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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 저항성 유전자 마커를 발굴하기 위해 전사체 분석을 통해 감수성과 저항성 계통의 발현량차이를 분석해 보았다. 저항성 계통은 4종의 약제에 대해 약 39.2 ~ 533-fold의 복합저항성을 보였으며, 전사체분석 결과 감수성 계통 대비 약 630여개의 유전자가 2배 이상(FDR < 0.001) 발현량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Gene ontology 분석 결과, 과발현 유전자가 biological process, molecular function, cellular function 그룹 별로 각각60%, 68.6% 그리고 70.6% 차지하였다. 특히, 대사와 유기화합물 결합단백질 관련 유전자(ex. CYP450, GST, EST,etc.)는 저항성 발달에 관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추가적인 모니터링과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해당 유전자의 기능검정이 필요하며, 이 중에서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는 유전자는 약제 저항성 진단 마커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2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고추에서 대만총채벌레와 꽃노랑총채벌레는 정식 후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 최대 발생량을 보였고,Taylor Power Law(TPL) 분석 결과 집중분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추에 발생하는 대만총채벌레와 꽃노랑총채벌레는 주로 잎을 가해하며 과실의 상품성을 저하시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는 중요한 해충이다. 두 해충의 조사를위해 황색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3개 지역 모두 6월 중순 경부터 급격히밀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에 최대 발생량을 보였다. 이 두 총채벌레의 포장 내조사지점별 밀도를 비교한 결과 주로 하우스 측면과 입구 쪽에서 밀도가 높은 것이 확인되었으나 통계적 차이는없었다. TPL 분석의 직선회귀에서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 모두 기울기 b값은 “1” 이상으로 집중분포양상을 보였고 R2는 각각 0.9279와 0.9384로 신뢰성이 높았다. 추후 TPL 상수를 이용한 고정정확도 수준에서 조사주에따른 표본조사를 중지할 수 있는 총채벌레 누적마리수를 추정하여 적정 표본조사 중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2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Tomato spotted wilt virus)는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Bunyaviridae과 Tospovirus속의바이러스로서 고추에서 원형반점, 황화위축, 기형, 고사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바이러스이다.TSWV를 매개하는 총채벌레(이하 매개충)는 세계적으로 6종이 알려져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매개충은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이다. 우리나라에서 TSWV에 의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농작물은 시설재배고추이며, 특히 무가온 비닐온실에서 피해가 심하다. 본 발표에서는 TSWV의 특징, 매개기작을 알아보고, 매개충의월동여부, 매개충 및 기주식물에서 바이러스 보독정도, 년중 순환기작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살펴보고 바이러스피해방지대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24.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지역 원예작물 시설재배지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에 대한 약제 감수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배작물과 관계없이 acetamiprid (8%) SP, clothianidin (8%) SC, imidacloprid (10%) WP, thiacloprid (10%) WG와 같은 네오니코티노 인드계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과채류 재배지 채집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해 acetamiprid + spinetoram (6+4%) SC와 clothianidin + spinetoram (6+4%) SC, methoxyfenozide + spinetram (6+4%) SC가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실내에서 꽃노랑총 채벌레에 살충효과가 높았던 약제를 대상으로 채집지역과 대상작물을 동일하게 화성지역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포장검정을 수행한 결과 spinetoram (5%) WG의 경우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87.4, 88.0, 98.3%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 반면 imidacloprid (10%) WP는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1.7, 24.1, 43.6%로 나타나 실내검정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원예작물 꽃노랑총채 벌레 방제를 위해서 살충제 선택의 폭이 좁은 가운데, 스피노신계와 피롤계의 약제들이 타 계통의 약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보이며, 구 체적으로는 스피노신계의 spinetoram과 spinosad의 함량을 각각 4, 10% 이상 함유하거나 피롤계의 chlorfenapyr가 5% 이상 함유된 단제 또는 혼합제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000원
        25.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딸기에서 꽃노랑총채벌레 성페로몬 미끼제 이용 밀도 억제효과를 서귀포시 2 지역의 농가포장에서 조사하였 다. 황색끈끈이트랩(10×15cm) 상단에 미끼제를 부착 10m 간격으로 설치하였으며, 미끼제를 부착하지 않은 트랩을 그 사이에 동일하게 설치하여 7~10일 간격으로 총채벌레 밀도를 조사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시기별 발생밀도 변화 양상은 처리 간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미끼제 부착 트랩에 더 많은 총채벌레가 유인되었다. 트랩에 유인된 암컷과 수컷의 비율(암/수)은 미끼제 부착 트랩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여 밀도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트랩당 일일 평균밀도가 3.0 마리 이상으로 높아지면 미끼제 효과가 떨어져 딸기꽃당 총채벌레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꽃과 열매에 피해가 발생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낮은 밀도에서는 억제할 수 있었으나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다른 방제대책 마련이 필요하였다.
