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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20.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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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작업치료 임상가의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라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을 조사하여 교육경험이 응급처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작업치료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현재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 임상가로서 총 150명에게 본 연구에서 구성한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6문항), 응급처치 교육경험(7문항), 각 응급상황에 따른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총 24문항)등 총 3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른 응급상황별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시행하였으며 두 종속변수 간의 상관성은 Pearson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전체 대상자(n=150) 중 115명(76.7%)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경험과는 상관없이 모두 ‘대처할 수 없다’라고 응답하였으며 ‘호흡장애(t=2.721, p<.05)’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집단 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5). 교육필요성에 대한 집단 간 차이 분석에서는 심정지(t=-2.646, p<.05)와 경련 및 마비(t=4.17, p<.05) 항목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두 종속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확률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결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경험이 있더라도 실제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무경험자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제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지속적이고 현장감있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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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0.0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에서는 췌장암, 담낭 및 담도암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암치료와 관련된 골수기능억제, 오심 및 구토, 설사 및 신경병증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에 대한 치료를 설명하였다. 골수기능억제는 질병의 정도, 저혈압의 발생 여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유무, 이전에 곰팡이 감염 유무, 정맥영양 필요 여부, 호중구 감소성 발열의 발생시점과 환자의 연령에 따라 예후가 많이 달라진다. 특히 호중구 감소성 발열에서는 G-CSF의 사용을 권하며, 호중구 감소만 있는 경우에는 G-CSF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호중구 감소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pegylated G-CSF가 도움이 된다. 오심 및 구토는 급성 구토(acute emesis), 지연 구토(delayed emesis), 예측 구토(anticipatory emesis)로 NK1R antagonists, serotonin (5-HT3) receptor antagonists, glucocorticoid, metoclopramide, olanzapine, benzodiazepine 등이 사용된다. 중등도 위험군과 고위험군 항암제를 사용한 경우의 구토 예방 및 치료에서는 많은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지만 대부분 5-HT3 receptor antatonist를 단독요법으로 우선 사용해보는 것이 좋겠다. 한편, 저위험군 항암 치료 후 발생하는 구토의 경우에는 우선 스테로이드 단독요법을 사용하고, 예방치료에도 불구하고 구토가 발생한 경우에는 다음 치료일부터 중등도 위험군에 준하여 5-HT3 receptor antatonist를 단독요법으로 시행해볼 수 있다.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은 1-2등급의 경한 설사의 경우에는 입원 필요 없이 장에 부담이 적은 BRAT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와 loperamide를 사용하는 지사요법이 도움이 되며, 합병증이 동반된 설사의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설사를 조절해야 한다. 암 생존자가 많아지면서 말초신경병증은 삶의 질 측면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으로 항경련제, 항우울제, amifostine, nimodipine, vitamins, minerals, 식이보충제 등을 사용하더라도 효과가 없고, 운동 요법은 예방에서 효과가 있고, 증상완화에도 도움이 되며 duloxetine은 통증이 심한 말초신경병증에서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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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신체기능장애와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스트레스, 대처방식, 웰니스 정도를 비교하여, 유형별 장애아동 어머니를 위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니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10월부터 2019 년 4월까지 실시하였고, 두군 간의 차이는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신체기능장애와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스트레스, 대처방식, 웰니스 정도에 따라 두군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기능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과 대처방식(r=0.23, p=.033), 장애수용과 웰니스(r=0.51, p<.001)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장애수용과 스트레스(r=0.72, p<.001)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과 웰니스(r=0.40, p<.001)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장애수용과 스트레스(r=-0.71, p<.001)는 유의한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신체기능장애아동 어머니는 장애수용 정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는 낮게, 대처방식과 웰니스는 높게 나타났다. 발달장애아동 어머니는 장애수용 정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낮게, 웰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신체기능장애아동 어머니의 장애수용 증진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전략 및 대처방식과 웰니스를 모두 증진시켜주는 전략이 필요하고 반면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에게는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전략과 웰니스를 증진시켜 주는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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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군 장병의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방안을 새로운 분석의 틀을 통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장병 스트레스와 관련된 선행 연구를 분석하였다. 선행연구 자료는 2000년에서 2018년까지 군 장병들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14건의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스트레스 요인 분류는 외적 원인과 내적 원인으로 구분하고 외적 원인은 다시 군 내부요인과 군 외부요인으로 분류하였으며, 내적 원인은 개인적 요인으로 한정하여 분류하였다. 스트레스 대처방안은 스트레스 요인별 대처방안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적 대처방안으로 분류하였다. 스트레스 요인의 빈도는 군 내부요인, 군 외부요인, 개인적 요인 순으로 높았다. 군 내부요인으로는 직무가 제일 높았고, 다음으로는 관계, 역할, 상급자 태도 등의 어려움이었으며, 다음으로는 부대 환경과 계급, 마지막으로 생활관 분위기와 부대행정이었다. 군 외부요인으로는 이성과 가정문제가 동일하게 높았으며 다음이 진로와 친구문제였다. 개인적 요인으로는 분노/적대감과 자존감/우울이 욕구/가치관과 개성/통제력보다 높았다. 스트레스 대처방안은 45건이 제시되었으며 군 내부요인 관련 대처방안이 27개, 군 내·외부 요인 관련 공통 대처방안이 8개, 개인요인이 6개, 군 외부요인이 4개 순이었다. 소프트웨어적 요소의 대처방안으로는 스트레스 관련 교육의 강화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스트레스 관련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기존 프로그램 활용, 전문 인력 배치, 자유시간 보장, 직무여건 마련, 선진병영 추진 순이었다. 하드웨어적 요소의 대처방안으로는 환경 및 시설 개선과 다양한 공간구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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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스트레스대처능력과 사회적지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감정노동종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확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감정노동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스트레스대처능력과 사회적지원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대처능력과 사회적지 원이 직무소진을 완화시키는데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개인과 조직차원에서 감정노동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서 직무소진의 유발요인을 파악하고 직무소진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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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9.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원예 활동 프로그램이 회복력과 스트레스 대처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 하고자 실시되었다. S시 문화 센터에 등록 된 12명의 중년 여성이 본 연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6명의 중년 여성은 실험군에 무선 배정되었고 일주일에 두 번 원예 활동 프로그램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6명의 중년 여성은 대조군에 무선 배정되었으며 프로그램 진행은 하지 않았다. 