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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ovine coat color is decided by the melanocortin receptor 1 (MC1R) genotype mutation and melanogenesis. Specially, in the various cattle breeds, dominant black coat color is expressed by dominant genotype of ED, red or brown is expressed in the frame shift mutation of recessive homozygous e by base pair deletion and wild type of E+ is expressed in various coat colors. However, not very well known about the effected of MC1R genotype mutation on the coat color through family lines in KBC. Therefore,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effect of MC1R genotype mutation on the coat color, and to suggest mating breed system in accordance with of MC1R genotype for increased on brindle coat color appearance. Parents (sire 2 heads and dam 3 heads) and offspring (total : 54 heads) from crossbreeding in KBC family line with the MC1R genotype and phenotype records were selected as experimental animals. The relationship between melanocortin 1 receptor (MC1R) genotypes expression verified by PCR-RFLP, and brindle coat color appearance to the family line of the cross mating breed from MC1R genotype pattern was determined. As a result, 4MC1R genetic variations, E+/E+ (sire 1), E+/e (sire 2 and dam 3), E+/e with 4 bands of 174, 207 and 328 bp (dam 1) and E+/e with 3 bands of 174, 207, 328 and 535 bp (dam 2) from parents (sire and dam) of KBC. However, 3 genetic variations, e/e (24%), E+/E+ (22%) and E+/e (56%) were identified in offspring. Also, brindle coat color expressrated was the e/e with the 0%, E+/E+ with 67% and E+/e with 77% from MC1R genotype in offspring on the cross mating of KBC. Furthermore, when the sire had E+/e genotype and the dam had E+/E+ with the 3 bands or E+/e genotype, and both had whole body-brindle coat color, 62% of the offspring had whole body-brindle coat color. Therefore, the seresults, the mating system from MC1R genotype patterns of the sires (E+/e) and dams (E+/E+ with the 3 bands or E+/e) with brindle coat color may have the highest whole body-brindle coat color expression in their off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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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유전자원 유출문제, 해외채종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채종용 양파의 국내 채 종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채종용 양파의 수분을 위해 파리류를 사용하고 있으나, 개화시 적기공급, 하우스내 고온환경에서 수분률 저하, 악취 및 위생곤충 생산 등 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파리류를 대체할 양파종자 생산에 적합한 수분 곤충을 선발하기 위해, 양파의 교배순화용상자(Ø=0.6m, h=0.8m)내에서 연두금파 리를 비롯한 서양뒤영벌, 머리뿔가위벌, 꿀벌 등 4종의 곤충에 대하여 화분매개효 과를 조사하였다. 화구수정률은 꿀벌과 서양뒤영벌이 연두금파리와 머리뿔가위 벌에 비해 10%이상 높은 결과를 보였다. 소화수정률은 연두금파리보다 꿀벌이 22%, 서양뒤영벌이 13% 더 높았고, 화구당 종자수는 연두금파리 대비 꿀벌 35%, 뒤영벌 30% 더 많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교배순화를 위한 채종용 양파의 수분 을 위하여 꿀벌과 서양뒤영벌을 이용하는 것이 파리류를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된 다. 또한, 채종용 양파의 교배순화를 위해 꿀벌과 서양뒤영벌의 적정한 마리수는 꿀벌은 15마리 이상, 서양뒤영벌은 10~15마리였다.
