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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7

        1.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job crafting and job enthusiasm,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crafting through job enthusiasm. A survey was conducted on 451 safety workers at large domestic companies,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for model suitability, influence relations between variables, and mediating effects with AMOS 23.0 using SPSS 23.0. Through research, we found five important results. First, the structural model of job crafting, job enthusiasm,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roperly explained the empirical data. Second,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enthusiasm, but informal learning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job enthusiasm. Third, informal learning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crafting, while social support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job crafting. Fourth, job enthusiasm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crafting. Finally, job enthusiasm was found to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crafting. These suggest that continuous environmental efforts and systematic management measures are needed to promote job crafting of safety workers so that informal learning, social suppor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enthusiasm can be expressed. Therefore, the necessity of developing various sub-factors of informal learning that can promote job crafting of safety workers was suggested as a follow-up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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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capita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capital and academic achievement for university students. Toward this end, the study included survey data collected from 270 students from national universities in the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22.0 and AMOS 22.0 statistical programs.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overall variables of cultural capital, social capital, and academic achievement. In particular, the greatest correlation was exhibited between social capital and academic achievement with regard to the relationship between dependent variables. Second, social capital appeared to full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capital and academic achievement. This implies that students can increase their academic achievement by increasing their level of social capital, which is slightly more fluid than cultural capital in an embodied state, which is acquired while being naturally exposed to such a culture since child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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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직무자원, 목표지향성, 그리고 공유리더십과 경력자본의 영향 관계를 파악을 통해 개인의 경력개발과 조직의 성과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나아가 직무자원과 경력자본의 관계에서 목표 지향성과 공유리더십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목표지향성은 성과목표지향성과 학습목표지 향성이라는 상반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두 요소를 각각의 변인으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를 검증하기 위하여 국내 기업에 종사하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온라인, 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에는 총 422명이 응답했으며, 불성실 응답을 제외한 최종 403부의 설문응답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 도구는 SPSS 22.0과 AMOS 20.0을 활용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직무자원은 경력자본, 학습목표지향성, 공유리더십에 각각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성과목표지향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그리고 학습목표지향성과 성과목 표지향성은 경력자본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공유리더십은 경력자본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자원과 경력자본의 관계에서 학습목표지향성은 정적 매개효과를, 공유리더십은 부적 매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성과목표지향성은 매개효과가 없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력자본 축적을 위하여 조직 차원에서는 개인의 목표지향성 차이를 고려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개인 차원에서는 직무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 실천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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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율의 변동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업이 타인자본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주가를 기준으로 추정한 환노출은 자기자본 가치의 변화만을 반영한다. 그러나 기업이 타인자본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환노출에는 부채의 영향이 반영되어 부채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환노출이 확대 또는 축소되어 나타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기업의 부채사용과 환노출 간의 관계를 분석한다. 부채의 사용이 환노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환노출 의 부채레버리지 효과’ 가설을 설정한다. 