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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5

        21.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부모애착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그릿(grit)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이용한 매개효과 검증방법인 Hayes(2013)의 PROCESS macro(Model=4)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부모애착, 그릿, 진로준비행동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부모애착과 진로준비행동 간 관계에서 그릿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는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릿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22.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점점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화장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화장품 회사들은 자신들만의 브랜드 전략과 홍보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한 마케팅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심층연구로서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애착, 브랜드 신뢰가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이들의 관계에서 브랜드 태도의 매개 역할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회귀분석을 통해 이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애착, 브랜드 신뢰 모두 브랜드 충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애착, 브랜드 신뢰는 브랜드 태도를 매개하여 브랜드 충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관리 및 운용을 중요성을 인지하고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를 위한 제안으로 화장품 브랜드 연구에 대한 실증연구로써 화장품 브랜드 관리와 운용에 있어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향후 연구에서는 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한 변인들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23.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중학교 농구선수들의 성격과 창의성의 관계에서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된 전국 5개 지역의 142명의 중학교 농구선수를 대상으로 SPSS 24.0 버전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과정으로 위계적 회귀분석 통하여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상관분석결과, 창의성의 동기태도는 성격의 정서적불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요인과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결과, 창의성의 동기태도는 성격의 외향개방성과 정적인 영향, 능력태도는 외향개방성과 성실성에서 정적인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매개분석결과, 정서지능의 자기타인조절 및 활용과 감정이입-자기조절활용은 성격의 외향개방성과 완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결론적으로 중학교 농구선수들의 성격유형은 정서지능을 통해서도 창의성 향상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
        24.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삶의 질의 하위개념인 신체활동과 전반적 삶의 질 관계에서 다중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참여자의 연령이 신체적 삶의 질과 일상생활활동능력의 다중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이를 위하여 미국 동남부 두 개의 주에 거주하는 미주 성인 한인 20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뒤 조절된 다중 매개 효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신체활동은 신체적 삶의 질, 일상생활활동능력에 정적인 영향을 보였으며, 신체적 삶의 질, 일상생활활동능력은 전반전 삶의 질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신체활동은 신체적 삶의 질과 일상생활활동능력을 통제했을 때 전반적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높은 신체활동 수준은 신체적 삶의 질과 일상생활활동능력을 통해서 전반적 삶의 질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연령이 높을수록 신체활동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따라서 미주 한인들의 신체활동이 신체적 삶의 질과 일상생활활동능력을 통해서 전반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은 연령에 의해 조절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신체활동을 통한 개인의 긍정적 라이프스타일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단순 개인의 특성만을 강조하는 것보다 문화환경적 요소를 고려해야 필요성을 보여준다.
        25.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운동시간이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공동체의식의 종단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방법: 종단매개모형 검증을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 중 1, 2, 3차 년도 자료를 활용하였고, 결측치를 제외한 2163명의 자료를 통해 체육수업 중 운동시간, 공동체의식, 교우관계를 측정한 문항들이 잠재성장모형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운동시간과 교우관계는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공동체의식은 선형적으로 감소하였고, 세 변인 모두 초기값과 변화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종단매개모형 검증을 실시한 결과, 운동시간의 초기값이 교우관계의 초기값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공동체의식의 초기값을 매개로 한 간접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시간의 변화율 또한 공동체의식의 변화율을 매개로 교우관계의 변화율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등학생들의 운동시간이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공동체의식의 종단매개효과가 있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체육수업 중 실제 운동참여시간이 더 많은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이 강하고 교우관계도 좋다는 결론과 함께, 운동시간을 점차
        26.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의 코치들이 지각하는 번아웃과 코치-선수의 관계에서 열정과 직무열의의 역할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방법: 학원스포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운동선수 코치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도구는 운동선수 코치 번아웃, 코치-선수 관계, 열정, 직무열의 검사지를 연구목적에 부합되게 제작 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신뢰도, 상관관계, 그리고 직렬다중매개효과 분석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코치들의 번아웃은 조화열정 및 직무열의와 부정적인 관계가 나타났으며, 조화열정은 직무열의와 긍정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코치-선수 관계는 조화열정 및 직무열의와 긍정적인 관계가 확인되었다. 둘째, 코치들이 지각하는 번아웃은 조화열정을 감소시키지만, 조화열정은 직무열의를 증가시키고, 직무열의는 코치선수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코치들의 번아웃은 조화열정과 직무열의를 경유하여 최종적으로 코치선수관계를 부정적으로 예측하였지만, 두 매개변인은 번아웃과 코치-선수관계의 관계를 억제시켜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7.