        2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 한국에 자생하는 12종의 민자주방망이버섯과 13종의 프랑스, 스위스, 포루투갈, 일본 등지에서 버섯을 수집하였다. 이들 한국, 외국 품종의 민자주방망이버섯은 단핵균사를 얻기 위해 이들 버섯으로부터 단포자를 얻어 YB배지에 배양하였다. 또한 민자주방망이버섯 육종을 위하여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과 단핵균주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교배 단핵균주를 선별하였다. 그 결과 선별된 11개의 교배계통(K1xK2, K1xK3, K1xK4, K1xK6, K1xK5, K2xK4, K2xK3, K2xK6, K3xK4, K4xK5, K4xK6)에서 clamp connection을 관찰하였으며, 또한 RAPD 패턴 분석을 통해 교배 여부를 판단하였다. 교배된 2핵균주를 다시 PDA 배지에 배양하여 교배균주의 양상을 관찰한 결과 선별된 11개의 국내 야생 민자주방망이버섯으로 이루어진 교배계통은 야생품종 2핵 균사 또는 외국 민자주방망이버섯 품종 보다 성장속도가 빠른 것을 확인 하였다. 이는 앞으로 민자주방망이버섯의 한국 고유 품종개발 시 우수 교배형 선택에 있어, 기초자료로서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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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로운 종간교잡계통의 백합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화주절단수분법으로 종간친화성과 배배양을 통한 종간 교잡을 실시하였다. Oriental hybrid ‘Siberia’를 교배 모본으로하고 L. amabile, L. callosum, L. hansonii, L. tsingtauense, ‘Lorina’를 부본으로 사용하였다. 개 화당일 채취한 화분의 발아율은 Martagon group인 L. hansonii가 50%로 가장 높았으며, ‘Lorina’가 22%로 가장 낮았다. 자방 성숙시기는 ‘Siberia’ × ‘Lorina’(OL) 가 109일로 가장 길었으며, ‘Siberia’ × L. tsingtauense( OM)는 70일, OA 교배조합인 ‘Siberia’ × L. amabile(OA)는 82일, ‘Siberia’ × L. callosum(OA)이 68일로 관찰되어 OL 교배조합이 다른 교배조합에 비 해 자방의 성숙시기가 길었다. ‘Siberia’와 ‘Lorina’의 종간교배 중 3개의 자방에서 35개의 배주를 배양하였 으며 그 중 32개의 식물체를 얻어 가장 높은 재분화 율(91.4%)을 나타내었다. ‘Siberia’ × L. tsingtauense의 조합에서는 7개의 자방을 얻어 4개의 식물체를 획득하 였으며, ‘Siberia’ × L. amabile, ‘Siberia × L. callosum 의 교배조합에서는 각각 75개, 37개의 배주를 얻었으 나 발아하지 않아 식물체를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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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리엔탈 백합의 생육 특성조사를 통해 백합 육종효 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23 품종 중 상향 개화성 품종이 13품종으로 나타났으며, 반점 이 없는 품종은 9품종으로 조사되었다. ‘Caruso’는 초 장이 36.7 cm로 가장 짧아 분화용 품종육성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고, ‘Medusa’는 100 cm로 가장 길어 절화용 품종 육성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개화소요 일은 ‘Viviana Zantriana’가 79일로 가장 짧았으며, ‘Sorbonne’이 115일로 가장 길었다. 임성율은 대부분 70% 이상으로 높았으나 ‘Red Reflex’는 2%로 가장 낮았다. 발아율은 ‘Eton’이 70%로 가장 높았고 ‘Red Reflex’ 외 6품종이 20% 미만으로 나타났다. 