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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지오폴리머의 상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나노인덴테이션 데이터를 가우시안 믹스쳐 모델로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 하였다. 지오폴리머는 일반 시멘트 대비 CO2 발생량을 줄일 수 있어 시멘트 대체 재료로써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연구들 로부터 최적의 실리콘/알루미늄 비율을 찾았으나 1.8 초과에서 압축강도 저하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본 연구에서는 실리콘/알루 미늄 비율이 재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나노인덴테이션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를 가우시안 믹스쳐 모델로 상분석하였 고, 실리콘/알루미늄 비율이 증가할수록 재료가 균질거동을 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강도저하를 규명하는데 직접 적인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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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ssociation between the COMT rs4680 (G>A, Val-158-Met) polymorphism and the risk of fibromyalgia has been investigated in previous studies, but the results are controversial. Therefore, a meta-analysis has been performed to confirm the association between COMT rs4680 (G>A, Val-158-Met) polymorphism and the risk of fibromyalgia in this study. Our study includes eleven case-control studies with 2,909 individuals comprised of 1,365 fibromyalgia patients and 1,544 control subjects. Th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random effects model or the fixed effects model and OR with the corresponding 95 % CI was calculated for the allele, recessive, dominant, over-dominant, co-dominant 1, and co-dominant 2 model. No statistical significant associations were observed between COMT rs4680 (G>A, Val-158-Met) polymorphism and risk of fibromyalgia in allele model (P-value = 1.00), recessive model (P-value = 1.00), dominant model (P-value = 0.54), co-dominant 1 model (P-value = 1.00) and co-dominant 2 model (P-value = 1.00). In conclusion, our meta-analysis showed that the COMT rs4680(G>A, Val-158-Met) polymorphism might not be genetic risk factor for the fibromyal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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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메타버스 관련 105편의 학술논문들을 대상으로 내용분석과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을 통해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방향성과 시사점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절차는 􍾧자료 수집􍾨, 􍾧내용분석􍾨,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단계로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술 지에 게재된 논문들의 분포도는 디자인, 콘텐츠, 미디어 등을 주제로 하는 예술분야에서는 높았으나 교육분 야에서는 낮았다. 둘째, 연구유형은 질적연구, 이론적 연구, 양적연구, 실천적 연구, 혼합연구의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 셋째, 사회과학 분야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넷째, 키워 드 네트워크 분석 결과, metaverse, VR, virtual world, COVID-19, AR, immersion, storytelling이 빈도 분석과 연결중심성 분석에서 모두 높은 결과를 나타내어 최근 메타버스가 주요 연구주제임을 확인하였다. 마 지막으로 digital human, ZEPETO, motion capture는 연결중심성에 비해 매개중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어 향후 연구 주제에 대한 잠재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의 연구 결과를 통해 향후 교육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축적 및 교육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들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또한, 학습자의 체험적 경험을 통한 몰입감을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학습 컨텐츠 설계 전략에 대한 연구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도출되었다. 메타버스의 교육적 적용 을 위해 교육학과 다른 학제 간 융합연구는 필수적이며,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미 래교육을 위한 전략과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육현장에서의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이해 및 활용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교수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이 요구된다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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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22.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정책이 시행된 지 년이 15 지났다. 그 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교사를 주축으 로 다문화교육이 시행되었고,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다. 이러한 시행착오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새로 운 시사점을 얻기 위해 본 연구는 학교에서 다문화교육을 실제로 운영하는 교사들의 경험에 주목하여 다 문화교육 운영 실천 사례를 대상으로 질적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메타분석의 대상으로 분석된 논문은 교사들이 다문화교육 운영 주체로서 실천과정에서 인식하는 문제점과 어려움, 발전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질적 메타분석 연구를 통해서 질적연구가 가지는 개별연구에 내제된 다양한 한계점을 종합적인 분석틀로 해결하고 보다 일반화되고 확정적인 결과로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도출하고 자 하였다. 