이 연구의 결과는 원예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실험 그룹은 회복력과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조군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는 원예 활동 프로그램이 긍정적 회복력 증진 부정적인 심리적 요인 감소 스트레스로 침착하게 대처하는데 심리적 문제를 겪은 중년 여성에게 유용 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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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딥러닝에 기반 한 인공지능과 다양한 센서기술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 되면서 운전자 없이도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 각국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의 법규와 제도를 바르게 개선하고 있으며, 예상되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사고 가능성에 대비하여 관련 법 개정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실험 자율주행 차량에 대해서도 책임 범위의 명확한 한계와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보험사기 역시 더욱 복잡하고 지능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험사기에 대처하는 방향 역시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우선, 보험 경영학 측면에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이 요구된다. 매체 접촉률이 높은 동영상 위주의 홍보와 함께, 보험 계약 시의 법정 의무교육 등의 제도 도입이 요구된다. 한편으로 보험사기에 대처하기 위한 DB의 구축과 보험 사기범에 대한 운전면허의 중지나 금융 거래 및 해외 출국금지 등의 강도 높은 제재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율주행자동차 사고는 매우 복잡하고 난해한 사고가 많아지기 때문에 새로운 보험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있는데, 이 새로운 보험제도는 피해자 보호에 너무 치중하는 나머지 보험사기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보안에 있어 전문 인력의 확충과 양성을 통한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와 수사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서 자율주행자동차 사고 보험사기 조사 조직을 일원화하고 일선 수사기관에 전담조직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보험사기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이룬다면 보험사기로 인해 낭비되는 사회적 비용의 절감과 더불어 선량한 보험계약자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29.
        2018.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감정노동 및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요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논의되었다. 보육교사들이 어떠한 감정노동에 노출되어 있고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과 대처방안은 스트레스에 직면한 보육교사로부터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영유아의 보육과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사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연구이다.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예방 및 완화를 통해 건강한 생활태도를 보육, 교육에 대한 서비스 질적인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육교사가 가지게 되는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사항은 다양한 테스트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보육교사의 스트레스 경감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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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aimed to observe coping strategies and career identity in nursing students, and examine the influence of coping strategy on career identity. Methods: Data from 329 third- and fourth-year nursing students was collected using structured self-reports questionnaires for two months. Descriptive statistics were calculated and the data analyzed with independent t-test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nursing students scored highest on the passive coping style of hopeful thinking. Positive coping strategi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career identity. The final regression model showed that coping strategy and satisfaction with the participant’s major accounted for 37.6% of the variance in predictions of career identity, with problem-focused coping strategy as the single most influential factor.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 range of active efforts are needed to increase the use of problem-focused coping strategies to improve the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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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ping style for stress and emotional eating behavior focused on gender difference. A total of 475 college students(males, 244; females, 231)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in coping style for stress. The scores of 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female students in the problem-focused and self-comforting coping styles, whereas scores of fe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 students in social support pursuit and emotion-focused coping styles.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in emotional eating behavior. Female students reported higher emotional eating behavior than male students. Third, male students preferred a problem-focused coping style, whereas female students preferred a social support pursuit coping style the most. Fourth, the interaction of gender and coping style for stress were not related to the emotional eating behavior. Both of male and female students who preferred an emotion focused coping style reported the highest score in emotional eating behavior. The limitations of the present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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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해결중심 집단상담이 일반 고등학교 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현장 적용가능성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D광역시 소재 일반 고등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 로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각각 8명씩 무선배치하고 해결중심 집단상담을 주 1회, 회기별로 90분씩, 총 6회기에 걸쳐 진행하였다.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각각 사전, 사후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자아존중감 정도 를 측정하고 수집된 자료는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의 자기평가 기록지와 면담 및 연구자의 관찰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종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해결중심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통제집단 학생들에 비해 스트레스 대처능력, 자아존중감이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 연구는 청소년기 신체적 변화는 물론, 입시 경쟁, 진로문제, 교우관계 및 가치관의 혼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단기 해결중심 집단상담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줌으로써 바람직한 스트레스 대처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극대화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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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세아니아 지역의 호주, 폴리네시아 및 뉴칼레도니아 등에 분포하는 퀸즐랜드과실파리(Bactrocera tryoni)는온대, 아열대성 곤충으로 최소 49 과에 속하는 많은 식물을 가해하여 이 지역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침입할 경우 사과, 복숭아, 토마토 등 주요 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충이다. 퀸즐랜드과실파리 등 여러과실파리류의 우리나라에의 침입 및 정착을 억제하고 침입시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 및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금지급 검역해충 과실파리류 침입 대비 국가 위기대응 시스템 개발”과제의 일환으로 퀸즐랜드과실파리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도록 상시예찰법을 개발하고, 이들이 발견 또는 발생했을경우에 대한 사전 준비, 위해성 평가 등 종합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응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본 발표에서는퀸즐랜드과실파리의 행동 및 생태, 그리고 이를 탐지하고 대처하는 방안들을 제시한다.
