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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0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06.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최근 중국에서 신종기재된 Neoscona속(거미목: 왕거미과)의 2종 Neoscona minoriscylla(아기지이어리왕거미)와 Neoscona pseudonautica(어리집왕거미)를 한국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이로써 한국산 Neoscona속은 기지종 8종과 함께 10종이 된다.
        3,000원
        109.
        1996.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와 그 접경지역에 분포하는 Harpalina아족 30종에 대해 그들의 분포, 분류학적 소고, 그리고 모시표본에 대한 정보등을 정리하였다. 이들 재료들은 과거 러시아인 Schmidt 씨(1950년), Borchsenius씨(1950년)등에 의해 한반도 전역에서 채집, 러시아과학원 동물연구소(St. Petersburg)와 생물토양연구소(Vladivostocle)에 보관된 것들과 북한인 주동열씨에 의해 북한에서 채집된 표본들이었다. 그들 중 5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되는 미기록종이었다.
        4,500원
        110.
        199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500원
        111.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is about the process of modernization of conventional rural houses in Kyung-gi province. It alms to identify the pattern of change,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changes of the site plan and plan. The site of study is Samga Village, in YongIn County, near Seoul. The study discusses the process of modernization during the three decades from 1960 to 1980. The basic information was obtained through field research and site analysis, and the study relies predominatly on observational and statistical analysis. Four developmental stages can be clearly identified which are ; (1) Traditional type, (2)Modified-traditional type, (3) Saemaul type, and (4) The type of urban houses. The analysis was done through identification of changing site plan and plan. It is interesting to note that the changes of these elements show a certain pattern of sequential steps which also can b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four developmental stages mentioned above. The pattern of site design was consistantly maintained while plan and building system became very different However, the process of modernization of Korean rural houses was the process of producing a certain type of architecture that is not universal but uniquely Korean.
        4,600원
        112.
        199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0,400원
        113.
        199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arastenolechia속의 분류학적 정리를 통하여 Laris Omelko의 아속으로 취급되어 왔던 Origo Omelko속을 본속의 동물이명(synonym)으로, 아종명 umbrosa Omelko를 argobathra Meyrick 의 동물이명으로 각각 정리하였다. 또한 superba Omelko 그리고 claustifera Meyrick등 2종을 원기재속으로 부터 분리, Parastenolechia 속으로 재정리하였다. 본 논문에 취급된 5종중 argobathra Meyrick을 제외한 4종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기록, 발표한다.
        4,000원
        115.
        202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내덕리 화강암과 농거리 화강암은 영남육괴 동북부의 태백-상동지역에서 분포하는 고원생대 화강암이다. 이 단보에서는 내덕리 화강암과 농거리 화강암에서 추출된 광물들에 대해 희토류원소의 함량측정 및 이들 광물들로 부터의 Rb-Sr 광물연대를 구함으로써 내덕리-농거리 화강암의 지구화학적 진화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틀을 마련 하고자 하였다. 운석으로 규격화한 희토류원소 분포도에서는, 저어콘을 제외한 흑운모, 장석, 석영, 전기석 등 모든 주구성광물은 경희토류가 부화되어 있고, 중희토류가 결핍된 희토류원소 분포도를 보여주고 있다. 저어콘의 경우 Eu의 강한 부(-)의 이상과 더불어 경희토류와 중희토류 모두 부화된 특성을 보여주는데. 이는 열수기원임을 지시 하는 증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Rb-Sr 광물연대에 있어서 광물분리한 시료만을 이용한 Rb-Sr 광물연대는 1.814±142(2σ) Ma의 연대치를 지시해주었고, 기존의 자료와 함께 통합하여 계산했을 때는 1,707±74(2σ) Ma의 연 대치를 지시해주었다. 이 광물연대값은 겉보기에서는 기존의 1.72 Ga Rb-Sr 전암연대보다는 더 오래됐고, 1.87 Ga의 Sm-Nd 전암연대보다는 더 젊다. 이와 같이 광물연대와 전암연대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저어콘의 희토류원소 분포도가 지시해주는 바와 같이 Rb-Sr 동위원소계가 화강암의 정치 후 열수변질을 받았음을 지시해준다고 해석된다.
        116.
