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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세계문학의 관점에서 조이스 문학을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을 진단한다. 세계문학에 대한 논의가 가져온 새로운 이론적 가능성과 한계를 검토하고 이를 통해 세계문학의 지도에서 조이스 문학의 좌표가 어떻게 새겨질 수 있는지 살펴본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세계문학의 개방성과 폐쇄성에 대한 자기반영적 성찰을 통해 세계문학 연구의 학제적 무의식을 밝힌다.
        4,800원
        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더블린 사람들』에서 제임스 조이스는 아일랜드 가톨릭교 신부들을 이득을 위해 자신들의 영혼을 팔아 아일랜드 국민들을 배반한 유다와 같은 존재로 묘사한다. 작품의 각 중단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조이스는 가톨릭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던진다. 그는 아일랜드 가톨릭교회가 맹목적인 순종과 그 권력에 절대 복종하도록 강요한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작품에 묘사되고 있는 신부들의 모습은 대체로 무능하며 성직자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그는 거짓된 권위와 물질주의에 집착하는 가톨릭교를 거부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교회를 바라보는 그의 마음은 복잡한데, 그것은 그가 가톨릭교회를 거부하긴 했지만 그 제도나 형식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실제로 그는 예수회재단 가톨릭교회의 제도나 교리 등을 작품창작에 적극 활용했다. 그러나 그는 근본적으로는 가톨릭교회나 신부들이 과거의 잘못에서 벗어나 변화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5,500원
        3.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율리시즈』속에 예이츠가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그의 존재가 작품과 문맥 속에서 느껴진다. 예이츠의 『여자백작 캐스린』과 『훌리한의 딸 캐스린』은 스티븐의 돌아가신 어머니와 관련해서 그의 정신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모드 곤의 죽은 아들에 대한 집착은 몰리에게서도 나타난다. 역사적으로, 불름이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친 보어 운동은 모드 곤이 결성한 것이었다. 그리고 불름의 우유부단함은 예이츠의 이 운동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태도와도 비교된다. 비록 예이츠의 아버지 같은 태도가 부담스러웠지만, 『율리시즈』의 3명의 주인공을 만드는데 예이츠의 영향이 크다.
        4,200원
        4.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의 목적은 20세기 모더니즘 최고 시인 엘리엇과 모더니즘 최고 소설가 조이스의 1923-1927년 사이의 관계를 전기비평 관점에서 조명하는 것이다. 이 논문은 주로 『T. S. 엘리엇의 서한집』 2권(2009)과 3권(2012), 『제임스 조이스의 서한집』 1권(1957)과 3권(1966)에 수록된 서신들에 나타난 크라이티어리언 편집인 엘리엇이 조지 세인츠베리에 게 조이스의 『율리시즈』 비평문 원고 청탁, 『율리시즈』에 관한 엘리엇 의 비평, 조이스의 눈수술과 가족 숙소에 관한 엘리엇의 관심, 조이스의 『황무지』 패로디시, 조이스의 엘리엇 부부에 관한 안부 등을 탐색하고 있다. 아울러 엘리엇이 「『율리시즈』, 질서와 신화」(1923)에서 리처드 알딩턴의 『율리시즈』 혹평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호메로스의 『오디세이』 와 『율리시즈』의 병행 구조의 “신화적 기법”의 수월성 제시, 엘리엇의 사무엘 로스의 『율리시즈』 해적판과 자신 시의 무단 출간에 대한 비판과 공방(攻防), 실비아 비치 주도 조이스의 로스 소송 일환의 국제적 항의문에 엘리엇의 서명 등을 심도 있게 천착하고 있다. 요컨대, 5년 기간에 걸친 엘리엇과 조이스 및 파운드의 수많은 서한들은 엘리엇과 조이스가 친밀한 관계에서 『율리시즈』 비판과 불법적인 판권 침해에 대해 공동 대처를 모색하는 모더니스트 문학 거장들의 협조 관계로 이르기까 지 상호 강력한 영향력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