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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 박쥐나물속(Parasenecio)의 외부형태학적 형질 및 체세포 염색재수의 분류학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외부형태학적 형질인 초장, 경생엽수, 잎의 모양, 엽병 형태, 총포편수, 소화 수, 암술대의 털 존재 유무, 소화의 가는 통부와 법은 통부의 비, 열매의 크기 등이 종을 식별하는 형질로 가치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러한 형질을 기초로 할 때, 귀박쥐나물(Parasenecio. auriculata var. auriculata), 나래 박쥐나물(P. auriculata var. kamtschatica), 민박쥐나물(P. hastata subsp. orientalis), 참나래박쥐(P. koraiensis), 병풍쌈(P. firmus), 어리병풍(P. pseudotaimingasa)의 6분류 군에 대한 국내의 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게박쥐나물(P. adenastylodes)과 박쥐나물(P. auriculata var. matsumurana)의 분류학적 위치 및 국내 분포 여부에 대하여 추후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게박쥐나물과 귀박쥐나물, 나래박쥐나물, 민박쥐나물, 병풍함과 어리평풍의 체세포 염색제수는 모두 2n=60이었으며, 이중 게박쥐나물과 귀박쥐나물, 나래박쥐나물, 민박쥐나물은 일본산과 중국산의 염색계수와 일치하였으며, 병풍쌈과 어리병풍의 체세포 염색체수는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24.
        200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남 순천지역 들판에서 채취한 수종의 국화과 식물의 항산화 능력을살펴보았다. Rancimat와 TBA 방법을 이용하여 국화과 식물 중 항산화 효과가 높게 나타난 서양민들레, 조뱅이, 쑥을 선발하였다. 유지 산화안정도에 대한 실험에서 BHT와 ascorbic acid가 각각 3.86과 2.43 AI(Antioxidative Index)를 나타냈고 한련초 잎이 1.51 AI를 나타냈다. 이것은 서양민들레 잎이 유지산화안정도에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냄을 의미한다. 한편 건조된 분쇄물과 메탄올 추출물을 이용한 장기간의 산화 억제에 대한 TBA실험에서 저장 4주 째에 BHT, ascorbic acid가 각각 0.05와 0.09 TBARS치를 나타낸 반면, 서양민들레 잎은 0.12의 수치를 나타내 대조구 1.01 TBARS치 보다 월등히 낮은 수치를 보여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서양민들레, 조뱅이, 쑥 등의 국화과 식물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식물체들은 기존의 인공 항산화제에 대한 하나의 대체수단으로서 식물유래 천연 항산화제로의 개발 가능성 을 시사해 주었다.
        25.
        200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Atractylodes속과 혼용되는 Atractylis속 6분류군의 화분을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본 속의 화분은 단립(monad)으로, 극축의 길이는 46.5-66.7μm, 적도면의 나비는 43.6-60.47μm이 었다. 발아구는 3공구형 (tri-colporate)으로서 , 구구(colpus)의 길이는 19.6-29.1 μm, 나비는 7.3-11.0μm이 었고, 공구의 직경 은 6.4-10.6μm 이었다. 화분벽은 외표벽 (ektexine)은 기저층(foot layer)과 원주층(columellae), 피복층(tectum)으로 구성되고, 두에는 5.2-8.3μm이었다. 화분의 표면 돌기는 자상(echinate)으로서 길이가 1.4-5.8μm이었으며, 단위면적당(No./20μm2) 분포는 6-33개 이었다 본 연구에서 취급된 분류군들의 화분, 특히 Atractylis arabica, A. aristata, A. carduus, A. microcephala의 화분형 태는 Atractylodes속의 화분과 매우 유사하였으며, 따라서 화분에 관련된 형질은 두 속을 구분하는 식별형질로 적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화분에 관련된 형질이 Atractylodes속에서는 화분의 크기만이 속내 분류군간의 식별형질로서 기여도가 적은 반면, Atractylis속에서는 화분의 크기뿐만 아니라 형태 및 표면무늬와 자상돌기의 크기 등에 있어서 분류군간 의 식별형질로서 적용되어 분류학적 기여도가 다소 큰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취급된 분류군 중 A. cancellata와 A. prolifera는 나머지 분류군들과 달리 자상돌기가 작고 적도면상이 긴 특징은 본속의 화분의 진화경 향성을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하였다.
        26.
        200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화과 약용식물들의 각 추출물은 정상세포에 대한 생육도를 측정한 결과, 두 종류 모두 0.5g/L 이하의 농도로 투여시는 정상세포 생존율을 85%이상으로 유지시켜 정상세포에 대한 안정성이 유지되었다. 또한 암세포 생육억제활성의 경우, 국화과 Herb들은 증류수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 0.5mg/ml이상의 농도에서 유방암세포주인 MCF7에 대하여 70%이상, 폐암세포주인 A549에 대하여 60%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간암세포주인 Hep3B에 대하여서는 증류수 추출물들은 0.5mg/ml이상의 농도에서 약 40%정도, 에탄올 추출물들은 70%이상의 높은 암세포 생육억제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위암세포주인 AGS에 대하여 증류수 추출물들은 0.5mg/ml이상의 농도에서 약 60%정도, 에탄올 추출물들은 80%이상의 높은 암세포 생육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정상세포에 대한 암세포의 상대적 사멸도인 selectivity에 있어서 각 추출물이 0.1mg/ml에서 1.0mg/ml의 농도에서 3이상의 수치를 나타내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기작을 나타내었다. 또한 인간 B 세포와 T 세포에 대한 생육촉진 실험 결과, Echinacea, 엉겅퀴의 증류수 추출물과 Echinacea 에탄을 추출물은 0.5 mg/ml 이상의 농도에서 T-cell의 생장을 2배 이상, B-cell의 경우 1.5배 이상의 생육을 증진시켰으며, Echinacea 경우 증류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0.5mg/ml이상의 농도에서 T-cell의 생장을 2~2.6배 이상 B-cell의 경우 1.4배 이상의 생육증진효과를 나타내었다. 시료들의 IL-6와 TNF-α의 cytokine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IL-6는 엉겅퀴의 에탄올 추출이 0.5mg/ml의 농도에서 96pg/ml의 분비량을 TNF-α는 Echinacea의 에탄을 추출물이 94pg/ml의 분비량을 나타내었다. Echinacea의 에탄올 추출물의 인간 간암 세포에 대한 산화는 추출물 투여 후 세포의 산화가 급격히 나타났다. 위의 연구들을 미루어 볼 때 국화과 약용식물들은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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