발아율이 낮은 품종은 부본보다는 모본으로 사용하는 것이 육종에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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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행연구인 큰느타리버섯의 자실체 특성연구에 기초하여 속성형질과 품질이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여 품질이 우수하면서 조기에 수확할 수 있는 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수확소요일수가 우수한 KNR2503과 품질이 우수한 KNR2322를 육종모본으로 정하고 이들 계통으로부터 유래한 단포자의 특징을 조사하고 KNR2322는 자식, KNR2322와 KNR2503은 혼합하여 교배를 실시하였다. KNR2322-4×37은 품질과 갓형태에 있어서 육종학적 가치가 우수하였고, 여기에서 유래한 자식계통 KNR2322-4×37-6×12(B)는 수확소요일이 20일 정도로 길었지만, 무게가 68.5g 품질이 6.5로 우수하여 육종모본으로 선발하였다. KNRR2322-30×KNR2503-60(A)은 수확소요일이 13.5일로 육종모본으로서의 가치가 있었다. 육종모본 A와 B 교배결과 A8B8과 A8B10이 수확 소요일, 무게, 품질이 각각 14.0일, 88.8g, 92.7g, 7.0, 7.1로 우수하였다. 고유성 검사의 일환으로 기존품종(큰느타리3호)를 대조구로 핵산지문법과 대치배양을 실시하였는데, 다형성과 대치선이 존재하여 유전적으로 차별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선발된 두 계통중 A8B8은 “새송이1호”라고 명명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등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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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알스트로메리아 두 개의 교배계통을 정역 교배한 후 배주배양을 수행하였으며, RAPD 마커분석을 통하여 유전적 분배를 조사하였다. 수분 후 경과 14일에 수확하여 sucrose 60 g·L−1와 gelrite 2.2 g·L−1를 첨가한 MS배지에 half-ovule 배양이 가장 좋았다. 배양 6주 후부터 배발생을 시작하여 4개월 후에 완전한 유식물 체를 생성하였다. 7개의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교배계통과 교배자손의 RAPD 분석을 수행하여 89개의 밴드 중 59개의 다형성 밴드를 얻었다. 정역교배에서 얻은 7개의 교배자손은 Χ2 분석 결과 부모본으로부터 1 : 1비율로 분배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교배자손이 교배계통에서 얻은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정역교 배에서 교배조합에 따라 교배자손의 수가 다른 것은 주두 또는 화사와 화분의 불친화성을 가지는 수정 전 장벽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알스트로메리아 육종을 위하여 수정 후 장벽과 함께 수정 전 장벽 또 한 극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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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조101호와 산조103호의 교배조합 7E 계열은 실내시험을 통해 68개 균주를 선발하여 3년간 버섯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본당 수확량이 1000g이상이 넘는 균주는 7E-57등 9개 균주이었으며, 7E-40등 40개 균주는 500g이하로 수확되었다. E 계열균주 중 최고 본당 수확량은 1,250g으로 기록되었지만 전체적으로 품질과 생산성이 많이 낮았다. 산조 101호와 산조108호의 교배조합을 통해 선발된 교배균주에 대한 3년간 버섯 수확량은 7G11가 본당 수확량이 1963g으로 최고이었으나, 개체중이 14.9g으로 낮았다. 본당 1000g이상의 균주도 7G11 등을 포함한 34균주이었으며, 500g이하는 61균주가 되었다. 산조101호를 한쪽 모균주로 교배조합에서 산조103호보다는 산조108호의 교배조합이 대체적으로 다수확성임을 볼 수 있었다.
