조에 대한 요청을 하였고, 이에 대해 동의한 경우에 한하여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설문지를 발송하였다. 설문지는 장애인 자신이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고, 설문지는 일반적인 사항과 자가운전에 대한 욕구, 필요성에 관한 19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은 4점 척도로 제시되었다. 결과 : 장애인들은 스스로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안전을 위한 운전 제한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운전재활 프로그램 및 차량개조에 대한 필요성과 욕구가 높았고, 주요 운전재활요원으로 작업치료사와 운전기능강사를 선택하였다. 결론 : 재활 임상 현장에서 전문가에 의한 운전재활의 시행은 장애인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시급한 과제이다. 운전재활 전문요원으로는 환자의 신체적, 인지적 재활 전문가이자 보조 공학 전문가인 작업치료사에 의해 시행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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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 따라 노인의 이동수단과 자가운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2011년 5월 2일부터 2011년 5월 21일까지 지역사회 경로당과 노인복지기관의 60세 이상 정상노인을 대상으로, 총 22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182부를 회수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71부의 설문을 분석하였다. 결과 : 노인은 이동수단으로 버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37.84%), 주 1∼6일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93%가 넘어 대다수의 응답자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동수단이 필요한 활동으로는 사회활동(26.32%)이었으며, 이동수단 사용의 어려움으로 근력저하(21.39%)를 가장 많이 호소하고 있었다. 자가운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자가운전이 필요하다는 응답자(45.03%)가 가장 많았으며, 사회활동(35.67%)에 참여하기 위해 자가운전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노인 운전자에 대한 일반인의 생각은 찬성(47.37%)과 반대(43.86%)가 비슷한 비율로 조사되었다. 일반인이 지각하는 자가운전이 어려운 이유로 시력저하(30.05%)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노인의 자가운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노인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대답한 응답자(36.53%)가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노인들이 근력저하로 인해 이동수단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수단의 개선이 필요하며, 자가운전의 욕구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 보조장치를 제공하고 오랫동안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운전재활 서비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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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information on driving characteristics in persons with spinal cord injury through basic statistic analysis of the survey result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to 44 drivers with spinal cord injury. The subjects' general, neurologic and driving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as well as the degree of difficulty in using their vehicles between tetraplegia and paraplegi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irty-five (79.6%) of forty-four respondents was men. The average age was 35.0 years old and the age at the time of injury was 29.0 years old. Their neurologic characteristics were tetraplegics 12 (27.3%) and paraplegics 32 (72.2%). Among complete lesions, the highest level those who could drive independently was C7. All the vehicles were equipped with special devices, including "power steering", "automatic transmission" and "hand controls". The vehicles for cervical cord injury were equipped with "grip bars" as well as for the degree of difficulty in using their vehicles, all the subjects felt that "moving the wheelchair in and out of their vehicles" was too difficult for them to do. We suggest that the driver training should be an essential part of the rehabilitation program for patients with spinal cord injuries to maximize their mobility in the community. This training seems to be essential in order to modify the standards of the Handicapped Drivers Ability Test and to aid the driver rehabilitation program in the health insurance payment system. Also, the driver rehabilitation training program should include instruction in that moving wheelchairs in and out of veh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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