        2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지역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침입종인 꽃노랑총채벌래[Fra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Thysanoptera: Thripidae)]의 밀도 감소 현상이 토착종이면서 동소종(sympatric species)인 대만총채벌레[F. intonsa (Trybom)]에 의한 생물적 저항성과 환경 요인에 의한 비생물적 저항성이 나타난 결과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였다. 대만총채벌레는 꽃노랑총채벌레에 비해 발육률이 빠르며 성충 수명, 생식률(R0), 내적 자연 증가율(rm) 모두 높았다. 또한 경쟁 상태에서도 대만총채벌레는 꽃노랑총채벌레에 비해 수명과 생식에서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으며, 특히 두 종간의 행동 관찰 실험에서는 대만총채벌레 의 섭식시간뿐만 아니라 먹이자원을 경계하는 시간이 각각 1.3과 42.8배 더 길어 두 종간 간섭경쟁이 있었다. 온도와 습도를 달리한 환경 조합에서 대만총채벌레가 꽃노랑총채벌레에 비해 고습 조건에서 생존율이 더 높았다. 다만, 대만총채벌레 는 꽃노랑총채벌레에 비해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최근 꽃노랑총채벌레의 지역적 밀도 감소 효과는 경쟁종인 대만총채벌레에 비해 낮은 내적 자연 증가율과 간섭경쟁에 의해 나타난 현상으로 판단된다. 다만, 더 넓은 지역에 대한 조사와 먹이 식물과 천적에 의한 영향 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28.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 재배지에서 청색 끈끈이트랩과 타락법을 이용하여 꽃노랑총채벌레의 표준예찰법을 개발하였다. 트랩을 이용한 약·성충의 표본 조사는 각각의 조사 포장에서 입구, 중앙, 측면에 임의로 구획을 정하고, 구획당 2∼5 m 간격으로 3개씩 끈끈이트랩을 꽃 피기전에는 줄기의 중앙에, 꽃이 핀 후에는 꽃의 왼쪽 혹은 오른쪽에 총 9개의 트랩을 설치하여 발생수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또한 타락법을 이용한 약·성충 표본 조사는 각각의 조사 포장에서 입구, 중앙, 측면에 임의로 구획을 정하고, 구획당 2 m 간격으로 10주를 임의로 택하여 꽃 피기전에는 잎의 아래쪽에, 꽃이 핀 후에는 꽃 아래에 흰색의 A4용지를 놓고 손으로 잎 혹은 꽃을 살며시 5회 정도 두드려서 종이 위에 떨어진 약·성충의 발생수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29.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비닐하우스나 자연광식물공장(스마트온실)등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담배가루이와 꽃노랑총채벌레를 대상으로 방충망의 눈 크기(0.2, 0.3, 0.4, 0.6 및 0.8㎜) 및 색상(백색, 흑색 및 적색)별로 통과률을 조사하였다. 백색에 대한 담배가루이 반응의 경우 0.2㎜에서는 전혀 통과하지 못했으나 0.3㎜부터 통과하기 시작하여 0.6㎜에서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0.6㎜ 및 0.8㎜의 적색과 백색 방충망간 비교에서는 색상별 통과율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백색에 대한 꽃노랑총채벌레의 반응은 0.2㎜부터 통과하기 시작하여 0.4㎜까지 증가하였다가 이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0.2㎜의 흑색과 백색간의 색상별 반응에 있어 흑색에서는 전혀 통과하지 못했다. 0.6㎜에서는 백색>흑색>적색 순으로 통과율이 감소하였고 0.8㎜의 백색과 적색간의 비교에서는 백색보다는 적색에서 통과율이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백색보다는 적색이 통과억제에 다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기 순환과 경제적 방제 측면에서 보면 담배가루이는 0.4㎜ 백색 방충망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꽃노랑총채벌레는 0.2㎜의 백색 방충망도 통과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30.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노랑총채벌래[Fra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Thysanoptera: Thripidae)]와 대만총채벌레[F. intonsa (Trybom)]는 주로 작물의 꽃에 서식하는 해충이다. 2012-2014년 안동시 송천동 딸기하우스와 안동대 소재 고추포장에서 각각 끈끈이 트랩 설치와 고추꽃을 수거하여 총채벌레 밀도 변동을 기록하였다. 딸기와 고추에서 모두 대만총채벌레가 꽃노랑총채벌레보다 각각 14-35배와 6-121배 더 많이 기록되었다.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이유로 두 종의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차이, 온습도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 종간의 간섭경쟁을 제시하였다.
