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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사의 대인관계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교사의 불안정한 성인 애착과 대인관계유능성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강원도내 유·초·중·고 교사 330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척도, 대인관계유능성 척도, 대인존재감 척도를 사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Hayes (2013)의 PROCESS Macro 모델 4를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애착불안은 근무지 학교급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바, 유치원교사들은 중등교사들보다 애착불안이 낮고 대인존재감은 높았지만, 대인관계 유능성에서는 학교급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직경력이 낮은 교사들(1~9년)이 10년이상 경력 교사에 비해 애착불안이 높았으며, 고경력(21년 이상) 교사들은 대인관계 유능성의 하위요인인 대인갈등 다루기에서 나머지 경력 집단 보다 높았지만, 애착회피, 대인관계유능성, 대인존재감 전체에서는 학교급별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사가 지각한 불안정한 성인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부적인 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이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간접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의 대인관계 능력의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42.
        2021.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접근으로서 스포츠 참여와 신체적 자기 개념 및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인과관계를 검증하여 중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포츠 참여의 역할과 건전한 자기개념의 인식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C도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편의표본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총 4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확인적 요인분석(CFA)을 실시하여 타당성을 확보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구조방정식 모형분석(SEM)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는 대인관계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중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는 신체적 자기개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중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대인관계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중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스포츠 참여와 대인관계능력 사이에서 부분매개역할을 한다.
        43.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과 내재된 갈등 상황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인관계 갈등을 경험했던 간호학과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 내러티브 탐구절차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간호 대학생들의 대인관계 갈등은 주로 학업 성적과 관련된 상황이 중심이었으며, 각종 이해 관계가 맞물린 학우들이 대상이었다. 또한 자아 중심의 ‘포커싱적 태도’가 특징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역기능적 대상관계가 중심이 되어 도출된 세부내용은 ‘대인 관계의 중심은 나’, ‘목적적인 관계’, ‘학업성취와 경제적 문제가 우선’, ‘온라인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낌’, ‘이질적인 것에 배타적’, ‘남녀 간 경계와 애정문제’, ‘연대감 부족’이었다. 이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들은 새로운 관계맺음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내러티브 과정을 경험하고, 긍정적 대인관계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다. 더불어 연구자 또한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여 학생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추후 간호대학 생들에게 특화된 대인관계 중재를 통해 그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연구가 후속되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44.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중등교사의 성인 불안정 애착,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알아보고, 성인 불안정 애착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내 중학교에 근무하는 8개교의 교사 2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교사의 성인 불안정 애착, 심리적 소진,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들 변인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 불안정 애착이 강할수록 심리적 소진이 많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성인 불안정 애착과 소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지지가 성인 불안정 애착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성인 불안정 애착과 사회적 지지가 상호작용을 하여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IMF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맞물려 여러 가지 분야에서 경제적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빈곤과 저소득층이 점점 증가하 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그 중심에 자녀의 성장과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급격한 사회변화와 가정의 위기, 부모의 부재 및 방임 등 여러 가족형태의 변화로 인한 낮은 자아개념과 자존감이 형성되어 불안, 분노, 우울 등과 같은 정서적 문제 및 대인관계에서도 위축감이 크다. 이러한 좌절감이나 열등감은 학교생활에서 또래로부터의 따돌림, 공격적인 행동, 학업성취의 어려움 등 부적응을 초래하기도 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과 상호작용하고 오랜 세월동안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오고 있다. 인간과 자연과의 밀접한 관계를 인식하면서 최근,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가 이용되고 있으며 자연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인 측면에 효 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용함으로써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전주시 D초등학교 3학년 저소득층 가정 자녀로 소극적이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주1회 1시간씩 12회기에 걸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자아 존중감 및 대인관계 측정도를 활용해 프로그램 전후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학생별 변화정 도에서도 참여 학생 모두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일수록 부모의 관심과 보호의 결핍으로 부정적이고 비합리 적인 사고를 가지고 부적응적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원예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으면 한다.
        46.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역할놀이 중심 집단상 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H 초등학교 2학년 2개 학급의 60명이며, 2학기 프로그램 참가가 가능한 학급의 30명 학생을 실험집단으로, 다른 한 학급의 30명 학생을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안 하였으며, 주 2회 70분씩 6주에 걸쳐 실시하였다. 대인관계능력 검사자료를 혼합변량분석 (Mixed ANOVA)으로 처리하고, 추가적으로 참가자의 경험 보고서, 상담자 관찰내용을 분석하 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역할놀이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 은 대인관계능력의 하위 요인인 처음 관계 맺기, 타인에 대한 불쾌감 주장하기, 자기노출, 정서 적인 지지나 조언 영역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53.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만성정신분열병 환자들에게 재배활동 중심의 원예치 료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감정표현불능 정도에 따라 대인관계변화, 자아존중감, 기분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여 환자들의 정서 및 감정 증진 프로그램으로서 재배활동 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가 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 3월 26일부터 2014년 6월 11일까지 경남 함안군에 소재하고 있는 H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의 만성 정신분열병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2회의 재배 중심의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의미 있는 감정표현불능증을 가 진 집단만이 TAS-20K의 하위 척도인 요인 1과 요인 2에서 재배활 동 중심의 원예치료 프로그램 이후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대인관 계변화 척도는 의미 있는 감정표현불능증을 가진 집단만이 하위척 도인 대인관계신뢰감에서 1.4점과 개방성에서 5점의 점수가 유의 하게 증가하였다. 자아존중감 척도는 감정표현불능증 정도와는 관 계없이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반면에 기분의 정도의 변화는 두 그룹 모두 유의차가 없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재배 중심 의 원예치료가 만성정신분열병 환자의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걸로 나타났으며, 자아존 중감은 감정표현불능증 정도와는 관계없이 향상 되는 것으로 판단 된다. 하지만 본 실험은 대상자의 수가 적고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회기 수가 적기 때문에 만성정신분열병 환자의 감정표현불능 정도 에 따른 정서 및 감정 증진 프로그램을 적용한 재배활동 중심 원예 치료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좀 더 세분화시킨 추후 연구가 필요 하다.
        57.
        201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학생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조사, 분석, 설계, 구안, 적용의 5단계를 거쳐 개발되었으며, 조사단계에서는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단계에서는 프로그램 목적, 회기별 목표, 회기 수를 결정하고, 설계 및 구안단계는 목표 달성을 위해 선별된 활동 안을 이론전문가 및 현장전문가의 자문과정을 거쳐 수정・보완하였다. 적용단계에서는 충청 남·북도의 군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정 학생 중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16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8명씩 배치하여 실험집단에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전과 후의 대인관계능력 검사를 실시하고 공분산분석(ANCOVA)을 통해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능력 향상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입증되었으며 하위 영역에서도 신뢰감 및 개방성 영역에서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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