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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코칭의 접근 방법으로써 행동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존재 중심의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행동중심 접근의 한계와 존재 중심 접근의 필요성을 살펴보았고 존재중심 접근을 위한 현상학의 적용 가능성 과 타당성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현상학 기반 존재중심접근 코칭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칭 영역이 기업에서 인생 전반에 걸친 영역으 로 확장됨에 따라 ‘성과’ 위주의 행동중심 접근은 한계가 있으며 이를 극복하려 면 ‘안녕’을 위한 존재중심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현상학이 존재 중심 접근을 위한 개념적, 방법적 토대로써 이론적 근거를 제공함을 볼 수 있었 다. 개념적 토대로써 존재중심의 당위성, 존재의 성격, 존재발견의 원리에 대해 방법적 토대로써 존재발견의 프로세스와 실행원리에 대해 적용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현상학의 이념과 방법을 기반으로 한 존재중심코칭의 과정과 기 법이 제시되었다. 존재발견, 존재확장, 존재생산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고 주요 기법은 현상학에서 차용되었다. 존재발견은 문제의 본질과 존재방식에 대해, 존 재확장은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해 존재생산은 존재행동에 대한 것으로 그에 따 른 과정과 기법이 제시되었다. 학문적 배경을 가진 코칭의 독자적 접근 방법을 통해 안정된 코칭 효과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코치들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도구가 되기를 기대한다.
        6,400원
        3.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이츠는 그의 순환적 역사의식과 함께 통합적 존재를 통해 최종적이며 고통스러운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재생의 가능성을 믿고 있다. 또한 죽음에 대한 프로이트적 반응형성을 통해 형성된 가학피학적 성적 욕구와 욕망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죽음과 성적 욕망의 통합된 삶의 에너지를 느끼고 표현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3월의 보름달󰡕과 「그의 기억」, 「숲속에서의 그녀의 환상」, 「늙은 미친 제인이 무용수들을 바라본다」 등의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죽음과 성적 욕망의 통합을 확인하려고 한다.
        4,900원
        5.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인지의미론적 관점에서 한·중 ‘길다/長’의 존재론적 은유의 개념화 양상을 대조 분석하였다. ‘길다/長’은 [시간을 개체]로 보는 은유를 사용하여 공간 의미가 시 간 영역으로 확장된다는 면에서 대응 양상을 이루었다. 또한, ‘길다/長’은 [분량을 개 체], [안목을 개체]로 보는 은유의 개념화 양상에서는 공통점이 나타나는 동시에 세 밀한 차이점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감정 영역에서 ‘길다/長’은 [고통을 개체], [슬픔을 개체]로 보는 은유를 사용해서 의미가 확장된다는 면에서 대응 양상을 보이 지만 ‘長’은 [그리움을 개체], [기쁨을 개체]로 보는 은유를 사용해서 다른 감정 영역 에까지 투사할 수 있는 면에서 ‘길다’와 비대응 양상을 이루었다. 마지막으로 ‘길다’ 는 [생각을 개체]로 보는 은유를 사용해서 은유 의미가 확장되는 반면에 ‘長’에서는 이에 대응되는 은유를 보이지 않았고 ‘長’은 [입을 그릇]으로 보는 영상 도식 은유를 사용해서 개념화하지만 ‘길다’에서는 이에 대응되는 은유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5,400원
        6.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y reviewing different theoretical backgrounds behind knowledge, politics, and power of language in critical approaches to applied linguistics, this study introduces a newly constructed foundation for critical research, so called, Foucault’s ‘thoughts from outside.’ In order to understand Foucault’s experience of the outside, this study firstly explores the meanings of prohibition and transgression in literary texts, in which Foucault reflected the question of ‘limits.’ For example, research on Georges Batalille’s works provided an opportunity to consider the meaningfulness beyond the limitation of language. In the late works of governmentality and subjectification, Foucault also reinterpreted Kant’s concept of enlightenment and critique in the philosophy of actuality, defined as the ‘arts of existence’ or ‘critical ontology of ourselves.’ In this study, the critique as ethos is re-valued in an on-going inquiry and experimentation for the autonomous self-constitution of subject, which can be placed in the critical study of language, education, and society. Possible areas of research and L2 education (e.g., translingual practice, identity construction, narrative education) related to Foucault’s technological ways of living, as well as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also discussed.