        31.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의 재배기간 중에 개화전인 영양생장단계에서 개화한 국화를 트랩식물로써 투입하여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집중시켜 방제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화학 약제의 사용량을 줄이고자 수행하였다. 충남 예산지역 시설국화 주산재배단지에서 재배농가의 방제형태에 따라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은 상이 하였다. A농가에서는 정식 후부터 개화전까지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꽃노랑총채벌레는 지속적인 밀도 증가를 보인 반면 개화직전 B농가에서는 개화 직전 집중적인 방제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박멸은 되지 않았다. 두 농가 모두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경제적 손실은 입지 않았다. 시설재배지에 스탠다드 국화인 백선을 정식과 동시에 트랩식물인 황색개화국화인 피스옐로우를 10m 간격으로 설치하고 총채벌레의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5월 20일 이후 트랩식물에 미끌애꽃노린재 교미된 암컷 10마리를 방사한 것과 산란된 채송화를 트랩식물에 식재하여 투입한 곳에서의 미끌애꽃노린재 성충의 밀도를 조사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 성충 암컷 10마리를 방사한 처리구에서는 성충의 분산에 의하여 10m 거리까지 효과를 보였으며 알 30마리 이상의 처리구에서는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가 확연히 줄어듬을 확인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미끌애꽃노린재 성충 10마리 방사보다 알 30마리 이상의 산란된 채송화를 트랩식물에 식재하는 것이 꽃노랑총채벌레 밀도 억제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3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Tomato spotted wilt virus)는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Bunyaviridae과 Tospovirus속의 대표 바이러스로서 고추에서 원형반점, 황화위축, 기형, 고사 등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바이러스이다. TSWV는 외래 바이러스로서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충남 예산의 파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점차 분포가 확산되어 2011년 충남, 전남, 경남 등 29개시군에서 발생이 확인된 바 있다. TSWV를 매개하는 총채벌레(이하 매개충)는 세계적으로 6종이 알려져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종은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이다. 꽃노랑총채벌레 역시 1994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종으로서 현재는 시설재배 과채류의 주요한 해충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TSWV에 의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농작물은 시설재배 고추이며, 특히 무가온 비닐온실에서 피해가 심하다. 고추에서 바이러스 피해 및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매개충 및 바이러스의 연중순환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겨울철과 봄철의 발생동태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겨울철 무가온 시설에서 매개충의 종류, 월동여부, 매개충 및 기주식물에서 바이러스 보독정도, 그리고 고추 정식 전후에 매개충의 종류 및 바이러스 보독정도를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고 바이러스(TSWV), 꽃노랑총채벌레, 기주(잡초 또는 작물) 각각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그들간의 상호작용 및 연관성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33.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국내 포도원에서 과실 표면에 구름모양의 흰색 얼룩이 자주 발견되고 있으나, 그 원인에 대해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어 방제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흰색의 달무리 반점은 포도 과실 표면에 부정형으로 퍼져 있으며, 그 중앙에는 총채벌레가 산란할 때 만들어진 작은 구멍의 상처가 남아 있다. 이 상처부위는 시간이 지나면서 코르크화되고 표피세포와 분리되어 딱지로 남거나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총채벌레의 섭식이나 노린재의 흡즙에 의한 상처와는 구별된다. 산란구멍에서 발견한 총채벌레 알껍질에서 DNA를 추출하여 ITS2 부위의 염기 서열을 PCR-RFLP 방법으로 분자동정을 실시한 결과 꽃노랑총채벌레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토콘드리아 COI 염기서열은 이러한 분자 동정 결과를 재확인하여 주었다. 본 연구결과는 포도 과피에 꽃노랑총채벌레 산란에 의해 유발되는 독특한 피해 증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포도원에서 이 해충에 대한 방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4,000원