        30.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역병(Phytophthora capsici)과 세균성점무늬병(Xanthomonas euvesicatoria)에 복합저항성인 핵유전형 웅성불임계(Genic male sterile line, GMS)를 육성하기 위하여 역병 저항성 핵유전형 웅성불임계에 역병-세균성점무늬병 복합저항성 계통을 교배하여 작성한 조합의 와 세대에 대하여 두 가지 병에 대한 저항성 선발을 실시하였다. 역병 저항성은 잘 알려져 있는 KC294(CM334)와 KC263(AC2258)에서 도입하고, 세균성점무늬병 저항성은 KC47(PI24467)에서 도입되었다. 역병에 고도의 저항성을 지닌 GMS 계통이 얻어졌으며, 이들은 세균성점무늬병에도 양적으로 저항성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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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 재배되고 있는 장미 재배종은 오랜 기간 동안 종간교잡과 종내교잡을 통해 선발되어 온 것으로서 대 부분이 이형잡종의 게놈으로 구성되어 있어 발아율이 저조한 편이다. 따라서, 효율적인 교배를 위해서는 화 분의 활력 검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염색액과 발아배지를 이용하여 7품종의 화분 임성율과 발아율 검정하고 이들 결과를 토대로 화분의 크기, 배수 성 및 교배조합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화분 임성율은 ‘스칼렛미미’가 82%로 가장 높았으며 ‘피노키오’가 39%로 가장 낮았다. 발아율 관찰 결과 ‘스칼렛미미’가 41%로 가장 높았으며 ‘미니로사’가 1%로 가장 낮았다. 화분의 크기를 관찰한 결과 화분은 큰 화분 과 작은 화분으로 구분되었으며 화분의 직경은 각각 41.3- 45.4 μm과 30.7-37.4 μm로 관찰되었으며 화분의 크기는 10-40% 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분의 크기 와 염색체 전체 길이의 합을 비교한 결과 염색체 크기와 화분의 크기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교배조합 검정 결과 착과율과 발아율은 화분 발아율, 임성률 및 배수성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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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이전에 이배체와 삼배체를 교배하여 얻은 이수체 사과 나무의 생장과 과실 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이수체 사과나무의 화분발아율, 영양생장, 과실의 특징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이수체 사과 나무 간의 화분발아율의 차이가 크고, 모든 이수체 사과 나무의 화분 발아율이 이배체 '홍로' (82.4%)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체 사과 나무 과실의 평균 크기와 중량은 이배체 '홍로'보다 작고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수체 사과 나무 과실의 길이와 너비에 의해 이수체 JF3942빼고 다른 이수체 과실의 외형이 조금 납작했다. 거의 모든 이수체 사과 나무 과일의 당 함량은 이배체 '홍로' 보다 높았다. 본 실험에서 얻은 이수체 사과의 산 함량은 이전에 대부분의 연구자의 이배체 사과 결과와 완전히 달랐다. 이수체 사과의 시트르산하고 타르타르산 함량은 사과산 함량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체 사과 나무의 수고와 폭은 이배체 '홍로'보다 짧았다. 대부분 이수체 사과 나무의 수고는 폭보다 길지만 네 나무는 반대로 나타났다. 잎의 길이와 너비에 의해 이수체 사과 나무 잎의 크기가 이배체 '홍로'보다 작았다. 이수체 사과 나무는 이배체보다 잘 자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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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Pleurotus spp.)은 온대지방의 활엽수 고사목 에서 자생하는 식용버섯으로, 교배형(mating type)은 4극성 을 가진다. 육종방법으로는 도입 육종, 순계분리 육종, 영양 균사체 분리 육종, 교잡육종법, 유전공학적 육종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교잡육종법은 다른 계통의 모균주의 단핵균간 에 교배를 통하여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게 되는데, 단포자 및 단핵균 분리, 교배 형태(mating type) 결정, 단핵균주간 교 배 및 현미경검경을 통한 이핵균주 확인의 과정을 거치게 된 다. 이러한 과정만으로도 90일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다포 자임의교배법은 2006년에 농촌진흥청 공원식 박사가 발표 하였으며, 중간과정을 생략하여 적은 시간과 작업량으로 품 종을 육종할수 있는 방법이다. 페트리디쉬배지에 포자희석 액을 혼합도말하는 경우, 배지가 작아서 대치선이 명확히 보 이지 않거나 중첩되었고, 분리·계대한 균사에서 대치선이 형성되면 다시 1-2번의 추가분리·계대가 필요하였다. 종 균병에 희석액을 혼합접종하는 경우, 대치선이 비교적 구분 이 잘 되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균 분리를 하였다. 