        8,300원
        7.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수에 유출된 유류는 대기와 해수와의 접촉을 통해 다양한 풍화 과정(증발, 확산, 분산, 유화, 용해, 산화, 침전 및 생물분 해 등)을 통해 물리·화학적 변화와 함께 생물학적 분해과정을 겪는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풍화작용 중 가장 즉각적이고 빠르며 오염물질의 질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라고 알려진 증발(evaporation)에 대한 영향을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휘발유, 등유, 경유 를 대상으로 25 ℃(해수 연평균 온도)와 35℃(적도 부근 온도) 조건에서 유류의 휘발특성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일정 기간마다 채취 한 유류를 전처리하여 GC/MS 분석을 수행하고, 탄화수소의 변화량을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4,000원
        8.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inting process can have to print various colors with a limited capacity of printing facility such as ink containers that are needed cleaning to change color. In each container, cleaning time exists to assign corresponding inks, and it is considered as the setup cost required to reduce the increasing productivity. The existing manual method, which is based on the worker’s experience or intuition, is difficult to respond to the diversification of color requirements, mathematical modeling and algorithms are suggested for efficient scheduling. In this study, we propose a new type of scheduling problem for the printing process. First, we suggest a mathematical model that optimizes the color assignment and scheduling. Although the suggested model guarantees global optimality, it needs a lot of computational time to solve. Thus, we decompose the original problem into sequencing orders and allocating ink problems. An approximate function is used to compute the job scheduling, and local search heuristic based on 2-opt algorithm is suggested for reducing computational time.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our method, we compared the algorithms' performance. The results show that the suggested decomposition structure can find acceptable solutions within a reasonable time. Also, we present schematized results for field application.
        4,200원
        9.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구문문법이론을 바탕으로, 한‧중 존재문의 특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중국어 존재문의 구문형식, 구문논항, 구문의미는 각각 ‘NL+VP+NP’, <장소 대상>, ‘어떤 장 소에 무엇이 존재함’이다. 그리고 한국어 존재문의 구문형식, 구문논항, 구문의미는 각각 ‘NL에 NP가 V어/아 있다’, <장소 대상>, ‘어떤 장소에 무엇이 존재함’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어는 동태존재문을 존재문으로 인정한다. 반면 한국어에서는 동태존 재문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차이는 한‧중 존재문의 구성요소인 장소어, 술어, 존재대상에서의 차이로 이어진다. 구문들 간의 연결을 설명하는 원리 중 하나인 ‘다의성 연결’은, 중국어 정태존재문과 동태존재문이 동일한 구문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더불어 전통적으로 논쟁이 되어 온 “台上唱着大戏”와 같은 문장도 동일하게 존재구문의 범주로 편입할 수 있게 해준다. 반면 한국어 존재문은 중국어처럼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되지 못했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할 때, 중국어 존재문과 한국어 존재문은 확장성의 크기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중국어 존재문은 확장성이 크고, 한국어 존재문은 상대적으로 작다. 이것은 구문의 실현양상이 개별 언어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5,200원
        10.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물은 물론 살아있는 사람까지 제물로 바쳤던 고대의 종교음악은 세속적 쾌락이나 원시적 본능과 종교음악의 영역이 구분되지 않았다. 고등 종교가 발현되면서 계율과 윤리관이 형성되듯이 음악에도 정신적 ․ 감성적 규제가 이루어졌다. 신(神)이라는 막연한 대상을 찬양하던 고대 종교와 달리 그 종교를 창시한 성현의 말씀을 암송하는 율조가 고등종교음악의 시초가 되었다. 성현의 말씀에 의한 율조는 이전의 종교와는 비할 수 없는 강한 결속력으로 사회적 기반을 형성하였고 말씀이 지닌 음악적 성격은 공동체를 하나로 응집시키는 윤활유가 되었다. 기독교 신학자들의 음악 철학에 의한 그레고리오성가와 중국 성현들의 사상이 반영된 문묘제례악과 범패가 한국에 유입되었다. 이들 음악은 각기 선율적 양상은 달랐지만 이전의 원시 종교와 달리 절제되고 승화된 음악을 추구한 점에서 일치하였다. 그러나 조선조 억불숭유 시기를 지나며 유교음악의 법도는 유지되었지만 범패는 본래의 법도를 유지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오늘날 한국의 범패는 중국 전통에 의한 어단성장(語短 聲長)의 선율에 티베트와 일본의 밀교적 성격과 한국적 토착화로 인한 민속적 성격이 혼재되어 있다. 일부 승려들에 의해 전승된 범패는 개인의 예술적 기량이 더하여져 고도의 예술적 경지에 이르렀다. 이는 음악적ㆍ 민속적ㆍ문화적 관점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범패의 종교적 목적에서 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대만의 성운대사는 “범패는 본래 대중들에게 들려주는 것이지 불타가 듣는 것이 아니다. 만약 대중이 알아듣지 못하면 어떻게 법음선류(法音宣 流)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다. 알아 듣지 못하는 한문 의례에 시대적 감성과 먼데다 고도로 예술화된 오늘날 한국 범패에 대하여 생각하 게 하는 대목이다. “범패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극적 질문으로부터 범패 본연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9,300원
