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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미기록속인 이마줄불청객파리속(신칭)과 미기록종인 작은눈이마줄불청객파리(신칭)를 처음으로 보고한다. 우리는 이 종이 포식성 거미의 섭식과정에 관여하는 phoretic relationship의 습성을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종의 성충에 대한 기재문과 사진 및 DNA바 코드 서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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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깔따구 (Diptera: Chironomidae)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 물로 환경오염 및 수질 모니터링에 이용되는 중요한 지표생물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천 수돗물 정수장에서 발견된 깔따구류의 정밀한 종 동정을 위해 형태적 분류와 미토콘드리아 DNA에서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정수장 6곳의 20 개체는 안개무늬날개깔따구 (Chironomus kiiensis) 12개체, 노랑털깔따구 (Chironomus flaviplumus) 6개체, 등깔따구 (Chironomus dorsalis) 1개체, 용산무늬깔따구 (Polypedilum yongsanensis) 1개체 등 4종으로 확인되었다. 각 깔따구 종의 형태적 특징은 두부, 하순기절, 대악, 안테나, 발톱의 형 태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NCBI Genbank에 등록된 깔따구 17종 21개체의 COI 염기서열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조사된 20개체의 계통진화적 분석한 결과 각 4종의 깔따구 COI 염기서열은 등록된 동인 종과 높은 상동성을 보이며 (99~100%) 같은 계통군 (clade)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깔따구의 종 동정을 위한 형태적 - 유전적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 담수생태계의 모니터링을 위한 주요한 정보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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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해 약 2억 명 이상의 감염 보고와 40만 명 이상을 사망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말라리아는 Anopheles속에 속하는 약 60여종의 모기에 의해서 Plasmodium속의 원충을 인간에게 매개하여 발생하는 질병이다. 특히,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프리카 지역의 말라리아는 P. falciparum으로 이들을 매개하는 주요 모기 종은 An. gambiae, An. coluzzii, An. arabiensis, An. funestus이다. 이 네 종 중 An. gambiae, An. coluzzii, An. arabiensis는 An. gambiae complex에 속하는 종으로 이 complex에 속하는 8종의 경우 외형적 분류가 힘들기 때문에 ribosomal DNA(rDNA)에서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이들을 분류하고 있다. 또한 최근 An. gambiae에서 두 종으로 분화된 An. gambiae와 An. coluzzii의 분자생물학적 차이를 알아보고 토론해 보고자 한다.
        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구상에 서식하는 곤충은 90만 종 이상이며 동물계의 70%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토록 다양한 곤충들 중 파리목과 벌목들의 시간대를 확인해보고자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 내 야산에서 Malaise trap을 설치하여 시간대별로 포획한 파리목과 벌목들을 조사하였다. 6월과 9월 2회 조사했으며, 09시~12시, 12시~15시, 15시~18시, 18시~다음날 09시까지, 총 4회 수거하였고 3일 동안 반복하였다. 9월에는 같은 시기에 야생화재배지에서 추가로 조사하여 야산과의 시간대 별로 포획된 파리목과 벌목을 비교해 보았다. 종다양도는 6월과 9월 모두 12시 이후가 높게 나타나고 오전에는 낮게 나타났다. 야생화재배지의 종다양도는 야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월보다 6월이 종다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용 파프리카 재배지에서 발견되는 곤충 중 파리목 해충이 비교적 종수가 많으며, 위험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수출 검사 시 수출 상대국에서 검출되기도 하였다. 기존의 파프리카 재배지에서 해충 조사를 실시한 논문에서는 파리목에 속하는 해충은 아메리카잎굴파리, 흑다리잎굴파리, 작은뿌리파리 3종이었었다(류 등, 2011, 김 등, 2013). 전국의 10개시·군의 파프리카 수출 재배지에서 유인등 트랩과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조사 결과 6개과 11종을 확인하였으며, 물가파리 과의 Scatella sp. 와 검정날개버섯파리과의 작은뿌리파리인 Bradysia impaiense, 초파리과의 노랑초파리는 대부분의 파프리카 온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실제 파프리카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은 굴파리과의 Liriomyza huidobrensis 흑다리잎굴파 리가 있었으며, 포장의 수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종으로 위생해충에 속하는 물가파리과 일종, 작은뿌리파리, 나방파리과 일종의 종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작은 곤충을 사냥하는 집파리과의 일종인 Coenosia spp. 가 천적으로서 온실에 정착하여 서식하는 것이 밝혀졌다.