교사들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연구들은 대부분 교사의 다문화학생에 대한 경험 및 인식, 다문화교육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교육 실행에 따른 효과, 다문화교육 실행의 어려움 등을 밝히고 추후 학교 다문화교육에 대한 방향제시를 위해 실행되었다. 결론적으로 교사들은 다문화교육 운영 에 있어서 업무과중을 다문화교육 운영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그 외에 운영에 있어 체계성 없는 다문화교육 시스템으로 인한 다양한 정보 부족, 인근학교 및 교사의 협조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국, 체계화되지 못한 다문화교육은 정보와 자원 부족으로 드러났고, 이로 인해 교사들은 전 문성을 기르기 위해 독자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다. 책임감에서 오는 이러한 노력들은 다시 또 교사들 의 업무를 과중하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에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시스템 도입이 요구되어 진다. 그 중 에서도 초보교사도 쉽게 활용가능한 다문화교육 가이드 라인 제공이 가장 시급하게 필요할 것으로 보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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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금까지 간호사 교육프로그램들은 개별적으로 다양하게 연구되었으나, 그 연구를 종합하여 그 효과성을 보여주는 연구가 없었다. 그래서 개별적인 연구를 종합하여 효과성을 검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 교육프 로그램을 주제로 2002~2021년까지 20년간 국내에서 연구된 학술논문 22편(효과 크기 38개)에 대한 메타분석을 통해 효과성을 검정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효과크기는 1.1196로 나타나 유의미한 효과성을 보여주었으며, 효과크기의 동질성보다는 이질성(Q값에 대한 유의확률 p=0.0001, I2 =86.2%)이 확인되어 랜덤효과모델로 해석되었다. 둘째, 효과변인 간의 동질성 검정 결과는 Q =12.07(df=5, p<0.0338), Q-df>0이므로 연구 간 분산이 실제 존재함을 보여준다. 셋째, 조절변인(Alpha와 ST)로 메타회귀분석을 한 결과 유의미한 설명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넷째, 효과변인 간의 효과크기 차이는 지식(7 개)에서 Hedges’ g=1.7434, 수행능력(6개)에서 Hedges’ g=1.7294, 자기효능감(8 개)에서 Hedges’ g=1.1666, 의사소통능력(5개)에서 Hedges’ g =0.6835, 스트레스 (7개)에서 Hedges’ g =0.6674, 태도(5개)에서 Hedges’ g =0.5648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식의 효과크기가 가장 컸고, 태도의 효과크기가 가장 낮았다. 출판편향을 분석하기 위해 깔때기 그림, Egger의 회귀분석, 안정성계수, 절삭-과-보충, 보정된 깔때기 그림 등을 분석해 본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본 연구의 출판편향의 문제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의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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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감정코칭 프로그램 효과성의 의미를 살펴보기 위하여 2010~2020년까지 11년간 국내에서 출판된 20편의 논문(효과크기 40개)의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첫째, 효과크기(표준평균차, SMD)는 0.7240이며, 효과크기의 동질성보다는 이질성(Q값에 대한 유의확률 p값=0.0001, I2=89.8%)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랜덤효과모형으로 해석되었다. 둘째, 하위집단 의 효과크기는 thesis(20) SMD=0.6108과 journal(20) SMD=0.4929로 나타났으며, 동질성 검증 결과는 I2이 50% 이상이지만, Q(=1.09, (d.f.=1), p<0.6943)가 0.01보다 크기 때문에 동질적으로 판단된다. 셋째, 조절변인 분석에서 조절변수 Alpha의 메타회귀식은 QM(df=1)=5.7625, p=0.0164, 회귀계수는 z=2.4005, p=0.0164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지만, 회기시수(session time)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QM(df=1)=0.9946, p=0.3186). 넷째, 출판편향 분석에서 숲 그림(funnel plot)은 효과 크기 0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편향되어 있었다. 또한 Egger 회귀분석 결과는 bias=3.0142(t=1.81, df=38, p=0.0782)로 귀무가설이 기각되어 출판편향이 있었다. 더하여 Fail-safe N 분석에서 Nfs=1287 로 나타나 신뢰성을 보여주었다. trim-and-fill 방법에서 보정값은 7개이며, 보정 전 평균 효과크기 SMD=0.7585이고, 보정 후 평균 효과크기 SMD=0.2818로 바뀌었다. 즉 보정된 연구 7개를 추가하 면, ‘파일 서랍에 묵혀둔 문제’가 해결되어 숲 그림에서 왼쪽 아래쪽에 7개의 효과크기가 채워져 좌 우 대칭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발전된 감정코칭 프로그램의 수행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 본 연구 결과의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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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상지운동장애를 가진 아동에게 상지재활로봇치료가 기능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문 헌을 고찰하고 그 효과를 메타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국외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는 ‘Upper extremity’, ‘Robotic’, ‘Rehabilitation’, ‘Child’ 등이 사용되었다. 2010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게재된 연구 중 선정기준에 적합한 논문 22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의 질적 분석 및 계량적 메타분석, 상지 재활로봇의 종류와 로봇 치료 전·후로 사용된 측정도 구를 분석하였다. 상지운동장애를 가진 아동에게 상지재활로봇치료의 효과는 큰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 < .05). 결론 : 상지운동장애를 가진 아동에게 상지재활로봇의 치료는 로봇의 종류와 상관없이 기능회복에 효과적 임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임상에서 아동에게 상지 재활치료를 위한 치료방법으로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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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동작 향상을 위해 적용된 과제 지향적 접근 연구들을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으로 연구결과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 결과들을 통해 앞으로의 과제 지향적 접근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분석 자료는 2000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MEDLINE, CINAHL, Pubmed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선정기준에 적합한 17편의 무작위 실험 연구를 수집하였다. 