        34.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studies on the effects of new biological control system, particularly on banker plants of Orius laevigatus to control Frankliniella occidentalis on rose. Orius banker plants for Frankliniella occidentalis were investigated under the conditions of photoperiod 16L:8D, 70 ± 5% RH and 22 ± 2oC. Three types of plants(Sedum sarmentosum, ortulaca grandiflora, Mentha rotundifolia) were used to effectiveness verification of egg taking. And P. grandiflora has been selected as the banker plants for O. laevigatus. Result from this banker plants clearly demonstrated that the population of F. occidentalis was kept under the economic threshold level (1.9 per flower).
        3,000원
        35.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재배시 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주 1회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있어 막대한 노동력과 방제비용이 투입되고 있으며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식용․약용 국화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친환경 방제 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설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의 친환경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가 산란을 위해 선호하는 채송화(Portulaca grandiflora)를 뱅커플랜트로 선정 및 적용하여 7주 동안 천적의 분포 및 해충의 밀도변동을 조사 하였다. 뱅커플랜트에 산란된 천적의 알이 부화되어 약충기간동안 적용한 곳 부근에서 활동하다가 3주째 5m, 4주째 10m, 5주째 15m까지 방사지점에서 떨어져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적의 알이 산란된 뱅커플랜트와 천적을 동시 적용했을 때 85.7%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친환경자재 처리구에 비해 5.8배, 뱅커플랜트 단독 처리구에 비해 2.8배의 해충방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시설재배 국화에서 뱅커플랜트 적용의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36.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노랑총채벌레는 꽃을 선호하며 국화의 주요해충이다.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국화가 꽃노랑총채벌레를 유인하는 트랩식물로서 효용가치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유리온실에 심겨져 있던 스텐다드국화의 화색별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타락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개화시기의 경우에는 핑크색, 흰색, 노랑색의 꽃에서 각각 18.4, 56.6, 52.6 마리였고, 잎에서는 7.8, 16.6, 15.4 마리가 채집되었다. 꽃봉오리 형성시기의 경우에는 꽃봉오리에서 15.2, 45.8, 41.6 마리, 잎에서는2, 8.8, 3.4 마리였다. Y-tube olfactometer 시험에서 선호하는 쪽으로 향하는 꽃노랑 총채벌레의 수는 노랑색에 대하여 빨강색, 보라색, 흰색 꽃의 후각반응을 조사한 결과, 분명한 차이가 없었다. 4-way olfactometer 시험의 경우, 냄새와 동일한 시각자극이 주어졌을 때 꽃노랑총채벌레의 빈도수는 빨강색(1.3), 보라색(3.7)흰색(2.0) 보다 노랑색(10.7)을 선호하였고, 후각적 자극이 교란된 시각적 반응에서도 빨강색 (3.3), 보라색 (1.3), 흰색 (3.0) 보다 노랑색 (10.0)을 선호하였다. 노랑색의 시각적 자극만 제외하고 다른 꽃의 시각적인 자극과 동일한 후각적 자극을 주었을 경우에는 빨강색 (4.7), 보라색 (4.7), 노랑색 (2.0) 보다 흰색(8.3)을 선호하였다. 꽃노랑총 채벌레는 꽃이 개화하기 전에는 꽃의 후각적인 자극에 먼저 반응하여 꽃봉우리로 이동하고 개화되었을 때에는 꽃의 색깔에 더 잘 반응하여 노랑색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아 후각적인 자극보다는 시각적인 자극에 더 잘 반응하였다.