        12.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식생활의 기본적인 구성식단 중 하나인 고기류, 곡류, 그리고 면류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비타민 B군(B1, B2, B3, B7)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고기류의 B1은 0.039-0.295 m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B2는 0.029-0.327 m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B3는 0.158-3.183 m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B7은 0.812- 2.588 μ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곡류의 경우 B1은 0.069-0.097 m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B2는 0.008- 0.100 m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B3는 0.092-0.709 mg/ 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B7은 0.814-8.918 μ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면류의 경우 B1은 0.057-0.128 m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B2는 0.008-0.048 m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B3는 0.022-6.537 m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B7은 0.474-3.067 μg/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고기류, 곡류, 그리고 면류에 수용성 비타민 함량은 영양성분 기초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구로써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4,000원
        13.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the levels of eluted and dissolved CO2, and CO, volatile organic substances and radiation composition of Cheongsong mineral water which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2019 to July 2020 during the autumn, spring, and summer seasons at collection points located in the upper, middle and lower spring waters. Data of the upper, middle and lower spring waters include the following: the amount of eluted water (average value±standard deviation, mL/min) was 30.07±0.52, 15.03±0.16, 23.73±0.42, and the amount of CO2 gas was 1,000 ppm or more. In addition, there was no detection of CO or total volatile organic substances (TVOC) and the radiation dose was 0.08 to 0.13. μSv/h. A blank test value of 0.08 to 0.10 μSv/h, when compared with the median value, showed a high value of 0.02 μSv/h, and the uranium test results provided by the Cheongsong-gun Office were 0.0118 mg/L (date 2019.06.18) and 0.0091 mg/L (date 2020.06.04.) respectively, which was less than the permission limit of 0.03 mg/L. However, it is believed that further research using more precise devices is needed in order to guarantee the safety and health of the water.
        4,000원
        16.
        202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리학자가 아니라 철학자로서 장소를 다룬 말파스(Jeff Malpas) 의 관점과 중국 도가(道家)의 고전인 『장자(莊子)』의 관점을 토대로 장소와 존재의 근거, 구별, 중첩을 탐구하였다. 장소와 공간은 고대부터 다양하게 논의 되어 왔다. 1970년대 들어 인본주의 지리학자를 중심으로 장소를 공간과 분리 하여 논하기 시작하면서, 장소는 의미 없는 영역인 공간과 달리 인간이 중심이고, 경험과 애착이 더하여진 곳으로 언급되었다. 말파스는 하이데거의 장소 존재론을 확장하여 논의하며, 인간 존재가 근거할 수 있는 것으로 장소를 보았다. 『장자』의 호접지몽(胡蝶之夢)에서 ‘나비’이게 하고 ‘장주’이게 하는 것은 각각의 장소에서 가능하다. 이는 “장소가 주관성 위에 확립되는 것이 아니라 주관성이 장소 위에서 확립되는 것”이라는 말파스의 주장과 통한다. 더불어 하이데거가 주장한 ‘존재’가 그 자신을 열어 밝히기 위해(to disclose) 필요로 하는 그 장소(stätte)로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과도 통한다. 반면 고대 중국의 사유에서 중국인들은 인간과 분리된 존재를 상정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장소는 인간 존재의 근거가 된다. 장소 존재론을 근거로 생각하면, 각각의 장소에 각각의 존재가 들어서며 구별이 생긴다. 이러한 예는 『장자』 곳곳에서 발견된다. 붕정만리(鵬程萬里)와 관련한 대붕과 매미, 지어지락 (知魚之樂)을 논하는 장자와 혜자 등. 주체의 존재는 복잡한 형태의 공간성의 존재와 ‘동시적’이다. 그리고 객관성의 파악은 공간성의 파악을 요구한다. 이 것은 ‘나비’와 ‘장주’의 장소를 넘어, 이를 인식하고 있는 화자인 ‘나’, 간과 쓸개의 장소를 넘어 있는 ‘관찰자’, 초나라와 월나라의 경계를 뛰어 넘어 있는 ‘관찰자’를 상정할 수 있다. 이것은 분별을 넘어선 또 다른 장소이다. 그래서 내가 자신을 발견하는 장소에 관해 얼마나 폭넓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현재 위치에서 다양한 위치들의 상관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조 릉지번(雕陵之樊)에 나오는 숲 주인, 장자, 새, 사마귀, 매미는 각자의 장소에 있고, 이 장소의 연결 고리는 계속 더 이어질 수 있고, 어쩌면 이러한 중첩은 무한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장소의 중첩은 각자 자신만의 장소를 근거로 분쟁을 유발할 수 있다. 바로 이 지점이 장자와 말파스가 비판 받는 지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들의 역할은 여기까지이다. 이상의 장자와 말파스의 장소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각자 자신의 장소에 위치하여 세상을 논하고, 그러기에 장소는 존재의 근거가 되고, 장소에 따라 존재가 구별되며, 각각의 장소의 중첩 속에 많은 가치 판단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제 이러한 것을 어떻게 적용시켜 우리가 사는 이곳을 보다 나은 세상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 문제는 우리 모두에게 과제로 던져졌다.