        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용 국화재배지의 파리목 곤충의 종류 조사를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였다. 경북 구미에 있는 원예사업팀을 중심으로, 수출용 국화를 재배하는 창원시 농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으며, 동시에 국내 출하용 국화재배지도 함께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출 및 국내 출하용 국화재배지에서는 병해충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해충 발생이 거의 없었으며, 굴파리과 일종의 피해흔적은 종종 보이나 해충은 많이 발견되지 않았다. 수출용 온실에서 발견되는 파리목 곤충 중에서 검정날개버섯파리과에 속하는 종류만 해충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집파리과의 Coenosia spp.는 포식성 곤충충으로 작은 파리류를 사냥하여 포시하였다. 또한 물가파리과 및 나방파리과가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였으나 국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국내에서 국화에 피해를 주는 파리목 해충에 대한 기록을 조사한 결과 3과 6종을 확인하였다. 혹파리과의 국화잎혹파리, 굴파리과의 아메리카잎굴파리, 흑다리잎굴파리, 국화잎굴파리 3종, 과실파리과의 국화과실파리, 참과실파리 2종이 기록되어 있다(최 등, 1992. 화훼해충 생태와 방제; 이흥식. 2006, 조사연구사업보고서).
        7.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가 생물종 목록집 파리목은 총 2권으로 각각 2013년 및 2014년에 발간되었다. 파리목I에는 모기아목 및 등에아목에서 집파리하목을 제외한 총 18상과 33과 743종을 수록하였다. 파리목II에는 등에아목(Suborder Brachycera)에 속하는 집파리하목(Infraorder Muscomorpha)만을 취급하였으며, 전체적으로 15상과 46과 1,130종을 수록하였다. 따라서 한국산 파리목은 79과 1,873종이 확인된 셈이다. 이 수치를 2010년에 발간된 목록집에 수록된 66과 1,367종과 비교하면 13과 506종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며 과 수준에서는 20%, 종 수준에서는 37%로 대폭 증가하였는데, 이는 최근에 한국산 분류군들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진 결과라기보다는 과거 목록집들에 비해 범세계적인 문헌조사가 보다 철저히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목록집을 작성하면서 많은 종들의 한국초기록을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며, 한국기록종들의 분포로 미루어 볼 때 상당수의 종들의 과거기록은 오동정에 기인하는 것으로 의심되었다. 그러나 뚜렷한 오류를 제외하고는 이를 수정하는 것은 보다 본격적인 후속연구에 미루었다.
