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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라북도지역에서 발생한 토석류 특성과 산림환경인자가 토석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토석류 발생 수는 총 79개소였으며, 토석류 평균 발생면적은 3,383.2㎡, 평균 발생토사량은 5,879.7㎥, 평균 길이는 253.1m, 평균 폭 13.1m로 나타났다. 토석류가 비교적 많이 발생한 산림환경 인자는 사면 경사도(21~30° 이상), 북서사면, 해발(401m~500m 이하), 종단사면(오목), 횡단사면(오목), 침엽수, 화성암, 하천차수는(0차), 사면위치(산정), 임종(인공림), 수고(11~15m 이상), 흉고직경은 중경목(17cm 이상)에서 토석류 발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토석류 발생길이와 산림환경 인자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표고(501m 이상), 모암(화성암)에서 1% 수준 내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모암(퇴적암)에서 1% 수준 내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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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라북도 산림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지자체 차원의 기후변화 적응정책을 마련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선행절차인 취약성 평가를 수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전라북도 산림분야 실무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델파이(Delphi) 조사를 하여 지역특성을 반영한 취약성평가변수의 가중치를 산출하고 이를 이용하여 전라북도 시·군별 산림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세부항목별 취약성 평가변수의 가중치에서 기후노출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민감도, 적응능력의 순서를 보였다. 또한, 시간에 따른 산림의 취약성 평가 결과, 전라북도 산림 취약성 평가 세부항목 대부분은 현재(2000년대)∼2020년대에 취약성이 감소하였다. 이후에는 2020년 대∼2050년대에 증가하다가 2050년대∼2100년대에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가장 높은 취약성을 보이는 시간적 범위는 2050년대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역특성을 고려한 가중치를 이용하여 전라북도 산림의 취약성을 평가한 결과자료를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지자체 적응정책을 수립한다면 보다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 기후변화에 따른 적절한 산림 관리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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