        201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on effects for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of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autonomy support and collective efficacy in pro baseball players. Methods: Participants (N=261; pitcher=118, infielder=92, outfielder=51)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of the perceived autonomy support, coach-athlete relationship, collective efficacy. SPSS 22.0 was used to calculate the descriptive statistics, and AMOS 20.0 were used fo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Autonomy support positively predicted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was only positively predicted to effective communication of collective efficacy dimension. Coach-Athlete relationship positively predicted of effective communication, trust for leader, and sufficient training of collective efficacy dimens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autonomy support and trust for leader, and sufficient training were mediated by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potentially valuable practical applications for coaches, athletes, and psychologists in the professional province.
        28.
        201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Because of the limited number of athletes, the drop-out rate of young gymnasts imposes significant threat to Korean gymnastics which have been quite successful at the international level. To avoid discontinuances in athletes’ carriers and to maintain such successe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level of adherence. Especially, in addition to the the previously reported effects of gymnasts’ ego-resilience on exercise adherenc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management was tested. Methods: One hundred twenty six gymnasts were collected with purposive/non-probability sampling who register in Korean Olympic Committee (KOC).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structure equation modeling analysis were performed with SPSS 18.0, AMOS 18.0 and Excel 2010 programs, and significance of mediated effect was verified with bootstrapping. Results: The ego-resilience of gymnasts has positive relation with exercise adherence, and self-management fully mediates the relation between ego-resilience and exercise adherence.
        29.
        201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is study examined if past exercise habits moderated the mediational influence of intention to exercis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identity and exercise behavior. Methods: Physically active university students (N=565) responded to a past behavior, exercise ientity, intention, and the Godin leisure-time exercise questionnaire. Moderated mediation was tested using a SPSS moderated mediation macro (Preacher, Rucker, & Hayes, 2007). Resul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all criteria for mediation were met. Furthermore, the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identity and exercise behavior was moderated by past exercise behavior(β=.08, p<.05). Conclusion: Findings confirm the importance individual's past exercise habits and exercise identity support the extended Theory of Planned Behavior by showing significant moderation by past exercise behavior. Results demonstrates the importance of moderated mediation models to determine complex interaction between psychological constructs and exercise behavior.
        30.
        201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role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in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passion and burnout in adolescent athletes. Methods: Participants (N=366)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of the perceived passion, athlete burnout, and coach-athlete relationship. SPSS18.0 was used to calculate th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s, and AMOS 16.0 were used fo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Harmonious passion positively predicted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whereas obsessive passion did not.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negatively predicted all three dimensions of athlete burnout. Harmonious was also negatively predictive of all three athlete burnout dimensions, whereas obsessive passion was only positively predictive of sport devaluat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passion and athlete burnout were mediated by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Conclusion: It is of importance to note that high quality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helps adolescent athletes decrease or prevent burnout. Harmoniously passionate athletes may have higher quality of the coach-athlete relationship and in turn have less athlete burnout syndrome.
        31.