다포자임의 교배시 하나의 모균주(자가교배) 또는 여러개 모균주(교잡) 를 사용하였으며, 자가교배를 통한 임의교배시 일부 이핵균 (STS035, 236)은 모균주와 대치선 형성이 되지 않았으나, 교잡균주의 임의교배시에는 모균주들과 대치선이 모두 형성 되었다. STS035, 236은 자실체의 특성에서 모균주와 차이 를 보였다. 선발시험재배에서 SKA234는 하나의 병에서 두 개의 다른 특징을 갖는 자실체가 형성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SKA234는 병배양중에 대치선의 형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3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목재배용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고온성 품종인 산조101 호와 산조108호의 담자포자를 분리하여 일핵균주를 선발하 였고, mono-mono mating을 통하여 163개의 교배균주를 선발하였다. 또한 교배균주를 PDA평판배지에 접종하여 균 사생장을 조사하였으며 7G-06등 10개의 교배균주는 5일 배양 후 60㎜이상의 균사생장을 보였다. 이들 교배균주은 모 균주와 대치배양을 통해 대선형성을 관찰하였고, 리그닌 분 해효소 활성 및 참나무톱밥 시험관 배지를 통한 균사생장 및 균총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163개의 교배균주를 참나무 원목에 접종하여 자실체의 발 생량 및 형태적 특징을 조사하였으며, 그중 7G-14, 7G-48, 7G-106, 7G-127 균주가 우수균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농림기술개발과제연구비로 수행되었음.>
        37.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차신고버섯(Agrocybe chaxingu )은 소똥버섯과 (Bolbitaceae ) 볏짚버섯속(Agrocybe )에 속하는 버섯으로 차나무나 활엽수의 고사목 또는 뿌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미노산, 무기질이 풍부하고 항암활성 및 혈 압강하효과 등 여러 생리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 고된 바 있다. 차신고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기존 등록품 종인 진향차신고버섯과 수집계통인 GWM20502등 4계통 을 교배모본으로 하여 교잡을 통해 육성한 240계통 중 생육 특성이 우수한 dm-001, dm-014계통을 우량계통으로 선 발하였다. 병재배 시험을 통한 선발계통의 재배특성 조사결 과, dm-001계통의 초발이소요일수, 수확소요일수 및 수량 은 각각 12~13일, 6~8일, 118.2g이었으며 dm-014계통은 초발이소요일수가 14~15일, 수확소요일수는 6~7일이었고 수량은 850cc병당 98.5g이었다. 자실체특성에 대한 조사결 과, dm-001계통은 대조품종인 진향차신고버섯과 비교 시 갓은 색깔이 진하고 크기는 작았으며, dm-014계통은 갓 색 깔, 갓 크기는 dm-001계통과 유사하였으나 대길이, 대색이 98.8mm와 백색으로 우수한 품질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38.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랑다발 동충하초(Cordyceps bassiana )는 자연에서 매 우 드물게 채집되며 인공자실체를 잘 형성하지 않는다. 이러 한 특성은 노랑다발 동충하초(C. bassiana )의 연구와 이용을 어렵게 만든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채집된 노랑다발 동충 하초(C. bassiana )로부터 분리된 균주를 이용하여 교배형을 분석하였고, 이를 통하여 인공재배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 자 하였다. 강원대학교 동충하초 은행; Entomopathogenic Fungal Culture Collection, Kangwon National University, Chuncheon, Korea(EFCC)에서 보존중인 노랑다발 동충하 초(C. bassiana ) C_1과 C_2로부터 분리된 단포자 균주를 이 용하여 교배(mating)실험을 하였고, 이로부터 CS_1을 포함 한 12개의 균주를 선발하여 위의 실험을 반복하였다. 총 132 개의 단포자 균주를 이용하여 교배실험을 실시한 결과, 전 체균주의 82%는 A, a 대립교배형 균주의 mating에 의하여 인공자실체를 형성하였다. 단독으로 인공자실체를 형성한 CS_1을 포함한 4개의 균주를 선발하여 단포자 분리 후 교 배실험을 실시한 결과 A, a type으로 구분되었고, A와 a 단 포자 균주의 mating에 의하여 인공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이 것은 단포자 분리과정에서 다포자(multi_ascospore)를 분 리하였음을 의미한다. 위의 실험에서 노랑다발 동충하초(C. bassiana )는 자웅이체성(heterothallic)균의 특성을 보였으 며 이를 다시 확인하고자 Shurestha(2003)의 방법에 근거 하여 CS_1_2×6을 포함한 4개의 균주를 선발하여 자성과 웅성을 조사한 결과, 한쪽배지에서만 인공자실체를 형성하 였으며 이때 먼저 접종된 단포자 균주는 자성이며, 나중에 접종된 단포자 균주는 웅성으로 볼 수 있다. 이로써 노랑다 발 동충하초(C. bassiana )는 자성과 웅성이 따로 존재하는 heterothallic균임을 증명하였다.
