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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r the reconstruction of the past vegetational changes in Jeju Island, Korea, pollen analysis and radiocarbon dating on the sediments obtained from the Mulyeongari fen were carried out. By the results, the vegetational changes around the Mulyeongari fen from ca. 3,300 cal. yr BP to the present can be interpreted and reconstructed. The pollen record from the Mulyeongari fen was divided into two local pollen assemblage zones and three sub-pollen assemblage zones. Zone I (Quercus-Carpinus-Herbs Zone) was characterized by the predominance of Quercus(30~63%), Carpinus(9~35%) and herbs(40~424%). Zone II was characterized by three sub-pollen assemblage zones and the high occurrence ratio of the tree layer in comparison with Zone I. In Zone IIa (Quercus-Carpinus Zone), herbs(3~161%) were drastically decreased in predominance of Quercus(28~56%) and Carpinus(14~31%). In Zone IIb (Carpinus-Quercus Zone), Carpinus(36~48%) was preferentially increased but Quercus(29~39%) was slightly decreased. In Zone IIc (Quercus-Carpinus Zone), Carpinus(26~38%) was decreased inversely but Quercus(36~50%) was increased. In addition, Cyperaceae was also increased to 52%. Consequently, it is suggested that cool temperate southern/sub-montane vegetation composed of Quercus and Carpinus which was physiognomy of deciduous broad leaved forest was distributed around the Mulyeongari fen from ca. 3,300 cal. yr BP. In addition, Cyclobalanopsis(4~23%), Castanopsis(1~12%) and Myrica(under 1%) which are warm-temperate evergreen deciduous forest components were constantly appeared from this period. Accordingly, it can be inferred that the present vegetation type around the Mulyeongari fen was formed from ca. 180 cal. yr BP.
        82.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전자 조작 옥수수의 유전자 유출을 막기 위한 관리방법 개발의 목적으로 고려대학교 GMO 격리포장에서 2010년에 수행된 화분 비산실험의 결과를 이용하여 Yamamura(2004)의 Gamma model로 모델링하였다. 1. 모델의 결정계수는 0.44로 예측치가 실측치를 잘 설명하였다. 2 옥수수 화분의 최대 비산 방향은 북서쪽으로 나타났다. 3. 최대 비산 방향으로 타가수분율이 0.001까지 낮아지는 거리인 '유전자유출 한계거리(0.001)'는 525 m 그리고 국내법상 비의도적 GMO 혼입허용치인 0.03 까지 낮아지는 거리인 '최소 동일작물 재배 한계거리(0.03)'는 35 m로 나타났다.
        83.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실험의 목적은 유채 F1 종자 생산시 종자친과 화분친의 재식비 및 수확시기별 종자의 지방산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안정적인 종자 생산을 위해, 두 가지의 실험을 노지에서 수행하였다. 실험 1은 F1 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친과 화분친의 재식 비별(4:2, 10:2, 10:1)로 정식하였고 유채 개화 후 40, 45, 50, 55, 60에 지방산 함량을 조사하였다. 실험 2는 F2 종자의 개화 후 등숙시기별로 종자를 수확하여 지방산을 분석하였다. 실험의 결과, 종자친과 화분친 재식비에 따른 등숙시기별 유채 종자의 지방산 조성 및 함량은 차이를 보여 주었으나 지방산의 오염 정도 척도인 erucic acid는 재식비에 따라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종자친과 화분친의 비에서 얻어진 F1 과 F2 종자 비에서 palmitic acid, stearic acid과 linoleic acid은 등숙 시기에 따라 감소하였다. 그러나 oleic acid는 두 실험 모두에서 개화 후 55일까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지만, 개화후 60일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지방산 생합성 관련 유전자인 SAD, FAD1 및 FAD2의 발현양상도 등숙 시기별 지방산 조성 및 함량과 일치하였다. 이런 결과는 종자친과 화분친의 비에 따른 재식비과 F2 종자의 비에 따른 지방산 조성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므로 F1 종자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종자친의 파종비는 늘리고 화분친비를 줄이면 유채 종자 생산량이 높아질 것으로 사료가 된다.