        201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가 인지하는 팀 구성원간의 신뢰감(구단, 지도자, 동료 선수)이 팀 응집력 과정을 통해 팀 수행능력을 향상하는데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검증 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내 프로야구 선수 300명이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Phantom 변수를 이용한 매개효과의 차이 검증이 Amos Graphics 20.0 and SPSS 20을 사용하여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프로 야구 팀 지도자에 대한 신뢰와 동료 선수의 신뢰가 팀 응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단에 대한 신뢰는 팀 응집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프로 야구 팀 응집력이 팀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프로 야구 팀 응집력이 지도자·동료 선수 신뢰와 팀 수행간을 중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 번째 지도자 신뢰·동료 선수 신뢰와 팀 수행간 관계에서 팀 응집력 매개효과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연구 결과는 프로야구 감독, 코치, 및 선수 자신들이 서로의 신뢰감을 쌓는 것이 팀 응집력을 통해 곧 경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어떻게 신뢰감을 높일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32.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운동선수들이 지각한 사회적 환경 요인과 심리적 웰빙간의 관계에서 기본적 심리욕구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유목적 표집방식을 이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및 광주광역시의 중고등학교 운동선수 292명을 대상으로 자율성 지지, 동기분위기, 기본적 심리욕구, 심리적 웰빙 결정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식의 질문지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과 유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관계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관여 분위기는 유능성에만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의 하위요인인 자율성과 관계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부정정서에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유능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 환경요인이 기본적 심리욕구를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간 접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으며,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유능성을 통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아관여 분위기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부정정서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다.
        33.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선수들이 지각한 동기 분위기와 재미, 운동 몰입의 인과모형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총 738명의 남자 청소년 축구, 농구, 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기분위기지각, 스포츠 재미, 운동몰입(commitment)검사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기술통계 및 다변량분석, 이원변량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이론적으로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구조방정식 모델로 검증하였다. 나타난 결과 첫째, 청소년 선수들은 경쟁분위기 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고, 농구와 야구선수들이 축구선수들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야구와 축구 선수들이 농구선수들보다 경쟁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다. 둘째, 스포츠 재미는 모든 요인에서 학교급별, 종목 간 차이를 보였고 단지 유능성 지각만 학교급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행위몰입은 종목 간 차이가, 인지몰입은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숙련 분위기 지각은 운동 재미와 몰입에 정적 상관을, 경쟁분위기지각은 부적 혹은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양호한 적합도를 보였다. 숙련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정적 영향을, 몰입에는 간접영향을 미쳤으나, 경쟁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몰입에는 부적영향을 미쳤다. 재미는 몰입에 높은 정적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다집단 분석결과 인과모형은 학교급별(중/고), 종목별(축구/농구/야구) 모든 집단에서 적합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이론적, 실증적 논의를 전개하였다.
        34.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들의 체육 성취목표와 사회적 목표가 학습과제의 지속에 미치는 매개 및 중재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남녀 중학생 406명(남학생 217명, 여학생 189명)이 2×2 체육 성취목표, 사회적 목표 및 과제 지속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상관분석, 일원 다변량분석, 중다공변량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이 이용되었다. 다변량분석의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숙달접근, 수행접근, 숙달회피목표, 사회적 목표 및 과제 지속 수준이 높았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숙달접근과 수행접근 목표가 직접적으로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책임감 목표를 통해 중학생들의 과제 지속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과제 지속에 대한 성취목표와 사회적 목표의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체육수업 중 학생들의 과제 지속과 노력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적변인들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35.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동기와 제약타개전략 그리고 운동참여수준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제약타개전략이 운동동기와 참여수준간의 관계에 미치는 중재효과를 검증하였다. 레저스포츠 활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성인 남녀 450명을 대상으로 운동동기, 제약타개전략 및 운동참여수준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공변량구조분석(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여 얻은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적 동기는 대인간 조정전략에 정(+)의 영향, 수동적 대처전략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확인적 조절동기는 시간관리 전략과 대인간 조정전략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무동기는 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및 수동적 대처전략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 동기 중 확인적 조절동기만이 참여수준에 정(+)의 직접영향을 미쳤다. 셋째, 시간관리 전략은 참여수준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동적 대처전략은 참여수준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넷째, 확인적 조절동기는 제약타개전략(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정(+)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동기도 제약타개전략들(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수동적 대처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부(-)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약타개전략이 동기와 참여수준 간에 미치는 부분매개모형은 확인적 조절동기와 무동기에서 지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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