        8.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란(Cymbidium kanran Makino)은 개화기가 보통 11~1월로, 추울 때 꽃이 핀다하여, ‘한란(寒蘭)’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비롯하여, 일본 남부, 중국 남부, 대만 등에 분포하는 동북아시아 온대기후대의 표식종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천연기념물 제 432호로 지정된 “제주 상효동 한란자생지”(제주도 서귀포시 돈내코 위치)에 자생하는 한란이 2011년에 꽃을 거의 못피우는 피해가 발생하여 이를 야기한 해충을 규명하기 위하여 2012년 2월-10월에 걸쳐 현지 방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해당 해충 종은 굴파리과(Agromyzidae)의 국내 미기록종인 Japanagromyza tokunagai (Sasakawa)로 확인되었다. 한란의 꽃대에 1-3마리 정도의 J. tokunagai 유충이 굴을 파면서 자라는데, 꽃이 피기 전에 꽃대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힌다. 본 연구를 통해 이 굴파리는 한란 뿐만 아니라 보춘화(C. goeringii)의 꽃대와 자방, 금난초(Cephalanthera falcata (Thunb.) Blume), 은난초(Ce. erecta (Thunb.) Blume), 두잎감자난초(Oreorchis coreana Finet) 그리고 복주머니란(Cypripedium macranthos Sw.)의 자방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 굴파리의 피해를 입은 한란 꽃대와 금난초 자방에서 좀벌과(Eulophidae)의 Pediobius sp. cf. P. metallicus, 금좀벌과(Pteromalidae)의 Sphegigaster sp. 그리고 검정알벌과(Scelionidae)의 Telenomus sp., 총 3종의 기생벌이 같이 우화하였다. 굴파리의 피해를 막기 위해 꽃대가 올라오는 시기부터 개화 직전까지 망을 씌우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9.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등에모기류는 암컷이 산란하기 위하여 흡혈하는 위생해충으로 전 세계적으로 BLU, Rift valley fever등의 질병을 옮기는 매개곤충으로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등에모기류는 전 세계에 총 5아과 119속 6000여종으로 기록되어있으며, 그 중 한국 곤충 총 목록(2010)에 수록된 한국산 등에모기류는 2아과 2속 31종으로 기록되어있다. 국내 등에모기류의 연구는 Arnaud(1956), Tokunaga와 같은 외국 학자들에 의해 초창기에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Cho and Chong(1974)은 전국적인 조사에서 미기록종 16종을 추가하여 30종의 한국산 등에모기의 목록을 발표하였다. 이 후 강철환과 유효석, (1997), 이유진과 홍한기(1994)에 의해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 밖에 농촌진흥청에서 논생태계 조사 시 등에모기를 생물상의 일종으로 조사하였으며(한민수, 2008), 수서곤충상 조사 시에 생물상의 일원으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명확한 분류 동정이 된 상태에서 정확히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종동정을 위한 한국산 등에모기류의 분류학적 연구가 시급하다 할 수 있다. 주변국의 등에모기의 분류학적 연구현황을 살펴보면, 일본산 등에모기류는 4아과 15속 194종, 중국산 등에모기류는 4아과 35속 738종으로 기록되어 한국산 등에모기도 더욱 많은 종이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헌 조사 결과 Tokunaga(1958), Das Gupta and Writh(1968)에 의해 한국산 2신종이, 북한산 등에모기는 Szadziewski and Havelka(1984)가 2종, Szadziewski(1992) 1종, Borkent and Grogan(1995)에 의해 1종이 신종 발표되었다. 한국산(북한산 포함)종으로 기록된 등에모기는 6속 37종으로 확인하였다. 앞으로 한국산 등에모기류의 분류동정 연구를 실시하며, 형태적 특징, 암수 및 유충의 일치화, 형태유사종의 구분을 위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등을 통해 분류체계를 만들어 위생곤충으로서 연구에 기초를 제공코자 한다.
        10.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embers of the non-biting midge family Chironomidae are the most widespread and abundant group of aquatic insects in fresh waters. Although the composition of chironomid communities is considered to be a potential biotic index for water quality assessment, it has not been used easily because of the difficulties with species level identification for larvae. This study was to analyse the molecular operational taxonomic units (MOTU) in chironomid communities to appropriately apply a species level identification. A total of 41 chironomid larvae collected from 7 sampling sites in the Han river system according to water quality were used for analyses. Partial mitochondrial DNA cytochrome c oxidase I (COI) genes were sequenced and analyzed. As a result, 35 different haplotypes (MOTU01-13) were obtained from the 673bp COI sequences. Average genetic distance was 0.0041 (range 0.000 to 0.013) within the MOTU and was 0.1703 (range 0.1181 to 0.2456) between the MOTUs. Nine MOTUs were found at the stream sites represented water quality A, 2 MOTUs at water quality C, and 1 MOTU at water qualit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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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도시하천에 흔히 서식하는 조각깔따구(Glyptotendipes tokunagai Sasa)를 수서생태계의 새로운 수질지표종 또는 독성실험종으로 개발하기 위해 실온에서 계대사육하였다. 