        8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저장조건을 달리한 딸기 화분을 FCR Test와 결실률을 바탕으로 하여 화분 활력을 조사하고 암술 주두 활력을 인공수분을 통하여 구명함으로서 딸기 교배 육종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설향'을 대상으로 화분 활력을 조사하였으며 암술 주두의 수정 능력은 '매향' 등 4품종을 공시하고 화분친은 '설향'을 사용하였다. 딸기 화분은 상대습도 33%이하의 건조한 조건에서는 처리 온도(18℃ 수식 이미지 및 22℃ 수식 이미
        85.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실내조경용 화분에서 사용되는 관수방법별 배지의 수분분포 및 심지종류별 수분흡수 특성을 구명하였다. 심지 종류는 극세사, 관수용 부직포, 면제품 그리고 관수방법은 물뿌리개, 점적핀, 그리고 심지 관수로 처리하였다. 관수용 심지 3종류의 수분흡수 높이는 제품 간에 큰 차이가 있었으나, 배지로 이동되는 수분 공급 높이는 15일 동안 약 20 cm로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심지의 수분 흡수속도는 초기 30분 동안(약 20 cm 높이) 빠른 속도로 흡수된 후 느려지는 특성을 보였다. 관수용 심지는 1차, 2차 흡수지대로 구분되며 1차 흡수지대는 심지가 침지된 물에 의해 직접 흡수되며 흡수속도가 빨랐다. 2차 흡수지대는 1차 흡수지대에 의해 공급된 배지의 물이 공급원이 되어 다시 심지에 흡수되는 곳으로, 흡수 속도가 느리고 흡수된 후 배양토로 이동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물뿌리개를 이용한 관수는 많은 물이 짧은 시간에 수평으로 공급되지만 점적관수의 경우 원형으로 공급되고(Snyder 1990) 심지관수의 경우에는 천천히 적은 물이 옆으로 공급되는 특성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관수용 심지는 재질에 관계없이 배양토 높이 약 15 cm까지가 수분 공급이 가장 원활히 이루어지며, 높이 약 20 cm에 수분 이용한계선이 존재한다. 또한 건물내에 식물의 증발산양이 적은 곳에서 사용되는 미세관수에는 심지 관수방법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86.
        2009.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explore cattail pollen powder as a functional food ingredient, we analyzed the general components of pollen powder, tested changes in the physical properties of dough containing the powder, and investigated the process ability of powder-containing dough in bread making by adding 3%, 6%, or 9% by weight of pollen powder to wheat flour. Cattail pollen powder consisted of (all w/w) 12.7-13.2% water, 15.7-17.8% crude protein, 1.3% crude fat, 7.5-7.7% free sugar, 14.7-18.6% crude fiber, 3.4-4.9% pollen, and 49.7-55.9% soluble nitrogen-free extract (NFE). Analysis of the physical properties of dough mixed with pollen powder showed that as more pollen powder was added, the absorption rate increased, but dough stability decreased. With increasing levels of cattail pollen powder, the falling number decreased, and amylase activity increased. Fermentability was highest in dough made with 3% by weight of pollen powder, and the bread product made from such dough had the greatest volume. As more cattail pollen powder was added, the moisture activity in dough tended to decrease to a greater extent than seen in control dough, and this tendency increased with time. We found that longer storage periods were associated with greater hardness and springiness, which indicated degradation in product quality.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bread products containing cattail pollen powder should be consumed within 3 days of preparation. In a taste survey, bread baked with 3% (w/w) cattail pollen powder scored highest in all questionnaire items.