선정된 연구들은 질적 평가(Pedro score)와 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PICO)를 사용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그 후 각 연구들의 중재 형식을 참고하여 평균, 표준편차, 표본수를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선정된 17편의 연구는 Pedro score 5점 이상의 연구로 다양한 과제 지향적 접근을 통하여 상지기 능과 일상생활동작을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과제 지향적 접근의 중재 형식은 횟수 강도 등을 통제하는 반복강화형, 기계적 장치나 보조기 등을 사용하는 조합형, 환자별 특성 및 목표 등을 참고한 환자맞춤형 의 3가지로 분류하였다. 과제 지향적 접근이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중재 형식에 따른 분석에서는 환자맞춤형은 큰 효과크기, 조합형과 반복강화형은 중간 효과크기를 보였다. 과제 지향적 접근의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영향은 중간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결론 : 환자의 기능 향상을 위한 과제 지향적 접근은 일관되고 정형화된 과제 보다 다양한 자극과 환자 중심의 목표, 환경, 피드백을 활용하여 과제의 다양성을 강화할수록 보다 높은 치료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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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에서 진로․커리어 코칭에 대한 관심 증가하고 있으나, 대학생 진로․커리어 코칭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 분석에 대한 연구는 미미하여, 각 연구결과를 체계적이고 계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메타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대학생 진로․커리어 코칭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 자료는 한국학술정보원(K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의 학회지 원문서비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검색엔진(RISS) 및 국회도서관을 이용하여 관련된 10개의 논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위한 통계처리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진로․커리어 코칭프로그램의 전체효과 크기는 0.727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커리어 코칭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른 효과 크기 관련해서는 진로․커리어 코칭프로그램이 비교과목으로 운영될 때 보다 교과목으로 운영될 때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셋째, 코칭프로그램의 진행자 수에 따른 효과 크기 관련해서는 진로․커리어 코칭프로그램의 진행자가 3명인 경우로 참가자들에 대한 개별적 코칭이 이루어진 가장 경우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넷째, 코칭프로그램의 형태에 따른 효과 크기관련해서는 그룹코 칭으로 진행될 때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여주었으며, 다음으로는 그룹 및 혼합 코칭 순으로 효과크기를 보여주었다. 논의 및 결론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제한 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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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revious studies have reported that deep neck flexor (DNF) exercise can improve neck problems, including neck pain, forward head posture, and headache, by targeting the deep and superficial muscles of the neck. Despite the prevailing opinion across studies, the benefits of DNF can vary according to the type of neck problems and the outcome measures adopted, ranging from positive outcomes to non-significant benefits. A meta-analysis was conducted in this study to assess conclusive evidence of the impact of DNF exercise on individuals with neck problems. We used PUBMED, MEDLINE, NDSL, EMBASE, and Web of Science to search for primary studies and the key terms used in these searches were “forward head posture (FHP),” “biofeedback,” “pressure biofeedback unit,” “stabilizer,” “headache,” and “neck pain.” Twenty- four eligible studies were included in this meta-analysis and were coded according to the type of neck problems and outcome measures described, such as pain, endurance, involvement of neck muscle, craniovertebral angle (CVA), neck disability index (NDI), cervical range of motion (CROM), radiographs of the neck, posture, strength, endurance, and headache disability index. The overall effect size of the DNF exercise was 0.489. The effect sizes of the neck problems were 0.556 (neck pain), –1.278 (FHP), 0.176 (headache), and 1.850 (mix). The effect sizes of outcome measures were 1.045 (pain), 0.966 (endurance), 0.894 (deep neck flexor), 0.608 (superficial neck flexor), 0.487 (CVA), 0.409 (NDI), and 0.252 (CROM).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DNF exercise can effectively reduce neck pain. Thus, DNF exercise is highly recommend as an effective exercise method for individuals suffering from neck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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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imed to determine whether food intake is effective in preventing diseases related to cognitive impairment. We searched English databases namely MEDLINE, PubMed and ScienceDirect from 2000 to May 2020, and Korean databases namely RISS, KISS, and DBPIA from 1990 to May 2020. We divided the data into 15 groups using the food group classification of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KNS). The effect size (Cohen’s d) was estimated using a random-effect model, and a 95% confidence interval was calculated for each study. We included 17 cross-sectional