        201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履齋 宋鎬彦은 한말 경남 삼가군의 학자인데, 그는 南冥 曺植과 退溪 李滉에 대한 인식에 있어 매우 흥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남명의 고향과 같은 지역에 살았고, 학문적으로는 尹冑夏, 李震相, 郭鍾錫 등에게 배워 퇴계의 학맥에 닿아 있었다. 그의 문집에 보이는 남명과 퇴계의 인식에 있어 이러한 특성이 잘 반영되어 있는 작품들이 있는데, 특히 남명에 대해서는 남명 사상의 핵심이라 할 경의를 상징하는 敬義劍을 읊은 「南冥先生古劍歌」와 퇴계에 대해서는 한주 이진상이 부르짖은 祖雲憲陶가 새겨진 옥사자인을 읊은 「玉獅子印歌」를 들 수 있다. 두 작품 가운데 「남명선생고검가」는 경의검을 통해 남명의 사상을 읊은 것이고, 「옥사자인가」는 옥사자인을 통해 한주 이진상이 퇴계의 학맥을 계승한 것을 읊은 것으로, 바로 남명과 퇴계를 대비시켜 논한 것이 아니라서 두 작품이 긴밀한 연관성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옥사자인가」에서 송호언의 퇴계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는 있다. 이재의 남명에 대한 생각은 남명의 제자들에 대한 시, 특히 삼가군수로 부임한 申斗善이 雷龍亭을 중수하면서 이재에게 명하여 지었던 「雷龍亭詩」에 잘 드러나 있다. 「뇌룡정시」에서 그는 인을 회복하여 乾道를 성실하게 하는 것은 군자가 바라는 것인데, 이를 실행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하며, 남명이 바로 千仞壁 立의 기상을 가지고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는 의연함이 있다고 칭송하였다. 「남명선생고검가」는 세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는 장편 고시인데, 그는 첫 번째 단락에서는 역사가 깊은 칼을 남명이 지리산에서 갖고 있는데, 이는 하늘의 뜻 으로 없애고자 해도 없앨 수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 단락에서는 남명이 그의 敬義劍을 가지고 세상의 일들을 처리하였다면, 온 세상이 밝고 정의로운 경과 의가 넘치는 세상이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단락에서는 남명은 결국 자신의 뜻을 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지니고 있던 칼이 남아 있으니, 후대 사람들은 경의 뜻을 담은 여덟 자의 내용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재의 퇴계에 대한 인식은 이재가 퇴계의 시에 차운한 3제 4수의 시에 잘 드러나 있다. 雙明軒의 차운시는 퇴계가 한 때 거처하던 장소에서 퇴계를 생각하고 그 서글픈 심회를 노래한 것이고, 四樂亭 차운시는 사락정의 모습과 그곳에 깃들어 있는 퇴계의 자취를 읊었는데, 퇴계를 사모하여 도의 眞諦를 그에게 묻고자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을 노래한 것이다. 특히 「옥사자인가」는 「남명선생고검가」와 마찬가지로 세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는 장편 고시인데, 그는 첫 번째 단락에서는 주자의 학문이 퇴계로 이어진 것을 寒洲 李震相이 계승하였음을 여러 고사와 비유적인 내용을 통하여 드러내어 주었다. 두 번째 단락에서는 사자를 그려 자신의 학문을 전하였기에 사자가 있는 곳이 스승이 있는 곳이 되었지만, 꼭 그것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밝혔다. 세 번째 단락에서는 후학들에게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경계하는 내용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퇴계에 대해서는 남명에 대한 것만큼 현실적 실천의 잣대로 평가하지 않고 다만 후대의 학자가 부르짖는 ‘祖雲憲陶’의 주체로서 주자로부터 조선후기 이진상에게 이르기까지 그 학문의 정맥이 이어지고 있음을 말하였다.
        117.
        201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흑사병과 종교전쟁들로 인한 죽음과 파괴의 참상을 처참하게 경험한 시대에 과연 음악이 당대의 현실을, 당대 예술창작의 거대 주제였던 ‘바니타스’를 외면할 수 있었겠는가에 대해 의심을 품고 시작한 이 고찰의 끝에서 얻어지는 결론은, 바니타스의 주제가 당대 바로크 음악의 한 켠에 명료히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팜필리와 헨델의 오라토리오 《시간과 깨달음의 승리》(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에 문학과 회화의 바니타스 알레고리들이 수용되어 있고, 푀르스터의 《부자와 가난한 나사로의 대화》(Dialogo de Divite et Paupere Lazaro)에는 바니타스 개념의 근원인 구약성경의 전도서 구절이 강력하게 천명되고 있다. 바니타스의 메시지가 《시간과 깨달음의 승리》에서처럼 대본의 구도에 스며있기도, 《부자와 가난한 나사로의 대화》에서처럼 또 다른 중심적 메시지를 압도하며 존재하기도 한다. 바니타스의 상징들 및 메시지에 대한 작곡가의 취급도 섬세해서 음정과 선율, 화성, 악기 및 성부 편성 등에 의해 그것들이 정교한 음악적 색채를 덧입는다.