        87.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 실행한 LM 벼의 화분비산 연구는 non-LM벼와 잡초성 벼의 의도치 않은 교잡은 경작지의 생태계에 문제를 야기할 기능성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벼의 이격거리 설정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1. 벼의 개화기간의 개화시간(10:00~14:00) 의 주풍은 남풍이었으며, 시간대별 풍속은 0.94~1.77 m/s이었다. 2. 개화기는 LM벼와 Wild벼가 일치하는 기간은 8일이였으며, LM벼와 Wild벼의 최성기는 4일의 차이가 있다. 3. LM벼의 화분이 non-LM벼보다 유의하게 작게 조사되었다. 4. 화분채집량은 위가 노출된 슬라이드 글라스가 위가 덮인 슬라이드 글래스 보다 많았으며 LM벼가 Wild벼보다 비산량이 많았다. 5. 벼 화분의 비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부분 이루어졌다. 6. 거리에 따른 화분비산량은 1 m까지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2 m이상에서는 서서히 감소하는 전형적인 지수함수를 나타냈으며, 3 m이상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89.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東北日本(냉온대성 낙엽활엽수림대에 국한)을 대상으로 화분분석을 이용하여 제4기 후기 온난기의 고 기후를 추정하고자 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지역에서 최종간빙기 중에서 PinusㆍTsugaㆍBetula림이 분포하던 시대의 기후가 따뜻했는지 추웠는지 명확하지 않다. (2) 일반적으로 Lagerstroemia 화분이 최종간빙기에서 냉온대성 기후를 나타내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사지역에서는 그것을 적용하는 것은 아직 곤란한 점이 많다. (3) 조사지역에서 후빙기 중기에 기온의 고저를 파악하기 어렵다. (4) 조사지역의 저지대에서는 후빙기 후기의 기온이 후빙기 중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냉량했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없다. (5) 후빙기를 대상으로 10²~10³년 시간규모의 건습변화를 복원하기 어렵다.
        93.
        200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루발과 7분류군의 화분에 대하여 분류학적 가치를 파악하기 위하여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성숙한 화분의 단위(pollen unit)는 Pyrola속의 호노루발[P. dahurica(Andres) Kom.], 분홍노루발[P. incarnata(DC.) Fisch. ex Kom.], 노루발(P. japonica Klenze ex Alefeld), 주걱노루발(P. minor L.), 콩팥노루발(P. renifolia Max.)에서 사립(tetrad), Orthilia속의 새끼노루발[P. secunda(L.) House]에서 단립(monad), Chimaphila속의 매화노루발(C. japonica Miq.)에서 사립들이 엉성하게 모여 다립(polyad)을 형성하였다. 이와 같이 노루발과의 성숙한 화분의 단위는 과내 속을 구분하는 중요한 형질로 판단되었으며, 이를 근거로 새끼노루발의 학명은 Pyrola secunda L.보다는 Orthilia secunda(L.) House가 적합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화분의 크기와 삼공구형(tricolporate)인 발아구의 크기, 표벽 무늬는 분류군 간에 다소 차이를 나타냈으며, 호노루발과 콩팥노루발, 분홍노루발, 주걱노루발의 표면무늬는 기존 보고와 다소 상이하였다. 본 연구에서 취급된 분류군들의 화분은 성숙한 화분의 구성단위가 각기 사립에서 단립과 다립으로, 발아구의 형태가 공구형에서 공형으로의 진화경향성을 추론할 수 있었다.
        94.
        2007.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분의 발아조건에 따른 식품유해균에 대한 항균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그 결과 10%(w/v)설탕용액에 화분 8%(w/v)를 첨가하여 에서 4일간 발아시켰을 때 식품유해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분발아액의 최소저해농도를 그람양성세균은 , 그람음성세균은 에서 균생육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분발아액의 유기산을 조사한 결과 acetic acid와 lactic acid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분발아액의 열과 pH 안정성
        95.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배효율의 증대를 위해서는 정상화분의 확보가 선행되어야하며 화분의 활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화분의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가지 염색액을 사용하여 광학현미경하에서 관찰하였다. Aceto-carmine과 Alexander's 염색액을 사용한 실험에서 비슷한 정상화분율을 얻을 수 있었고 FCR염색으로 관찰한 결과 살아있는 화분만 정확히 선별해 주기에 가장 낮은 정상화분율을 얻을 수 있었다. TB는 화분의 상태에 따라 달랐으나 Aceto-carmine과 Alexander's 염색액을 사용한 실험에서의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화분 관찰의 경험이 별로 없는 실험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염색액은 Alexander's 이었다. 정확한 화분의 활성을 조사하는 데에는 FCR이 필수이다. 형광현미경 장치 없이 정상과 비정상화분의 구별이 용이한 Alexander's 염색액으로 관찰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아있는 정상화분율의 예견이 가능하나 정확한 임성을 확인하려면 추가로 FCR test를 해야 한다.
        96.