studies and 7 cohort studies which involved 45,115 participant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subgroups in the Asian population of both sexes, it was observed that grain intake has a protective effect against cognitive impairment. For females, pulses and fish also have a protective role against cognitive impairment. In the case of seaweed, a negative relationship was found with a moderate protective effect against cognitive impairment (Cohen’s d:-0.533, 95% CI: -0.939, -0.126; p=0.010) in Korean studies. Dairy products a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cognitive impairment in the American and European population but drinking alcohol is associated with a lower impairment risk. These results provide a basis for formulating the dietary guidelines for preventing dementia for each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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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2008년 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보고된 국내외 출간・비출간 연구를 대상으로 오락용 게임이 일반 사용자의 공격성, 사회성 및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변량 메타분석을 시행했다. 총 22개 관련 연구(효과 크기 수 = 54개, 참여자 수 = 8031명)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게임의 폭력성 또는 폭력적 게임의 이용이 사용자의 정서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진실험연구 분석 결과에서만 게임의 폭력성 또는 폭력적 게임의 이용이 사용자 의 공격적 인지와 친사회적 행동에 약한 수준의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공격적 행동과 부정적 감정(예를 들면 불안, 우울 등)에 미치는 영향은 진실험, 준실험 및 상관회귀 연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조절변수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 게임의 폭력성 또는 폭력적 게임 이용의 효과는 아동보다 청장년에게서, 남녀의 비율이 균등하게 통제된 연구보다 남성의 비율이 더 높은 연구에서, 그리고 방법론적 질이 높은 연구보다 방법론적 질이 낮은 연구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게임의 폭력성 또는 폭력적 게임 이용이 사용자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며, 이 또한 사용자의 연령과 성별 그리고 연구의 방법론적 질에 따라 좌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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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 방식(offline)의 라이프스타일 중재 및 모바일 앱을 통한 라 이프스타일 중재(online 또는 mobile health)의 효과를 알아본 연구들을 고찰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2010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데이터베이스 PubMed, Cochrane, Embase, NDSL에 게재 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오프라인 중재 연구 6편과 온라인 중재 연구 4편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였으며, Comprehensive Meta Analysis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선정된 10개 논문의 평균 PEDro scale은 6.3점으로 비교적 높은 편에 속했다. 10편의 연구 중 프 로그램 구성을 주로 신체활동 및 식이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8편, 작업에 기반한 연구가 2편이었다. 메 타분석 결과, 오프라인 중재 방식과 온라인 중재(모바일 헬스) 방식의 효과 크기가 각각 0.13(p=0.035), 0.27(p=0.001)로 모두 작은 효과 크기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모바일 헬스) 방식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중재가 고령자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중재 방식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국내 지역사회 상황과 고령자의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관련 중재 기법을 선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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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에 게재 논문을 중심으로 국내 작업치료 분야 메타분석 논문의 방법론적 질을 평가하고 메타분석 연구를 위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창간호부터 2019년까지 발간된 대한작업치료학회지 게재 논문 중 메타분석 논문을 검색하여 최종적으로 7편의 논문을 선택하였다. 메타분석 논문의 방법론적 질은 AMSTAR 평가도구의 기준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 : 메타분석 논문의 전체 방법론적 질 평균점수는 6.71점(SD=0.70)으로 보통 수준에 해당하였다. 분석논문들은 모두 보통 수준(100%)에 해당하였으며 높은 수준 및 낮은 수준의 연구는 한 편도 없었다. 분석대상 연구들은 AMSTAR의 11개 항목 중 7개 항목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었으나, 4개 항목(회색문헌 사용, 포함 및 배제논문 목록 제시, 결론 도출 시 질 평가 결과 활용, 이해상충 기술)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거의 수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 분야의 메타분석 연구들은 방법론적 분석과정을 보통 수준 이상으로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메타분석 시 회색문헌을 선정기준에 포함하고 개별연구 질 평가 결과를 결론에 반영하며 이해상충 표기를 함으로서 메타분석 논문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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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소아 및 청소년의 근시 진행 억제에 대한 효과를 축적한 연구물을 종합하여 확인하고 비교 분석하 여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한 임상적 의미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 국내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해 ‘아트로핀(atropine)’, ‘각막굴절교정렌즈(orthokeratology lens)’, ‘근시억제렌즈(myopia control lens)’를 수행한 연구를 수집하였다. 체계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PICO 기준으로 검색하여 최종 11편을 선정하였다. RoBANS 도구를 사용하여 질 평가를 하였으며 개별 연구들의 효과크기를 산출하고 효과크기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메타ANOVA를 실시하였다. 