분석 결과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 있었던 글로벌금융위기를 포함한 기간 (2006년∼2010년)에서는 부채 사용에 따른 환노출 레버리지효과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즉, 부채의 의존도가 높은 기업의 경우 환노출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기간(2011년∼2015년)에서는 환노출 레버리지효과를 지지할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의 분석 결과는 금융위기와 같이 환율이 급변하는 기간에는 부채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 환노출의 급격한 증가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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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과 인도 상장기업 1,191개를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10년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여 양국 기업의 자본구조 및 부채만기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본구조를 결정하는 기업 특성요인들에 대한 분석결과는 첫째, 이익과 기업규모는 양국 간에 일치함을 보이는데, 총자산영업이익율은 부채비율과 부(-)의 관계와 자본조달순서이론(pecking order theory)에 부합함을 보인반면, 기업규모는 정(+)의 관계와 상충이론(trade-off theory) 및 대리인이론(agency theory)에 부합함을 보인다. 둘째, 유형자산과 성장기회는 양국 간에 불일치함을 보이는데, 유형자산비율은 한국기업의 경우 부(-)의 관계와 자본조달순서이론에 부합함을, 인도기업의 경우 정(+)의 관계와 상충이론 및 대리인이론에 부합함을 보이고, 시장가 대 장부가 비율은 시장가 부채비율에 대해서 양국 모두 부(-)의 관계와 상충이론, 대리인이론 및 자본조달순서이론에 부합함을 보인다. 부채만기를 결정하는 기업 특성요인들에 대한 분석결과는 첫째, 유형자산, 이익 및 기업규모는 한국기업의 경우 예상대로 부(-)의 부호를 보여 이들 변수가 커질수록 부채만기가 길어짐을 보이나, 인도기업의 경우에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는다. 둘째, 성장기회는 한국기업의 경우 예상과 달리 정(+)의 관계를 보이는 반면, 인도기업의 경우는 예상대로 부(-)의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도 재벌기업이 한국 재벌기업보다 부채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한국재벌 대주주 지분율이 인도재벌에 비해 낮을 뿐만 아니라 재벌에 대한 감시비용이 더 높기 때문에 한국 재벌의 경우 부채의 대리인비용이 인도 재벌보다 크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이 양국 기업의 자본구조와 부채만기가 다른 이유는 첫째, 인도는 영국의 영향을 받아 영미법(common law) 에 기반을 두고 있고 법적으로는 투자자 보호가 잘 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정부와 사법부의 부패와 비효율적인 법 시스템으로 인해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미미하고, 둘째 인도의 은행예금/GDP 비중과 대출/예금 비중이 우리나라에 비해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국영은행 위주의 중장기성 정책자금 대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관계로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에도 한계가 있고, 셋째 인도는 기업간 신용(trade credit)이나 관계회사 대출과 같은 대체자금(alternative financing)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고, 넷째 인도의 법인세와 이자 및 배당소득세 제도가 레버리지로 인한 세금효과를 더 크게 만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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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업지배구조가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다루었다. 기존 연구는 자본구조는 자본조달과정에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레버리지의 정태적 변화에 대해서 주로 다루었다. 또한 기업지배구조에 따라 부채와 보유현금 및 자본지출과 같은 재무구성요소의 특성분석에 치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재무구성요소의 특성을 기업지배구조에 따라 자본구조에 유의한 차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용된 기업지배구조는 기존 선행 연구에서 검증된 외국인보유율, 사외이사구성비율, 대주주보유율, 배당수익률의 시계열자료와 이들 변수들을 반영한 G-Index 지수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기업지배구조를 상하그룹으로 분리하여 자본구조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였을 때, 기업지배구조에 따라 자본구조에 차이가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지배구조가 양호한 상위그룹은 상충이론(trade-off theory)에 부합하는 자본구조를 갖고, 기업지배구조가 열악한 하위그룹은 자본조달순위이론(pecking order theory)에 부합하는 자본구조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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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다국적기업과 국내기업간에 자본구조 차이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해외매출비율, 해외종업원비율, 해외법인수 등의 국제화 변수가 자본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해 보기 위해 국내 상장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분석 결과 외국에서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다국적기업과 국내기업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부채비율 차이가 존재하지 않으며 해외매출비율, 해외종업원비율, 해외법인수와 같은 국제화 변수들도 부채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행연구에서 자본구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파산비용, 대리인비용, 수익성 및 기업규모가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표본에 따라 다소 상이하게 나타났다. 전체 표본을 이용한 경우 수익성과 기업규모가 부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30대 그룹 소속 여부에 따라 표본을 나누어 분석한 경우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30대 그룹 소속 기업에서는 파산비용과 수익성이 자본구조에 영향을 미치지만, 30대 그룹에 소속되지 않는 기업에서는 수익성만이 자본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1999년에는 파산비용과 수익성은 부채비율에 영향을 미치고, 대리인비용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였으며 기업규모는 모델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결국,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국내 상장 제조업체에서는 파산비용, 수익성, 기업규모는 자본구조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대리인비용은 자본구조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결론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결론으로부터 국내 상장 제조업체들이 부채비율을 축소하기 위해서는 파산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수익성을 제고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성장위주에서 안정위주로 경영전략을 대폭 수정해야 할 뿐 아니라 부실자산을 과감히 매각, 처분하고, 경비절감 노력을 경주하여 수익성을 제고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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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9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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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증권사업의 개방을 앞두고 한국증권사의 국제경쟁력 강화방안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한국 증권사간 경쟁구조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증권산업내 증권사의 경쟁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경쟁의 결과인 경쟁성과와 경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경쟁전략변수(strategy variable)와 경쟁특성변수(firm-specific variables)들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증권사간 경쟁구조분석 연구대상은 증권사의 주된 수입원인 brokerage 시장과 underwriting 시장으로 했다. 먼저 주식 유통시장 경쟁형태 및 구조를 분석한 결과는 첫째, 지점수가 위탁약정고 순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는 점과, 둘째, 약정고 경쟁에 있어서 영업점별 실적관리 체제가 과당경쟁을 유발한 하나의 요인이라는 것이었다. 