        2007.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진달래 화분의 다양한 이용성과 기능성에 관한 연구를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추출조건별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페놀성 화합물과 DPPH에 의한 전자공여능은 물보다 80%에탄올이 우수하였으며, 용매비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과 전자공여능은 용매비가 20배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온도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은 에서 347.60 mg%로 높게 나왔으며, 전자공여능은 에서 67.93%로 높게 나타났다. 추출시간에 따른 페놀성 화합물의 추출물은 6
        97.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재배 유채의 육종을 위해서는 소포자배양을 통한 배발생법의 확립이 절실하나 대부분의 재배 품종이 배발생율이 낮고 품종별로 화뢰의 크기에 따른 소포자의 발달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육성 유채 품종의 육종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품종 간 화뢰의 크기에 따른 생체 내 화분(핵)발육 상태를 비교, 관찰하였다. 1. 소포자 배양에 있어서 배 발생이 가능한 소포자 분리 시기는 1핵기말기 또는 2핵기초기가 효과적이며, 소포자 배양에 최적인 화뢰의 크기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5-4.0 mm이다. 2. 예외적으로 '탐라유채'는 3.5-4.0 mm의 크기에서 다수의 1핵기말기의 소포자와 2핵기초기의 소포자가 관찰되었으며, 화뢰크기가 더 큰 4.0-4.5 mm 크기에서도 2핵기초기의 핵이 관찰되어 화분발육상태가 늦게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목포64호'의 경우 3.0-3.5 m크기에서 1핵기초기와 1핵기중기 및 1핵기 말기의 소포자들이 관찰되었으나 다른 품종과 달리 2핵기 화분이 전혀 관찰이 되지 않았다. 'MS-B Line'의 경우는 2.5-3.0 mm 크기에서도 4분자포자가 관찰되어 초기 발육상태가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98.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깨비고비 분화생산시에는 화분이 클수록 초장이 크고 엽수도 많았으며 엽장과 엽폭도 크게 나타났다. 도깨비고비는 화분크기 및 저면 관수 주기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어 직경 7~10cm크기의 화분은 5일에 한번씩 저면 관수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99.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당귀는 타식성 작물로 품종개발과 기본식물의 유지에 많은 노력이 든다. 이러한 요인은 당귀 육종작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참당귀와 일당귀에서 육종작업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화분매개가 가능한 곤충들의 효과에 대해 검토하였다. 당귀에 비래하는 곤충의 대부분은 벌과 파리였으며 그 외의 곤충들로는 나비, 딱정벌레 및 노린재가 있었다. 당귀에 비래하는 곤충의 수는 참당귀에서 월등히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분매개 곤충으로 사용하기 위한 파리의 사육은 소의 허파를 이용하여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었다. 참당귀에서 당귀 종자의 결실율은 자연방임구 76.6%, 벌방사구 49.2%, 파리방사구 15.3%, 인공수분구 15.3%로 나타났다. 일당귀에서는 각각 46.9%, 43.6%, 27.9%, 20.3%의 결실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자연 방임구를 제외하고는 벌 방사구의 결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취급의 간편함과 적은 비용을 감안하면 파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파리의 인공적인 사육과 화분매개 효과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들은 앞으로의 당귀 육종작업에 있어서 효율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0.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강원도 일원에서 수집된 왕머루 (GW-22, GW-45, GW-56, GW-200, GW-202, GW-300)의 화형에 따른 화분 특성 및 포도와 교배친화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각각의 꽃 구조와 화분발아능력, 화분 형태, 화분크기 및 포도와 교배화합성을 조사하였다. GW-22와 GW-56의 꽃은 암술이 퇴화하고, 5개의 수술대가 곧은 직선이었다. 이들 각각의 계통은 인공배지에서 화분발아율은 27.6~29.8%였다. GW-45, GW-200, GW-202, GW-300의 꽃은 잘 발달된 암술과 5개의 수술대가 바깥쪽으로 말린 형태였다. 이들 계통은 모두 인공배지에서 화분발아율은 0%였다. 이들 계통은 자가수분된 머루에서는 과립과 종자를 얻을 수 없었다. 머루간의 상호교배에서는 착과율이 14.1~45.4%였다. 따라서 왕머루의 꽃 형태는 Vitis종의 자웅이주식물이다. 암머루와 수머루의 교배시 정상적인 종자를 형성하였고, 포도와 수머루의 교배시 정상적인종자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암머루와 암머루의 교배시 종자를 형성하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머루는 포도와 상호교배친화성이 있으며, 왕머루계통은 포도속 식물의 육종연구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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