        3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는 생물학적 방제인자로써 주목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초시의 무늬 패턴이 매우 다양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종이다. 이 종의 axyridis 패턴에서의 변이는 월동개체군의 발생비율은 1%이하로 매우 낮지만, 실내에서 대량 사육 시 다양한 변이패턴을 보여주며 높은 비율로 발 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2008년 11월에 충남 금 산군, 대전 궁동, 송강동, 김제시에서 채집한 월동개체군의 색상패턴을 Seo et al.(2007)이 발표한 방법을 변형시켜 분류, 조사하였다. 채집된 4지역에서 평균 출현빈도는 succinea1-4 그룹이 92.40%, conspicua그룹이 3.72%, spectabilis그룹 이 3.63%, 그리고 axyridis그룹이 0.24%로 succinea1-4그룹이 월동개체군의 대 부분을 차지하였고, axyridis그룹은 0.24%로 나타났다. Axyridis 그룹에서 분류 된 개체군 중 RU2와 RT12를 선발하여 교미시킨 후 자손세대에 발현되는 초 시무늬패턴을 조사한 결과, RU2(♀)과 RU2(♂) 사이에서는 RU2패턴에 점이 있는 개체와 YBM19이 96.5%로 출현하였으며, RU2(♀) F1과 월동개체군 RT12(♂) 사이에서는 RU2+RT12패턴과 succinea그룹의 색상패턴 표현형의 비 가 2.53:1로 부모세대 색상패턴이 71.7%를 차지하고 그 중 RT12가 9.7% 더 많았다. RU2+RT12패턴 F1의 자손 중에서 부모세대와 같이 RU2(♀)와 RT12 (♂)를 한 번 더 교배를 해 본 결과 F1세대 패턴과 succinea그룹의 표현형 비 가 2.28:1로 F1의 표현형은 69.5%로 나타났고, RT12가 20.1% 더 많이 출현함 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색상패턴 유전의 명확성을 알 수 없으나, RU2와 RT12가 succinea의 형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axyridis그룹이 succinea그룹에 비해 우점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색상패턴 을 형성하는 기본적인 패턴들이 부모세대에 열성형질로 잠재하여 있다가 자 손 세대에서 표현형으로 표출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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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송이과, 느타리 버섯속에 속하며 성숙한 갓의 모양은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에서 초가 을 사이에 침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하며 항염증, 항콜 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은 새로운 유망 야생버섯을 개발하 기위하여 강원도 내·외에서 수집한 산느타리버섯 10계 통에 대하여 균사배양 특성 및 병재배시 자실체 특성을 검 정하여 수량 및 품질이 우수한 GWM-20107 등 4계통을 1차로 선발한 후 선발된 4계통의 단포자 분리 및 4계통간 교배를 하여 교배계통 600계통을 육성하고, 육성된 교배 계통에 대한 2차 선발을 하여 강원도 자생종 수집계통인 GWM20107와 GWM20148 과의 교배계통으로서 Ppm- 430 계통을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Ppm- 430계통의 주요 특성으로는 자실체 발생온도는 16∼ 18℃, 생육온도는 15∼17℃이며 850㎖ 병재배가 적합하 며 병재배시 군사배양기간은 32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 소요일수는 3.4일이었다. 자실체의 발생형은 다발형, 갓 의 단면 형태는 얕은깔떼기형, 갓의 색깔은 흑갈색, 대의 색깔은 흰색, 갓에 대한 대의 부착형은 편심형, 수량은 850㎖병당 102.2g이었으며 맛과 색깔이 양호하였으며 적합한 배지조성은 미송톱밥25+면실박20+콘코브25+ 비트펄프3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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