        4,000원
        3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이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해충인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방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대하여 노균병과 흰가루병 약제의 저독성을 평가하여 살균제와 동시에 활용한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한 천적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47종 살균제 중 DBEDC, hexaconazole, pyraclostrobin, tribasic copper sulfate, triflumizole, chlorothalonil, flusilazole, folpet, carbendazim+diethofencarb, cymoxanil+fenamidone, trifloxystrobin은 콜레마니진디벌 머미에 50% 이상의 독성을 보였고 저독성 살균제 중 azoxystrobin이 노균병과 흰가루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 천적과의 동시활용 약제로 선발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은 천안과 공주에서 4월 상순 동시에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였고, azoxystrobin 50% 액상수화제를 10일간격으로 계속 방제 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을 진딧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미끌애꽃노린재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방사 후 천적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 머미는 하엽당 최대 18마리, 미끌애꽃노린재는 꽃당 0.5마리를 나타내어 azoxystrobin이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의 밀도형성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다. 시설오이에서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안전한 선택약제와 천적을 동시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가 가능할 것이다.
        4,000원
        3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 작형중에서 6월 중순에서 하순에 정식하는 여름작형에 피해가 많은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는 잎, 꽃, 과실을 가해한다. 특히 무농약, 유기농 오이 재배지에서 피해가 많아 토양 중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Hypoaspis aculeifer)와 지상부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총채가시응애는 6월 중순 오이 정식과 함께 ㎡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로 방사하였다. 그리고 총채가시응애를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15~20마리 사이에 발생하면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18,760마리/300평/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5% 이상의 밀도감소 효과가 있었다. 한편 예찰을 통하여 지중해이리응애의 1차 방사시기를 지나쳐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20∼50마리 사이에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동시에 토양과 지상부에 각각 1회 방사하고, 이후 7일 간격으로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2회 방사하면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39.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함안과 양구의 친환경 시설재배 수박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번데기를 포식하 는 총채가시응애와 총채벌레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꽃의 화분을 먹이로 생존할 수 있으며, 몸체도 다른 총채벌레 천적 보다 크기 때문에 수박과 같은 포복성 작물의 줄기 사이를 활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잎, 줄기, 꽃에 서식하는 꽃노랑 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미끌애꽃노린재를 방사한 후 방제효 과를 조사하였다. 3월(함안)과 5월(양구)에 정식한 수박 재배지에서 12∼14일 간 격으로 잎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을 조사하면서 초발생이 확인되면 총채가시응애와 미끌애꽃노린재를 방사량, 방사횟수, 방사간격을 달리하여 처리 한 다음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 감소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박 정식과 함 께 혹은 수박 정식 후 노란색 끈끈이트랩으로 예찰하면서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 당 4∼5마리가 발생하는 초기에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15,000마리/300 평/10a) 밀도로 토양에 방사하고, 지속적으로 잎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를 예찰한 후 50엽당 약 10마리가 발생하면 미끌애꽃노린재를 ㎡당 0.8마리(750마리/300평 /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으로 2회 방사하면 무방사구와 비교하여 90% 이상의 밀도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40.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aily predation of femlae/male O. sauteri during nymphal development were 4.2/3.9, 11.4/9.5, 14.3/10.8, and 14.7/12.5 at 17, 22, 27, and 32℃, respectively, and consumed 14.3/10.8 thrips, 7.5/7.2 aphids, 45.9/38.8 mites at 27℃, respectively. Adult females ate 42.8 thrips daily during preoviposition period and 63.2 thrips during oviposition period at 27℃. Predation by O. sauteri on F. occidentalis increased as the density of F. occidentalis increased. However, the rate of increase gradually lessened, resembling a Holling’s type II functional response. The attack rate of adult female is higher than that of the 5th nymph. Adult female and 5th nymph of O. sauteri appeared to prefer 2nd larva of F. occidentalis.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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