결과 : 근시 진행 억제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효과 크기는 –0.41 D으로 나타났다. 근시 진행 억 제에 대한 하위 분석 효과 크기 결과 ‘각막굴절교정렌즈’ -0.50 D, ‘근시억제렌즈’ -0.37 D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 여 근시 진행 억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아트로핀’ -0.32 D였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근시 진행 억 제 방법에 대한 메타ANOVA 결과 방법들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시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방법들 간에 큰 차이는 없지만 부작용이 없고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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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조현병 환자가 겪고있는 내재적 낙인과 사회인구통계학적, 심리사회적, 정신의학적 요인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그 중 어떠한 요인이 내재적 낙인에 부정적 또는 긍정적으로 기여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1998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출판된 문헌 중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낙인과 다른 요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가 포함되었다. 해외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CINAHL(EBSCOhost), PSYCINFO를 사용하였고, 국내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를 사용하였다. 해외 검색어는 “schizophrenia” AND “stigma” AND “correlation analysis”, 국내 검색어는 “조현병 또는 정신분열증” 그리고 “낙인 또는 오명” 그리고 “상관관계”를 사용하였다. 결과 : 사회인구통계학적 요인은 재정수준, 교육이 중간 수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심리사회적 요인은 내재적 낙인과 가장 많은 요인과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높은 상관관계는 자기효능감, 우울, 손상회피, 레저활동, 심리적 건강, 삶의 질, 자기지향성, 사회적 관계, 자살로 나타났다. 정신의학적 요인은 심각도와 음성증상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외에 전반적 자각, 통찰력, 치료기간, 지각된 낙인이 일관된 결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내재적 낙인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변수(사회인구통계학적, 심리사회적, 정신의학적)에 대해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개인의 특성과 경험 등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보였고, 그에 따라 각 요인의 성격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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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part of the research for the “Development of Big Data Analysis Techniques and AI-based Integrated Support System for Energy-Environment Management.” We collected research results on characterization of distribution of fine dust and re-analyzed using meta-analysis techniques to build “big data” with high potential for school environments. The results of prior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fine dust concentration distribution in a school environment conducted in Korea were collected and re-analyzed the results using the metaanalysis technique. In this manner, the variables that could be used to derive the independent variables needed to produce the e-coding book prior to the big data collection, were first derived. The possibility of using the data as independent variables was then evaluated. In this study, three variables: “elementary school vs. middle school vs. high school,” “general classroom vs. special classroom,” and “new classroom vs. old classroom” were evaluated for their application as major classification variables with priority. The necessity of being derived as a major classification variable was examined by testing the difference in fine dust concentration distribution in the school environment by each variable case. Results showed that “elementary school vs. middle school vs high school” and “general classroom vs. special classroom” could be used as independent variables, while “new classroom vs. old classroom” was less likely to be us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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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그간 수행된 중도입국청소년의 교육 경험을 다룬 연구 중 질적 연구를 선택하여 질적 메타 분석을 실시하고 중도입국청소년들의 교육 적응 과정에서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질적 메타분석방법은 유사한 주제에 대하여 수행된 질적 연구물을 선정하여 종합 분석함으로써 연구결과의 해석을 확장하는데 기여한다. 분석을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활용하여 주제어 검 색을 통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등재후보지 이상의 논문을 검색하였고, 분석대상으로 최종 선 정된 연구 논문은 총 13편이다. 선정된 개별 연구물에 대해서는 연구의 목적, 연구참가자, 주요 연구주제 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들 간 비교·종합에서는 각 연구에 참여한 중도입국청소년의 배경 특성과 이주 계기 등을 종합하여 제시하였다. 그리고 각 연구의 연구결과를 비교하고 종합하는 과정에서 중도입국청소 년의 교육관련 경험을 이들의 적응에 부정적 측면으로 작용하는 위험요인과 적응을 돕는 보호요인으로 범 주화하였으며, 각 하위 범주는 개인차원, 가족차원, 학교/교육기관, 사회문화 차원으로 구분하여 개별 연구 에서 제시한 세부 내용을 분류하고 재구성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중도입국청소년의 교육 적응을 도 울 수 있는 지원방안 모색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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