        118.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에서 필자는 一齋 李恒(1499~1576)과 思庵 朴淳(1523∼1589)의 理氣論 내용 및 특징을 비교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들의 철학이 호남학파로서의 성립 가능성이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조선전기의 리기론의 전개와 그 양상을 살펴보았다. 조선 전기의 리기론은 주로 太極에 대한 존재론적 해석에서 이견이 생겼고, 이를 중심으로 학파가 형성되었다. 다음으로 一齋의 태극론과 리기론을 연구하였다. 일재의 리기론 또한 그의 태극론에 기초하며, 周濂溪의 「태극도설」의 요지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음을 알아보았다. 특히 일재가 주장한 리기의 不離不雜과 ‘一而二, 二而一’은 栗谷 李珥(1536~1584)의 리기론과 같은 맥락임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思菴의 태극론과 리기론을 검토하였다. 사암은 기본적으로 화담의 기철학에 기초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사암은 율곡과의 논변에서 태극 이전에 太虛라는 원초적 기가 있다고 보았다. 사암과 율곡의 논쟁의 핵심은 ‘太極生兩儀’의 해석에 있음을 알아보았다. 여기서 사암은 태극으로부터 음과 양이 생겨난다고 해석하였고, 율곡은 음과 양이 태극 속에 내재해 있으면서 태극의 작용에 따라서 그것이 현상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상의 과정에서 일재와 사암을 중심으로 하는 호남학파의 성립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율곡의 성리학과 호남학파는 상호 연관성과 함께 차별성이 확인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조선성리학의 깊이와 외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119.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Tropospheric ozone (O3) is a secondary air pollutant that negatively affects numerous agricultural crop and forest. The tropospheric ozone is constantly increasing due to fossil fuel air pollutants. Here, we study the response of tartary buckwheat to ozone gas includes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changes such as change in gene expression and metabolism. Methods and Results : Tartary buckwheat plants have green stems and leaves under normal conditions, while the plants exposed to the ozone have red stems and reddish green leaves. The expression of most flavonoid biosynthetic genes were significantly upregulated in ozone-treated buckwheat plants, exceting the expression of FtF3’H2. The contents of two anthocyanins, cyanidin 3-O-glucoside and cyanidin 3-O-rutinosid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y ozone treatment. From the metabolic profiling based on the GC-TOF-MS analysis, we identified the effect of ozone on thirty-five metabolites, including sugars, amino acids, and organic acids. Most of the metabolites result in significantly decreased or nearly remain unchanged in the ozone-treated plants compared with untreated plants, excepting alanine, proline, tryptophan, sucrose, and raffinose. To identify the effect of ozone on the leaf, we analyzed the epidermal cells on the leaf surface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Interestingly, amount of epidermal cells were partially destructed in ozone-treated plants. Conclusion : By analyzing both primary and secondary metabolites of tartary buchwheat without or with ozone, we identified that ozone affects the modulation of the metabolites as well as gene expression in tartary buchwheat.
        120.
        2017.11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파의 관행 수확과 저장 방식을 개선하여 벌크 상태로 수확하여 수송, 하역, 보관 및 저장할 수 있도록 톤백 및 와이어철제파렛트를 개발한 후 관행저장 방식과 벌크저장 후 저장성을 비교하고 그에 따른 노동투입시간 및 소요비용을 비교하여 양파의 산지물류비 절감 효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톤백이 관행 톤백보다 길이방향 인장강도가 16% 높았으며, 개발한 와이어철제파렛트가 관행철제파렛트보다 약 10% 더 저장가능하고 차량 적재 효율도 2배 이상 향상되었다. 개발된 500 kg용 와이어 철제파렛트의 벌크저장과 관행 그물망 저장의 감모율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1,000 kg 이상 많은 양을 저장할 경우 와이어철제파렛트 벌크저장은 관행저장보다 감모율이 3.7% 높아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톤백을 이용한 벌크 수확이 관행 망 수확보다 노동시간이 50.1% 그리고 총 투입비용은 46.1%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어철제파렛트를 적용한 벌크저장이 관행저장보다 총 저장비용이 28.8% 감소하였으며, 2016년 양파생산량 (1,298,749톤)의 30%를 와이어철제파렛트 벌크저장으로 대체할 경우 연간 183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현재 산지업체들의 와이어철제파렛트를 조기 도입하여 정착시키면 전국적으로 노동력 및 비용 절감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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