        6,400원
        18.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더 해빙』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간존재의 ‘뉴 노멀’을 촉구하는 책이다. 주저자인 이서윤은 한국 민속종교를 기반으로 ‘운명학’을 공부한 종교인으로서 불확실성이 더욱 증가하는 시대에 욕망과 불안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간에게 보편적 ‘종교성’으로서 ‘Having’을 삶의 대안으로 제시한다. 공저자인 홍주연은 자신의 생존과 존재의 문제를 성찰하는 과정에서 이서윤을 만나 ‘Having’에 대 하여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자기치유의 과정과 존재의 용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책의 출판을 통해서 그것을 대중과 나누고자 한다. ‘Having’은 자기가 가진 것 을 느끼고, 향유 하며,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원년인 2020년 현재 이 책은 ‘Having’의 삶을 인간 삶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포 스트코로나 시대는 ‘디지털 기술혁명’을 가속화 하고, 더불어 ‘성찰 혁명’을 촉 구한다. 현대인은 ‘성찰 혁명’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궁극적 해결책을 찾아 야 한다. 이 책은 ‘신 없음’의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나, 불확실성의 시 대에 진정한 ‘희망의 종교’로서 ‘신 있음’을 기반으로 한 ‘Having’에 대한 논의 또한 필요하다.
        5,100원
        19.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existence of active senior and their sodium intake using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e samples used for this study were 1,336 males and 1,857 females older than age 45. We used the K-means cluster analysis to distinguish the elderly an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to compare the means statistically among the groups. The analysis confirmed the existence of active seniors and showed different characteristics from other clusters. Also, the sodium intake in active seniors varies with other clusters depending on gender, economic status, social participation and health. In conclusion to reduce the unnecessary social cost of health deterioration of the elderly caused by aging, it is desirable to implement a class-specific polic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4,000원
        20.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13종의 밥류, 11종의 면류, 그리고 15종 의 소스류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비타민 B1 (thiamin), B2 (riboflavin), 그리고 B3 (niacin)의 함량을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검출한계(LOD) 와 정량한계(LOQ)를 확인하였으며, 표준인증물질(SRM 1849a)을 통한 결과의 정확도를 확인하여 우수한 지표를 나타내었다. Thiamin에서 밥류의 경우 잡채밥이 가장 높은 함유량을 확인하였고, 면류의 경우 막국수, 그리고 소스류의 경우 토마토 스파게티소스가 가장 높은 함유량을 확인하였다. Riboflavin은 밥류의 경우 짜장밥, 면류의 경우 비빔국수, 소스류의 경우 강황카레 약간 매운맛에서 가장 높은 함유량을 확인하였다. Niacin에서는 밥류, 면류, 그리고 소스류에서 각각 치킨볶음밥, 잔치국수, 짜장 소스에서 가장 높은 함유량을 확인하였다. 한국인 성인 남녀의 수용성 비타민 1일 섭취권장량에 대하여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양을 확인한 결과 강황카레 약간 매운맛에서 가장 높은 riboflavin의 함량이 남자의 경우 217.40%, 여자의 경우 271.75%로 가장 높은 함량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밥류, 면류, 그리고 소스류에 함유된 수용성 비타민에 대한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1일 섭취권장량에 대한 식품에 함유된 수용성 비타민의 함량 확인을 통해 국민 식생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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