사육을 위해 우화한 성충을 교미・산란실(¢120×H210 mm)로 옮겨주어 교미와 산란을 유도하였으며, 산란된 알집은 항온기(온도 25±0.5℃; 광주기 16L:8D)로 옮겨 유충기간 동안 사육하였다. 우화할 시기가 되면 항온기에서 우화실(W550×L420×H415 mm)에 있는 수조(W300×L220×H220 mm)로 옮겨주어 우화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혀 주었다. 유충의 먹이는 Tetramin® (TetraWerke, Melle, Germany)을 0.2 mm이하로 갈아서 제공하였고, 배양액으로는 하루이상 폭기시킨 1차 증류수를 사용하였다. 배양용기의 바닥에는 멸균된 가는 모래(<0.5 ㎜)를 넣어주었다. 우화한 성충과 알집의 수는 24시간마다 기록하였다. 또한 각 세대별 알집의 수, 알집당 알의 수 및 부화율을 측정하였으며, 우화된 성충은 두폭, 가슴폭, 날개폭, 날개길이 및 체장을 측정하였다. 조각깔따구의 사육결과 2007년 4월부터 2008년 9월까지 11세대 이상의 계대사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발표에서는 2008년 7월까지 진행된 6세대까지의 사육결과를 수집・측정하여 제시하였다. 우화한 성충의 수는 제 3세대에서 성충이 1,634개체로 가장 많이 우화하였고, 이 세대의 성충이 산란한 제 4세대의 알집이 486개로 가장 많았지만, 다음 세대부터 우화한 성충의 개체수와 알집 수는 점점 감소하였다. 우화한 성충의 성비(암컷 개체수/전체 개체수)가 0.24~0.46 범위를 나타냄으로써 암컷보다 수컷의 우화한 개체수가 모든 세대에서 더 많았다. 각 세대에 따른 알은 제 1세대에서 제 6세대로 진행될수록 첫 번째의 알집과 두 번째의 알집 모두 알집당 알의 수가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의 부화율은 세대에 따른 특성과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첫 번째의 알집은 전 세대에서 80% 이상의 높은 부화율을 보였다. 성충의 크기 측정값은 세대가 진행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보아 조각깔따구의 사육 조건은 공간의 크기에 민감하며, 11세대가 지나는 시점에서도 비교적 번식력이 양호한 개체군이 유지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라에서 깔따구류의 야생종을 순화하여 실내 계대사육을 시도한 최장기간(11세대)의 기록이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 보아 조각깔따구는 수질평가를 위한 독성실험 등 다양한 환경생물학적 연구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2.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biology of three species, 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 T. nova Walker and T. aino Alexander, of the Genus Tipula in Korea. Field surveys for the biology of the species were carried out at the three sites of Neaseong Stream area in Bongwha County from January 2001 to December 2005. Also many individuals of the species were reared in laboratory to investigate the biology. The larval habitats of the species were streams, rivers, paddy fields, damp earth or leaky revetments. The Tipula larvae were herbivorous. Newly-hatched first instar larvae fed on soft algae, and the larvae gradually fed on leaves, stems and roots of a variety of plants or hard leaf litters, as they grew. During the molting of the larvae their body kept moving from left to right and up and down. Molting usually took not more than 2 hours, and about four hours after molting, the larvae started to eat heavily. The Tipula larvae in aquatic places moved to drier land for pupation and went through short prepupal stage lasting 1-2 days for pupation at fourth instar larval stage. When emerging, the Tipula pupae placed their head and thorax on the earth, but the other parts in the earth. Emergence from the pupal case required about 20 min. to one hour. Mating of Tipula adults took place within 5-7 min. after emergence and the duration of mating was about 40 min. The female adults of the species laid eggs by walking with 3 pairs of legs over the damp earth or algal beds. Their body was positioned vertically on the ground with their wings spread 120° and legs landed on the surface. The oviposition usually took place from one day to 4 days after emergence and the number of eggs carried by female adults were an average of 501-760 per individual. Tipula adults didn"t normally feed, and drank water only occasionally. For a few days after emergence, the adults reared in the laboratory rarely drank water. As they neared to death, however, they frequently drank water. The longevity of adults reared in the laboratory with only water during the summer was ca. 4-9 days and males usually survived a little longer than females. The longevity of T. nova was increased 3 times or more as much by feeding them 3% sugar water. Male adults of T. latemarginata outnumbered female adults by 2.6 : 1 in