다음으로 채권 인수시장 경쟁행태 및 구조분석 결과는, 첫째, 발행금리가 실세금리를 하회하고 있어 꺽기 등 변칙행위에 의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과, 둘째, 자금력이 인수시장 경쟁성과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으나 자금조달 및 운용면에서의 자율성 제한으로 실질적 경쟁이 이루어 지지는 못한다는 점, 셋째, 일부 증권사의 전문성 발휘가 엿보이긴 하나 전문성의 수준은 매우 미약하다는 점 등이었다. 결국 증권업에는 투자가 및 기업에 대한 서어비스 차별화경쟁을 통한 체질강화를 지향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정보자원, 전문인력자원, 지원체제 확보를위한 과감한 투자가 지속되어야 한다. 정부도 변칙경쟁이 아닌 유효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환경조성을 자율성 제고의 측면에서 고려해야 하며 업계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게끔 수익창출이 가능한 신규업무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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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99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국적 영업활동과 관련된 어떠한 특수요인들이 실제로 다국적기업의 자본구조에 영향을 미칠것인가를 분석하였다. 기존의 몇몇 문헌들은 다국적기업의 채무비율이 순수국내기업의 채무비율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다는 검증결과를 제시하고 있는 바,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가 초래된 원인을 자본구조의 일반적 결정요인들을 살펴봄으로서 규명하고자 하였다. 재무이론에서는 자본구조의 일반적 결정요인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데, 본 연구에서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간주되는 세가지 요인-파산위험, 대리인 비용, 비부체감세율등-에 대하여 다국적기업과 국내기업간 비교의 관점에서 검증을 시도해 보았다. 검증결과, 다국적기업의 대리인비용과 비부채감세율이 국내기업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크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는 바로 다국적기업의 부채비율이 국내기업의 그것에 비하여 낮다는 기존연구결과에 대한 원인규명이 되며 동시에 다국적영업활동에 따른 다국적기업특수요인이 자본구조에 유의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즉 다국적기업이 낮은 부채비율은, 첫째 대리인비용과 관련하여 볼때 기업특유 자산의 존재 및 정치적위험 가능성등의 다국적기업 특유요인으로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며, 둘째 비부채감세율과 관련하여 외국세액공제등을 포함한 국제조세제도도 또다른 영향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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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익조정은 사적인 목적을 가지고 재무보고과정에 의도적으로 개입하거나,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성과를 호도하는 일련의 과정 또는 선택을 의미한다. 해운기업의 경우 선박확보와 결부된 자본구조로 인해 부채계약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이익조정 동기 또 한 타 산업에 비해 높은 특징을 가지게 된다. 이에 본 논문은 2007년 이후 87개 해운기업을 대상으로 해운기업의 이익관리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수정 Jones모형을 통해 도출된 재량적발생액과 자본구조변수와의 관계 및 해운기업의 이익조정행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해운기업의 이익관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분포도와 차이분석 및 FGLS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 0에 근접하여 손실을 본 기업들의 이익조정 즉, 이익관리 가능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자본구조관련 변수와 재량적발생액에는 부(-)의 관련성이 관찰되어 국내 많은 연구들과 유사 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현금흐름변수 또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기업의 현금흐름중시 경향이 자본구조와 재량적발생액사이에 부(-)의 관련성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기존 연구를 뒷받침해 주었다. 해운기업의 이익관리행태에 대한 추가분석에서는 전기부채만기구조가 이익조정 과 부(-)의 관련성을 보였으며, 부채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집단에서 이익조정의 가능성이 더 큼을 확인할 수 있었다.
        16.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유소년 축구선수의 역경 극복 경험을 기반으로 한 축구 긍정심리자본 개념을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방법: 긍정심리자본에 관한 선행연구 고찰하여 개방형 설문지를 제작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위치한 유소년 축구클럽 소속의 초ㆍ중등학교 축구선수 7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후 검사지 개발 및 타당도 검증을 위해 262명의 유소년 축구선수가 참여하였으며, 확인적 요인분석을 위해 273명의 유소년 축구선수가 자료를 제공하였다. 수집된 개방형 설문지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범주화 하였으며, 범주화를 토대로 도출 된 결과는 SPSS 19.0과 AMOS 18.0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유소년 축구선수의 긍정심리자본은 총 114개의 원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자기 신념, 한계 극복, 인내, 성장 발판 등 9개 하위 범주로 분류되었고, 이는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낙관성, 희망 등 4개 범주로 분류되었다. 둘째, 탐색적 요인분석을 도출한 유소년 축구선수의 긍정심리자본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 왜도와 첨도 등 비교적 타당한 결과를 나타냈다. 셋째,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유소년 축구선수의 긍정심리자본은 14문항이 적합도 수준에 있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유소년 축구선수는 주관적 경험과 해석에 따른 역경을 경험하지만 자신의 심리자원을 토대로 극복하여 긍정심리자본을 형성하였다. 본 연구가 유소년 축구선수의 긍정심리자본개념을 이해함과 동시에 유소년 선수의 축구 긍정심리자본 구축에 관심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17.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해운산업은 기업퇴출, 자본잠식, 법정관리 등 다양한 형태로 불황을 맞고 있다. 경기변화에 민감하 고, 선박확보에 거대자본이 요구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자본구조의 최적화는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초가 되고, 기업부실화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10년 이상 적격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46개 해운기업을 대상으로 자본 구조와 기업특성 간 관계를 해운경기변화를 고려하여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실증결과, 국내 해운기업의 자본구조는 기업규모, 자산유형화정 도, 수익성, 비부채성세금효과 등과는 부(-)의 관계가, 성장성은 정(+)의 관계가 있음 실증되었다. 해운경기반영 모형별 진단에서는 상대적으 로 불황기모형은 전체기간 분석결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상대적 호황기모형에서는 유동성이 추가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비부채성 세금효과와 성장성은 유의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글로벌 상장해운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존연구들과 연구결과에서 큰 차이는 없 었으나, 비부채성세금효과, 선박유형화정도, 성장성이 국내 해운기업에 추가적으로 유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내 해운기업의 자본 구조관련 연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는 목표부채비율, 조정속도 등의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필요성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