        35.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중해과실파리는 열대성 북아프리카 원산으로 연 4~5세대 발생하는 과실파리이다. 열대지방에서는 휴면없이연중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를 기원으로 지중해과실파리는 지중해 연안의 국가와 호주, 중미,남미, 유럽, 하와이 및 여러 태평양 군도 나라들로 번졌다. 국제적인 교역량 증가와 범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지중해과실파리의 국내침입 및 정착 가능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하여 많은 나라들이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수립하고 정부가 주관하는 조직을 운영하면서 미리 마련된 대응프로그램을가지고 훈련을 하고, 훈련과정에서 발견된 사전대책의 문제점을 수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외래병해충 관리체계를운영하고 있다. 본 발표는 이러한 관리 차원에서 지중해과실파리에 대한 해충성과 국내 침입력을 논의하고, 이에대한 국내 관리 방안을 발표한다.
        36.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nd compare the differences in stress level, stressor, and coping style of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traits. And to identify the personality traits contributing to stress reduc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reducing the stress of adolescents to improve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maintain mental and physical stability.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10 days from June 7 to June 16, 2017 for S high school students in Chungbuk Province. The study employed four measuring instruments as Ego-gram, Ok-gram, stressor scale, and stress coping type scale. Individual personality traits were classified into ego-states and ok-states in TA (Transactional Analysis). Stressors are classified into 5 categories (school life, home life, human relationship, myself, environment) and stress coping styles are classified into 4 categories (problem-focused coping, social-support coping, feeling-focused coping, hope-thinking coping) used in the previous studi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the stress level of high school studen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ex, year, grade, sleeping time, personality traits, and coping styles. Personality traits that contributed to the stress increase were NP, AC, ‘you positive’, ‘i negative’ and personality trait that contributes to stress reduction is ‘you negative.’ Therefore, we can judge that individual personality traits have significant effects on stress level, stressor, and coping style and need to find the effective stress management method suitable for individual personality traits using counseling, repetition training, self-suggestio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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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조사하고 그 연관성을 분석함으 로써 향후 직무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등록 된 지회 및 남녀비율을 고려하여 할당표본추출방법으로 대상자를 선 정하였으며, 설문조사는 2016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하였다. 작업 치료사 450명의 응답 중 미응답 항목이 있는 44부를 제외하고 406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요구, 보상부적절, 조직체계요인이 평균 이상으로 높았고 그 중 직 무요구가 직무스트레스의 주요인이었다. 작업치료사가 주로 사용하는 스트레스 대처전략은 소망적사고, 문제중심, 사회적지지 추구, 감정완화 전략 순이었다. 직무스트레스와 대처전략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문제중심과 사회적지지 추구 전략과 같은 적극적인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많이 사용할수록 전체 직 무스트레스는 감소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 =-.37, -.30, p<.01)를 나타냈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직무스트레스를 회피하는 것 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대처 방 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근무기관에서는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대처전략 지지를 위해 근무시간의 유 연성 및 동료 간 네트워킹 형성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작업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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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tress is resistance to stimuli to destroy a balance of mind and body in order to maintain an original steady state : A type of response and avoidance. Mild stress, which happens in tension, has a positive effect to improve concentration, but most of stress is likely to be a main factor to damage health. This is because it causes physical ailments and psychological diseases (e.g., depression, anger, frustration, loneliness, and anxie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daytime and night university students, on ego-state, stressors, and stress coping types to improve their academic achievement by reducing their stress. There were 266 university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a survey from November 30, 2015 until September 30, 2016. The study employed three measuring instruments : Ego-gram, stressor scale, and stress coping type scale. All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regression analysis and t-test. The results of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go-state, stressors, and stress coping types between two groups. However, the results of t-tes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 In terms of ego-state, a CP (Critical Parent) average of the night university stud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daytime university students’. Also,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mployment, future issues, and economic issues : the daytime university students considered employment and future issues more serious, while the night university students had more mental burdens of economic issues. When it comes to coping stress typ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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