the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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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ipula nova appeared to have three generations a year under the rearing conditions at room temperature. The first-generation with its eggs laid in April spent from 51 to 117 days, while the second-generation with its eggs laid in July spent from 57 to 93 days. The third-generation in which eggs were laid in September to grow until the following spring took 79 to 200 days. All the processes of life cycle of the species, when reared at room temperature from the spring to the summer with eggs deposited in the spring, were as follows: Eggs usually hatched between 7 and 10 days after oviposition. First ins tar larvae molted to the second instar in 7-10 days. Second instar larvae spent 7-12 days for next molting and third instar period lasted approximately 7-11 days. Fourth ins tar larvae spent 17-50 days for pupating. The duration of pupal stage was 3-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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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애아이노각다귀(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의 생활사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봉화군 내성천 유역의 2개 지점에서 야외 실험을 실시하였고, 같은 기간 실험실에서 사육 실험도 병행하였다. 애아이노각다귀는 실험실에서 실온으로 사육하면, 1년에 3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9월에 산란된 알을 실험실에서 부화시켜 다음 해 3월까지 실온에서 사육했을 때, 이 종의 생활사 전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알은 산란된 후 보통 일에 부화되었으며, 부화한 유충은 3령기까지는 왕성하게 섭식하며 빠르게 자랐고, 1령 유충 기간은 일, 2령기 일, 3령기 일 정도였으나, 4령기는 6주에서 5개월이 소요되었다. 4령 유충 기간은 월동으로 인해 봄과 여름에 사육할 때 보다 그 기간이 훨씬 길게 나타났다. 용 기간은 일 정도였다. 애아이노각다귀는 야생 상태에서도 서식 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1년에 3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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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요시마쯔깔따구(Chironomus yoshimatsui)의 세 가지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에 대한 급성독성 및 행동 독성을 외국 표준 실험 종인 리파리깔따구(C. riparius)와 비교하였다 48시간 및 96시간 동안 수중 노출(water-only exposure)을 시킨 후 두 가지 실험종의 반수치사농도(LC50)및 깔따구의 유영 능력 감소에 영향을 주는 농도(EC50)를 바탕으로 두 실험 종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카드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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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황각다귀(Nephrotoma virgata Coquillett)의 알, 유충, 번데기 단계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각 단계별로 형태를 스케치하고 특징을 기재하였다. Nephrotoma속의 미성숙 단계는 한국에서 처음 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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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ipula속에 속하는 한국산 어리아이노각다귀(Tipula patagiata Alexander)의 알, 유충, 번데기 단계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각 단계 및 영기별로 기재하고, 형태적 특징을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이 종의 미성숙 단계는 한국에서 처음 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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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99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2년 3월부터 1994년 10월에 걸쳐 수영강의 지류이며 대표적인 도시오염하천인 석대천의 깔따 구류 군집의 시,공간적 변화를 월별로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동안 총 44종의 깔따구류 유충이 채집 되었으며 비교적 수질이 깨끗한 지점의 우점종은 깃깔따구아과의 그네깃깔따구와 늪깔따구아과의 Conchapelopia melanops였으며 오염이 심한 지점에서의 우점종은 깔따구아과의 노랑털깔따구로 나타났다. 오염의 정도는 깔따구류 군집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오염이 증가할수록 종 풍부도와 종 다양도가 감소하였으며 우점도는 증가하였다. 특히 깔따구류의 밀도는 강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깔따구류의 아과구성, 종 풍부도 및 노랑털깔따구의 상대밀도는 수질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으며 특히 노랑털깔따구의 출현은 오염도와 높은 상관 관계를 나타내고 있어서 오염에 대한 지표종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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